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많이 가게 되는데요. 야외활동을 하면서 주위를 살피지 않고 돌아다니게 되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철 나들이를 하러 갈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을철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는 바로 산인데요. 등산도 하고 단풍도 보면서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산으로 가면 위험한 일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을 등산,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한다!


 


1. 등산하기 전에 필수! 준비운동

일단 등산을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등산할 때에는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염좌나 근육 파열 등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을 하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산에선 항상 진드기 조심!

산에는 나무나 풀이 많아서 진드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피부가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등산복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 풀밭에서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등산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해야 하며 옷을 털어서 세탁한 후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후에 고열,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나 피부에 벌레에 물린 듯한 검은 딱지가 생겼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산에서 항상 벌레, 뱀 조심!

등산하다가 벌레나 뱀에게 물리면 안정을 취한 후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공원과 같이 접근성이 좋고 사람이 많아 도움을 받기가 쉽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없고 외진 곳에서 뱀이나 벌레에 물리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없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벌에 쏘이면 호흡이 어렵고 온몸에 식은땀이 나며 맥박이 빨라지고 의식이 흐려지는 쇼크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벌에 쏘인 후 이러한 쇼크 증상과 함께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어지럽고 가려운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산에서 내려와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가을에 등산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작성한 안전수칙을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면 더욱 안전한 산행이 될 것 같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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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겨울 내내 문을 닫고 환기를 시키지 않았으며, 방문마다 비닐로 방풍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3,4월이 되자, 유난히 먼지가 많이 날리고 곳곳에 곰팡이가 보이더라구요.

우리 가족만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집! 저도 모르게 불청객과 함께 겨울을 보냈습니다. 방송을 통해 침대 매트리스와 집 안에 있는 불청객의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으악! 온 몸이 가려워 집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겨울에는 두꺼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워 평소보다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또 결로현상(이슬 맺힘)이 생겨 곰팡이가 서식하기 쉽고요. 봄맞이 대청소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는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를 해치워 볼까요?. 





집먼지 진드기는 겨울철 집에서도 가장 따뜻한 곳인 베개, 이불 등의 침구나 옷에 붙어 사람들의 각질, 비듬 등을 먹고 삽니다. 물거나 찌르지는 않지만 배설물과 사체 잔해에 포함된 '구아닌' 성분이 사람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침구, 매트리스 진드기 없애기


매트리스는 프레임과 분리해 햇볕에서 살균을 시켜주면 좋습니다. 그 후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방망이로 팡팡!! 두들겨 주세요. 집먼지 진드기는 그 자체보다 배설물과 사체 잔해가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매트리스를 털어 진드기 사체를 남김없이 털어줘야 합니다. 


청소가 끝난 매트리스는 방염 및 방수 커버를 씌워주면 위생적입니다. 커버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표면의 먼지를 자주 제거해주고 세제 없이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서 가볍게 손 세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피 스프레이로 진드기 박멸하기



계피의 매운 향은 집먼지 진드기의 천적입니다. 계피를 이용해 만든 스프레이를 침구에 뿌리면 집먼지 진드기가 98% 정도 박멸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계피가루, 오일을 이용하여 스프레이를 만드는 방법도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계피스프레이는 이불에 계피물을 들일 수 있으니 뿌리기 전에 시험 분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난 후에는 사체가 남아 있지 않도록 잘 털어줘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집진드기 계피 스프레이 만드는 방법>

1. 흐르는 물에 계피를 씻은 후 물기 제거

2. 소독용 알코올 8 : 통계피 2의 비율로 유리병에 보관

3. 2주간 숙성 후 침구 및 의류에 분사





 집 내•외부의 온도 차로 인한 결로현상(이슬 맺힘)이 있다면 창/벽/바닥/천장 등에 곰팡이가 폈을 확률이 큽니다.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균사체가 자리잡고 있거나, 공기 중에 떠다니기도 하기 합니다. 그렇기에 곰팡이가 핀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꼼꼼히 제거작업을 해야 합니다. 



벽, 베란다 곰팡이 제거


벽지 등에 곰팡이가 폈다면 벽지를 뜯어내고 벽면에 단열공사를 하거나 곰팡이 방지작업을 한 후 새로 도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균사체들이 벽지 내부에 퍼져 언제 어디서든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대로 둔다면 습기가 많아지는 장마철에 곰팡이가 다시 필 것입니다. 


베란다 역시 관리 대상인데요. 베란다는 집 안에서 실내ㆍ외 온도 차가 가장 크고 습기가 많은 곳입니다. 베란다 결로현상은 단열만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베란다 벽면에 핀 곰팡이는 깨끗이 없앤 뒤에 곰팡이 방지 페인트를 발라줘야 합니다. 5℃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페인트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그 동안 시공을 미루었다면 장마철을 대비하여 봄에 시공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욕실, 화장실 곰팡이 제거


물기가 있는 욕실 타일 틈새는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슬기 쉽습니다. 그때는 소다와 식초를 푼 물을 헝겊에 묻혀 닦아내고 물기를 제거하면 곰팡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잘 마른 타일 틈새에 양초를 칠해주면 타일 틈새가 코팅되어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김이나 과자봉지에 들어있는 건조제(실리카겔)를 부직포 주머니에 넣어 매달아 놓으면 욕실의 습기를 없애 주어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봄에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외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줘야 할 집이 호흡기 질환의 온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새 봄을 맞아 집안을 구석구석 살펴 먼지와 곰팡이등의 세균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집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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