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공간이다. 시대가 바뀌고 생활방식이 바뀌면서 집은 점점 발전해 왔다.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집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알아보자.



▲ 구석기 시대 움집<출처 : 두피디아>



▲ 청동기 시대  집터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주로 동굴에서 살면서 동굴 주변에서 사냥과 채집을 했다. 동굴은 비바람을 피하고 사나운 맹수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먹을거리가 떨어지면 다른 동굴을 찾아 떠돌아다녔다.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이다. 땅을 파고 거적으로 덮어서 추위나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움집을 짓고 살았다. 움집은 가장 단순한 형태의 집이다. 움집은 아직 벽과 지붕이 나뉘지 않았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청동기시대의 움집은 신석기 시대보다 규모가 훨씬 커져 벽과 지붕이 나뉘고, 철기 시대에 이르면 움집 안에도 벽을 세워 움집 안을 나누어 쓰임새에 따라 달리 사용하였다. 삼국시대에는 건축기술이 발전하여 집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워 기둥이 썩을 염려가 없어지고 기와는 흙으로 모양을 만들었다. 또한 가마에 구워서 단단했고 이는 지붕으로 물이 스미는 것을 막고 건물을 아름답게 꾸몄다. 힘이 있는 귀족들은 쓸모에 따라 건물을 여러 채 짓기도 하였다. 삼국시대에는 왕궁, 관부, 사원은 기와를 얹고 민가는 초옥으로 지었음을 고분벽화를 통해 알 수 있다

  

▲ 삼국시대 집


▲ 고려시대 집


고려 시대 후기에는 방 전체에 온돌을 깐 온돌방이 나타난다. 온돌방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신발을 벗고 방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마루가 그 중간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온돌방, 마루, 부엌으로 형성되었다. 조선 시대 집의 유형은 양반 주택과 평민 주택으로 뚜렷이 구분할 수 있다. 조선 시대의 양반 사대부들은 유교 윤리에 따라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을 엄격하게 나누었다. 그래서 집이 안주인과 가족들이 생활하는 안채와 바깥주인이 생활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사랑채로 나뉘었고, 조상을 모시는 사당. 노비들의 방과 작업공간이 있는 행랑채를 지었다. 조선 시대의 평민은 대부분 농사를 지었다. 농사를 짓는 평민의 집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살림하는 살림채와 짐승을 기르거나 농기구 따위를 보관하는 부속채로 나뉘어 있었다. 평민들의 집은 지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여름철이 덥고 습한 남부지방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마루도 넓고 창과 문도 크게 지었다. 겨울이 길어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북부지방은 건물이 마당을 둘러싸서 바람을 막게 되어 있었다. 강화도 조약 이후 건축에서도 서양과 일본의 영향이 나타나고 도시의 모습도 바뀌기 시작했다. 집을 전문적으로 짓는 사람들은 개량한옥을 지어 서민들에게 공급하였고, 한옥의 재료인 나무가격이 크게 올라 외국에서 원조 받은 시멘트로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자 연립주택이나 고층 아파트가 나타났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집은 아파트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세워진 아파트는 일제 강점기 말기 조선 주택 영단이 혜화동에 건설한 3층짜리 아파트라고 한다. 지금의 아파트와는 그 모습이 많이 달랐다. 1960년대 마포 아파트를 건설한 이후 우리나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2015년.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많은 집이 생겨나고 있다. 옛날의 집은 처음에 추위와 위험을 피하기 위한 공간이었다면 지금의 집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집의 모양은 달라졌지만,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미래에는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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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2015.10.07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2. urbanpark

    주거문화가 참 많이 변해왔군요!

    2015.10.08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우스

    잘 읽었습니다.

    2015.10.08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앨리스심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08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주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기사네요~

    2015.10.10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의 주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2015.10.10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7. 주거문화의 발전 과거의 집과 현재의 멋진 빌딩숲. 정말 대단해요

    2015.10.10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

    와 좋은 정보 감사합ㅂ니다^^

    2015.10.10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9. 벨빛페넥여우

    체험하며 사회공부가 쏙쏙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12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10. 너무 잘 쓰셨네요 ㅎㅎ

    2015.10.12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11. sysea47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는 기사네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2015.10.13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옛날 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몹시 걱정이 될 만큼 현재에는 너무나도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걸 느끼네요.

    2015.10.13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황예지

    아무리 다시봐도 정말 신기해요

    2015.10.15 18:30 [ ADDR : EDIT/ DEL : REPLY ]


▲ 서울 북촌 한옥마을 모습



최근 전주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 등 관광객들이 한옥마을로 모이고 있습니다. 기존 주택이나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우리나라 전통의 집인 한옥은 최근 현대화로 인해 그 모습을 점점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2012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한옥캠프’(이하 한옥캠프)를 진행하며 한옥 이론과 설계 과정을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4년간 약 100여 명이 참가한 한옥캠프는 향후 진로에 관한 기회를 제공하고, 한옥 전문 인력 양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한옥의 발전을 위해 한옥 공모전, 한옥 발전을 위한 법 개정, 국가한옥센터 출범 등 전보다 더 나은 환경들이 갖춰지고 있는데요.



▲ 2015 대학생 한옥캠프 포스터



올해는 한옥캠프가 8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지용한옥학교 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옥과 문화,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한옥캠프에 25명의 대학(원)생이 치열한 경쟁 끝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 한옥캠프가 열리는 지용한옥학교 입구에 설치된 플래카드



캠프가 시작된 8월 3일에서 4일 차를 맞는 8월 6일 그곳에 방문하였습니다. 한옥캠프가 열리는 지용한옥학교는 홍천에 있지만, 춘천과의 경계에 맞닿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온통 산과 밭일 정도로 작은 마을에 위치하여 큰 건물이나 가게 등은 없었는데요. 다르게 생각하면 외부 환경의 유혹 없이, 한옥캠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한옥캠프가 열리는 지용한옥학교는 현재는 폐교된 구만분교에 자리 잡고 있었고, 교실을 조금 개조하여 숙박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한옥캠프의 주목적인 설계가 진행되는 설계실



한옥캠프는 주로 설계를 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4~5명이 팀을 이룬 뒤, 우리나라의 어느 곳에 한옥을 만들 것인가부터 시작하여 어떤 식으로, 어떤 모양으로 만들 것인지를 설계합니다. 아무래도 대학(원)생이다 보니 직접 시공은 어려워 한옥캠프의 주 과정은 설계로만 진행합니다. 그렇다고 설계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한옥을 이해하기 위하여 목재로 직접 간단한 것을 만드는 실습을 하거나 현장 탐방을 나가는 등 너무 설계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다른 활동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탁상 제작 실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참가자들



제가 찾아간 4일째의 날은 오전에는 그동안 밤을 지새우며 설계에 투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명의 대학(원)생들의 피로를 풀기 위하여 꿀 같은 휴식을 취했고, 오후에는 간단한 탁상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습은 원목을 사포로 다듬어서 매끄럽게 만든 다음, 못으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끼워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탁상을 만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사포질로 인하여 먼지가 많이 일어나 힘들기도 했을 텐데, 한옥캠프에 서 하는 첫 실습이라 그런지 다들 밝은 표정들로 탁상을 만들어갔습니다. 3시간이 지나자 한둘씩 완성이 돼가고 있었고, 4시간가량 진행돼 실습이 끝날 때쯤 모두가 탁상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 좌측 상단부터 Z 방향으로 ➀ 사포질을 한 후, ➁ 원목을 조립하여, 

➂ 헐거워진 조립 부분을 나머지 조각으로 끼워서 ➃ 조각을 톱질하여 매끄럽게 한다.


▲ 완성된 탁상의 모습



실습 시간이 끝나고 저녁 식사시간까지 1시간이 남아 한옥캠프 참가자들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설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도를 해주시는 강원대학교 김도경 교수님이 때마침 도착하셔서 짧게나마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우측부터 첫 번째는 ㈜한옥과 문화 신지용 대표이사님, 세 번째는 강원대학교 건축학과 김도경 교수님



김도경 교수님을 소개하면 한옥 건축을 전공하셨고, 한옥 건축 현장에서의 경험도 있으시며 현재는 서울 및 강원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대한건축학회 논문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그 누구보다 한옥 분야에 대해 전문적이신 최고의 교수님이십니다.



강원대학교 건축학과 김도경 교수님과의 인터뷰 (질문 : 기자, 답변 : 김도경 교수님)


 Q : 이 한옥캠프를 위해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A : 한 달 전부터 어떻게 교육을 하고,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인가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Q : 이번 한옥캠프 말고 다른 한옥캠프도 참여하신 이력이 있으신가요?

 A : 2007년, 대학교 내에 자체 목조학교를 진행하여 캠퍼스에 정자를 실제로 지은 적이 있고, 2010년에 이 캠프를 주관하는 ㈜한옥과 문화와 함께 MOU 계약을 맺어 공동으로 캠프를 진행했었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Q : 한옥캠프에서의 교수님의 역할은 어떻게 되시나요?

 A : 학생들이 한옥을 만들 부지를 우리나라 내에서 선정하면, 어떻게 설계를 해야 하는지 지도를 해주고 봐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정통적인 방법으로 지도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응용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정통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응용을 가르치는 건 옳지 않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Q : 이렇게 오랫동안 한옥캠프에 참가하여 지도해주시는 계기가 있으신가요?

 A : 한옥에 관해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2007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고, 2011년도부터 한옥 R&D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아직 대학에서는 한옥을 다루는 학과나 학부가 없습니다. 그나마 특수학교가 있는데, 대학에서는 일반 건축 쪽에서 한옥을 전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흘러 경제가 발전하고, 물량 위주로 가다 보니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게 되어 한옥은 잊혀지거나 사라지게 됐습니다. 한옥이 가장 바탕에 있는 문화인데, 학생들이 이를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한옥캠프가 진행되어 학생들이 한옥을 접하고 배울 기회가 주어져 정통적인 한옥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 들어보니 한옥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은 거 같은데, 현재 사회에서 한옥이 위치한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A : 현재 한옥에 관련된 산업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을 만큼 열악합니다. 한옥은 우리 문화이고, 우리가 살아온 집이며 가장 친환경적인 요소들과 정서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한옥은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지켜왔습니다. 한옥은 건축뿐만 아니라 문화로도 봐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문화재와 관련된 공부를 하여 한옥에 관해 이해할 수 있지만, 문화재의 한옥과 오늘날의 한옥은 다르고 나가야 할 방향 또한 다르다고 봅니다.


 Q : 한옥이 발전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어떤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 : 정부가 한옥이 발전하기 위하여 법령 개정이나 지원 등의 환경은 만들어 줄 수 있지만, 강제적으로 한옥을 만들어 공급하는 등의 공급 위주의 정책은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 이 한옥캠프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정통적인 방법을 가르쳐서 학생들이 응용해나가는 과정을 배우는 것입니다. 기본 원리를 알면 응용하기 쉬우므로 정통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이러한 정통적인 방법을 이해한 뒤, 응용해서 한옥을 보존하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현대적으로 변형한 한옥



인터뷰가 진행된 후 간단히 한옥을 둘러봤습니다. 정통적인 한옥도 있었던 반면에, 현대적으로 만들어진 이동식 한옥도 있었습니다. 이 이동식 한옥은 기본적인 것은 한옥에 맞게 설계되었고, 여기에 수도나 전기 등을 끌어와 현대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들어가면 머리가 맑아지는 공기를 느낄 수 있었고, 간단히 요리하거나 용변을 보는 등 사람이 주거하는 데 불편함이 없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평소에는 참가자들의 체력을 위해 고기와 생선 등의 반찬 등이 나온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옥캠프 참가자들이 10일 동안 있으면서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저녁을 같이 먹어봤습니다. 한옥캠프 참가자들의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제공되며 따로 밥을 만들어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참가자들은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등 시골의 밥상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짧게나마 참가자들의 저녁 시간이 끝나고, 이 한옥캠프의 주목적인 설계를 위해 설계실로 한둘씩 모였습니다.



▲ 실제 한옥에 쓰이는 목재 구조



저는 비록 한옥캠프 10일의 여정 중에서 1일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있었지만, 25명의 대학(원)생에게 한옥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한옥을 잊는 것이 아닌 한옥캠프에 참가한 25명을 포함한 한옥 전문 인력으로 인하여 한옥이 좀 더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었습니다.



▲ 한옥캠프 내에 위치한 또 다른 한옥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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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몬

    정말 유익한 한옥캠프네요^^

    2015.09.10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2. G4

    글 잘 봤습니다! 밥 맛있어보이네요^^

    2015.09.10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3. 현대적으로 병행한 한옥이 참멋스럽네요

    2015.09.10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스터킴

    전공자들이 아닌 비전공자들도 함께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2015.09.11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 한옥을 직접 설계하다니~~
    정말 멋진 경험이네요^^

    2015.09.11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6. 씨앗

    한옥들 정말 멋지네요 ~ 한옥캠프도 이색적이고 신기하네요 !

    2015.09.13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효민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2015.09.15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참여해보고 싶네요<

    2015.09.15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9. Nightshade

    한옥의 실재목재구조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2015.09.15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봤어요..

    2015.09.15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11. happy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2015.09.16 09: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기사 잘 봤습니다

    2015.09.16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젼젼

    목재구조 사진 정말 멋있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2015.09.22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14. urbanpark

    한옥의 우수성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정말 좋군요! 인터뷰까지 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2015.10.10 01:3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13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한옥에서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2015.10.14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옥과문화 부설 지용한옥학교와 강원대학교(춘천) 공과대학 도시건축학부 건축학전공과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학생 한옥캠프를 열었습니다. 이 캠프는 한옥에 대해 관심이 있고, 한옥에 관련된 지식과 설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건축 관련 전공 학부생 3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 지용한옥학교의 한 건축물



한옥캠프는 2012년 시작해서 올해로 4회 째입니다. 총 25명의 지원자가 참가하여 6개 조로 나뉘어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실제 본인들이 살고 싶은 한옥을 설계하는 것이 주된 프로그램입니다. 



▲ 지용한옥학교 입구


▲ 지용한옥학교



8월 6일 오후에는 재목을 가지고 직접 손질하여 서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옥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한 참가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임성엽(University of Bath)은 ‘외국에 있으니 한옥을 접해 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참가를 하게 되었고, 이번 캠프가 한옥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혀 한옥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 University of Bath, 임성엽



고현경(한라대학교 건축학부)은 ‘학교에서 한옥 수업을 듣다가 우연히 한옥캠프를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고, 대외활동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빠듯한 캠프 일정이지만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같은 학교 후배 김소연(한라대학교 건축학부)은 ‘이번 한옥캠프를 통해 학교 수업보다 한옥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더 공부해서 한옥과 관련된 공모전에 나가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 한라대학교, 왼쪽 : 고현경, 오른쪽 : 김소연


▲ 열심히 서안을 만드는 참가자



2015년 대학생 한옥캠프는 한옥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만 추구하는 세상 속에서 여러분들도 우리 고유의 건축물, 한옥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같이 공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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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몬

    서안 만들기, 참 재밌을 것 같아요~

    2015.09.10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2. 경몬

    서안 만들기, 참 재밌을 것 같아요~

    2015.09.10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3. G4

    우와..재밌는 특별취재였을 것 같습니다!!!

    2015.09.10 14:16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 경험이었겠네요

    2015.09.10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5. 미스터킴

    서안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2015.09.11 09:09 [ ADDR : EDIT/ DEL : REPLY ]
  6. 씨앗

    한옥을 직접 설계하는 모습 멋지네요.

    2015.09.13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효민

    진짜 좋아요~

    2015.09.15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8.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2015.09.15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9. Nightshade

    한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2015.09.15 20:12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옥의 멋진 모습을 보고 오셨네요.

    2015.09.15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11. happy

    한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2015.09.16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열중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2015.09.16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기사 잘 봤습니당

    2015.09.16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코코보

    한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시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2015.09.21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젼젼

    정말 멋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5.09.22 03:26 [ ADDR : EDIT/ DEL : REPLY ]
  16. urbanpark

    참 좋은 체험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9.30 23:2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13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18. 기사 잘 읽었어요!!

    2015.10.14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국토교통부 블로그



앞으로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녔거나 지역의 정체성에 기여하는 건축물은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시․도지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옥은 수선이나 생활에 불편이 줄어들도록 개선된다고 합니다.



▲ ⓒ 네이버 뉴스 캡쳐



바로 지난 6월 4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새롭게 제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이 법은 문화·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건축자산의 적극적인 보전과 활용을 통한 국가 건축문화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제정, 공포되었습니다. 우선 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의 내용만으로는 알쏭달쏭한 내용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주요 키워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수건축자산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의 정체성에 기여하는 건축물을 일컫습니다.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이러한 건축자산들이 밀집되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지칭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옥에 대한 ‘특례적용’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긴 처마선 및 자연재료의 적극적 사용 등 한옥의 특성을 반영한 한옥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법」 등의 일부 규정에 대해 완화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특례 적용 전과 후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의 핵심 내용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로 인해 이미 알려진 문화재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 보물로만 알고 있던 건축자산들이 더 빛을 발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을 통해 우리나라 우수건축자산이 적극적으로 보전․활용되고, 신규 조성되어 우리 건축문화의 다양성 확대와 진흥에 크게 기여하길 바라며, 국민들은 우리 고유의 건축자산인 한옥과 다양한 우수건축자산에 대해 관심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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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은학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2015.07.20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2. shy

    한옥 법률을 통해 우리 고유의 한옥을 좀 더 아름답게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2015.07.20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3. wmfm

    잘 읽었어요 ㅎㅎ

    2015.07.21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의 전통 건축 문화가 계승 발전되는 계기가 되겠네요.잘 읽었습니다

    2015.07.25 11:55 [ ADDR : EDIT/ DEL : REPLY ]
  5. sysea47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이 자랑스럽습니다.

    2015.07.25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6. 최승원

    우리나라 한옥이 자랑스럽네요

    2015.07.25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코보

    한국의 전통을 담은 건축양식이 보다 잘 유지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5.07.28 03:56 [ ADDR : EDIT/ DEL : REPLY ]
  8. 씨앗

    한옥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015.07.29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9. Leo

    한옥, 우수한 건축자산으로 잘 관리되어져야 할 것 같아요.

    2015.07.29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찐똥

    한옥에 대해서 알고있었지만 자세하게 알게되었네요!

    2015.07.29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Hyundai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29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공룡

    우리나라의 전통가옥 한옥은 참 과학적이예요.

    2015.07.30 07:50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옥마을도 자주 가곤 하는데 정말 잘 가꾸어져야 되고 오래 보존되어야 합니더

    2015.07.30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별빛페넥여우

    한옥은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인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0: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 건축의 아름다움과 장점이 세상에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31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전주에 갔더니 다시 한번 한옥의 소중함을,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내요

    2015.08.07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urbanpark

    정말 우리 한옥이 멋있고 세계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5.08.27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한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왔던 「대학생 한옥캠프」 참가자 모집을 7월 14일(화)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한옥캠프는 한옥에 대한 이론과 설계과정을 비롯하여 치목‧조립의 실습체험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8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강원도 내 지용한옥학교 및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행사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7월 14일(화)부터 24일(금)까지 강원대 도시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사무실(E-mail : divarchi@kangwon.ac.kr, 팩스 033-259-5541)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Tel : 033-250-621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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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르낙

    타 전공분야 학생도 가능할까요

    2015.07.14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최은희

    강원대학교 도시건축학부에 문의한 결과, 응모자격은 건축(공)학과 또는 유사학과 학부생(3학년 이상 재학생) 및 대학원생에 한한다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2015.07.14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4. 윤이나

    우와 너무너무 좋네요.
    제가 건축학과였으면 놓치지않고 참여했을 것 같아요.
    외국에 있다보니 한옥의 아름다움이 더 느껴지는듯!

    2015.07.16 04: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은학

    건축학과가 아니라 아쉽습니다.

    2015.07.20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정보네요

    2015.07.23 16: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앨리스심

    가족과 함께 한옥체험을 여러번 했어요.
    한옥 설계를 하며 캠프를 한다니...
    정말 의미있는 시간일거 같아요. 화이팅

    2015.07.26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좋은정보네요

    2015.07.26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9. sysea47

    재미있을 것 같은데... 참가 대상이 아니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2015.07.27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카티만세

    참가해보고싶은 행사네요!

    2015.07.28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룡

    참여하고프네요.

    2015.07.28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12. 씨앗

    흥미로운 캠프네요 ~!
    이런 캠프들이 다른 분야에도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5.07.29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13. LOTTE

    정말 좋은 기회였네요..

    2015.07.30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왓 되게 신기한 캠프이군요

    2015.07.30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재미있는 캠프네요!! 내년엔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ㅎ

    2015.08.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재미있는 캠프네요!! 내년엔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ㅎ

    2015.08.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재미있는 캠프네요!! 내년엔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ㅎ

    2015.08.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재미있는 캠프네요!! 내년엔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ㅎ

    2015.08.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재미있는 캠프네요!! 내년엔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ㅎ

    2015.08.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재미있는 캠프네요!! 내년엔 저도 꼭 참여하고싶네요!!ㅎㅎ

    2015.08.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5.10.14 0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한옥우수성 발굴새로운 발전 가능성 모색을 위한 「2015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지난 2011년 첫 시행국내 최고한옥 관련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본 행사는 준공, 계획, 사진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27일부터로, 특히, 다섯 번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공모전 주제 등을 알리는 공고일정을 예년에 비해 2개월가량 앞당김으로써 공모 참여자들이 충분한 작품 준비기간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상상 그 이상의 한옥’을 공모전 주제로 정하여 예년과 같이 한옥 준공, 계획 및 사진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준공 부문 : 최근 5년 이내에 준공한옥이라면 무엇이든 출품할 수 있고,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

계획 부문 : (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모든 유형건축물디자인‧설계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계획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

- 사진 부문 : 일반인청소년 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받으며, 특히 청소년 부문휴대폰 촬영사진응모할 수 있어 관심 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



공모접수는 작품준비에 충분한 여유를 주기위해 7월 27일부터 시작하여 31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를 통해 9월경 최종 당선작 선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그 외에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 다양한 상장(총상금 4,300만 원)수여계획이며, 수상작품‧수상자에 대해서는 전시회국가한옥센터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와 함께 별도의 작품집을 통해 널리 소개됩니다.



아울러, 오는 3월 28일(토) 13시30분 대전동춘당공원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우리 한옥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특강공모전 계획 부문 관련 안내를 위한 한옥공모전 사전설명회개최됩니다.



이 밖에 자세한 공모전 취지,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은 위 국가한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을 위한 열린 참여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의 우수사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발전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주요 수상.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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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rbanpark

    우리한옥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군요!!

    2015.10.13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9일 일요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최하는 <2014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에 참여했습니다.






건축창의체험 발대식





우선 이름표와 T셔츠를 나눠받고, 조편성을 한 후 발대식 선언 및 환영사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수원 화성으로 향했는데요. 먼저 수원화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정조의 역작으로, 뛰어난 자연과 통치 이념이 반영된 것은 물론이고 예술성과 과학, 경제까지 생각하고 건설된 것입니다.



수원부는 서울과 남쪽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상업 활동을 위한 도시인 한편, 사도세자의 현륭원이 인근에 있어 정조의 아버지의 추모 사업과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화성을 2년 반만에 초고속으로 완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정약용의 거중기 사용에 의한 것으로, 작업의 능률 및 사고율도 대폭 줄였다고 했습니다. 또, 숨은 과학 원리로는 성벽 전체 형태가 구불구불한 형태로 아치를 만들어 더욱 견고하게 했다고 합니다.






▲ 수원 화성 성벽





수원 화성에는 화성 열차가 있었습니다. 동력차와 관광객 탑승차량 총 3량으로 구성된 화성열차는 앞부분의 경우 임금(정조)을 상징하고, 힘찬 구동력을 상징하기위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열차는 임금의 권위를 나타내면서 관람의 편의성을 위해 임금이 타던 가마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이 열차를 이용해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과 화서문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화성 열차 모습





그리고 동북공심돈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동북공심돈의 모습





수원 화성에서는 장안문(북)·팔달문(남)·창룡문(동)·화서문(서)으로 큰 문이 4개가 있습니다.






장안문과 창룡문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으로 이동해 한옥과 전통 목수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옥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또한 한옥의 구조체에는 못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고, 구조체는 기둥, 보, 도리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수동식 목공구를 이용해 나무에 선을 긋고, 자르고, 켜고, 뚫고, 다듬는 일련의 치목 작업으로 전통 목수 체험을 했습니다. 수동식 목공구는 수작업식 목공구라고도 하며,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건축해왔는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수동식 목공구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동식 목공구>



1. 먹칼과 먹


나무의 면에 선을 긋거나 직선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2. 다림 추


치목하는 나무의 기둥수직을 알 수 있습니다.



3.물수평


처마, 기둥 높이 등의 수평선을 찾을 때 물을 담은 투명 호스를 사용합니다.



4.직각자


목수들이 나무에 작도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입니다.



5.톱


톱날의 크기와 생김새에 따라 다양한 용도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나무를 자르고 켜는 작업에 사용합니다.



6. 끌


끌은 목수에게 가장 중요한 목공구 중의 하나로 기본적으로 깎아내고 파내는 작업에 용이합니다.



7.망치


끌질을 하거나 못을 박을때 주로 사용합니다.



8. 손대패


대패는 목수들의 상징적 도구로서 면을 매끄럽게 다듬을 때 사용합니다.



9.손드릴


손드릴은 나무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하는 목공구입니다.



10. 그렝이


주초위에 기둥을 세울 때 주추의 울퉁불퉁한 단면을 기둥면에 복사하는 도구입니다.



이 외에도 목척, 도끼, 자귀, 먹통, 메, 숫돌 등의 연장이 있습니다.

 





수동식 목공구(드릴, 톱) 체험





한옥 1/3모형을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해봤는데요. 한옥을 직접 만들어 본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기분 좋았습니다.






▲ 한옥 1/3 조립 체험





한옥 조립 체험 후, 김규린 건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에서는 단순한 사각형의 집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집을 보여주셨습니다. 뒤집혀 있는 집, 물고기 조각상이 끼어 있는 집 등 이 강의를 통해 여러 가지의 집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후, 레크리에이션 등 여러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숙소 배정을 받아 하루를 마쳤습니다.



다음 날 아침, 조원용 건축사님께서 '재미있는 건축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인간 생활의 기본 3요소인 의,식,주 중 주는 건축을 의미하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건축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건축이란? 



비,눈,바람 등 자연환경으로부터 사람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안식처(sheler)로 처음에는 자연지형을 이용한 동굴 등으로 생활을 하였으나, 기술과 지혜의 발달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기후에 영향을 받은 건축>



1. 더운지방 건축(남방형)


시원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닥을 높게 만든 ‘마루’가 발달하며, 가벼운 재료로 건축되어 벽체가 얇고 넗은 창이나 문이 많습니다. 주로 농사가 발달해 이웃과 자주 만날 수 있어 사교적입니다.



2. 추운지방 건축(북방형)


따뜻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닥에서 높지 않게 지어, 실내에 불을 피울 수 있는 벽난로(페치카)나 온돌이 있으며, 돌이나 벽돌처럼 단단한 재료로 벽을 두껍게 만들고 창과 문을 적게 냅니다. 외부와 폐쇄적으로 농사 대신 유목 생활이 발달한 지역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합니다.



<건축에 적용된 과학원리>



1. 아치 구조






▲ 아치 구조





건축의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발명으로 기둥 간격을 넓게 해 큰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① 아치의 원리는 아래로 처지면서 휘어지는 모습을 뒤집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② 아치의 힘의 전달 방향은 수직력을 수평력으로 바꾸어 넓은 공간을 만든다.


③ 아치의 종류는 볼트(아치가 직진), 크로스 볼트(볼트가 교차), 돔(아치가 회전), 펜던티브 돔이 있다.






아치 구조의 종류






▲ 아치 구조의 응용사례





2. 절판 구조


절판 구조는 판을 주름지게 하여 하중에 대한 저항을 증가시키는 건축구조입니다. 적은 재료로 많은 힘을 받게 하는 방법으로 휘어지는 방향으로 높이 값을 주어 힘이 세지게 합니다.






▲ 절판 구조



건축물에는 삼각형 구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삼각형 단위로 되어 있는 정사면체, 정팔면체, 정이십면체는 안정된 형태를 이루는 반면 삼각형단위가 아닌 정육면체는 형태가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빨대를 이용해 정이십면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이십면체





마지막으로 조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품은 자연에서 직접 구한 자연 재료로 만들어야 하며, 찰흙을 이용해 만들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는 돌, 나뭇잎 등의 재료로 <다리 넘어>라는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삭막한 도시와 정겨운 시골을 이어주는 다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조의 작품 <다리 넘어>





이렇게 열심히 만들고 직접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발표를 한 후,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했는데요. 시상식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상이 있었는데, 우리 조에서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수료증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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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경준

    정말 재미있었어요

    2014.11.11 19:26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옥에 대한 지식도 많이 얻으셨겠어요^^~

    2014.11.11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유진

    멋진 활동 많이 하셨네요^^ 저도 미리 신청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1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우리 교과서에도 나오는 화성!
    저도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2 19:01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진

    저도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예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4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체험 하셧네요
    저도 꼭 참여해보고싶네요~

    2014.11.16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현경

    아치 구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2014.11.19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8. 강이안

    저도 작년에 다녀왔었어요. 재미있었어요.

    2014.12.02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최서진, 황외성 기자입니다

지난 919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 했는데요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학생 기자단이 그 길을 함께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 양재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오전
10시경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한옥마을 탐방이 시작 되었는데요. 먼저 태조 이성계의 정기가 서려있다는 오목대로 향했습니다.



오목대는 1380년 고려 우왕 때 왜구를 물리친 태조 이성계가 승전잔치를 벌인 곳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 하고 나서는 이곳에 정자를 짓고 오목대라고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강점기 시절에는 조선의 맥을 끊는다는 일본군의 탄압으로 오목대의 중간에 길을 만들었다는 슬픈 역사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목대에서 내려와서 한옥마을 중심에 있는 전동성당으로 향했습니다
. 최초의 순교지로도 유명한 전동성당은 프랑스 신부인 보두네 신부가 순교의 뜻을 기르고자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가 일제강점기에 설계해서 건물이 명동성당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군이 전주읍성을 헐면서 버린 흙으로 벽돌을 만들어 지었다고 하는데요. 아름답지만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 이였습니다.


이 붉은 벽돌을 이용해서 지은 건물은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전주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주축돌을 삼았다고 합니다
.



호남지역 최초로 건립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동성당과 대조적으로 그 앞에는 태조 이성계의 영전을 모시고 있는 경기전으로 향했습니다.



1410년 임금은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보관하고 제사를 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 이라고 했습니다경기전은 이씨 성을 가진 이성계의 발상지로 전주 이씨인 이성계의 왕조인 조선의 발상지라고 여겨졌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어진을 보니 늠름하고 위엄이 돋보이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점심식사 후 무형문화재 명인 유배근 선생님의 지도와 함께 한지발 체험을 했습니다.



한지발을 짜는 시간은 고됨의 연속이고 담양에서 사온 대나무를 일일이 얇게 깎아 좀이 슬지 않도록 소금을 넣어 5시간을 삶아 내야 하며 이를 다시 3번에 걸쳐 앏고 깔끔하게 다듬어야 비로소 발을 짜는 준비가 끝납니다.



일단 발을 짜기 시작하면 쉴 틈도 없다고 합니다말총을 일일이 엮어 짜는 전통 한지 발은 유배근 선생님이 더욱 정성을 쏟는 품목 이였습니다.

유배근 선생님은 판지의 우수성을 위해서 평생을 고민하며 우리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한지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일본에서 한지만들기 체험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서 일본에서도 우리 한지의 우수성과 명인의 솜씨를 널리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들도 한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한지의 제작과정은 첫째 닥다무를 채집하고, 닥나무를 증기로 찌고, 질을 벗기는 작업 후에 물에 담가 불려서 겉 껍질을 벗깁니다.

그 후 잿물에 삶고 닥메로 두들기고 물통
(보걸이)에 넣어 잿물을 빼냅니다.



건져서 물기를 빼낸 후 표백통에 넣은 후 지통에 넣고 닥풀과 함께 혼합합니다.



다음 발로 뜬 다음에 철판에 만들어 완제품으로 창호지나 백선지 피지 등을 생산합니다열심히 집중해서 나만의 한지를 만드는 어린이 기자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어린이 기자단들과 함께 하면서 어린이 기자단들의 취재열정에 저희도 더욱 더 취재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앞으로도 어린이 기자단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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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세한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09.30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9월 19일, 전주 한옥마을 탐방과 함께 한지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이목대와 오목대였는데요. 태조 이성계는 황산대첩에서 왜구를 토벌한 뒤 이곳 오목대에서 개선잔치를 하며 새 나라를 만들겠다는 뜻을 다졌다고 합니다. 






▲ 오목대에서 바라 본 전주 한옥마을 풍경





그리고 이목대와 오목대의 가운데 글자인 '목'자는 목조대왕의 '목'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목대와 오목대는 서로 떨어져 있어 다리가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전주 이씨의 맥을 없앤다고 연결된 길을 잘라 지금은 육교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목대는 자만마을이라고도 하며 자손이 이 마을에서 태어나면 번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목조대왕구거유지'라고 고종이 직접 쓴 비석도 남아있습니다. 






▲ 500년된 당산나무






그리고나서 전주 한옥마을의 500년된 느티나무인 당산나무를 보러 갔습니다. 당산나무는 주로 팽나무와 느티나무를 쓰며, 마을의 안녕을 빌었다고 합니다.



당산나무 앞에서 전주 한옥마을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었는데,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한옥마을이 만들어진 것은 일제강점기 때부터인데, 나라를 망했지만 이 마을에는 일본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한옥을 한 채씩 만들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 한창 아파트가 유행하고 있을 때에도 전주 한옥마을은 개발을 하지 않아 지금의 모습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700여 채의 한옥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국제 슬로우시티로 지정돼 있습니다.






▲ 하마비





다음으로 조선 왕조를 건립한 것을 기념해 전주에 세웠다는 사적 제339호로 지정된 경기전으로 갔는데 경기전 앞에 하마비라는 비석이 떡하니 서있었습니다. 경기전은 태조의 어진을 봉안한 곳으로 왕조가 일어난 경사스러운 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태조가 있으니 모두 말에서 내리고, 아무나 출입하지 말라고 세워둔 비석이 바로 하마비인 것이지요. 



경기전의 하마비가 일반적인 하마비와 비교했을 때 갖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암수 두마리의 동물이 비를 받치고 있는 형태라고 합니다. 경기전으로 들어가면서 두리기둥을 봤는데, 역시 태조의 어진이 봉안된 곳이라 그런지 기둥하나도 궁궐의 양식이었습니다.






▲ 태조 이성계 어진





왕의 초상을 어진이라고 해서 어진전이라고도 불렸지만, 태종이 경기전이라는 이름을 따로 지어줬다고 합니다. 어진전은 전주 외에도 개경, 평양, 한양, 경주에도 있었지만 경기전만 남았고, 원래 태조의 어진을 27개 그렸지만 지금은 딱 하나가 남았다고 합니다. 이 어진은 13명의 화가가 나눠서 그렸는데, 제일 잘 그리는 사람이 얼굴을 담당했다고 하며, 어진을 그릴 때는 비단을 사용한 배채화 기법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 영화에 나온 대나무 숲





문 옆에는 수복청이라고 제사상을 준비하는 건물이 있었으며, 조금 더 깊이 들어가니 매화나무가 있었습니다. 매화나무는 호문목이라고 하는데 선비가 글을 읽는 것을 듣고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전 안에는 대나무 숲이 있는데, 이 대나무 숲은 '왕이 된 남자'라는 드라마와 '역린'이라는 영화를 촬영했던 유명한 곳이라고 했습니다.





▲ 전주사고





또한, 경기전 안에는 세종 21년에 설치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는 전주사고가 있었는데, 전주사고의 실록만이 임진왜란 때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조가 전주사고의 실록을 보고 4개의 사본을 더 만들었지만, 현재는 2개만이 남아있다네요.



조경묘는 유형문화재 제16호로 이성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옆에는 어진을 소장한 어진박물관도 있었는데, 이곳에는 어진을 옮길 때 쓰던 가마가 있었습니다. 엄청 길고 넓었던 가마였는데 이 가마를 신연이라 한다고 합니다. 어진은 피난을 갈 때에도 행렬을 지켜야 했기 때문에 옮기기가 힘들다고 하며, 어진을 모신 건물의 정자각 돌추부에는 화재막이용 거북이 암수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한지를 만들러 갔습니다.






한지만들기 체험 모습





한지를 만드는 방법은 이러했습니다. 먼저, 한지 틀을 이용해 닥나무물을 넣고 흔들어 한지의 기본 틀을 만듭니다. 그리고 틀 안에 있는 재료를 부직포 위에 올려놓은 후 원하는 꽃을 이용해 여러가지 방식으로 꾸며줍니다. 다시 한 번 앞의 과정을 반복한 뒤, 꾸며둔 한지를 다시 만든 한 겹의 한지로 덮어줍니다. 그 다음에 부직포를 기계로 탈수시킨 뒤 뜨거울 철판 위에 올려 말려주면 우리나라의 전통 한지가 완성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신 선생님이 무형문화재에 등록된 한지발장 유배근 선생님이셨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전주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전란 속에서도 어진과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지켜냈던 애국심과 국제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전주의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끝으로, 자유시간을 활용해 고종 황제의 손자인 황손 이석 할아버지를 만나뵀는데요. 짧게 인터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석 할아버지 인터뷰>






▲ 이석 할아버지와 어린이 기자

 




어린이 기자 : 할아버지의 아버지는 누구시고, 몇 번째 자손이신가요?


이석 할아버지 : 아버지는 의친왕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기골이 장대해 조선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많은 자손을 두셨는데, 저는 11번째 아들이랍니다.


어린이 기자 : 조선 역대 왕 중 가장 좋아하는 왕은 어떤 분이신가요?


이석 할아버지 : 세종대왕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 한글을 만드셨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광화문 앞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은 저와 효령대군의 얼굴을 합쳐 만든 것입니다.


어린이 기자 :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이석 할아버지 :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은 역사를 소중히 생각해 역사 제대로 알기를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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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500년된 당산나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살아있는 왕가의 자손을 만나뵈시다니...이석 할아버지...정말 잘생기셨네요. ^^
    역사를 소중히여기고 제대로 알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4.09.24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석 할아버지도 인터뷰하고 부럽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4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석 할아버지와 인터뷰를 하셨군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4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준성

    태조 이성계 어진을 보기위해 저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탐방에 함께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저희 집 가족여행 목적지는 "전주 한옥마을"로 제가 정해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09.24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규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5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유진

    맨 처음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옹기종기 모인 한옥들이 아름답습니다.

    2014.09.25 18:43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하진

    이석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2014.09.25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현경

    기사 잘읽었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4.09.26 16:28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하진

    인터뷰도 하셨어요??? 굿

    2014.10.12 23: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김태규

    영화에 나온 대나무 숲 사진이 멋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13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준석

    와~~ 기사 잘 봤습니다~!

    2014.10.31 21:55 [ ADDR : EDIT/ DEL : REPLY ]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대부분 휴가를 떠나면 펜션이나 리조트, 콘도 등에서 묵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특별한 숙박시설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공주 한옥마을인데요.

 

 

안동 하회마을은 수백년된 전통 한옥들이 잘 보존된 곳이지만, 공주 한옥마을은 숙박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한옥 형태로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새로 지은 곳입니다.

 

 

 

 

 

▲ 공주 한옥마을 전경

 

 

 

 

여러분은 공주에 어떤 역사가 있는지 알고있나요?

 

 

공주는 삼국시대 웅진백제의 수도입니다. 그래서 무령왕릉과 공산성 등의 많은 유적지가 있는데요.

 

 

공주 한옥마을 바로 옆에 무령왕릉과 공주박물관이 위치해있어 공산성, 무령왕릉, 공주박물관까지 보고난 후 바로 공주 한옥마을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무인 자전거 대여소

 

 

 

 

 

▲ 고마복합예술센터

 

 

 

 

특히 한옥마을 안에는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무인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바로 옆 고마복합예술센터를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한옥마을 내 사곡관 앞에서

 

 

 

 

현관을 거쳐 방으로 들어가는 아파트와는 다르게 우리가 묵었던 방이 마당에서 바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 조금은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방문에 전통 문고리 외에도 카드를 문 옆의 인식기에 찍어야 문이 열리는 잠금장치가 또 있었습니다. 덕분에 불안감을 떨치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 방 내부 모습

 

 

 

 

방 내부는 은은한 나무향이 가득했고, 천장도 전통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아늑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밤에 화장실을 이용할 때나, 아침에 샤워를 할 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툇마루에 앉아 마당으로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한옥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한옥 공모전과 한옥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옥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한옥이 많이 보급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공주 유적지도 둘러보시고, 공주 한옥마을에서의 특별한 1박도 체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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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하진

    전주한옥마을 숙박시설과 내부는 비슷한거 같아요. ^^ 잘 봤습니다.

    2014.09.25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태규

    공주한옥마을도 좋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공주에도 한옥마을이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10.26 23:21 [ ADDR : EDIT/ DEL : REPLY ]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뜻하듯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가장 한국적인 것에 더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목적을 가진 공모전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입니다. 이 공모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작년 수상작까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4년 째 진행되고 있는 공모전입니다. 한옥공모전은 저희 국토교통부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와 함께 한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공모전에는 한옥계획 부문, 한옥준공 부문, 그리고 한옥사진 부문을 포함해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누리는 한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만큼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이 공모전에 대해 자세히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자신이 참가 자격에 부합하는지 확인해봐야겠죠? 한옥준공부문은 비교적 참가자격이 까다로운 대신 한옥계획부문과 한옥사진부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 또한 참여할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한옥사진부문은 나이에 따라 부문이 나누어져 있으니 한 번 더 확인!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부문별로 작품접수 날짜가 다릅니다. 자신이 지원할 부문 접수 날짜가 언제인지 꼭! ! 확인해주세요~ 한옥준공부문과 한옥사진부문 지원자분들은 728일부터 81일까지, 그리고 한옥계획부문 지원자분들은 828일부터 9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됩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이유 중 나름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바로
시상내역’! 시상내역도 지원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겠죠? 각 부문 대상은 모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국토교통부 장관님의 상장과 함께 한옥계획부문은 상금 1,000만원, 한옥준공부문은 상패와 기념동판, 그리고 한옥사진부문은 상금 400만원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다 확인이 끝났는데도 아직 어떤 작품을 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마련했습니다. 2013 한옥공모전 되돌아보기! 2013년에는 어떤 작품들이 과연 1등을 거머쥐었을까요?





건축부문 대상은 바로 단계 한옥마을에 위치한 산청율수원입니다! 산청율수원은 명문 고택의 전통과 옛 담장의 멋스러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그 멋이 느껴지지 않나요?




계획부문 대상은 '드러나지 않은 비밀의 정원'이라는 이름을 한 한옥입니다. 새로운 한옥을 짓는 것 보다는 역사적 연속선상에서 이어나가는 것이 새로운 한옥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해서, 잠재되어 있는 도심 속 한옥을 새로이 연결시킨 작품입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가 누구나 누리는 한옥으로 우리가 항상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건축으로서의 한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 만큼 꼭 전문가가 아니라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공모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옥을 한 번이라도 가 보셨다면, 한옥을 보며 잠시라도 아름답다라고 생각을 한 사람이라면 거침없이 한옥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 사진 및 자료출처 :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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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미래 주거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김조은입니다. 국토교통부의 다양한 정책을 대학생의 시선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한옥에 대한 것입니다.

한옥이란, 우리나라에 우리 고유의 기술과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뜻하는 말로, 좁은 범위로는 '주거용 살림집'을, 넓은 범위로는 ‘한국 전통건축 전체’를 포함합니다. 한옥은 그 기원을 기원전 6,000년경 신석기시대 전기의 움집에 두고 있으며, 조선 후기에 이르러 우리가 흔히 알고 부르는 '전통한옥'이 완성된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이는 이 시기에 한옥의 공간구성의 기본단위인 온돌, 마루, 부엌이 완전히 결합하여 각 마당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는 동시에 다양한 지역형으로 분화했기 때문입니다.

흔히 '한옥'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전통, 문화재, 기와, 마당, 자연, 마루, 한지 등의 다양한 키워드가 떠오릅니다.

 


△ 사진 출처 (국가 한옥센터 홈페이지 : http://competition.hanokdb.kr/main/portal/2000.do?mid=2003 )


위의 사진들은 한옥을 떠올렸을 때 흔히 생각나는 이미지들인데요, 이 기사를 읽으시는 여러분도 비슷하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푸른 산을 배경으로, 아침이면 바스락 거리는 비로 마당을 쓸어야 할 것 같은 그런 한옥이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혹은 넓은 궁궐건축이나 사찰의 건물이 생각나지는 않으신가요?



△ 자료 출처 (국가 한옥센터 홈페이지 : http://competition.hanokdb.kr/main/portal/2000.do?mid=2003 )


국가한옥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국목조건물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백삼십구만여 개의 목조건물 중 백이십육만여 개가 주거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거용 목조건물은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것 역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2013년 기준 사백십팔만여 세대가 살고 2014년 1/4분기 등록 인구가 천만 명이 넘는 서울(서울통계정보시스템)에 존재하는 한옥의 수는 48,752개에 불과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아파트와 빌딩으로 빼곡한 도시에서는 한옥이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옥은 자연과의 조화, 친환경적인 건축, 시원한 열린 마루, 겨울에 빛을 발하는 따스한 온돌, 그리고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 등 그 특징이 재조명되며 아파트로 대표되는 기존 현대 주거의 대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건축이자 아름다운 공간 구성을 가진 한옥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는 것이죠.


△ 자료 출처 (국가 한옥센터 홈페이지 : http://competition.hanokdb.kr/main/portal/tech.do?mid=3001 )


하지만 위의 자료에서 보실 수 있듯 설비로 인한 생활의 불편, 유지관리의 어려움, 신축에 필요한 높은 비용 등으로 인해 한옥이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현대의 새로운 한옥은 이러한 단점을 반영하여 한옥의 설계 및 시공을 현대화하고 대중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료 출처 (국가 한옥센터 홈페이지 : http://competition.hanokdb.kr/main/portal/tech.do?mid=3001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새로운 한옥기술의 개발을 위해 여러 대학과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입니다.



​'한옥전문인력양성사업'은 한옥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한옥설계와 시공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토교통부 주도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5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해 한옥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출처 ( 명지대학교 한옥설계전문인력양성과정 홈페이지 : http://www.mjhanok.com/main/main.php )


특히 오래 전부터 한국건축교육으로 특화된 명지대학교에서는 2011년부터 한옥설계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 3년간 수준 높은 설계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기초과정 25명과 심화과정 20명 등 총 45명 안팎을 대상으로 개강 후 6개월간 기초과정은 205시간, 심화과정은 170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심화과정을 개설해 설계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설계스튜디오, 답사, 세미나, 워크숍, 치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 대한건축사협회, 전북대학교, 계명대학교에서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왜 한옥이 각광받는 것일까요?

산업화를 통해 이룬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어느 정도 안정에 접어들고 부를 축적하게 된 오늘날, 현대인들이 빽빽한 도시와 답답한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것에 싫증을 느끼고 보다 여유롭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원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한옥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 자료 출처 ( 국가 한옥센터 홈페이지 : http://competition.hanokdb.kr/main/portal/2000.do?mid=2001 )


첫째, 종이, 흙, 돌 등의 자연물로 지어진 한옥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물론 환경에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전통 한옥은 기와 밑과 벽에 흙을 바르는데요, 흙은 열기와 냉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옥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한지인데요, 한지의 우수성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한지 사이로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환기가 되고, 햇빛을 적절히 받아들임과 동시에 차단하기도 하고, 습도 조절까지 한다고 합니다.

둘째, 무더운 여름, 한옥에 들어앉자마자 시원한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자연의 재료로 지어진 것도 원인이지만 한옥구조의 특징 때문이기도 한데요. 시원하게 뚫린 대청을 가운데로 두고, 사방에 바람통을 두어 바람이 드나들며 환기를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문을 들어 올려 걸쇠에 걸 수 있는 분합문이 이러한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한옥은 바쁜 현대인이 도시에서 잃었던 여유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창문도 열 수 없는 높다란 주상복합건물이 좋은 집이 아니라, '집'의 기능을 하는, 들어서면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진정한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옥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 ( 국가 한옥센터 홈페이지 : http://competition.hanokdb.kr/main/portal/2000.do?mid=2001 )


​최근에는 한옥을 주거의 기능이 아닌, 새로운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한옥을 음식점 및 카페 등의 상업시설, 건축 사사무소 등의 업무시설,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 등으로 개축한 것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시설 및 공공시설 등을 한옥으로 지을 수도 있고, 기존의 아파트에 한옥의 공간 구성과 장식 요소를 가미하는 것도 한옥을 살리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기사를 마무리하며 더불어 전해드릴 소식은,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이 개최된다는 것입니다.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한옥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2011년 이후 올해로 네번째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한옥공모전 공식홈페이지 메인 화면: http://competition.hanokdb.kr/main/competition/index.do )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누리는 한옥'을 주제로, 자격제한 없이 4명 이내의 팀이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옥준공, 한옥계획 및 한옥사진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인도 쉽게 참여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니 도전해 볼 수 있겠죠?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한옥을 방문해보고, 사진에 그 멋을 담아보려 합니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옥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를 참조해주세요.

또한 이달부터 (주)한옥과 문화가 담당하여 실행되는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25명 내외의 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한옥설계캠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주)한옥과문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미래 주거로의 성장 가능성을 담은 한옥과, 한옥전문인력양성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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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름다운 한옥 공모전 과 2014 공간 정보 경진 대회에 조금  더 친숙함을 드리기 위해서 인데요, 전주한옥마을이 딱! 알맞은 곳 이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요즘 풍부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핫 플레이스!
이러한 현상을 보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전통한옥을 만나는 문턱도 낮아지고 한옥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현상이죠.
우리에게 중요한건 한옥! 우리민족의 집 한옥을 만나러 GO!!


먼저 경기전을 찾았습니다.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으로 돌담으로 둘러싸여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고, 제사때 사용되는 제기 등을 보관한 곳 과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어진을 모신 본전 등이 자리해 있었습니다.

 


경기전에서는 옛 사람들이 살던 기와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마루를 쉼터로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옥의 마루에 잠깐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잠깐 눈도 붙이기도 했는데요, 한옥의 마루는 바람이 통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어 잠깐만 앉아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우리의 몸을 감싸고 날아갔습니다.

대청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신분과 권위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외부와 각 방을 연결하는 전이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루라는 작은 공간 하나에 양반과 천민의 신분 의식과 그들의 생활, 복잡한 건축양식 등의 정보가 담겨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통기와집의 육중한 지붕과 넉넉한 마당, 실용적으로 분배된 공간에 비록 조선시대의 집주인은 없지만 옛사람들이 이 집에서 살고 있는 듯 한 상상과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옥의 부엌은 취사, 조리, 저장의 공간이면서 여성들의 공간이기에 안채에 위치해 있는데, 안채와 드나듦이 편하도록 부엌 한쪽에 작은 쪽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부엌은 일반 방바닥 보다 바닥을 75~90cm 정도 낮추어 아궁이에서 땐 불길이 방 쪽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통한옥과 서양식 성당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매력 있고 신기해서 자꾸만 이쪽을 쳐다보게 되었는데요, 서양식 성당의 외관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한국의 자연환경 속에서 한옥만큼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전통한옥 보다 현대식으로 해석한 한옥이 많았습니다.
한옥의 고유 공간( 마루, 처마, 마당, 지붕 등 )은 그대로 가져오되 현대인에 맞게 좀 더 실용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제가 둘러본 현대식 한옥은 외부공간은 전통 한옥의 모습과 비슷하게 기와지붕, 처마, 마루, 창을 살리고 내부공간은 최대한 현대식으로 실용성을 강조 하였는데요, 한옥 문 안쪽에 샷시를 달고, 바닥은 대리석을 깔며 한옥 내부에 방을 나누어 한 집에서 공간의 분리와 보온성, 위생성에대해 전통한옥을 보안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전통한옥에서는 마당을 빼놓을 수 없는데, 대부분이 잔디를 깔고 정원을 꾸미는 등 옛 마당처럼 활동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화단과 조형물로 미적인 부분을 더 강조 하였습니다.

 


한눈에 정리하는 한옥의 공간개념

한옥의 공간 개념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며 소박성, 포용성, 탈기교성, 관조성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① 소박성
한옥의 실내공간은 규모면에서 도를 넘치는 일이 없이 웅장하다거나 압도당하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한옥의 방은 방의 높이와 넓이가 인간적인 규모를 벗어나지 않아 간결하고 단정하며 기품있는 소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포용성
한옥은 자연의 소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여 사용하였으며, 인위적인 선과 자연의 풍부한 선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③ 탈기교성
인위적인 기교나 인공의 가미조차 최소한으로 절재하여 자연과 대립되지 않게 하였고, 벽, 바닥, 천장 곳곳의 재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으로 오래도록 싫증나지 않는 언제 보아도 정답고 편안한 공간입니다.

④ 관조성
현란하게 눈에 띄는 미가 아니라 형태나 색채 등이 업는 듯 있는 듯 그대로, 필요한 만큼만 수용한 공간 개념이 돋보입니다. 화려한 중국의 공간이나 인공적인 일본의 공간과는 다른 한국의 독특한 특성으로 고요한 듯 겸허한 세련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한옥기술개발 연구 산업으로 서울 은평구에 시범 한옥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옥은 친자연적이고 건축비가 절감되어 한옥을 원하는 누구나 손쉽게 지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통한옥의 주거 상 단점을 보안하여 적절한 주거성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옥의 단점을 보안하고 한옥의 장점을 살리며, 한옥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면 현재 많은 자취를 감췄단 한옥이 다시 보급이 되면서 한옥이 우리민족의 주요 주거형태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것이며, 환경에도 좋고, 한국인이 가장 한국인답게 삶을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또 최근 국토교통부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6월 3일 공포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한옥을 비롯한 우리 고유 건축자산의 적극적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 한옥의 건설을 지원하고, 함부로 철거나 훼손되는 것을 방지 하며,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원하는 등 한옥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내년 2015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됩니다. 앞으로 한옥을 위한 정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한옥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한옥과 어울려 공생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국토교통부의 정책!
한옥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한옥이 우리의 집이 되고, 아름다운 국토자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옥을 보존하고 아끼며 사랑합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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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전주 이씨

    2014.06.17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6월 3일(화) 공포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한옥을 비롯한 우리 고유 건축자산의 적극적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건축자산의 정의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 등록․지정을 위한 일부 요건에는 못 미치나, 여전히 현재와 미래에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주로 근․현대이후의 건축물, 공간환경 및 기반시설을 말함.

 

 ex : 국립극장, 불광동성당, 선유도공원, 가평 폐철도 교각 등

 

 


동 법률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우수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하고, 우리 고유의 한옥 건축 및 한옥마을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밖의 법률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시․도 건축위원회 심의로 등록 결정된 우수건축자산에 대해서는 증․개축 등 인허가시 관련 규제를 완화* 적용하여, 현 법률 적용에 따라 불가피하게 철거 등 훼손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 건폐율, 높이, 건축선, 조경, 공개 공지, 주차장 설치 기준 등

 

② 일정 범위 내 건축자산이 밀집된 지역의 경우,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여 도로,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 정비 지원 등을 통해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③ 또한, 한옥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간 여타 건축물과 동일 잣대로 일률 적용해 온 건축법 관련 여러 조항*들에 대해 한옥만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였고, * 대수선 범위, 일조 등 확보를 위한 건축물 높이기준, 건축면적 산정 방법 등 → 하위법령 수립을 통해 별도 적용기준의 내용과 범위를 구체화할 예정임 

 

④ 한옥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및 정보구축 등에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가가 적극 나서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중 여러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규칙을 마련하여 법령의 본격 시행(’15.6.)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법의 시행을 통해 “자칫 멸실될 수 있는 우리의 한옥과 근대 건축자산을 품격 있는 국토경관의 소중한 자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0603(조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공포(건축문화경관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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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개최… 3개 부문으로 작품접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우리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누구나 누리는 한옥’이며, 한옥준공, 한옥계획 및 한옥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공모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 관련 건축주․설계자․시공자 중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올해 계획부문은  ‘한옥 공공건축물’ 계획안을 통해 한옥의 공공성 및 저변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며, 자격제한 없이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 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한옥을 피사체로 한 사진을 접수받으며,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응모가능토록 하였습니다.


준공부문 및 사진부문의 작품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가능하며, 계획부문의 경우 작품 준비기간 등을 감안, 일정에 여유를 두어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지며 9월경 최종 당선작을 선정․발표합니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주어지고,그 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 다양한 상장 및 상금(총 4,3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수상작품은 전시회와 국가한옥센터 홈페이지(http://hanokdb.kr)를 통해 소개되며 작품집으로도 발간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한옥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본 공모전 계획부문과 관련한 세부설명을 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에 서울 페럼타워(을지로입구역)에서 한옥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자세한 공모전 취지, 공모전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옥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한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공공건축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공감하는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140519(조간)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개최(건축문화경관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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