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

 

 

지난 8월 4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승환 장관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로 향했습니다.

 

 

각자 출발지는 달랐지만, 기대와 의욕을 갖고 세종시라는 목적지에서 반갑게 만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기자들은 인터뷰를 위해 저마다의 취재문을 작성하고, 희망 무궁화 카드에 국토교통부에 바라는 점이나 궁금한 점 등을 적으며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신문을 보기 위해 블로그에 접속한 방문객 수가 50만 명이 넘어서 매우 기쁘다."는 격려와 축하의 말씀으로 시작된 서승환 장관님과의 대화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안전을 걱정하며 슬퍼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어진 기자단의 질문과 장관님의 답변을 통해 더욱 적극적이고 열심인 기자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박진 기자 : 우리나라 여행지 중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으시나요?

 

서승환 장관님 : 제가 매번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도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장소만 방문하는 것보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들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은결 기자 : 장관님께서는 장관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서승환 장관님 :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을 단정 짓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경험 속에서 얻어지는 실력을 쌓으며 꿈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움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업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승환 장관님 : 국토교통부는 우리 국토를 아름답게 보존하고 가꾸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업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업무들이 국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장민서 기자 : 장관님께서는 출퇴근 시에 어떤 교통수잔을 이용하시나요?

 

서승환 장관님 : 주로 승용차를 이용하지만, 서울에 일이 있거나 다른 지방으로 이동할 때에는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후, 우리의 희망을 적은 희망 무궁화 메세지를 우리나라 지도에 붙이는 활동을 하면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승환 장관님과 어린이 기자단 모두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한 후, 더욱 활기찬 표정으로 장관실과 기자실을 탐방했습니다.

 

 

 

 

 

 

 

 

장관실 좌우 양쪽에 태극기과 국토교통부 기가 당당히 서있는 것을 보며 뿌듯함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자실은 각 방송 및 신문사별로 나눠져 있었고, 브리핑을 위한 단상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마이크 앞에 서보면서 언론을 통해서 국토교통부의 좋은 소식들만 가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철도문화체험>

 

 

장관님과의 만남을 마친 어린이 기자단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철도문화체험을 위해 연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역장 모자를 쓰고 연산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다음 전호 체험, 기관 및 승무 체험, 트토리 승차 체험, 선로 전환기 견학, 급수탑 견학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하면서 우리나라 철도문화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탔던 열차에 이렇게 많은 사실들과 역사가 숨겨져 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새벽 5시에 눈을 부비며 일어난 하루는 정말 알차고 보람있었습니다. 방송이나 인터넷으로만 뵙던 서승환 장관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말씀도 들으면서 장관님의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어린이 기자단의 활동을 자랑스러워 하시는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철도문화체험을 통해 철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방문하는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걸으며 우리나라 국토와 교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앞으로도 자긍심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국토와 교통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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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장관님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진 후 어린이 기자단은 충남 논산시 연산역으로 철도문화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인석 연산역장님의 안내로 어린이 기자단은 두 팀으로 나눠 체험을 했습니다.

 

 

 

 

 

 

 

 

연산역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급수탑과 급수정이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23호인 급수탑은 1911년 12월 23일에 건립되었으며, 다른 급수탑과는 다르게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입구가 아치모양이라 미적 가치가 크다고 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운행될 당시에 호남선을 다니던 열차들은 바로 이 곳, 연산역에서 급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급수탑 내부에는 영상이 준비되어 있어 급수탑의 원리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기차가 탈선을 해 사고가 났던 일이 있었죠? 이것에 대해 이인석 역장님께서는 선로전환기를 직접 조작하시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선로전환기가 방향을 바꾸던 도중에 기차가 지나가서 탈선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며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트로리 승차체험을 했습니다. 트로리는 선로 보수공사를 위해 자재나 짐을 싣고 옮기는데 사용하던 것입니다. 지금은 트로리를 사람이 탈 수 있도록 개조해놓았는데요. 직접 밀어보고 타보니 꼭 레일바이크를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누리로호를 개조해 통일호 내부와 똑같이 만들어 놓은 기차 모형 안에 들어갔습니다. 진짜 기차와 똑같이 조종석을 꾸며놓았다고 하는데요. 기관사 모자를 쓰고 조종석에 앉아보니 진짜 조종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형 안에는 직접 안내방송을 할 수 있는 마이크와 안내문구도 있었습니다.

 

 

 

 

 

 

 

 

연산역 앞에서 어린이 기자 한명씩 역장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연산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어린이 기자단들의 얼굴이 들어간 배지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배지를 볼 때마다 연산역에서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무목걸이에 자신의 소망을 적어서 달아놓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역장님께서 소망을 적은 나무목걸이를 걸어놓으면 꼭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하셔서 더 기대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연산역에서는 농촌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역 옆에 있는 토끼장에는 여러 마리의 토끼들이 놀고있었는데 기차역에서 토끼를 기르는 모습은 처음 본 것이라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연산역 앞에는 텃밭이 있었습니다. 가지, 토마토, 호박 등 많은 농작물들이 있었는데요. 직접 가지를 따보았는데 가지가 팔뚝만큼 크고 튼실했습니다. 역장님께서 방울토마토도 먹을 기회를 주셨는데, 유기농 작물이어서인지 먹는 순간 입 안에 상큼한 토마토 향이 퍼져나가는 듯 했습니다.

 

 

이번 체험에 함께하지 못했던 다른 어린이 기자들도 철도문화체험도 할 수 있고,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연산역을 방문해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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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제가 딴 가지는 너무 작았었는데..

    2014.10.26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4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