매달 꼬박꼬박 지출하는 아파트 관리비,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 당연히 내야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기에 자동이체로 설정해놓으신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아파트 관리비에는 전기세와 수도세 등 절약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는 사실을요. 또 우리 아파트 단지의 관리비가 주변의 비슷한 평형이나 동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제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아파트 관리비 줄이기 Tip

1. 공동 주택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보자.

http://www.k-apt.net/ 에 접속하면 해당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리비를 매월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있어요.

 2012년 3월 기준 시도별로 90% 이상 아파트 단지가 등록되어 있고요. 


지역별 공용 관리비도 통계로 비교해볼 수 있죠.


관리비는 단지별 검색, 상세검색, 비교 검색, 지정 검색으로 원하는 항목을 찾을 수 있어요.

첫번째 단지별 검색은요.

검색 조건에서 부과월과 지역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해당 아파트가 나옵니다.

단지의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최근4개월 동안의 공용관리비와 개별사용료, 장기수선충당금을 볼 수 있는데요. 

각 항목별 금액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도 볼 수 있죠. 

우리 아파트 단지의 평균과 비교하여 우리집이 더 많이 쓰고 있나, 적게 쓰고 있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관리비 상세검색에서는요


좀 더 세분화되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비슷한 조건을 가진 아파트 단지들이 공용 관리비와 개별 사용료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죠. 전국 평균과 해당 도/시의 평균을 보여주며 우리 아파트 단지의 현재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세번째 관리비 비교 검색에서는요

지정된 두 단지의 목록별 상세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

사례에서는 과천시의 과천주공 4단지와 5단지를 비교해보았어요.


이렇게 우리 아파트 단지와 우리 집의 관리비를 꼼꼼하게 파악해봐요.

우리 집은 어느 항목에서 더 많이 지출하고 있고, 어떤 항목에서 아껴쓰고 있는지 말이에요.


2. 짠순이가 되자!


사실 지킴이도 매번 관리비 나온 걸 보면 한숨을 푹푹 쉬게 되는데요.

전기 수도 요금만 절약해도 요금이 줄어든다는 사실!


1) 난방은 꼭 점검하세요.

지킴이는 여름 장마에 환기를 시킨다고 보일러를 가동했다가 끄는 걸 잊어버렸거든요.

여름 내내 뭔가 요금이 겁나! 많이 나온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평소랑 다를 바가 없는데 이상하다~~ 하고 넘겼지요. 알고보니 On-Off 를 체크하지 못했다는 거.


2)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우수한 전기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요.

에너지 소비 효율은 1~5 단계로 나뉘는데, 1등급이 제일 효율이 좋아요. 

1등급은 5등급에 비해 30`40% 정도 에너비가 절약되거든요.


3) 수도물을 생수처럼 아껴써요.

양치질하면서, 세수하면서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여름에 덥다고 하루에 한번씩 세탁기를 돌리고 있다면, 세탁기를 절약 모드로 바꿔보아요.




하나 더 알려드려요! ^^

국토부에서는 오는 12월부터 아파트 관리비가 단지․동․평형별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아파트 관리비 공개 범위확대, 전자입찰 시스템 구축, 입주민 만족도 조사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기존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www.k-apt.net, ‘09.9월 구축)을 전면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www.k-apt.net)은 해당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리비를 매월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있지만 전체 아파트 단지별로만 관리비가 공개되고 있고, 관리비 항목도 중분류(28개 항목)로 타 아파트와 상세한 관리비 비교․검색이 제약된 것도 사실이죠. 앞으로는 관리비를 단지별 외에 동별, 평형별로도 공개하고 공개항목도 세분류(48개 항목)로 늘릴 계획입니다.


현재는 주택관리업자 및 각종 공사업체를 선정할 때 비전자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입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입찰담합 등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자입찰시스템을 도입, 입찰 전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관리업자에 대한 입주민의 만족도를 k-apt.net을 통해 정기적으로 설문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인데요. 2013년부터 아파트 입주민은 연 1회 k-apt.net에 접속, 아파트 관리수준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해당 단지 서비스 만족도 점수를 지역별 평균 점수와 비교할 수 있어요.


k-apt.net은 금년 9월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2개월 간의 시범운용을 거친 후 금년 12월부터 본격 운용할 계획입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전기요금, 현재 얼마나 내고 계신가요?
혹시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불평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전 세계적으로 녹색건축, 녹색도시가 화두가 되고 있는걸 아세요? 우리나라에서도 녹색 건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찾아가기 위한 『2011 녹색건축 한마당』이 개최 되었습니다. 도시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평소 녹색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만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양재동 EL타워로 찾아갔는데요.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았던 이번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장은 녹색성장위원회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그리고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만큼 많은 전문가 분들과 관계자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을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 대학생들을 보니 우리나라 녹색 성장의 미래는 맑음인 것 같습니다.


▲ 6층 그레이스홀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3세션으로 나눠 진행이 되었는데요, 제1부인 오프닝 메인세션에서는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님의 개회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님의 환영사에 이어 박양호 국토연구원장님이 "저탄소 녹색성장형 국토·도시·건축 추진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었습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님(왼쪽)과 환영사를 하고 있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님(오른쪽)의 모습입니다.


▲ 오프닝 메인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각 분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서로 정보를 나누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제2부 공공정책 세션에서는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녹색건축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 녹색도시 "THE Green(Thinking Human & Environment Green)"의 브랜드화 제안과 전략, 한국형 그린홈 실증단지 조성 계획 등 우리나라가 녹색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지원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제3부 비즈니스세션에서는 연구개발원, 건설사, 건축사무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건축 추진현황 및 계획과 우리나라의 녹색건축 우수 사례 등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 알찬 시간 이였습니다.

 

▲ 3부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Green Rich, Green Healthy, Green Together, Green Change 4가지 주제로 3시간동안 2군데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녹색건설 기술과 제품들 선보여

메인 홀 밖에서는 우리나라 녹색건설 기술들과 친환경 신소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업체별 부스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풍력과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LED 가로등, 태양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유리 코팅재, 원적외선을 이용한 난방시설, 외부차양 블라인드, 흡습․방습․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천연 무기질 도료 등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실제 조작해보고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부스를 돌아보았는데요. 저도 사진이나 TV에서나 보던 것들을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직접 눈으로 보니 실감나기도 하고, 녹색건축을 위한 노력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업체별 부스에서 녹색건설 기술과 자재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네요.

 

▲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사진도 찍으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확보 경쟁 속에서 이번에 제 1회를 맞은 녹색건축 한마당을 통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 시민이 모여 녹색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보를 나눈 뜻 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