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첨단과학관에 가보니



여러분들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첨단과학관을 아시나요? 첨단과학관은 17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성과물을 전시해 놓고 있는 곳이랍니다. 그렇다면 첨단과학관에는 어떠한 연구기관들이 있을까요?

첨단과학관에는 어떤 연구기관들이 있을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있습니다...... 많아요 많아!!


첨단 과학관의 전시물들을 돌아보다가 2층으로 들어서니 바로 눈에 띄는 연구원이 있더라구요! 바로 한국해양연구원입니다. 말로만 딱 이름을 들었을때는 그냥... 해양에 대한 연구를 하는 곳이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지만 전시장을 둘러보고 나서는 중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한번 첨단과학관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을 한번 쭉 돌아볼까요?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게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에 보이는 동그라미는... 마치 배안의 창문을 보는 듯한 느낌? 좀더 전시품을 살펴보기에 앞서서 한국해양연구원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되겠죠?


Tip.한국해양 연구원에서 하는 업무는?

1.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술저력 제고를 위한 기초ㆍ응용과학기술연구
2. 해양자원 개발 및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연구와 해양과학기술정책에 관한 연구
3. 극지환경ㆍ자원조사연구 및 남ㆍ북극과학기지 운영
4. 연안ㆍ항만공학 및 선박해양공학과해양안전 관련기술 개발
5. 국내ㆍ외 연구기관, 산업체, 대학, 전문단체와의 공동연구 수행과 그 성과의 보급
6. 산업계 및 공공부분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또는 기술용역 수탁 및 위탁

출처 : 한국해양연구원




해양 부국의 꿈 , 한국해양연구원이 실현합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연구기관으로 국가해양정책의 수립과 해양개발에 추진에 필요한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역할을 담담해 오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한국해양연구원이 어떠한 연구를 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 해양에너지 실용화 기술 개발


한국해양연구원은 위에서 설명 처럼. 조수간만을 이용하는 조력발전, 유속을 이용한 조류발전, 파력발전과 해양온도차 발전등 다양한 발전방식이 있는데. 특히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려 쌓여 있기때문에 이러한 에너지를 다른 나라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청정대체 에너지이기때문에 미래에 꼭 필요한 에너지라고 하니...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구개발을 앞으로 하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더라구요!



2. 해양 심층수 개발



2천년의 주기를 가진 지구규모의 거대한 순환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해양 심층수는 태양 빛이 도달하지 않는 깊이 200m이하의 깊은 심해의 물을 말하는데 한국 해양 연구원은 해양심층수를 이용해서 국민의 생존자원인 식수, 식량 및 에너지를 확보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는 식음료 뿐만 아니라 식품이나 화장품에 이용되기도 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고 하네요.


3. 독도연구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에 관련된 역사적 자료를 찾고 역사적으로 증명을 한다면! 한국해양연구원은 2005년 5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독도와 주변 해역의 생태계 및 자원 등을 연구하기 위하여 독도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정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해양연구원은 우리 땅인 독도를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Co2 해양 처리 기술개발에 대한 모형도 나와있었구요~!!


4. 해양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자원화 기술화 개발



최근에 바이오연료가 주목받고 있는데. 한국해양연구원은 땅에 있는 식량 자원보다는 해양생물을 이용하여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해양연구원은 제주도 연안에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해조류 구멍갈파래를 이용해서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오에너지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어떠한 바이오에너지가 개발될지 궁금하네요.



태평양 심해저 광물 자원 개발

깊은 바다에 분포하는 광물자원을 심해저 광물자원이라고 하며, 망간단괴, 망간각, 해저 열수광상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심해저 광물자원은 21세기의 산업개발에 필수적인 자원입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철, 구리 니켈, 망간 등 주요 금속자원의 독자적 공급원 확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우리 나라의 해양영토 확장과 첨단 해양과학기술의 확보등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심해 무인 잠수정 '해미래' 라고 합니다.6,000m 급 심해 탐사용 무인잠수정으로 세계에서 무려 4번째로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심해 냉수, 열수 분출구 환경 탐사, 심해 생태계 및 자원 조사 등 심해 해양과학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하네요~!!

위와 같은 일 외에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상당히 맡은 일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CO2 해양지중처리나 해양오염영향조사 및 해양생태계 복원연구등 국민들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해양환경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특히 CO2의 해양지중처리는...

발전소, 제철소 등 대규모 발생원에서 모집된 이산화탄소를 동해 가스전과 같이 가스를 채굴한 후의 빈공간이나 지하 800M이하의 밀폐된 해양퇴적층에 주입하여 장기간 동안 안전하게 저장을 시켜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CO2를 줄일 수 있는 기술 확보를 위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기술이 원활하게 개발된다면 2050년 까지 연간 무려 1억톤이라는 CO2를 감축구현을 할 수 있지 않나?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 오염영향 조사 및 해양생태계 복원은...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는 청정해역 지역인 태안 해안국립공원 일대를 기름바다로 만들며 환경 오염이 되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 꺼에요. 이때 한국해양연구원은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였구요. 실제로 2달동안 현장조사 캠프를 운영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 오염영향에 대한 조사와 생태계를 복원을 하기위해서 노력한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쉽게 넘어갈 한국해양연구원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국민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아마 한국해양연구원 직원 분들도 더 열심히 연구를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대전에 갈 일이 있다면! 국립중앙과학관의 첨단과학관에 들려서 한국해양연구원 연구에 대한 부스에 들려서 더욱 자세한 사항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누리IN 이강백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얼마 전까지 TV를 틀면 모두 ‘일본대지진’, ‘일본 쓰나미 강타’라는 문구의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 관련자료 보도가 대서특필되어 ‘쓰나미’ 하면 모두들 너무나도 잘 아실겁니다. 또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쓰나미나 해양에 관해 더욱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 인하여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더욱 들어났고, 동시에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찾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에너지 선진국들은 지구의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 미래에너지를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발맞추어 해양위성을 발사, 관측을 통하여 해양을 더욱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박영제 박사님과~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해양관측위성을 정지궤도로 쏘아올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해양관측위성을 ‘GOC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라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윤상훈, 이혜원, 허영웅 기자는 안산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에 방문하여 해양위성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GOCI란?

작년 6월 발사되어, 한국에서 첫번째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에 탑재되어 있는 해양관측장비를 말합니다. 정지궤도라는 말은 우리나라와 마주보고 이동한다는 뜻으로, 다른 위성들은 지구를 일정한 속도로 돌기 때문에 하루에 1~2장의 사진밖에 찍지못하고, 찍힌 사진도 해상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GOCI와 같은 정지궤도 위성은 하루에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어 해류이동과 같이 실시간으로 해양을 관측하는데 훨씬 유리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해양관측위성은 있습니다만, 모두 궤도 위성이라는 것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GOCI는 ‘해색영상촬영기’로써 쉽게 말해 ‘바다를 찍는 큰 사진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GOCI를 쏘아 올렸을까요? 그리고 GOCI가 우리의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 GOCI를 조종하는 안테나입니다. 지름이 10m는 족히 되는 것 같죠?


GOCI는 우리에게 무슨 도움을 줄까?

▲ 우주에서 찍은 대한민국 동해의 산불 장면이랍니다. 놀랍죠?

GOCI의 역할은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장, 양식장 정보제공

바다의 염도를 추정하여 저염수로 인한 양식장, 어장 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하니, 물고기 잡이를 주로 하시는 어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2. 태풍감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태풍! 특히 요즘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태풍의 규모가 커지고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태풍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GOCI는 이러한 태풍을 감시하여 최소 몇 천억 이상하는 태풍피해액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도움도 준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위성이죠?

3. 산불예방

이 사진은 산불이 났을 때 GOCI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 GOCI가 궤도 위성이었다면, 하루 2번밖에 촬영하지 못해 옆의 사진 같은 선명한 산불사진을 찍지 못했을 것입니다. GOCI는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해줍니다.

4. 황사감시

요즘들어 하늘이 뿌옇게 보일정도로 황사가 심합니다. GOCI는 중국동부부터 이본까지 사진을 촬영하여, 황사의 진행방향과 규모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기예보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전달되어 황사로 인한 농산물,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5. 폭설감시

GOCI는 다음과 같이 폭설이 내린 곳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보수, 복구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6. 적조현상 예방

GOCI는 조류의 증가로 인한 적조현상을 사전에 예측, 예방하여 바다의 부영양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류와 염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큰도움이 되겠죠?



 

▲ GOCI가 찍은 해색사진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은 바다의 색깔 (해색이라고 합니다)을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바다의 이상현상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발빠르게 진행 할 수 있게 해주는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 할수 있지요.  


▲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관측위성 GOCI에 대해 조금 아셨나요?

실제로 GOCI가 하는 일은 더 다양하고 많습니다. GOCI의 수명은 7~8년으로 2018~2019년까지 여러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드릴 예정이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입니다. GOCI는 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주궤도의 한자리를 차지했다는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앞으로 우리 미래 해양과학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