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월 11일에 부천시청 소통마당 3층에서 진행되었던 부천 스마트 시티 토크콘서트에 취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부천시가 가지고 있는 심각한 주차난 해결과 그 밖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 박진식 센터장, 조영태 센터장, 이상윤 시의원, 박찬희 시의원, 김동호 사장, 이학주 원장 등이 참여하여 보다 풍성한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부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장의 모습

부천의 대표 스마트시티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개발 초기단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운영 관리를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재생사업,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 대장 공공주택지구 사업, 역곡 공공주택지구 사업 등 총 5개 도시개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스마트 시티 콘셉트를 적용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장의 모습

부천시에서는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여 보다 나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시티 챌린지’라는 구호를 가지고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스마트시티’


우선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스마트시티는 시민이 공감하는 미세먼지 해결 기술기반을 목표로 전국 최초 미세먼지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미세먼지 배출 및 피해 저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방향에 대해 연설하는 모습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5가지가 있습니다.

1. 빅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각 사업별 정보 제공 및 과학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2. 공업단지 비산먼지 해결서비스

비산먼지 발생에 대해 예측 및 선제적 대응책을 실행하기 위해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토크콘서트가 진행 중인 회의실의 모습

3. 학교통학로 청정 안심공기 제공 서비스

도로에 인접한 학교 통학로에 공기청정 및 쿨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4.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정보서비스

동네별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축하여 미세먼지 정보 및 예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5. 지하철역 미세먼지 저감서비스

지하철 역사 내 공기질 정보수집 측정기, 정화장치,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역사에서도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고 합니다.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부천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대해 강연하는 모습


다음으로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입니다.

원도심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스마트 마을기업이 직접 운용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사회적 경제모델을 창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3가지의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시민 맞춤형 체감 서비스, 서비스 패키지 비즈니스 모델, 지속 가능성입니다.


토크콘서트가 진행 중인 모습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에서 말하는 주요 서비스에는 5가지가 있는데요. 각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블록체인 기반 통합 플랫폼

각 서비스들을 연계 통합하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 e-모빌리티 서비스

초소형 전기차 차량들을 공유 하거나 전기 킥보드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3.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충전 인프라에 대해서와 소규모 전력거래에 대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4. 거주자 주차장 공유서비스

스마트 마을기업이 운영 가능한 센서 기반의 주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5. 발렛파킹

사용자의 차량과 주차장을 연결해 주는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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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잘모르신다고 해도 ‘빅데이터’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텐데요. 

설명을 해보자면 말그대로 데이터의 생성 및 양 자체가 방대한 것을 이르는 말로 그 자체보다는 활용을 통해 더 큰 효과를 낳을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빅데이터들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느냐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자료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데이터가 현재는 공간정보에도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함께 공간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간정보 현장에서 답하다’ 토크콘서트에서 강연자들이 공간정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간정보는 자연물이나 인공물의 위치 정보 또는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정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8월 6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컨퍼런스룸에서 공간정보에 대해서 더 알아볼 수 있는 ‘공간정보, 현장에서 답하다’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처음 강연자로는 ‘공공정책을 위한 빅데이터 전략지도’를 주제로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가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송규봉 대표는 석기인들의 지도가 발견된 사실에 대해 얘기하였고, 그렇게 시작된 공간정보가 시대가 지나면서 단순한 위치정보 뿐만이 아닌 복합적으로 정보화가 이루어지는 사례와 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례에서는 공간정보들이 ‘빅데이터’화 되는 과정을 통해 범죄율 감소(우범지역을 분석하여 순찰차를 통한 순찰 증가 등)에 이용이 되거나 올빼미 버스지도(정류장 근처 통화량과 버스 승하차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용인구 분석)의 개발에 도움 준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활용되는 데이터의 80% 이상이 지리공간적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관점의 변화로 창조성의 시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강연 내용은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복합산업인 공간정보산업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강연자는 유동민(바오미르) 대표로 지난 5월 국토부와 공간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간정보 창업캠프에서 근거리통신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미아방지 제품’을 선보였던 경험을 토대로 공간정보 기술 활용을 소개하였습니다. 블루투스(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표준)와 공간정보의 융합을 통해, 아동과 자신의 거리를 측정하고 일정거리 이상을 벗어나면 경보음이 발생하며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이를 알리게 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두 강연자의 강의가 끝난 후 토크콘서트 일정은 마치게 되었습니다. 백지에 물감을 그 목적에 맞게 칠하면 작품이 나오는 것처럼, 이 강연에서는 공간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그 목적에 맞게 결합하면 공간정보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공간정보는 어렵게 느낄 것들이 아니며 공간에 정보를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정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공간정보에 관한 취업, 체험, 안내, 관련기기 등 다양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국토엑스포

 

과거 종이지도를 기반으로 했던 공간정보는 기술 발달로 인해 현재는 길찾기, 여행 같은 국민의 일상생활에서부터 도시계획, 교통, 환경관리 같은 전문적인 분야까지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이렇게 공간정보 활용도의 증가뿐만이 아닌 다양한 산업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창조경제의 대표산업으로 주목받는 공간정보, 이런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스마트국토엑스포’가 강남 코엑스에서 지난 8월 25~28일 나흘간 열렸고 이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크게 6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져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공간정보 창조존(공간정보의 생성에 관련된 기기 및 관련기술이 전시), 공공서비스존(공공에 관련된 공간정보 앱이나 프로그램을 홍보), 주최·주관기관존(엑스포를 주최한 관련 업체의 공간정보 홍보), 공간정보 미래존(공간정보의 미래에 관련한 개발 및 아이디어를 소개), 공간정보 융합존(다양한 공간정보를 융합한 제품 소개), 빅데이터 특별관(공간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다양한 응용방법 소개)이 있으며 이밖에도 인재채용관(취업 지원 및 기업취업부스 운영)과 이벤트존 및 체험존의 운영을 통해 일반인들의 참여도 높이고 있었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의 특징을 꼽으라면 공간정보에 관한 기초부터 마지막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게 되면 맨 처음 보이는 곳은 공간정보 창조존으로 헬리캠이나 측량장비 등 다양한 물품들의 신제품을 진열하여 우리가 이용하는 공간정보들이 어떤 장비로 수집되는 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공서비스존과 주최·주관기관존에서는 공간정보에 관련된 최신의 앱 또는 프로그램의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의 공간정보 이용에 도움을 줬습니다.

 

 

이밖에 체험존에서도 공간정보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었지만 여러 다른 존에서도 체험을 유도하는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프로그램의 유용성뿐만이 아닌 관람객들의 재미와 흥미도 동시에 잡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현재에 관련된 공간정보를 느낄 수 있었다면 다른쪽에서는 미래의 공간정보가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 지 그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구역도 있었습니다. 공간정보 미래존의 경우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획안을 전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공간정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공간정보 분야에 관심을 가진 많은 학생들을 끌어모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관심을 끈 구역은 요즘 한창 관심을 받고 있는 빅데이터 특별관이었습니다. 빅데이터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주목받고 있는데요. 공간정보의 융복합을 통해 높은 적중률과 다양한 뒷받침 사례로 공공뿐만이 아닌 민간까지 영역을 넓히는 빅데이터의 현재와 전망을 한눈에 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는 구역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 뿐만이 아닌 다른 홀에서는 빅데이터에 관련된 컨퍼런스도 이어져 빅데이터의 활용은 앞으로의 공간정보산업에서 중요한 화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앞으로의 공간정보는 다양한 정보의 융복합으로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을 더 편하게 만드는 공간정보

 

이렇게 공간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얼핏 보면 복잡해 보일 수도 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네비게이션이나 상권분석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편하게 누릴 수도 있지만 알고서 누리면 200% 누릴 수 있는 공간정보, 확인해보시고 더 크게 누려보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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