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개국 정부와 기업 대표단이 모여 세계 도로․교통 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첨단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제25회 세계도로대회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도로교통 新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는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합니다.





2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해외 장․차관 50여 명을 비롯한 120개국 정부 대표단, 도로․교통 전문가, 학계, 관련 업계 등 35,0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세계도로대회는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어 100년의 전통을 자랑합니다. 비약적인 발전을 해온 한국의 도로․교통 역사에서도 세계적인 도로․교통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며, 국내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큰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관회의, 양자면담, 기술회의, 전시회, 기술현장 시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장관회의는 3개 주제(지속 가능한 재정, 도로 서비스 개선, 도로 신기술)를 가지고 50여 명의 장․차관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 국가의 교통정책과 현안을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양자 면담은 국토교통부 장·차관이 호주, 스웨덴, 말레이시아 등 20여 개 이상 국가의 장·차관과 만나게 되는데, 기반 시설 수요가 많은 아시아, 아프리카 장·차관에게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침체된 해외건설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참고로, 대회기간 중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GICC)도 3일간(11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주변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합니다.


전시회에서는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국가관은 물론, 한국 기업관, 연구원관 등 5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스마트하이웨이, 지능형 교통체계(C-ITS) 같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인천대교, 한국고속열차(KTX) 같은 기술현장 시찰과 함께 경복궁, 한국 민속촌 등 역사와 문화 체험 현장이 마련되어 있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에 알려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토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한국의 도로·교통 산업의 우수성과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로·교통 비즈니스를 위한 기폭제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학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우수한 도로·교통 기술력을 느끼고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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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경

    아십니까?... OECD 국가중 유일하게 이륜차의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을 금지하는 국가가 어디인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세계도로대회에 참석한 국가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이륜차의 고속도로, 전용도로진입을 금지하는 나라가 있는지...아마 그런걸 묻는 당신을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없으니까요.
    이러한 제도적 후진성이 남아 있는 국가에서 세계도로대회를 개최하다니요.....어이가 없습니다

    2015.11.05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종대왕

    세계도로대회라는 것도 있었군요~

    2015.11.18 19:32 [ ADDR : EDIT/ DEL : REPLY ]
  3. 브실골

    오 기대되요 !!

    2015.11.22 20:17 [ ADDR : EDIT/ DEL : REPLY ]
  4. raser

    세계도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2015.11.23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여행'이 한단어가 가진 의미와 느낌은 정말 수 없이 많고 다양하다 생각 합니다. 그중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것이 바로 '세계일주'를 통한 지구 한 바퀴 돌아보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세계 여행이 말처럼 쉽지 않죠?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아 포기하게 되는 것이 현실...그렇다고 이 꿈을 버릴 수는 또 없지 않나요?! 이런 우리에게 문명의 놀라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할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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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서 활동중인 글로벌 기자단 임정현입니다.

 

제가 이번달에 전해드리려는 특별한 소식은 강 위의 대중교통, 페리에 관한 소식입니다.

 

지난 기사에서 말쓰드렸다시피, 호주는 버스문화가 발달했고, 버스 전용차선이 발달했습니다. 그로 인한 특별한 문화를 지난 시간에 소개시켜드렸는데요. (▷ 호주의 특별한 버스문화 http://korealand.tistory.com/1452


이번에는 버스의 발달로 인한 단점을 해결하는 특별한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이 배, 페리(다른말로 시티캣)인데요. 크기는 생각보다 커서, 좌석이 100개 정도 있습니다.

또 앞 부분과 뒷 부분에는 달리는 페리의 바람을 느낄 수 있게 오픈형 좌석을 설치하여 더운 여름나라인 호주사람들이 땀을 식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페리가 시간단축이 된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차가 몰리는 퇴근시간에는 버스도 막히는데, 페리를 이용하면 같은 거리도 두 배 정도 빨리 도착하고, 페리로 도달할 수 없는 지역은 근처까지 페리를 이용한 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고 합니다.

 



 

페리에 태극문양이 있습니다. 이 문양이 있으면,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 같이 환승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페리를 탄 후 버스를 타더라도 금전적인 손해는 없다는 뜻이 되지요!



 



참! 이 태극문양과 GO카드에 대해 설명을 먼저 드려야 했는데, 제가 잊고 있었네요. GO카드는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같고,

5$의 보증금을 내고 사면서 돈을 충전하고, 충전된 금액만큼 사용하는 '후불 교통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태극문양에 가까이 대면, 삑 하는 경보음과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페리를 이용하는 이유가 빠른 이유가 빠른 속도, 급행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물 위는 막힐 일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기 체류자나 관광객들은 관광용으로 페리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호주 현지인들은 빠른 귀가나 이동을 위해 페리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항상 자리가많고 배차시간도 긴 페리지만, 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빽빽히 차고, 배차도 짧다고 하네요.

 



 


한국 수상택시의 경우 이동시간이 빠르지만 가격이 비싸서 많이 이용되지 않고, 그 밖의 다른 배는 유람선이나 관광을 목적으로만 사용해서 그동안은 몰랐는데, 강을 이용한 교통수단의 장점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물론 야간에도 개장을 해서, 야간에는 관광의 목적으로도 사용이 되고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많은 연인들이 탑승하더군요.

 



 

관광용을 넘어, 주민의 빠르고 편한 귀가에 도움을 주는 호주의 특별한 강 위의 대중교통, 페리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달에는 더욱 흥미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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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브리즈번에 살고 있고, 앞으로 호주의 교통에 관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임정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전해드리고자 하는 소식은 '호주의 특별한 버스문화'에 관한 것입니다.





브리즈번은 전철이 발달한 한국과는 다르게, 트레인보다는 버스가 훨씬 발달하여 도심지에서 색다른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브리즈번 주요 도시

 


호주의 특징 중 하나가 넓은 토지입니다. 그로 인해 도심가는 하나고, 도심에서 꽤나 떨어진 곳에 드문드문 위성도시의 형태로 발달한 곳이 많습니다. 그 위성도시에 많은 거주지가 몰려있고, 그 밖의 장소는 나무와 풀이 우거진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도심지로의 많은 교통편을 요구하게 되었고, 몇 안되는 트레인 노선으로는 그 모든 위성도시들의 교통편을 마련하기는 어려웠죠.

 



▲ 브리즈번 트레인 노선도

 

 

그로인해 버스가 발달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큰 위성도시라면 도심지로 잇는 최단거리의 노선을 가진 버스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위성도시에서 도심지로의 최단거리 버스를 만들어주자,  그 수많은 버스들이 한번에 도심지에 들어오면 엄청난 교통대란이 벌어지는 겁니다.그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호주는 특별한 해결법을 내놓습니다.

 

특별한 해결법에서 출발한 특별한 문화 그것을 제가 이번 기사에서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Bus Only, 흔히 말하는 버스전용차선이 도심가에 유난히 많습니다전용차선을 이용하여 속도를 높일 뿐 아니라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구하고, 교통란을 줄입니다. 그리고 전용차선의 이용 뿐만 아니라 도심가 지하에 차도를 만듭니다.

 



▲ 브리즈번 도심 버스 정류장

 

 

버스 탑승을 원하는 승객들도 편하고, 많은 수의 버스들의 종창역을 나눠서 버스를 분산시켜 혼란과 시간지연을 막았습니다.

그 결과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곳은 브리즈번 중심가인 Myer 센터 1층인데요. 이곳에서는 지하로 통하는 많은 수의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이 바로 지하 버스정류장으로 통하는 입구입니다.

 

한국에서는 지하철역과 백화점이나 큰 건물이 연결되는 경우는 종종 목격할 수 있었지만 버스정류장과 쇼핑센터가 결합한 경우는 없죠. 특히나 지하의 수많은 정류장은 마치 지상의 터미널과 같더군요.





 

지하에는 수많은 버스들의 방향을 전환할 장소 뿐 아니라, 사고를 막기위한 신호등도 설치되어 있고, 마치 큰 지하정원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이것저것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저와는 달리, 호주 현지인들은 아무 감흥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이곳에서 또 하나의 문화차이를 느꼈습니다.

 

어때요,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5월의 기사를 이상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다음달에는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상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 임정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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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람

    정말 흥미롭네요~

    2015.07.30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2013년 1월, 호주의 한 매체가 자국의 자원개발업체인 링크에너지가 약 20조 호주달러(한화 약 2경 3,000조원)의 가치가 있는 석유 유전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지하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매우 부러운 것이다. 


호주는 면적이 약 774만㎢으로 우리나라보다 77배나 넓은 나라다. 그러나 인구는 2,200만 여명으로 우리나라 절반도 되지 않는다. 적은 인구임에도 GDP가 약 1조 6천억 달러로 세계 12위를 차지한다. 2012년 기준 1인당 GDP를 보면 무려 68,915달러(자료:International Monetary Fund)로 23,679달러를 기록한 우리나라의 약 3배에 가까운 경제력을 자랑하고 있다.


영국 시사경제주간지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Best 10을 선정하였다. 그 중 우리에게도 익숙한 호주의 멜버른(Melbourne), 시드니(Sydney), 애들레이드(Adelaide), 퍼스(Perth)까지 총 4곳이나 차지했다. 이들은 해안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도 큰 교훈을 주는 도시들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로 호주의 주요 도시 중 유일하게 항만이 아닌 내륙에 위치한 도시다. 그렇다면 호주는 어떠한 국가며, 수도는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 시드니(Sydney), 멜버른(Melbourne), 애들레이드(Adelaide), 퍼스(Perth)

(출처 : google map, 사진제공자 sylvain cathala, ApolloBayLaurie, itsiph, 김민석)




<불모지의 땅에서 인류의 찬란한 문명이 피어오르다>



호주는 1700년대 후반기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개발된 신대륙이다. 앞서 본 브라질과는 달리 녹지가 풍부하지 않고, 척박한 사막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렇지만 인류는 이곳을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현재 시드니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은 세계의 미항(美港)으로 발전하였다. 




▲ 호주 위성지도. 대륙의 대부분이 불모지이지만 많은 지하자원이 있다.

(출처 : google map, mininghistory.asn.au)



영국에는 1688년에 항해가 W.댐피어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1770년 제임스 쿡(James Cook, 1728~1779)에 의해 대륙 동쪽 해안이 조사되었고, 이후 호주를 식민통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거기에는 1776년 미국이 독립함에 따라 새로운 개척지를 필요로 했던 것도 작용했다. 1788년 1월 26일 죄수 883명, 군인 252명, 기타 선원 433명 총 1568명이 11척의 배를 통해 호주 시드니 지역에 도착하였다. 호주는 이날을 기념하여 오스트레일리아의 날(Australia day)로 규정하고 있다. 이후 지속적인 이민으로 1800년대 후반기에 이민자가 300만 명(원주민 제외)을 넘어서게 되었다. 



 


▲ 호주(Australia) 신대륙을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

(출처: www.answers.com, kids.britannica.com)



현재도 호주는 영국 연방국가로 엘리자베스 2세를 국왕으로 한다. 그러나 국왕은 명목적인 것으로써 실제 국가는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구역이 지정되어있다. 국기는 영국의 유니언 기(Union Flag)를 사용하며 7각별 5개와 5각 별1개로 별자리 남십자자리(Crux) 모양이다. 




▲ 호주의 국기



호주는 대륙 국가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드니, 맬버른 같은 해안가에 거주하고 도시가 발달함에 따라 섬나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수도 캔버라(Canberra)는 내륙에 있다. 이것은 모국(母國)인 영국과의 정치적 독립과 연관이 있다. 1901년에 호주 연방이 정식 출범하였고 캔버라를 새로운 수도로 지정하여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호주의 아름다운 계획도시, 수도 캔버라>



캔버라는 인구기준으로 제1도시인 시드니에서 287km, 제2도시 멜버른에서 662km 떨어져(도로 이동거리 기준) 있다. 지도를 보면 캔버라도 해안가에 건설된 것 같지만, 해안에서 약 100km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독자적인 국가로 탄생하는 과정에서 불모지 땅에 수도를 건설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만들고 국가의 심장이 되는 곳을 가다듬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진행되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 수도 캔버라의 위치. 다른 주요 도시들과는 달리 항구도시가 아닌 곳이다.(출처 : google map)



호주는 이민국가로서 독자적인 문화와 정체성이 다소 부족해 정체성 확립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수도는 그 나라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따라서 호주는 캔버라를 통해 역동성을 보여주려 했다.


1911년, 수도건설을 위해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실시하였고 시카고 출신의 도시계획가인 월터 벌리 그리핀(Walter Burley Griffin, 1876~1937)의 계획안이 선정되었다. 그리핀의 계획안은 전원도시의 개념으로 도시계획에 예술성을 극대화시켰고, 수도라는 특징을 살려 상징적이고 기하학적인 계획안을 수립하였다. 



 


▲ 캔버라의 도시계획과 위성지도, 호수를 기준으로 국가의 상징성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 : Library of Congress, Washington, D.C / google map)



특히 중심부에 있는 설계자의 이름을 딴 벌리 그리핀 호수는 몽롱글로강(Molonglo River)을 활용한 인공호수다. 이를 통해 도시의 쾌적성을 극대화시켰고, 호수 아래위로 방사형 도로망을 구축하여 수도의 위용과 도로, 광장 계획을 잘 나타내고 있다. 


국가 규모에 비해 인구가 적은 호주는 평면적 도시 확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캔버라의 주거단지는 저밀도의 전원도시 형식을 띄고 잘 형성된 도로와 중심기능을 통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캔버라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기타 주요 상징적 건물(출처 : google map)



캔버라의 큰 규모의 상징적인 건물들은 국가의 위상을 대변해준다. 다른 대도시는 고층건물이 많은데 비해 캔버라는 넓고 웅장한 건물이 녹지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며 예술을 불어넣었다. 개척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황무지의 땅이 자연미와 인공미가 조화를 이뤄 찬란한 인류문명을 보여주고 있다. 




 ▲ 캔버라의 국회와 드넓은 광장 (출처 : google earth)




<여유로운 국가 호주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우리나라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국가다. 넓은 땅을 가진 나라도 아니고, 많은 지하자원을 가진 나라도 아니다. 이러한 곳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현재는 2012년 IMF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세계 15위, 무역규모 세계 8위를 차지하여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국가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고도성장에 모든 지역이 수혜를 본 것은 아니었다. 산업화 과정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축으로 발전하였으며, IMF이후로는 대기업과 수도권 중심의 개발 집중이 더욱 심해져 수도권 과밀화와 양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기능을 분산시켜 세종시와 기타 지역으로 정부청사와 혁신도시 이전을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다. 이것은  고도성장을 이룩한 시대적 배경에 그늘졌던 지방에 대한 이해를 통한 풍요의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한반도라는 공간(Space)에 담긴 지역특성과 문화를 느껴야 할 시기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소속감을 증진시켜 또 다른 미래를 향한 국토를 만들어가야 한다. 


공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장소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곳이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을 담아야 한다. 내가 살아가는 공간, 그리고 이곳에서 살아왔던 다양한 삶의 기억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아름다운 우리의 국토를 즐기고, 관찰하고, 소중히 여겨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Story)가 담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국민정서안정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달성하여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해외의 도시계획-행정수도 이전 편]

남미 최대의 국가, 브라질 

아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곳, 터키 

> 자유와 평등의 나라, 미국




주지오(朱志悟) - 1987년 1월생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정치행정학부(행정학 전공)를 졸업하여, 동아대학교 도시계획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국내외 도시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주 연구 분야는 도시정책, 부동산/주택 분야이다. 현재 ‘부산사랑의 도시 이야기’라는 도시․부동산 관련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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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05.02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2. 배월영

    올려주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호주의 역사적 배경부터 현재상황까지 총망라해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진,그림,지도까지 함께여서 마치 현장에 간 것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더 흥미롭네요.앞으로도 유익한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2013.05.02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손으로 만든 항공기, 호주 하늘을 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

하늘을 보면 저멀리 날아가는 비행기가 보이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제 한국 하늘이 아닌 호주 하늘에서도 한국산 비행기가 날아간다는 사실!

 

국토해양부는 5.28(월) 호주 시드니에서 국토해양부와 호주항공청 간 항공제품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항공 인증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는 소식을 알려드려요.

 

▲ 사진 : 한-호주 항공 인증 MOU 체결

 

이번 MOU 체결은 양국 간 항공 분야에 최초의 협력 채널을 개설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지요.

특히 항공분야에서는 선진국인 호주와 지속적인 협력을 하게되는데요, 우리나라의 항공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만들어진거죠.

 

또 양국 간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중복검사를 생략하는 등 항공기 인증을 간략화 했는데요. 수출입도 더욱 원활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2인승(KLA-100), 4인승(KC-100) 비행기와 향후 개발 국산 항공기 등을 호주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사진 : 호주 항공청과 협력 회의

 

“거대 항공 시장이자 항공 선진국인 호주와 항공 인증분야 MOU를 체결함으로써 호주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선진 제도를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높은 생활수준(1인당 GDP 5.2만불)과 광대한 국토(768만㎢, 한반도의 35배)를 바탕으로 항공기 등록 대수가 세계 톱 수준으로 많은 호주에 우리 항공제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게 가장 큰 의미입니다."

 

▲ 사진 : 콴타스 항공사와 협력 회의

 

 ▲ 사진 : 시드니공항(주)와 협력 회의

국토해양부에서는 여형구 항공정책실장이, 호주항공청에서는 존 맥코믹(John F McCormick) 청장이 각 기관을 대표하여 서명하였습니다.

 

MOU 체결식 행사 후 양자 고위급 협력 회의를 통해 A380 항공기 날개 균열 안전 이슈사항, 무인항공기와 같은 미래비행체 운영 안전관리 등의 항공안전정책, 친환경 바이오 연료 사용과 같은 항공 분야 온실가스 감축 정책 등에 대해 공동 대응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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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버스에서 이국적인 느낌과 더불어 우리나라 버스와의 차이점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건 다름이 아니라 저상버스란 점입니다. 저상버스라는 단어가 낯설으신가요? 저상버스는 영국, 독일, 호주 등 외국에 가시면 쉽게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버스 입구의 바닥이 낮고 계단이 없는 버스를 저상버스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저상버스가 이제 외국의 버스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우리나라의 저상버스를 만나보실까요?

▲ 유럽의 저상버스 사진인데요,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승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입구가 낮고, 계단이 없답니다^^

'아이고 힘들어.' 무릎을 짚으시며 계단을 올라오시는 할머니. 혼자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어려운 장애인들. 이러한 교통약자들에게 버스의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현재 운행되어지고 있는 버스의 대부분은 문턱이 높고, 계단을 올라가야만 좌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교통 약자들을 배려한 버스가 우리나라에도 도입, 이용되고 있는데요. '저상버스'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 까치발을 하고 버스 계단을 오르는 어린아이와 힘겹게 버스의 계단을 오르고 계신 할머니를 보니 아이에게도 노인분들에게도 버스 계단은 너무 힘겨워보입니다.

저상버스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를 뜻하는데요. 기존 버스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교통약자들의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전 세계 몇몇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일반버스(좌)와 저상버스(우). 한눈에 봐도 두 버스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오른쪽의 저상버스는 높은 계단을 여러번 오를 필요가 없습니다.

저상버스는 1976년 독일에서 먼저 개발되었는데요. 1990년부터 독일, 영국 등에서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04년부터 차차 이용되기 시작하였는데요. 매년 버스 대수를 늘려 2012년까지 1000대를 넘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버스가 도입될 당시, 저상버스는 서울에서 밖에 찾아 볼 수 없었는데요. 점점 그 수가 늘어나면서 이젠 다른 지역에서도 저상버스가 이용된다고 합니다.

▲ 저상버스로 인해 더욱 손쉽게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Tip!

1. 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 이용하기

각 정류장에 설치되어있는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사용하여 저상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전광판을 통해 정류장까지 걸리는 시간뿐만 아니라 버스의 형태까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전광판을 통해 저상버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알면 보이는 사실!


2. 각 지자체를 통해 이용하기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실시간으로 버스의 위치와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상버스'라는 별도의 표시로 한눈에 쉽게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ARS를 통해서도 버스 이용시간을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서울시 간선버스인 201번 버스 안내도. 일반 버스와는 다르게 저상버스는 버스 그림 위에 조그맣게 저상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한눈에 쉽게 저상버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통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던 버스. 그들을 위해 탄생한 저상버스는 교통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이용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쉽게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양보하는 미덕은 교통약자들에게 저상버스보다 더 훌륭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늘부터 그들을 위해, 모두를 위해 양보하는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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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에서만 볼 수 있더군요. ^^;

    2011.06.10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2003년 서울특별시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2012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광역시로 확대 운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저상버스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저상버스의 도입 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과 정류장 등의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개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답니다.
      대전 같은 광역시에서도 현재 도입, 운행되고 있어요^^

      2011.06.10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 저상이라는게 저런 의미였군요!

    매일 타긴 하면서도
    저상이라는 말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ㅎㅎ

    2011.06.10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전광판에서 표시되는 '저상'이란 글씨를 보신 적 있으신가봐요^^
      저도 그동안 잘 모르고 지나치다가 알게되니 확실히 유용하더라고요.
      저상버스를 타면 계단이 없으니 버스에 오를 때도 편하고요.
      알게되니까 가능한 한 저상버스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2011.06.10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상 버스 저도 타봤는데 리무진 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장애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여유있게 기다려주는 것도 배웠답니다.

    2011.06.10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저상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은 따로 교육이라도 받는지 사람들이 타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상버스가 더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어요.

      2011.06.1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4. 배차가 자주 있지는 않지만 가끔 타기도 해요..
    노약자분들에게는 턱이 없어서 좋아 보였습니다.^^

    2011.06.10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버스가 저상버스라면 좋겠지만 아직 구축해야할 것이 많으니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어르신분들도 몇번씩 무릎과 손잡이를 잡으며 힘겹게 올라가지 않아도 되니까 한결 수월하게 올라가시더라고요.
      아직 젊은 저도 훨씬 편하고요^^

      2011.06.10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상버스 지방에도 도입된지 오래인걸요... 여기는 대구인데요. 저는 꽤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아직 실제로 장애인분들이 타시는 모습은 못 봤어요.

    2011.06.10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분께서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본 적은 없는데요,
      몇년 전에 외국에서 한 장애인이 저상버스 타는 모습을 우연히 본 적 있는데 그 때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 저상버스가 없던 때라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답니다.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것에 비해 훨씬 수월해보이더라고요.

      2011.06.13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6. 고한영

    오~ 일본에도 저런 버스 다니더군요^^ 우리나라도 점점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저런 버스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네요

    2011.06.10 23:37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이건 대박이네요

      그러네용

      2011.06.11 22:40 [ ADDR : EDIT/ DEL ]
    • 일본에도 시행되고 있었군요. 그건 미처 몰랐다는^^
      우리나라도 점점 더 많은 저상버스가 운행되고 있죠.
      앞으로도 더 많은 저상버스가 이용될 예정이고요.
      저 또한 지방에서도 활성화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2011.06.13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7. 미즈라

    관심을 갖고 보니 우리나라에도 저상 버스가 있었네요.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더 많은 저상버스가 생기길 바랍니다.

    2011.06.12 02:34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답니다. 사실 종종 타면서 계단보다 편하다고 생각했지만 무심코 지나쳤었거든요.
      생각해보니 교통약자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라니 잘된 일이죠^^

      2011.06.13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8. 음..이런 버스는 전국으로 빨리 확대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6.13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복돌이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하루빨리 저상버스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이라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죠?

      2011.06.13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9. 정말 우리나라 기존 버스는
    비나 눈이 많이 오는 날에
    일반인들도 올라타기 힘들죠^^;
    저상버스가 확대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2011.06.13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저상버스 탈 때 확실히 편하지 않나요?
      계단 높이도 높고, 출퇴근 시간에 사람 몰리면 계단에 다닥다닥 사람들 서있게 되잖아요.
      빨리 저상버스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어요~
      교통약자들을 위해서도요.

      2011.06.13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우리나라는 고령층이 점차 많아지기때문에
    도입이 시급한 국가죠.
    많이 늘렸음 좋겠습니다.^^

    2011.06.13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린이를 위해서도, 노인분들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장애인분들을 위해서도 빨리 확대되어야겠죠.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이니 좀 더 기다려주세요^^

      2011.06.13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11. 750A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버스입니다. ㅋㅋ
    요즘 저상 버스가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

    2011.06.13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주 이용하는 버스라니~
      이렇게 보니 괜히 반갑지 않나요?
      저상버스는 전국적으로 계속 확대되는 추세랍니다~
      전국의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그날까지!
      ^^

      2011.06.14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12.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편해 하시고 즐겨 이용하시더라고요. 저도 종종 저상버스를 이용해요. 흔들림도 덜하고 좋은 것 같아요. ^^ 확대 된다고 하니 너무 잘됐네요~

    2011.06.14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르신들은 계단에 오르는 것이 불편하시다보니
      확실히 저상버스의 편리함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저상버스가 확대된다고 하니 다행이죠~^^

      2011.06.14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상버스 한번씩 타면 그 편리함을 느낄수가 있더군요.
    많이 보급되어야할것 같습니다~

    2011.06.14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타보면 그 편리함이 느껴지죠~ 그게 꼭 큰 차이는 아니더라도 말이예요.
      이런 소소한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드는 것 같아요.
      교통약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라도
      전국적으로 많이 보급되어야겠죠~

      2011.06.14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14. 김진영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 그동안 저상버스에 대해 모르고 지냈었는데 덕분에 새로운것 알고갑니다. 노약자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많이 보급되어야겠네요 !!

    2011.06.14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도 전국 각지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도시 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도 점차 저상버스가 운행되고 있거든요^^

      2011.06.15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15. SEOLA

    저상버스 노선을 알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2011.07.11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도로 안내 전광판 사진만 퍼갈께요! 저도 저상버스가 뭔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당!

    2011.07.26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지아

    좋은자료 읽고갑니다.
    저상버스 설명을 위해 사진 담아갑니다^^

    2011.11.10 02:2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삼싱

    저상버스는 승차감이 편하졐ㅋㅋ

    2012.02.02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리집

    저상버스는 자동변속기라 빠름

    2016.12.14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리집

    저상버스는 자동변속기라 빠름

    2016.12.14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호주는 사막이 국토의 중앙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대부분의 도시들은 국토 외곽 쪽에 위치하는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곳저곳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젯스타(JETSTAR) 항공, 버진블루(Virgin Blue) 항공 등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의 국내노선이 잘 발달되어 있는 편이죠. 그럼 호주의 발달된 항공운송 업체들 중 잠깐 아래 호주 어느 항공사의 노선도를 검색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www.jetstar.com>

 


오잉?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 
분명히 ‘호주’의 국내항공사 노선도라고 했는데 그림에 나온 나라는 뉴질랜드입니다. 그것도 호주에서 뉴질랜드의 어떤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뉴질랜드의 서로 다른 두 지점을 왔다 갔다 하다니.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포-제주를 국내항공사인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이 아닌 외국 항공사의 비행기가 이동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어느 항공사가 다른 국가의 두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는 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대답은 "YES"입니다!

 


카보타지(Cabotage) 운송 - 운송권 개방으로 타국의 지역 운송을 가능하게!


위에 나온 내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Cabotage (캐버티지, 카보타지 등으로 발음)입니다. 사전에 검색을 해보면 ‘연안 무역’, ‘국내 운항권’ 등으로 나오는데요. 원래 어원은 스페인의 해사용어로 ‘운송하는 배’ 정도의 의미라고 합니다.

현재는 운송부문 전체로 개념이 확장되어 ‘차량이 운행되는 국가와 아무 상관없는 제3자가 지역 내 또는 국제 간을 운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자국의 운송사만이 국내선 운항을 가능하게 하고 타국 운송사의 진입을 규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를 ‘카보타지 금지’라고 흔히 일컫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호주 항공사의 뉴질랜드 지역 내 운항이야말로 ‘카보타지 운송’의 좋은 실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카보타지’는 일반적으로 상호 국가간 협약을 통해 운송권을 개방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항공사가 호주 내 두 지점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즉 ‘카보타지’는 협정을 맺는 양국이 모두 운송권을 상대국에게 개방하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운송 횟수나 구간 등을 잘 설정하여 자국에 이익이 되는지, 반대로 손해가 될지 등의 영향들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특히 카보타지 관련 제도를 운영하는 곳에서는 그 지역의 이해관계 당사자들 사이 대립이 있을 수도 있고 그 사이 많은 긍정/부정적 시각이 오가고 있답니다.




                                                      <http://wn.com/cabotage>

 

 

실제 카보타지의 적용은 어떻게~?


카보타지 허용은 실제로 육상․항공․해운 모든 운송에서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육상, 특히 도로 운송 부문의 경우 여러 국가들이 한데 밀집되어있는 유럽에서 카보타지 영업을 찾을 수 있는데요. 유럽은 현재 카보타지 운송이 완전히 자유화되었기 때문에 유럽 내 국가들은 어디서든 트럭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운송 영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해상 부문에서도 카보타지는 굉장히 활발하게 적용된답니다. 해운업계에서 이 Cabotage를 ‘연안운송’이라고 특히 많이 부른답니다. 대만, 미국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국가가 일부 규제를 두면서 제한적으로 카보타지를 시행하고 있어요.

EU의 경우는 해상운송부문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선박의 운송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항공운송부문에서도 카보타지의 사례를 엿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 카보타지의 개념이 가장 활발하게 쓰이는 분야가 바로 항공분야랍니다! 항공 부문의 경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협의한 ‘하늘의 자유’의 9가지의 항공운송에 관한 권리 중, 제8, 제9의 자유에 카보타지 허용이 직접적으로 명시되어 있는데요.


‘하늘의 자유’는 단계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 수위의 운송권 개방의 뜻을 함축하는데, 즉 ‘제8의 자유’ 이상이 적용되는 국가의 경우 외국항공사가 국내의 두 지역을 운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유럽 연합은 항공부문에서도 예외 없이 자유로운 운송을 허용하며, 맨 위에서 언급한 호주도 ‘제9의 자유’로 카보타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냐고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카보타지와 관련한 운송이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항공부문의 경우 2001년 대한항공이 호주의 항공노선을 잠시나마 운영한 ‘제한적 카보타지’의 사례가 있습니다. 해상운송의 부문에서는 광양항과 인천항이 물동량 확보를 위하여 외국 선사에게 국내 운송을 개방했다고 하지요. 다른 구간은 개방이 안 된 상태이고 도로부문은 카보타지가 시행된 적이 아직까지는 없답니다.




무엇보다도 동북아 물류 협력이 점점 더 가깝게 다가오고, 다른 국가에 대한 개방도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피부로 잘 와 닿지 않는 개념이지만, Cabotage (카보타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더

해운 물류영역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거론 될 걸로 보입니다. 익숙하지는 않은 단어이지만, 다가올 내일을 위해서 이 기회에 알아두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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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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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우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

    2012.01.10 02:03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일부 내용은 확인이 필요해서 적습니다.

    ICAO에서 하늘의 자유는 5자유까지 협의되었습니다. 그 이상은 나중에 분류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압니다.

    한편 시커고협약은 카보타지 허용을 명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가 카보타지를 금지할 수 있다는 권한을 명시합니다.

    2012.01.14 00:41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좀 어려운 내용이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효원

    신기하네요.

    2016.12.15 21: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