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우리국토에 대해 우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국토 사랑도 관심이 우선되어야 이루어진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등에서는 우리국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교육을 위해,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고 있다. 과연 어떤 과정과 교육이 이뤄지며 우리 국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지 알아보자.

 

 

 

현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에서는 국내외로 국토관련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7가지 방법으로 고취시키려고 한다. 그 방법에는 국토교육 연구학교, 우리국토 교재, 국토교육 동아리, 국토탐방프로그램,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국토교육 관계자 워크숍, 국토사랑 포털 등이 있다. 이를 학습기반과 참여기반, 홍보 및 지원체계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학습기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학습기반은 청소년들이 우리 국토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토교육 연구학교는 정규교육 과정을 보완하며 국토의 이해와 올바른 국토관 형성을 위해 교육교재인 우리국토 교재와 예산과 강사 등을 지원받고 있다. 지정된 국토교육 연구학교는 2년 단위로 시범학교 선정이 되며 맞춤형 국토교육과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국토교육 연구학교에서는 다양한 국토교육이 이뤄지고 있는데 거기에 중심이 되는 것은 우리국토 교재다. 국토교육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배포되는 이 책은 교과과정에 맞춰 계속 보완과 재개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국토의 현실과 올바른 국토의식을 청소년들이 갖추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으로 학습기반의 마지막인 국토교육 동아리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국토관련 활동을 통해 국토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자율적 국토교육 구현을 목표로 한다. 2012년 처음으로 선정된 동아리에서는 각종 국토관련 창작 활동과 국토체험학습 등을 하고 있다.

 

 

 

국토교육 중에는 학습기반 뿐만이 아닌 국토를 보다 더 가까이서 교육받을 수 있는 참여기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참여기반 시스템의 첫째는 국토탐방프로그램으로 국토교통부의 주최로 시작된 초등학생 탐방 프로그램이다. 국토탐방은 전국 초등학교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교가 실시하는 일반탐방과 교육의 기회가 적은 소학교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탐방으로 분류된다.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공항, 마을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주어진 탐방수첩을 통해 그 곳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알게 되어 실제로 이뤄지는 살아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다음으로는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가 있는데 국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취시키며, 단체상을 수상한 학교에는 그 해 주제와 맞는 탐방지를 선택해 국토체험 학습까지 병행하고 있다. 탐방 후 소감문은 국토사랑 포털에 게시해 국토에 관한 올바른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여기반의 마지막은 국토교육 관계자 워크숍으로 국토교육에 앞장서게 되는 교사들의 모임으로 의견과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이는 교육에도 반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토교육에 대한 학습기반과 참여기반을 살펴 봤는데 아직 남은 것이 있다. 바로 이런 국토교육을 지원하는 홍보 및 지원체계이다. 국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올바른 국토관 형성을 목적으로 한 국토사랑 포털(www.landlove.co.kr)2006년에 만들어졌다. 현재 온라인 상의 국토교육에 관련 정보의 허브 기능을 가지며 국토교재 개발, 국토교육 데이터베이스 구축, 자발적 커뮤니티 활성 유도 및 현재 추진하는 교육사업 홍보 및 이벤트 등의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 앱을 통해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국토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바로 우리국토 연리지란 프로그램으로 탐방한 장소가 있다면 그 정보를 앱에 올릴 수 있고 남들에게 소개도 가능한 앱이다. 나만이 아는 좋은 명소가 있다면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교사와 학생들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여행노트라는 앱을 통해 다른 이들만이 알던 명소를 찾아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국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뤄지는 교육과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현재 국토개발을 둘러 싼 국내 갈등 및 수많은 국토관련 국제적 이슈 등은 우리의 관심과 사랑만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특히 국토에 관련해 장래에 생길 문제들이 없다고 가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 대한 국토교육도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토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공사수행능력, 사회적 책임, 가격을 종합적으로 평가

 

 

’14.6.2,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종합심사낙찰제*의 첫 시범사업을 입찰 공고하였습니다. 첫 시범사업 대상은「수원 호매실지구 B8블럭 아파트 건설공사」로 약 590억원(430세대)규모의 사업입니다.* 정부가 발주기관, 업계, 전문가와 함께 현행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마련한 제도로서 공사수행능력, 가격,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심사하여 낙찰자를 결정하는 입찰제도

 

그간 정부는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 LH,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 2개월의 실무협의를 거쳐 시범사업 낙찰자 선정기준 등을 담은「LH 종합심사낙찰제 특례운용기준」을 마련하였으며 동 운용기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항목은 공사수행능력(45점), 가격(55점), 사회적책임(가점), 계약신뢰도(감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사수행능력」항목의 경우 “공사품질 확보”를 중점 평가한다.

 해당업체가 기존에 수행한 공사의 품질을 나타내는 “시공평가결과” 점수비중을 1/3만큼 반영하여 시공자가 고품질의

 공공시설물을 시공토록 유도하였습니다.

 

 ②「가격」항목의 경우 덤핑입찰 방지를 위해 평균적인 시장가격을 써낸 업체가 높은 점수를 받도록 설계하였다.

 가격이 낮을 수록 높은 점수를 부여하나, 평균 입찰가격의 97% 미만일 경우 기본점수만 부여하며, 최저가낙찰제와 달리

 모든 세부공종의 가격을 평가하여 기준보다 가격이 낮은 공종이 있을 경우에는 가격점수를 감점합니다.

 

 ③「사회적 책임」항목은 건설안전(과거 건설현장 재해 발생 비율), 건설인력 고용(고용탄력성, 임금체불 횟수),

 공정거래(하도급업체와 상호협력 정도, 공정거래법·하도급법 위반 횟수) 등을 평가한다.

 

 ④「계약신뢰도」는 입찰시 제출한 핵심기술자 배치계획, 하도급 이행계획 등의 적정한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향후 입찰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발주에서는 건설안전 확보와 최근 입주민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층간 소음문제 해소를 위해「가격」평가에 있어 건설안전 및 층간 소음과 관련한 세부공종에 대하여는 타 세부공종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공사수행능력」항목 중 시공평가 항목의 비중을 높이고, 배치기술자평가 항목의 만점 기준을 경력7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또한「사회적 책임」항목 중 건설안전 분야의 평가비중을 강화(「사회적 책임」항목 배점의 40%)한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의 시행이 “높은 품질의 시설물을 시장에서 인정하는 적정한 가격으로 건설하는” 종합심사낙찰제가 새롭게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시범사업 결과는 향후 2년간 단계적으로 예정된 후속 시범사업 결과와 함께 제도화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140602(조간) 종합심사낙찰제, 최초 시범사업 발주(건설경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