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들었던 1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1기였던 누나 덕분에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의 꿈을 키워왔고, 드디어 2014년 5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 출범식 때 받은 명함과 기자단 모자는 그 뒤부터 어디를 가든 항상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지난 1년간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 여러분들과 참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현장 탐방을 모두 갈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동차안전연구원, 장관님과의 만남과 연산역 탐방, 스마트국토엑스포, 전주 한옥마을, DMZ기차 탑승 및 철원안보 탐방, 전북119 안전체험관 탐방, 중랑천 자연보호 자원봉사활동 등 지나고 보니 즐거웠던 추억들이 계속 떠오릅니다.






▲ 스마트국토엑스포, 전주한옥마을, DMZ 열차 탑승, 전북 119 안전체험관 탐방 모습





함께했던 어린이 기자들과의 추억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또한, TV에서만 보던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직접 만나봬서 아주 좋았습니다. 현장 탐방을 다녀와서 기사를 쓰다보니 글솜씨도 점점 늘어갔고, 기사를 완성하면 보람있고 뿌듯했습니다. 또 나름대로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로서 2014년을 지내며 뉴스와 기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우선 뉴스란,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사고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자는 뉴스를 전달할 때 꼭 필요한 사람이고, 진심이 담긴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6학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하고 싶고, 국토교통부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함께했던 어린이 기자단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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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저도 전주 한옥마을 다녀왔었는데 이곳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2015.05.22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2. sysea47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활동 내용을 기사로 전해 들으니 저도 꼭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2015.05.23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향기

    사진이 정말 멋져요!!

    2015.05.25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향기

    사진이 정말 멋져요!!

    2015.05.25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2014년 5월 12일, 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2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벌써 1년을 마무리 하고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내 발목을 붙잡았는데요. 처음 엄마로부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 선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은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탐방을 가고 기사를 쓰며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탐방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기사도 많이 쓰지 못한 것이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가 있는 것처럼 걸립니다. 또한, 탐방을 가고 기사를 늦게 올리거나 올리지 않은 기사가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지난 1년간 현장 탐방과 국토 및 교통에 관련된 기사를 쓰면서 수많은 지식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탐방을 4번 갔는데, 4번 모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특히 전북 119 안전체험관 탐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전북 119 안전체험관 현장 탐방 모습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으로 나뉩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지진과 태풍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등을 함으로써 위험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으며,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외줄도하체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체험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 속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탐방들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것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기사작성 방법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점입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활동하면서 혼자 취재한 것도 많았는데요. 처음 기자단을 시작하며 기사를 잘 쓰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대해 조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일 덕분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와 전국의 교통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관리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대청댐>이라는 기사를 쓸 때 정확한 자료를 찾기 위해 물에 관한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물 문화회관에도 찾아가며 최대한 정확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사는 읽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쉽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기사를 쓸 때마다 온 정신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를 완성시킬 때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 탐방 모습





세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재밌는 탐방을 계획하고 좋은 조언을 해주신 관계자 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스스로에게 부족했던 점을 채울 수 있었고,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모두 고맙고, 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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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동안 참 기억에 많이 남았던 국토부 기자단, 탐방도 가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고, 참 재미있고 힘들었던 기억들도 많이 남습니다. 세종청사로 발대식을 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참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제 머리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 5월 12일 발대식 모습과 기자단 단체사진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같습니다.초반에는 기사도 많이 작성하지 않고, 탐방도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장관님과의 만남도 가지 못했기에 2014년에는 서승환 장관님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탐방들이 남아있었기에 기자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어린이 기자 활동을 하며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많은 기사를 올리지 못했고, 다양한 장르의 기사를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북 119 안전체험관과 DMZ에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2014년 동안 기자단을 이끌어주시고 지원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해서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기자단이 되어 2015년 제3기 기자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많은 글솜씨와 진로에 대한 생각과 경험 등을 가지고 6학년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쁩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화이팅!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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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나연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국토교통부 기자단을 하며 글쓰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15.01.12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디엠쥐 도 갔다니 부러워요

    2015.05.24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5일, 이른 새벽에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관(재난종합체험관)으로 출발했습니다. 3시간이 조금 지나 임실역에 도착한 대전 친구들과 합류했는데요. 재난종합체험관에 가기 전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스파게티, 돈까스 등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같이 계단을 내려가 곧바로 버스에 다시 타고 재난종합체험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잠깐 휴식을 취한 뒤, 마지막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탐방을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며 재난종합체험동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눈앞에 5m 이상은 돼 보이는 높은 층과 소방관 선생님을 보고 두근두근했습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 체험을 할 것이라고 소방관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봤습니다.



소방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우리는 6조로 나눠 자리에 앉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체험을 할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조부터 차례대로 불끄기 게임을 했습니다. 7초가 나온 3조가 일등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소화기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 고장인줄 알고 물어봤더니, 안전을 위해 진짜 물은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화재가 났을 때 대처해야 할 상황을 배우고 직접 실행해 보는 체험 이었습니다.



<안전 상식>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순서는


① 젖은 수건이나 아무 이불이라도 가져와 물에 적신다.


② 몸을 낮추고 오리걸음으로 걷는다.


③ 손을 벽에 짚으면서 간다.(손이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④ 문이 있어도 뜨거우면 열지 않는다.


⑤ 출구를 찾으면 문을 꼭 닫고 나온다.



소방관 선생님께서는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무서웠지만 몸을 낮춰 하나 둘씩 줄을 맞추어 들어갔습니다. 주변은 어두컴컴했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세가 올라가더니 결국은 다들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길이 보여 아이들이 "깍!" 소리를 지르며 앞다퉈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조용히 하라고 말씀하셔서 겨우 소동이 멈췄습니다. 다음 체험이 기대됐습니다.









지진이란 오랫동안 누적된 변형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면서 지각이 흔들리는 일을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지진 체험관에서 지진이 흔들리는 강도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진의 강도>



- 강도1 : 미세하여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다.


- 강도2 :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다.


- 강도3 : 약한 물건들이 흔들린다.


- 강도4 : 작은 물건들이 떨어지며 마트에 약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 강도5 : 집이나 창문에 금이 가며 대피해야한다.


- 강도6 : 자칫하면 판잣집 같은 것은 무너지며 똑같이 피하지만 매우 위험하다.


- 강도7 : 아파트가 기우뚱거리며 갈라지는 틈이 약간 생길 수 있다.


- 강도8 : 사람이 많이 죽고 벌어진 틈사이의 간격이7m이상이어서 크게 다치거나 중상을 입을 수 있다.


- 강도9 : 말할 것도 없이 이 지진이 일어나면 도로,나무,집,땅이벌어지거나 다 쓰러져 복구하려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 강도10 :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지진의 강도와 현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지진이 오고,  다음에 강한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약한 지진이 일어나고 7초 뒤에 더욱 센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꽤 흔들렸습니다. 지진이 잠깐 멈춘 7초 동안 꼭 해야 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진이 잠깐 멈춘 7초 동안 해야 하는 것>



1. 가스밸브를 잠근다.


2. 전기를 연결하는 차단기를 내린다.


3. 불이 일어났을때는 멀리 떨어진다.



위 세가지를 기억해 모두 지진이나 화재에 유용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자동차 사고 체험이었습니다. 자동차가 사고 났을 때의 현실을 체험하는 것인데요. 자동차가 360도 회전하며 돌기 때문에 제일 위험한 체험이라고 했습니다. 체험을 통해 자동차를 탈 때는 안전띠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안전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안전수칙>



1. 안전띠를 꼭 한다.(타자마자 안전띠가 안 중요할 지는 모르지만 안전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자동차 안에 있는 사람이 날아가 크게 다칠 수 있다.)


2.자동차에서는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를 지킨다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사고 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답니다. 자동차체험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아찔한 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태풍 체험이었습니다. 체험존에는 3가지의 체험존이 있었는데 돌풍, 토네이도, 강풍 체험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토네이도 방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돌았더니, 통 안에 있던 공이 움직이면서 계속 돌고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강풍 체험존에 갔습니다. 갔더니 바람 소리에 귀가 멍멍해서 손으로 귀를 막고 체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풍 체험존에 갔는데, 돌풍이란 갑자기 센 바람이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풍 체험 역시 바람 소리에 귀가 아팠습니다.



태풍 체험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체험존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직접 타서 가상으로 소방관 선생님에게 무전기로 신고하고 구출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두컴컴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시 안전수칙>



1. 엘리베이터에서 뛰거나 친구를 밀면 안된다. 


2.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벽에 기대지 말자.


3. 엘리베이터에서 소리를 지르지 말자.



위 세가지를 지키지 않아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꼭 기억해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 조그마한 집으로 연결돼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체험이었는데요. 가정에서는 위험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가정에도 위험 요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콘센트에 문어발처럼 코드를 많이 꽂으면 일어나는 일을 봤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위기탈출 체험동에서는 흔들다리 체험, 완강기, 수직강하체험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무섭고 아찔했던 흔들다리 체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흔들다리체험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1단계는 쉬웠습니다. 하지만 2단계는 원통형 나무가 흔들려 더욱 무서웠지만,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직강하 체험을 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쑤욱 내려가는 짜릿함에 눈을 꼭 감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랑스러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과의 만남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며 두근두근했던 재난종합체험관에서의 현장탐방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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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이안

    좋은 기사군요
    잘 읽었습니다^^

    2014.12.02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꼭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2014.12.04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두근두근 체험, 아찔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뿌듯했습니다.
    실감나는 표현으로 기사를 작성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07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기사가 정말 깔끔하네요~~

    2014.12.10 20:37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11월 25일, 전국 최대 재난종합체험관, 국내 유일 유아전용 어린이 안전마을, 세계 최초 재난상황 미션완수 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테마형 안전광장이라 불리는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치즈하면 생각나는 임실에 있는 119 안전체험관은 '교육, 체험, 놀이'를 결합한 것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수준에 맞게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체험관은 재난종합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 어린이안전마을로 이뤄져 있습니다.









먼저 재난종합체험동에서 체험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은 총 11종의 전시 및 체험시설로 각종 재난대처능력을 스토리텔링형식으로 구성한 체험동입니다.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화재진압 및 화재대피체험,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방사능⋅민방위 대피시설 체험, 안전퀴즈119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종합체험동입니다.









첫 번째로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 사용법은 먼저 안전핀을 뽑고 불이 있는 곳으로 호스를 향하게 한 뒤 손잡이를 누르면 이산화탄소가 나갑니다. 좌, 우, 위, 아래로 흔들면서 골고루 뿌려주면 불이 더 잘 꺼지는데요. 게임을 통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을 했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재난 대피 체험이었습니다. 집이나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배웠는데요. 젖은 수건으로 코를 막은 뒤 앞이 보이지 않으면 벽을 손으로 짚으면서 따라갑니다. 장애물을 피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옷으로 코를 막고 신속하게 대피했습니다.









세 번째 체험은 지진체험이었습니다. 일본처럼 큰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사람이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약한 지진이 납니다. 한반도 즉, 대한민국도 지진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지진은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지표로 나와, 땅이 갈라지며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땅이 흔들릴 때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한 뒤 지진이 잠깐 멈췄을 때 문을 열고, 가스 밸브를 잠근 뒤 불을 끄고 다시 책상 밑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체험은 강도 4~7정도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실제로 규모 7이라는 커다란 지진이 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번째 체험은 자동차 전복체험이었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자동차를 한바퀴 돌렸는데요. 이 체험은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기 위한 체험이었습니다. 실제로 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가 구를 때는 이 실험보다 30배는 더 빠르게 구른다고 했습니다. 차에 타면 매번 안전밸트를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안전벨트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 번째 체험은 태풍 체험이었습니다. 태풍은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이며,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 저기압인데요. 돌풍, 강풍, 회오리 체험을 해봤습니다. 다행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시원했습니다. 









여섯 번째 체험은 엘리베이터가 멈췄을 때 대처 방법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먼저 비상호출 벨을 눌러야 하는데요. 엘리베이터 위치를 말하고 소방관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절대로 뛰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혼자면 무섭고 당황했을텐데, 여러명이 함께 체험해 다행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체험은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으면 전기화재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물로 끄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전기화재이기 때문에 감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탈출을 하고,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D 입체영상을 봤습니다. 백두산이 화산폭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영상으로 봤는데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재난에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안전하게 하고,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대피해야 할지 생각해봤습니다.







 


잠시 쉬고,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위기탈출 체험동은 스릴있는 챌린지 시설과 각종 재난안전 시설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시설입니다. 화재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위기탈출 체험동은 체험을 병행한 체력단련 포함 총 6종의 피난기구를 통한 건물 탈출과, 2종의 고공횡단 담력강화 체험, 소방헬기 등을 활용한 산악사고 인명구조체험과 소방차량을 탑승하고 출동해 화재진압 임무를 완수하는 실전 코스체험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소방관 옷을 입고 외줄 도하를 했습니다. 구호는 "안전"이었습니다. 외줄도하를 한 뒤, 모두가 세 개의 조로 나누어 여러 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소방차 탑승 및 화제진압 체험, 인명구조 체험을 했습니다. 실제로 소방차를 타고 이동하니 신기했는데요. 재빨리 내려서 소방관이 사용하는 호스로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해 보니, 마치 진짜 소방관이 된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피난기구 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를 타고 내려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서 다시 수직으로 내려오는 체험이었는데요. 완강기 체험은 해 본 적이 있는데, 여기는 높이가 1.5배 정도 더 높아서 더 실감났습니다. 이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는데 처음에는 5m보다 더 높은 것을 어떻게 올라가나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올라간 후 수직 낙하를 처음 해봤는데, 팔과 다리를 벌리면 천천히 내려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체험은 고공횡단 체험이었습니다. 공중에서 나무만 밟고 가는 체험으로, 갈 때는 1단계로, 올 때는 어려운 코스인 2단계로 왔습니다. 돌아와서 건물탈출 체험을 했는데요. 미끄럼틀 타는 것처럼 빠르게 내려왔습니다. 1단계는 쉬워서 모두 다 빨리 갔습니다. 하지만 2단계는 많이 흔들려서 우리 조 10명 중에서도 떨어진 사람이 2명이나 나왔습니다.









마지막 건물탈출 체험에서 소방관들이 하는 것만 보다가 실제로 해보니 스릴 있었습니다.







      


어린이안전마을은 아시아 최초로 마을 형태의 유아전용 재난안전체험 시설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물 크기 축소형 건축물 9개 및 야외체험시설로 구성돼 있는데요. 어린이 안전마을의 실내 체험시설인 꼬꼬마119, 대롱대롱, 더듬더듬, 조심조심, 윙윙쌩쌩, 풍덩풍덩, 흔들흔들과 야외 체험시설인 징검다리 건너기, 구름다리 건너기, 돌담 길 걷기, 신호등 건너기 등을 번갈아 가며 자유롭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주제관입니다. 어린이안전마을은 체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을 통해, 먼저 다녀온 대전 119 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소방관 아저씨의 힘든 점도 알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안전하게 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안전 관련 체험관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운 재난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일 이런 위급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스스로 방법을 알고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소방관 아저씨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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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전라북도 119체험관에 같이 가고 싶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2014.12.01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2. 강이안

    대전 119안전센터라는 곳도 있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4.12.02 18:44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유진

    저도 좋은 체험이었던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2.03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로운 정보가 가득하네요.^^
    안전체험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2.07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준석

    형민기자님^^ 기사 정말 잘 쓰신 것 같습니다.
    안전이 역시 1순위입니다!!

    2014.12.10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5일, 임실 119 안전체험관으로 향했습니다. 서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임실역으로 갔는데요. 임실역에서 조금 기다리니 버스를 타고 다른 어린이 기자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같이 버스에 타고 119 안전체험관으로 향했습니다. 



제일 먼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갔다.







 


※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이며 2004년부터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13만 제곱미터로 조성됐습니다. 


 

스파게티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기념사진을 남긴 후, 바로 119 안전체험관으로 갔습니다. 119 안전체험관은 전북 임실군 호국로에 위치한 곳인데요. 119 안전체험관은 캐릭터가 조심이, 용감이, 덜렁이입니다. 이 곳은 3개의 체험하는 곳이 있는데, 기자단은 2개의 체험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 첫 번째, 재난종합체험동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제일 먼저 소화기/화재대비 체험을 했습니다. 4D로 소화기를 들고 불을 껐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소화기로 불을 제압할 때에는


①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는다.


② 불이 난 곳을 향해 호스를 향한다.


③ 빗자루 쓸 듯이 소화기의 손잡이를 누르고 분사한다.



하지만 소화기는 길어야 15~17초 밖에 분사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불이 난 건물에서 탈출하는 연습을 했는데요. 낮은 자세로 벽을 만지면서 이동하는데 정말 실감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지진 체험이었습니다. 엄청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지진 체험은 집처럼 꾸민 공간 안에서 지진이 시작되면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문을 열고 두꺼비집을 내리는 미션이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우리 조는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진체험이 끝나고 자동차 전복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 체험은 위험한 체험이기도 하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이기도 한데요. 일단 자동차에 타면 안전벨트를 매고 착석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자동차가 한바퀴를 돌아갑니다. 돌아갈 때 어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전벨트가 없다면 차안에서 계속 부딪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렇기에 안전벨트 즉, 생명띠를 앞으로 절대로 차에 탈 때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복체험 뒤에 태풍체험을 위해 태풍체험실로 이동했습니다.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이 있는데 그 전에 태풍의 종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태풍의 종류>


태풍 : 아시아 주변에서 발생하는 태풍.


사이클론 : 인도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태풍.


허리케인 : 가장 강력하고 대서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태풍.


윌리윌리 :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


블리자드 : 남극 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태풍. 


  

태풍에 대해 배운 후,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태풍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 바람도 세고 소리도 커서 무서웠습니다. 실제로 태풍과 맞선다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다음은 승강기에 갇혔을 때의 체험이었습니다.



승강기에 갇혔을 때는


①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전화기 모양으로 되어있는 버튼을 누른다.


② 전화가 되면 7자리 수의 승강기의 고유번호를 말한다.


③ 갇혀있는 사람 수를 말한다.



이렇게 당황하지 않고 말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승강기 체험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4D 입체영상을 보기 위해 영상관으로 갔습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에 관한 영상이었는데 정말 실감나기도 했고, 목숨을 다해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소방관 아저씨를 보고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재난종합체험동의 관람이 끝났습니다. 이제 실제 몸으로 느끼고 소방관이 되어 체험을 해보는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 두 번째, 위기탈출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에 도착해서 바로 소방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바로 조를 만들어서 움직였습니다.



첫 번째 체험은 바로 계곡외줄타기 체험이었습니다. 줄을 잡고 '안전'을 외치면서 이동하는 체험이었는데요. 안전을 크게 외치며 체험했습니다. 팔도 아프고 손목도 아팠지만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완강기 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는 높은 건물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탈출도구인데, 한 사람이 내려가면 다시 줄이 올라와 많은 사람이 탈출할 수 있는 좋은 도구였습니다. 완강기는 3층 이상의 건물부터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체험은 고공사다리체험이었습니다. 바로 아주 높고 높은 사다리를 올라가는 체험인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네 번째 체험은 수직낙하체험으로 가죽으로 된 관을 타고 내려가는 체험이었는데, 정말 답답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체험은 고공횡단 체험으로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가는 체험인데, 많이 흔들거려서 무서웠고, 여섯 번째 체험은 3층 높이에서 탈출기구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이었는데, 이 체험은 위험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체험은 직접 소방관이 되어 소방차를 타고 사고지역에 가서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을 구하는 체험이었습니다. 1번 관창수였는데, 관창이라는 소방호스를 들고 화재를 진압하는 사람 역할이었습니다. 일단 신속히 내려서 불을 끄기 위해 관창을 들고 왼쪽으로 살짝 돌렸더니 물이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왼쪽으로 많이 돌리면 소방관을 보호해주는 물줄기가 나왔습니다. 화재를 진압한 뒤에 사람 마네킹을 구해 소방차에 싣는 것까지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끝으로 모든 체험을 끝마쳤습니다.








 

이번 체험을 하면서 계속 느꼈던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아저씨는 주말과 휴일이 있는 것일까?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해야 하고 그 신고가 장난전화라면 헛수고를 하며 실망하는 소방관아저씨는 과연 쉬는 날이 있을까? 소방관아저씨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탄탄하게 짊어지고 있는 기둥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소방관아저씨께 '의전'이라 외치고 싶습니다.



“소방관 아저씨!! 대한민국을 밝게 비춰주시고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의전 : 소방관아저씨의 경례구호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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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119체험관 캐릭터 이름이 너무 웃기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2.01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2. 강이안

    스파게티 정말 맛있었어요^^

    2014.12.02 18:44 [ ADDR : EDIT/ DEL : REPLY ]
  3. 꼼꼼하게 기사를 작성하셨네요.^^
    정성이 가득한 기사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07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이건 내 기사다^^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2014.12.10 20:57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왔습니다. 기자단은 재난종합체험동에 이어 위기탈출체험동 순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에서는 가상체험을 활용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는 최대 19초까지 분사가 되므로 큰 불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며, 이 연기는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어 옷이나 수건에 물 또는 침을 뿌려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좁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손을 벽에 짚으면서 이동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복잡하지만 생존을 위한 것이니까 잘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





교통안전/생활안전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전복과 엘리베이터, 전기 등의 위험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를 메고 나서 자동차를 360˚ 돌리는 체험인데, 180도 돌아갔을 때 어지러워서 반 쯤 정신이 나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체험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쳐줬는데요. 엘리베이터 체험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고유의 코드를 말하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전기체험에서는 과부하가 걸렸을 때 물로 끄면 안 되고 소화기로 꺼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및 엘리베이터 체험





지진체험관은 말 그대로 지진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체험을 시작하면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하고, 1차 지진이 끝난 뒤 7초 동안 ① 가스를 차단하고 ② 전기를 차단하고 ③ 문을 열어 다시 일어나는 강도 7의 지진에 대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지진 체험





태풍체험관은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태풍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그리고 블리자드로 나뉘는데요.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줍니다. 국제적으로는 33m/s 이상만 태풍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7.2m/s 이상이 되면 태풍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 태풍체험관





허리케인(Hurricane)은 대서양 북부, 그리고 태평양 북부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멕시코와 미국을 강타한다고 합니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 만, 그리고 드물게는 남대서양에서 발생하고,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 찾아와서 인명 피해를 많이 주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남아메리카를 향하기도 한다네요. 그 예로 2004년에 절대 사이클론이 향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졌던 브라질에 사이클론이 찾아온 것이 그것입니다. 예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근처의 태풍을 윌리윌리라 불렀지만, 현재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보통 기온이 -7도 이하입니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 발생하므로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우리나라에 닥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4D재난영상관을 본 뒤에 위기탈출 체험을 할 수 있는 위기탈출 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외줄도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 등을 비롯한 피난기구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환자구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외줄도하 체험





외줄도하는 위기탈출체험동에서 첫 번째로 한 체험입니다. 외줄을 이용해 긴급 탈출을 하는 체험이었고, 무섭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팠습니다.






▲ 고공횡단 체험





고공횡단 체험은 많이 출렁거려서 긴장감을 높여줬는데, 떨어진 기자들이 긴장감을 최고치로 올려놓았습니다. 떨어지지 않았지만, 과연 떨어진 친구들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습니다.






▲ 화재진압 체험





화재진압 체험에서 처음으로 소방호스를 잡고 물을 뿜어봤습니다. 잠시나마 소방관이 된 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









생활 속 위기를 알아보고 그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북 119안전체험관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니 생활 속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이 경험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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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주훈

    정말 재밌었을것 같아요

    2014.11.27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제가 겁이 많아서 이런 체험을 좀 무서워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2014.11.27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외줄도하체험 정말 무서웠어요ㅠ

    2014.11.27 20:11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멋지고 좋은 체험하셨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27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민성

    고공횡단 체험은 정말 아찔했어요.

    2014.11.27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6. 강이안기자

    감사합니다

    2014.11.28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7. 고공횡단은 아찔하네요 ㅠㅠㅠ

    2014.11.29 21:56 [ ADDR : EDIT/ DEL : REPLY ]
  8. 재밌는 경험을 하셨네요

    2014.12.01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