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하여,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는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할 때,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한 번쯤 기차여행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색적으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열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기차여행[해랑 열차]


여행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관광을 하고 싶으신가요?




2. 기차여행[백두대간 협곡을 가로지르는 V-Train]


열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그곳에 가보고 싶으신가요?




3. 기차여행[중부내륙을 가로지르는 O-Train]

중부내륙에 숨겨진 수채화 같은 절경에 빠지고 싶으신가요?


4. 기차여행[대한민국이 감춰 놓은 대자연의 명작 정선, 정선 아리랑 A-Train]


강원도의 청정 자연, 화려한 전망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5. 기차여행[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 평화 DMZ Train]


전쟁의 상처로 남겨진 땅,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6. 기차여행[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남도 해양 S-Train]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남도에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가요? 




위의 이색적인 관광 열차를 보고 올 여름! 이색적인 기차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으셨나요?


그렇다면, 기차여행을 떠나기 전 더 자세한 내용과 예매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ebizprd/prdMain.do)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올 여름, 관광 열차 타고 즐거운 기차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LoVmB5j3dSc (호남선 KTX 여행)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종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위스하면 알프스 산을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스위스는 일찍이 자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융프라우는 3571M의 높이를 자랑하며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지역이 어떻게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을까요? 

바로 융프라우 정상까지 잇는 관광철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www.jungfrau.ch/>

융프라우 열차 회사는 지난해(2013년)에 102년 전 사업을 시작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수입은 2012년보다 16%가 늘어난 총 3천20만 스위스프랑(약 356억여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듯 스위스에서 관광산업은 스위스 GDP의 5%를 차지하며 화학, 기계, 시계에 이은 4대 산업이 되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 정상에서 한국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융프라우 관광지.

먼저 그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융프라우의 역사는 18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돌프 구에르 첼러라는 사람은 알프스 산을 보면서 융프라우 정상까지 철도로 연결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896년 공사를 승인받아 약 100여명의 이탈리아 노동자가 투입되어 공사가 시작됩니다.


<출처 : http://www.jungfrau.ch>


공사 중간에 설계자가 사망하고, 재정난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1912년 융프라우요흐까지 완공을 하게 됩니다.

총 공사비는 원래 예산금액의 두 배인 1600만 프랑(약 172억원)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물가를 감안하면 굉장히 많은 공사비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출처 : 스위스 관광청>

인터라켄역에서 라우터부룬넨을 거쳐서 올라가는 방법과 그린델발트를 걸쳐서 올라가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뉘어 보통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다른 방향을 타서 융프라우의 관광을 합니다.



평지에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데에는 약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동안 펼쳐지는 장관을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는데요,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과 그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열차가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열차가 최신식이었습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우측 사진을 보면 열차 맨 앞에는 장비들을 실을 수 있도록 화물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상에 도착하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광경은 정말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감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 여름에 가도 새하얀 눈을 볼 수 있는 만년설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구름이 많이 껴서 전망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많아 융프라우 사이트에서는 미리 날씨를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정상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 보고 간다면 이렇게 새하얀 눈의 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얼음정원과 화려한 조명으로 꾸민 모형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위스 정부 지원 아래 스포츠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들을 구비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위스의 융프라우철도에서 착안하여 V-Train이라는 관광철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처 : 코레일>

아직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자연을 누비는 V-Train! 앞으로 스위스의 등산철도에 버금가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이상 스위스에서 전달해드렸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남도의 맛과 멋,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가 오는 9월부터 운행된다고 합니다. 


코레일의 5대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중부내륙관광열차(O-train, V-train)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되는 관광열차이랍니다. 중부내륙관광열차가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을 순환한다면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는 남해안을 따라 운행되는 경전선을 다니는 열차입니다.

 



▲ S-train은 KTX와 환승이 가능한 부산역과 광주역에서 각각 8시 40분, 7시 50분에 출발

 


동서화합의 S-train!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


우선, S-train은 부산역과 여수엑스포역간, 광주역과 마산역간 총 2대의 열차가 왕복 1회씩 운행되는데, 동서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로 두 열차가 11시 30분과 19시 5분 하동역에서 서로 만난다고 합니다. 부산~여수엑스포간 S-train은 총 250.7km로 구포, 진영, 창원중앙, 마산, 진주, 북천, 하동, 순천, 여천역에 정차합니다. 광주~마산간 S-train은 261.4km로 광주송정, 남평, 보성, 득량, 벌교, 순천, 하동, 북천, 진주역에 정차합니다. 

 



▲ 부산~여수엑스포역 노선




▲ 광주~마산역 노선 

 


거북선 형상의 S-train!


 S-train은 기관차 1량과 객차 5량, 발전차 1량이 하나의 열차로 총 218석 규모로, 1호차 힐링실, 2호차 가족실, 3호차 카페실, 4호차 다례실, 5호차 레포츠실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거북선의 형상을 한 기관차와 객차들은 쪽빛, 동백꽃, 거북선, 학을 모티브로 하여 꾸며진다고 합니다. 3호차 카페실에서는 남도의 풍부한 먹거리를 하나하나 맛볼 수 있고, 4호차 다례실에서는 좌식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어 바닥에 앉아서 남도의 명품 '차'를 마실 수도 있답니다. 신기한 것들이 많이 추가가 되는 것 같네요.

 



▲ 거북선을 형상화한 S-train 기관차와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4호차 다례실의 모습(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계절마다 특색있는 S-train!


에는 벚꽃(하동, 진해), 매화(광양), 녹차(보성)를, 여름에는 한려수도(여수), 도자기(강진)을, 겨울에는 녹차밭빛축제(보성), 향일암 일출(여수), 도곡 온천(화순) 등 다양한 계절별 특화상품 뿐만 아니라, 진주 유등축제나 벌교 꼬막축제, 순천만 갈대축제 등 지역 축제와도 연계를 한다고 합니다. 계절에 특화시켜 정차역을 조정한다고도 합니다. 


S-train 운행으로 사시사철 볼거리가 있는, 찾고싶은 남해안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O-train과 V-train이 운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하는데, 이번 S-train 운행 때에도 연계 관광코스나 먹거리, 특산물 등을 잘 만든다면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코레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5대 철도관광 벨트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중부내륙(O,V-train), 남도해안(S-train) 관광열차가 만들어졌고, 앞으로 비무장지대 DMZ의 안보 및 생태관광 형태의 DMZ-train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용객 입장에선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서 좋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이 생겨서 좋고! 코레일은 열차이용이 늘어서 좋고! 서로 win-win하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디든 누비기가 한결 수월해 질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