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여름에는 서해바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주말에 서해 금빛 열차를 타고 당일치기 보령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머드팩 생산지로 유명한 보령에는 대천해수욕장이 있습니다.




6월 29일(토) 오전 8시 36분 용산역에서 대천역으로 가는 서해 금빛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서해 금빛 열차는 그 이름처럼 외양이 화려합니다. 객실에는 온돌방, 족욕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창 너머 서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족욕을 하면 전신의 피로가 가시겠지요.





대천역에 도착하니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할 만큼 빗방울이 제법 굵어졌습니다. 시커먼 먹구름이 드리워진 하늘을 보니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대천 역사 곳곳에 보령머드축제를 알리는 홍보문구로 가득합니다. 보령머드축제는 7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입니다






대천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탑승해서 대천해수욕장에 갔습니다. 비가 내리는 바닷가 풍경은 어떨까요?


비가 내려도 폭우가 아닌지라 바다에서의 체험이 한창입니다. 저 멀리 바다 위를 가르면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가르는 짚트랙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다가 모래 위에 길쭉한 돌멩이로 하트 모양을 그려봅니다. 제가 다녀간 흔적을 남겨두었습니다. 빗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아야 할 텐데요.







여기까지 와서 전망대 꼭대기를 지나칠 수 없겠지요.

20층 꼭대기 전망대 카페는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서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에 앉으면 대천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서해 바닷가에 왔으니 활어회를 먹어야겠지요. 1층에서 횟감을 고른 뒤 2층에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과 흡사한 풍경입니다. 

역시 바닷가 산지에서 먹는 회는 싱싱하고 쫄깃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성주산 자연휴양림이었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거세져 우산을 쓰고 걸어야 했기에 여행 인솔자가 여행객들의 양해를 구한 뒤 목적지를 보령석탄 박물관으로 변경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니 대형 돔 영상실이 있습니다. 마침 ‘연탄’을 소재로 한 시의 구절이 자막으로 뜹니다. 






보령은 중생대에 석탄이 생성되었던 지역으로 우리나라 3대 석탄 광산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광산이 있었던 자리에 박물관이 들어서 있습니다. 


1층 전시실은 석탄의 생성과 이용 역사를 보여줍니다. 실제 탄광에서 사용했던 여러 장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광산 장비를 전시한 마지막에 필자가 어릴 적 익숙했던 부엌의 풍경이 보입니다.






지난 1980년대까지 대표적인 난방 연료가 연탄이었습니다. 시커먼 연탄이 하얗게 변하기 전에 연탄을 갈아줘야 합니다.

공장에서 석탄을, 가정에서 연탄을 썼던 지난 시절을 통틀어 우리는 산업화 시대라고 부릅니다.






2층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광부 체험을 하는 게임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옛날 광부들이 지하 갱도에서 죽음을 무릅쓴 채 석탄을 채굴했던 사실을 지금 게임에 열중한 아이들이 알고 있을까요?






2층에서 지하로 연결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400m 갱도로 내려갑니다.

왼쪽에 보령 화석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봤던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등의 화석이 선명합니다.






오른쪽 벽면을 따라서는 광부들이 작업하는 과정을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바깥은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건만 지하 400m 갱도 안은 마치 냉방을 가동한 듯 시원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개화예술공원입니다. 모산 조형미술관, 화인 음악당, 개화 허브랜드 등이 갖춰진 종합 문화예술공간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공원을 구석구석 산책해도 좋을 것 같았지만. 여행객들은 비를 피할 수 있는 개화 허브랜드로 갑니다.

갖가지 꽃들과 허브 식물들이 가득한 온실입니다. 온실을 빠져나와서 맞닥뜨린 감성 카페 리리스는 동화 속 환상의 세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이제 다시 대천역으로 와서 오후 5시 26분에 출발하는 용산행 서해 금빛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서해 금빛 열차를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보령 나들이가 끝났습니다.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당일치기로 보령의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을 때 교통편 걱정 없이 훌쩍 떠나서 하루를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서해 금빛 열차는 관광열차입니다. 중부내륙 관광열차(O, V-train), 정선아리랑 열차(A-train), 남도해양 열차(S-train), 서해 금빛 열차(G-train), 평화열차 DMZ(DMZ-train) 등이 있습니다. 현재 O-train, V-train을 운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레일과 여행사가 합작해서 출발역에서 도착역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관광열차와 여행지에서의 일정이 결합된 여행상품을 제공합니다. 기차를 이용한 국내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먼저 관광열차 여행상품을 살펴보길 바랍니다.





G-train 서해 금빛 열차 여행상품 바로 가기

http://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TicketHtm14121_i1.do?txtVrGdNo=F20180124003




 


Posted by 국토교통부






이번 여름휴가 계획 잘 짜셨나요? 여름휴가 여행에서 교통수단은 무엇으로 결정하셨나요? 혹시 자동차로 이동하나요? 자동차는 편하기도 하지만, 운전하는 내내 졸리고 피곤하고, 여기에 도로까지 막히면 휴가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몸은 천근만근이죠.

그럼 이번 기회에 자동차가 아닌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주제는 바로 ‘코레일 여행상품’입니다.


코레일에서는 철도와 관광지를 결합한 여러 가지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사용해본 여행상품은 당일치기를 해야 하거나, 패키지 상품이 불편해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여행상품입니다.


바로 전라북도 전주당일치기 여행상품입니다.




전주 자유여행 속 체험상품 고르기




이 여행상품은 체험형 전주 자유여행 상품으로, 전주로 향하는 열차표와 함께 전주 시내에 있는 관광 체험상품을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 체험상품은 ▲한옥마을에서 전통한복 입어보기 ▲아중역에서 레일바이크 타기 ▲임실치즈 피자 만들기와 초코파이 만들기 등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는 레일바이크 탑승을 체험상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전주는 한옥마을로 가장 유명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아중역 레일바이크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결정한 이번 전주여행의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주역 → 아중역(레일바이크 탑승) → 한옥마을(경기전, 정동 성당, 풍남문) → 남부시장 → 전주 객사 → 전주역


사람마다 선택하는 여행 루트가 다르니 저의 여행 코스는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게 바로 자유여행의 묘미 중에 하나죠.



레일바이크 탑승 시 주의사항은? 




레일바이크는 혼자서도 탑승할 수 있지만, 2인용부터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탑승 시 주의사항은 안전요원분들이 출발 전에 이야기해줍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 차량과 거리 간격 유지 (너무 가까우면 부딪칠 염려가 있음)

차량을 멈춘 다음 좌석을 이탈하는 행위 금지 (옆이나 뒤에서 부딪칠 염려가 있음)

③ 중요한 짐은 좌석 옆에 보관함이나, 좌석 밑에 놔두기 (개인 소지품이 바깥으로 떨어질 수도 있음)


레일바이크는 경험한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겠지만, 기차 운행이 멈춘 폐철도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려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색다른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페달을 밟아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전주 시내 돌아보기


전주의 유명한 관광지인 한옥마을을 방문할 때는 그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 (경기전, 정동 성당, 풍남문, 남부시장, 전주 객사)들이 몰려있다는 점을 참고해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옥마을에 한복을 대여해주는 상점이 많기 때문에 한복을 대여해서 돌아다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

전주 한옥마을이 위치한 곳은 을사늑약이 체결되면서 성안 쪽에는 일본인들이 점차 거주하기 시작하게 된 게 시초입니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진출에 반발하게 된 조선인들이 이 지역에 근대식 한옥을 짓기 시작하면서, 일본식 한옥과 조선식 한옥이 섞이면서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의 처마를 보면 이 한옥이 조선식 가옥인지 일제식 가옥인지 알 수 있는데, 처마가 곡선이면 조선인이 살았던 곳이고 직선이면 일본인이 살았던 곳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에도 이 지역은 한옥에서 사람들이 계속 생활하는 마을이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통령이 이곳을 시찰하다가 한옥으로 조성된 것이 멋있다면서 이 지역을 한옥 보존지구로 지정하라고 지시해 1977년 한옥 보존지구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부터 전주시에서 정비 작업을 실시, 한옥들을 대거 정비하면서 현재의 한옥마을 형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옥마을에는 약 750여 채의 한옥이 있다고 합니다.




 



전주여행은 역시 비빔밥





전주는 KTX를 타고 서울에서 약 두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지만, 사실 서울에도 북촌, 남산에 한옥마을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전주까지 가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한옥만 있는 것이 아니죠.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비빔밥이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걷다가 배고프면 전주비빔밥을 먹어야죠.


저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전주비빔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전주비빔밥은 미나리, 산나물, 불고기, 황포묵에 고추장을 넣어서 비벼 먹는 비빔밥입니다. 한옥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지치고 매우 배고파질 즈음이어서 더욱 꿀맛이었습니다!







KTX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된 지금.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전주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자동차는 집에 잠시 놔두고 코레일 여행상품을 이용해서 기차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만 27세 이하라면? 내일로 GO!





20대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내일로, 여러분들은 내일로 여행에 관심을 가진 적 있으신가요?


내일로 여행이란, 만 27세 이하 청년들이 구매한 내일로 패스를 가지고 내일로 기간에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열차입석 또는 자유석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여행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내일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좋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내일로 여행의 장점은 기간 횟수 상관없이 기차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내일로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돈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는 가성비 甲 효율적인 여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일로를 떠나기 위해서는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내일로 패스의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커플 등 2명이 함께 이용이 가능한 2인 권의 경우에는, 3일권이 9만원, 5일권이 11만원, 7일권이 13만원으로1인당 1개씩 구입할 때보다 만원이 더 저렴하니,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 이득이겠죠?





★ 내일로 패스 이용기간


운영기간 : 2019년 6월 3일 (월) ~ 2019년 8월 31일(토)

판매기간 : (3일권) 2019년 5월 31일 (금) ~ 2019년 8월 29일 (목)

(5일권) 2019년 5월 31일 (금) ~ 2019년 8월 27일 (화)

(7일권) 2019년 5월 31일 (금) ~ 2019년 8월 25일 (일)


※ 3일 전부터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내일로 여행지 추천





방학이나 휴가 기간에 내일로 패스를 가지고 기차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어디를 가고 싶으시나요? 저는 제가 사는 광주광역시와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특별시를 추천합니다.




★ 여기서 잠깐! 광주와 서울의 제휴 혜택?


광주송정역 : 소화제, 볼펜, 휴대용 가그린, 머리끈, 내일로 스탬프북, 광주 여행 가이드북 등


광주역 : 쓱싹 물티슈, 시원한 부채, 칫솔, 텀블러, 핸드크림 등


용산역 : I draw 입장권 초대권 1인 2매, 스탬프북, 지파크, 롯데시네마 영화 7천원 관람권, 옥탑방 고양이 공연 등






광주 내일로 코스 

광주송정역 → 1913송정역시장 →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 동명동 카페거리





광주에서 가장 유명한 그곳! 바로 1913 송정역시장입니다.


원래 이름은 매일송정역전시장인데, 103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1913송정역시장으로 변경했다고 해요. 10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인 만큼 맛있는 집도 많은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떡갈비 골목입니다. 떡갈비는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떡갈비 골목이 있을 정도입니다.

가장 유명한 집은 3대째 전통의 떡갈비 집인데, 사실 모든 떡갈비 집이 맛이 훌륭하니 어느 가게에 방문하던 만족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광주송정역에 방문하게 된다면 떡갈비를 꼭 드세요!



②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기록물입니다.

기록관에는 5.18 민주화운동의 배경과 희생자들의 삶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세요!



③ 동명동 카페거리

‘동리단길’이라고도 불리는 동명동 카페거리! 이곳은 아기자기한 카페가 주택 사이에 있는데요. 동리단길 카페거리는 한옥을 개조한 카페와 90년대 간판을 개조한 간판 등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광주시티투어 버스에는 순환형 테마형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무등산부터 유적지까지 이동하는 순환형버스와 남도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남도한바퀴버스', 마지막으로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극 영상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광주 100년 이야기 버스'입니다.



시티투어버스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tour.gwangju.go.kr/home/sub.cs?m=56






서울 내일로 코스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 남산타워 → 명동



① 궁궐투어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모두 종로구에 위치하였으며, 지하철 보도 20분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특히, 경복궁은 한복을 입고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찍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② 남산타워


서울 중심에 위치한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남산타워! 남산타워는 날씨가 화창하면 청와대, 북한산 등 서울시내의 모습을 한 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③ 명동

명동은 관광객들이 많아 외국에 온 듯한 색다른 느낌이 들어 여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명동에서도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명동은 관광객들을 위한 길거리 음식, 분위기 좋은 카페, 이국적인 음식점 등이 있으니, 명동도 들러보세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서울시티투어버스는 광주 테마형 시티투어버스처럼 배우들의 연극을 볼 수는 없지만, 경복궁, 창덕궁 등 고궁뿐만 아니라 인사동, 남대문시장, 명동, 서울타워, 이태원 등 서울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자유롭게 버스를 타고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1일 코스부터 2박 3일 코스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seoulcitybus.com/main.do




내일로 꿀팁





마지막으로 내일로 여행 꿀팁이 있다면, 여행 중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코레일에 있는 관광전용열차인 O, V, S, A, DMZ, G-train, 경북관광테마열차, KTX를 이용하세요. 

좌석지정 시 일반실 운임의 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곡열차, DMZ 투어 등 관광전용열차를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일로 여행 동안 자유석을 잘 활용하면, 여행하는 동안 좌석에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는데요.


코레일 전용 어플인 ‘코레일 톡 플러스’에서 목적지까지 예매 버튼을 누르면 좌석지정을 할 수 있는데, 이때 비어 있는 좌석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2019 하계 내일로 여행코스 추천 및 꿀팁으로 2019 하계 내일로 가격, 이용대상, 운영 기간, 판매 기간부터 2019 하계 내일로 꿀팁 등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요즘에는 만 18세 이상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하나로 패스가 있기 때문에,

아직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면 하나로 패스를 이용하여 전국 유명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하여,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는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할 때,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한 번쯤 기차여행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색적으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열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기차여행[해랑 열차]


여행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관광을 하고 싶으신가요?




2. 기차여행[백두대간 협곡을 가로지르는 V-Train]


열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그곳에 가보고 싶으신가요?




3. 기차여행[중부내륙을 가로지르는 O-Train]

중부내륙에 숨겨진 수채화 같은 절경에 빠지고 싶으신가요?


4. 기차여행[대한민국이 감춰 놓은 대자연의 명작 정선, 정선 아리랑 A-Train]


강원도의 청정 자연, 화려한 전망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5. 기차여행[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 평화 DMZ Train]


전쟁의 상처로 남겨진 땅,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6. 기차여행[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남도 해양 S-Train]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남도에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가요? 




위의 이색적인 관광 열차를 보고 올 여름! 이색적인 기차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으셨나요?


그렇다면, 기차여행을 떠나기 전 더 자세한 내용과 예매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ebizprd/prdMain.do)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올 여름, 관광 열차 타고 즐거운 기차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LoVmB5j3dSc (호남선 KTX 여행)





Posted by 국토교통부


        



많은 분들이 유럽여행, 그 중에서도 스위스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러한 분들을 위한 맞춤 교통 패스, 스위스패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스위스 곳곳을 교통티켓 한 장으로 누빌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스위스패스 구매방법을 알아볼까요?



스위스패스를 파는 공식사이트 레일유럽의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구매하셔도 되나 소셜커머스나 여행사사이트 등에서제휴 이벤트를 진행하여 할인하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4일 연속으로 쓸 수 있는 패스부터 선택적으로 기간을 선택하는 패스까지 
아주 다양한데요,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는 구매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도시마다 하루일정으로 묵을 예정이라면 매일매일 기차를 이용하겠죠? 
그럴 경우에는 연속패스를 구입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한 도시에 며칠이상 머무는 일정이라면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패스를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똑같은 4일 티켓이라도 연속티켓은 개시한날로부터 4일이 지나면 만료하나 
선택형 패스(플렉시패스)는 개시한 날만 하루 사용이 되고 나머지 3일은 내가 이용할 때 다시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형태인 것이죠.



자 이렇게 티켓이 도착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위스 체류중이기 때문에 한국에 집으로 배송시킨 뒤 집에서 다시 택배로 스위스에서 수령하는 식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스위스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미리미리 구매를 하시고 확인을 한 다음에
소지하시고 출국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패스를 열어볼까요?



생각보다 화려한 티켓은 아니죠? 티켓을 차근차근 보시면 Valid는 유효날짜입니다. 이름, 국적, 여권번호를 잘 확인하시고 패스를 개시하려면 중앙역에 매표소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인적사항을 확인하시고 오른쪽 가운데에처럼 도장을 쾅 찍어줍니다. 그리고 Valid밑에 시작날짜와 끝날짜도 적어주니 사전에 미리 적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스위스패스, 유레일패스등 열차패스는 한번 잃어버리면 보
상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여권처럼 한 몸이 되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스위스패스의 혜택을 알아볼까요??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위스의 열차는 우리나라처럼 좌석지정제가 아니기 때문에 빈자리에 탑승한 다음 역무원이 오면 패스를 보여주면 됩니다. 스위스의 물가가 비싸고 스위스의 일반열차가 한국의 KTX보다 비싼 요금이기 때문에 일정과 여행루트를 짠 다음에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다음의 혜택은 각종 특급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융프라우, 리기산 등 산악열차 이용시에도 50% 할인이나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각종 박물관 이용에도 혜택이 있으니 구매 후 오는 스위스패스 안내 카탈로그를 천천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제가 스위스패스를 개시한 인터라켄 호수의 모습입니다. 정말 맑고 깨끗한 제가 본 호수 중 제일 아름다운 호수였습니다. 자전거를 빌릴 때에도 스위스패스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다음은 슈피츠(Spiez)의 모습입니다. 인터라켄에서 금방 가고 또 스위스패스가 있기 때문에 역에서 가는 아무 열차나 잡아서 탑승을 해서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둘러보고 많이들 하는 대표적인 스위스의 도시 루체른으로 갔습니다.



루체른역에 도착하여서 나오면 유람선이 한 척 대기하고 있는데요, 이 유람선을 타면 리기산을 갈 수 있는 비츠나우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배를 타고 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취리히나 루체른의 유람선 또한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빠듯하여 리기산까지 가지는 못하였으나 스위스패스를 사셨으면 꼭 리기산까지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는 스위스패스로 여행하였던 골든패스특급열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출처 : www.goldenpass.ch>

골든패스 특급열차는 루체른부터 시작하여 몽트뢰까지 잇는 스위스의 대표 특급열차 중 하나인데요, 특히 몽트뢰부근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여름,겨울방학과 같은 극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평시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 많으니 그럴 때에는 예약비를 낼 필요없이 스위스패스만 들고 탑승하셔도 됩니다.



골든패스라인을 타고 여행할 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스위스에 오시는 분들이 스위스패스로 많은 도시를 여행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만 이번달 스위스패스소개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휴가를 맞아 전국투어를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국토를 물씬 느끼기에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자연이 숨쉬는 철도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휴가철이면 더욱 사랑받는 교통수단, 기차!


오늘은 하나뿐인 기차의 길, 철도의 모든 것을 알아 볼 수 있는 철도박물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철도는 1804년, 영국의 트레비직에 의해 처음 증기기관차가 발명되었고 우리나라는 1899년 9월 18일 처음 철도가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철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철도박물관이 지어지게 되었는데요.  옛 증기기관차를 비롯한 각종 차량 그리고 철도관련 통신과 시설, 그리고 철도운수업무의 발전과정등 철도에 대한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철도박물관의 실내전시실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철도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1897년 3월 22일 경인철도 기공식 사진이 크게 걸려있는 중앙홀을 중심으로 차량실, 역사실 등의 전시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철도 건설 이전의 교통수신과 세계최초 증기기관차,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 등의 모형도 확인 할 수 있으며 경인철도부설 계약서와 도면 등 당시에 사용된 레일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 철도의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철도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는 모형철도 파노라마실을 꼽을 수 있는데요. 철도박물관에 오시게 되면 꼭 한번은 보고 가야 정석이라고 할 정도로 전철의 역사를 그대로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옛날 비둘기호열차부터 시작해 화물열차,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 과영전철전동차, KTX 순으로 기차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차들이 작은 공간에서 다 함께 움직이니 특히나 교통에 관심많은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롭게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어둠이 내리고 밤이 되어서 움직이는 전철의 모습도 보는 묘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철들이 움직이는 것만 보느냐? 아니죠! 우리도 직접 체험해 봐야겠죠! 
그래서 옆에는 열차운전 체험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직접 본인이 기관사가 되어 운전석에 앉아 열차를 운전해보며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는 가상 열차운전 체험실인데요. 정말 내가 기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실감나도록 움직이는 눈앞 화면과 의자도 함께 철도따라 쿵쿵쿵 움직이는 효과를 주니 아이들이 정말 흥미로워하더라구요다음은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에는 철도건널목 차단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전기신호통신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철도신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며 통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철도에 사용되는 나무가 어떤나무로 이루어지는지 알고계시나요?

저도 여기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 레일에는 철침목, 나무침목, pc침목 으로 이뤄어진다고 해요.


이런 나무로 구성되는 선로와 그에 관련된 각종 공구들을 볼 수 있고
 옛날 기차표부터 시작해서 열차운행표들의 역사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철도하면 철도제복도 굉장히 멋있죠. 철도제복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대를 거듭하면서 점차 세련되어진걸 느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고속철도 모형의 지구본에 각 대륙의 철도운행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곳곳의 철도운행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철도의 역사와 철도와 관련된 상식들을 비롯해 고속철도 건설과정들을 학습할 수 있는 체험터로 영상실이 따로 위치해있으니까요,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학습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제 야외로 나가볼까요?


박물관 내에서는 철도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그 역사를 타고 발전해온 철도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옛날에 운행되었던 증기기관차부터 시작해서 디젤전기기관차, 지하철 전동차 등 각종 기관차와 귀빈객차, 무궁화호통일호비둘기호 등 다양한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 이 철도박물관의 야외 전시장에는 등록문화제가 총 9점이나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요.

파시 증기기관차
,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사용한 귀빈객차, 주한유엔군사령관 전용객차, 협궤무개화차대한제국기경인철도레일 등이 그 대표적인 역사의 산물입니다.



이 열차들의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고 직접 타볼 수도 있으니, 그 시대를 살지 못한 우리들에게 그 시대로 돌아가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과학과 기차를 접목시킨 체험교실도 열리는데요.




많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과학도 체험해보고 기차이야기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실입니다. 단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가능한데요.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과학의 분야를 쉽게 기차이야기로  풀어내니 훨씬 유익한 공부가 될 것 같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철도가 철도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기차들도 쉽게 마주칠 수 있는데요 기차전망을 보기 좋은 곳도 따로 마련해두어 실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들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역시 철도에 대해서 알고나니 괜히 기차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철도의 역사속으로도 함께 칙칙폭폭 철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철 : 1호선 의왕역 2번출구 우측방향 도보 10분
버스 : 경기 1-1,1-2번 버스 철도대학앞 하차

더 자세한 내용은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
http://railroadmuseum.co.kr ) 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KORAIL 내일로 1탄 - ‘내일로 준비하기’편  

한 학기동안 열심히 대학생활을 보내신 청춘 여러분! 드디어 여름방학이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번 여름방학엔 꼭 여행을 떠나보세요. 청춘을 위한 기차여행! 내일로가 있습니다. 혹시, 내일로 나이 제한에 걸리신다구요? 그렇다면 자유여행 패스(하나로, 다소니)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내일로 홈페이지 http://www.rail-ro.com/)

내일로 티켓은 종이티켓 / 스마트폰 / 일반 휴대폰으로 받아 보실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KORAIL의 앱 ‘코레일톡'을 통해서 받으실 수 있고, 일반 휴대폰에는 바코드 형식으로 발급됩니다. 종이티켓으로 발급받는 경우, 분실 시 재발급이 안 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여행 코스 짜기’ 입니다! 

대표적인 코스로는 전라도 코스 ( 여수-순천-보성-남원-전주 ) 와 강원, 경상도 코스 ( 강릉-묵호-동해-경주-부산 ) 이 있습니다. 
제가 계획한 코스는 ‘강릉-묵호-안동-포항-경주-부산’입니다! 바닷가를 따라서 여행하며 지역마다 1박 씩 묵으며 일주일간 여행할 예정인데요. 2탄부터는 제가 여행하는 코스를 따라서 내일로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여행 코스를 원하신다면 내일로 홈페이지 (http://www.rail-ro.com/)와 코레일 내일로 (http://www.railro.net/) 를 참고하여 내일로 후기와 추천 여행지 등 좋은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내일로 카페 바이트레인 http://cafe.naver.com/hkct/ )

코스를 정하셨다면 다음으로 할 일은 바로 숙소 예약하기 입니다! 이것 또한 내일로 카페나 내일로 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의 후기나 추천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지역마다 ‘게스트하우스’가 많은데요.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로 저렴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일로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큰 혜택은 바로 ‘내일로 플러스’ 인데요. 전국 각지의 역사에서 티켓 발권 시, 주변의 숙박이나 편의시설을 할인해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일로를 떠나기 전, 준비물을 챙겨야 겠죠? 기본적으로 내일로는 기차에서 자유석을 탑승하기 때문에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경우에는 서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여행 가방은 배낭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방에는 세면도구 (샘플 위주), 지갑 대신 카드홀더(휴대성을 위해서), 휴대용 우산, 카메라와 휴대폰 충전기, 멀티탭, 비상약, 편한 신발, 최소한의 옷 등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준비가 끝났다면 열심히 공부한 청춘, 떠나라!!!! 그럼 KORAIL 내일로 2탄을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신나는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냥 공부만 하며 보내기엔 방학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해외여행을 가기엔 돈도 시간도 부족하다구요? 그렇다면 전라남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로 떠나보세요!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시설로, KORAIL관광계발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 전라선 철도를 이용하여 증기기관차를 운영하며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관광객이 직접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려볼 수 있는 열차 체험공간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체험시설은 크게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먼저, 증기기관차는 가정역과 섬진강 기차마을(구 곡성역)사이 약 10km를 하루에 5회 정도 운행하며 우리나라의 과거 증기기관차를 직접 탑승하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섬진강 기차마을 사이트에서 사전예매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섬진강 기차마을의 체험시설은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레일바이크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먼저,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 내(약 2.4km)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로 1회 순환 당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연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와 다르게 사전 예매없이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섬진강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침곡역부터 가정역까지 편도 약 5.1km의 거리를 달리는 코스입니다. 1회 이용시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인터넷 예약과 현장 예약 모두 가능합니다. 



섬진강 기차마을만 보고 오기엔 약간 아쉽다면 섬진강 래프팅과 자전거 하이킹, 출렁다리 등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 사이트(http://www.simcheong.com)와 섬진강 기차마을 사이트(http://www.gstrain.co.kr/)를 참고하세요.


이번 여름방학은 조금 더 특별한 기차를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김연지(경기)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종착지 마추픽추로 가는 잉카레일을 타고

여긴 어디일까요?


▲ 페루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꼽히는 마추픽추!
안데스 산맥 정상 위에 홀로 자리잡은 마추픽추에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방법으로 2가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 아래에 작은 마을 '아우구스깔리엔테스'와 '쿠스코' 도시를 이어주는 유일한 기찻길이 있습니다. 이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기차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 가는 방법으로는 등반이 있지만 3~4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주로 많은 관광객들은 기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차를 잉카레일과 페루레일 두 회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1) 레일 루트

 CUSCO(쿠스코) → SACRED VALLEY (URUBAMBA(우루밤바) /
OLLANTAYTAMBO(오얀따이땀보) ) → MACHU PICCHU(마추픽추)


레일의 루트는 전체적으로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볼 수 있습니다.
잉카레일은 '오얀따이땀보'에서 '마추픽추'의 루트가 있고, 페루레일은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이어주고 있습니다.

2) 레일 요금

 잉카레일 등급

 잉카레일 가격(US $)

페루레일 등급 

페루레일 가격 

 First Class

 135.00

 Vistadome

 58.00 - 80.00

 Executive

 47.00 - 57.00 

 Expedition

 48.00 - 75.00

 Tourist

 55.00 - 67.00

 

 


요금은 항상 일정한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시간대별, 날짜별 가격의 차이가 있기에 미리 체크하고 예약하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빨리 예약하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

3) 예약/구매 방법

사전에 예매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잉카레일 : http://incarail.com/
페루레일 : https://www.perurail.com/

두 회사 모두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날짜와 루트, 인원, 기차 등급을 선택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를 할 때에 신분을 확인할 여권과 구매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오얀따이땀보에 도착하면 두 회사의 매표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페루레일(왼쪽), 잉카레일(오른쪽)

구매하실 때 여권을 꼭 지참하세요!
구매는 신용카드 혹은 페루 돈으로 지불 가능합니다.

4) 객실 서비스

저는 오늘 잉카레일에 탑승했습니다!
기차에 탑승하기 전에 또 한 번 여권 검사를 하더군요. 아마 현지인들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겠죠?

               

                                                    ▲ 객실 내부 모습, 서비스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양 옆과 위로 창문이 있어 하늘과 함께 산을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연빛으로 기차 안이 밝아서 불이 필요하지 않아 눈이 편안했죠!
간식으로 나왔던 믹스 너트와 초콜렛 그리고 코카차.
고산병 예방 차원에서 코카차를 제공하는 점이 색달랐습니다.

모든 탑승객들이 카메라를 놓지 못하고 놓칠까봐 노심초사 열심히 들어다들 보았지요.
저도 당연히 마찬가지였구요^^


▲잉카레일 내부

이러한 페루의 마추픽추 기차와 한국의 관광 기차 동해 바다 기차를 타봤던 적이 있는데 그것과 비교하자면, 기차 자체의 편안함은 한국이 더 편안합니다. 안데스산맥을 가로지르는 이 기찻길은 최대한 자연을 훼손 시키지 않기 위해 만들다보니 덜컹거림이 심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또, 가면서 잘 구경할 수 있게 25km 시속으로 아주 느리게 운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가는 내내 계곡과 산 밖에 없어서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죠.. 한국에서는 강원도 지역에서 기차를 탈 때와 비슷한 거 같았어요.

한국 바다 기차에서 DJ가 사연을 받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재밌게 하는 반면, 페루의 레일은 기내식을 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가격은 한국이 아주 저렴한 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데스 산맥을 가로지른다는 점, 마추픽추를 잇는다는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하여 사람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한국에도 충분히 매력있는 장소가 많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좀 더 쉽게 닿을 수 있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는 '내일로' 혜택을 외국인 배낭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방법으로 기차 여행을 홍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교통광장환승통로캐노피 설치환승거리날씨 불편 줄어

 

 

올해 천안역과 신탄진역에 교통광장이 조성되고, 조치원역에 환승통로가, 울산역과 청주역에는 캐노피(canopy)가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철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철도역에 접근하고 철도역에서 버스, 택시, 승용차, 자전거 등으로 보다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철도역 환승동선을 개선하는 환승동선개선사업의 2014년 대상사업을 확정했습니다.

*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 :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교통광장 조성(환승시설 재배치, 진입로 설치 등), 자전거 주차장 구축 및 캐노피를 설치



<교통광장 조성 및 자전거 주차장 구축 사례>


  교통광장 조성


 전주역(개선 전)

 전주역(개선 후)

 

 

 

 천안역(개선 전)

  천안역(개선 후)



 자전거 주차장


 서대전역

태화강역 

밀양역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주차가능대수 : 162대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주차가능대수 : 168대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주차가능대수 : 208대


 

2014년 사업대상 역을 선정하기 위해 201310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143월 국토교통부철도공사공단지자체 합동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5개 사업대상 역(57억 원)을 확정하였습니다.


세종시 조치원역은 역의 서측(침산리)에 거주하는 주민(조치원읍 인구의 약 70%, 3만 명)의 역사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맞이방(2)에서 서측 버스정류장 방면을 직접 연결하는 환승 통로를 설치합니다버스정류장까지 거리는 당초 191m에서 75m로 단축되고, 환승시간또한 기존 3분대에서 1분대로 개선됩니다.

 

신탄진역과 천안역은 상시 교통체증 해소 및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교통광장(버스택시승용차 베이, 캐노피)을 조성하여 환승거리를 기존 100m, 75m에서 52m, 55m로 개선됩니다. 

* 교통광장 조성 : 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버스정류장을 철도역 앞으로 이동, 역사 진입로, 승객대기실 및 캐노피 설치 등

 

울산역과 청주역은 역사 입구에서부터 버스택시 정류장까지 이동통로에 눈, , 햇빛 등을 가려주는 캐노피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조무영 철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역 연계교통 및 환승체계가 구축되면 대중교통수단간 환승거리가 단축되어 철도를 포함한 대중교통의 이용이 사업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철도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편리하고 빠른 철도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습니다.




140414(조간) 천안,조치원,울산 등 5개 철도역 환승 편리해져(철도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낭만의 기차여행을 원한다면 아마 스리랑카 기차에 탑승해야 할 것이다. 

아직 한국에서는 여행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리랑카 기차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단연코 최고의 기차, 지상 어디에도 없는 파라다이스라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드넓은 차 밭과 스리랑카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 기차는 바깥 풍경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몸의 온 신경을 눈에 집중시키고 이제 스리랑카 기차에 탑승해보자!


 

스리랑카 국영 기차와 사설 기차에는 차이가 있다?


스리랑카는 기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영 기차와 사설에서 운영되는 사설 기차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차는 온라인으로 예약이 불가능하다. 표를 예약하려면 기차역에 찾아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사설 기차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사설 기차의 회사는 Exporail과 Rajadhani Express가 있다. 예약 시 Exo 와 Raj로 표기된다. 

  


▲ 스리랑카 기차노선 구간 출처 = 스리랑카 익스프레스



스리랑카도 스리랑카만의 등급이 존재한다!


이곳도 인도와 마찬가지로 좌석 등급이 많이 나뉜다.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예약을 하거나 미리 기차역에 도착해서 표를 사두어야 3등석을 타거나 서서 가지 않는다. 


<좌석 등급>

1. 슬리핑 침대칸 - 장거리 및 야간 기차에만 있다,

2, 1등석 전망석 - 관광객을 위한 좌석으로 스리랑카 환상 구간 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3. 1등석 에어컨 - 사설 회사 기차에서만 운영되는 좌석으로 에어컨이 작동된다.

4. 2등석 - 배낭여행객 혹은 스리랑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좌석

5. 3등석 - 우리나라의 입석 개념과 비슷하며 먼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좌석의 주인이다. 

              표를 구하지 못한 3등석 사람이 다 오기 때문에 무척 붐비는 좌석이다.

 


▲ 스리랑카 기차의 2등석 외관과 내부모습,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있는 게 특징이다.

 


밥보다 저렴한 스리랑카 기차 가격


사설 기차와 국영 기차는 서로 시간표가 다르고 가격 좌석 등급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에어컨 유무와 좌석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가격은 스리랑카 교통의 중심이자 수도인 콜롬보에서 가장 먼 거리인 바둘라(Badulla)까지 1등석을 이용해도 우리 돈 1만 원을 넘지 않는다. 스리랑카 밥 한 끼의 가격은 보통 우리 돈 3천 원 이상 이어야 먹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보통의 거리는 이보다 더 싼 거리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 스리랑카 기차의 시간과 요금은 아날로그로 표기되어 매력을 가중시킨다. 

운행횟수는 적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산을 타고 운행되는 스리랑카 기차


스리랑카에도 고산지대가 많다. 기차 또한 이 고산지대를 올라가게 되는데 기차 레일 및 산업 자체가 많이 발전하지 못해서 터널을 뚫는 경우는 거의 없고(있다고 하더라도 크고 깊은 산보다는 작고 얕은 산에 터널이 많다) 산을 둘러 올라가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그곳에 생긴 고산 마을이 많고 높은 고도에서 정차하는 기차역도 많다.

  


▲ 해발 2000M 까지 올라가는 스리랑카 기차는 거의 대부분 노선이 산을 타고 이어진다 (출처:스리랑카 익스프레스)

 


여행자여! 하이라이트 구간 '캔디-하푸탈레' 구간의 기차를 타라!


캔디에서 하푸탈레 구간에는 영국식 차 문화가 탄생시킨 차 밭들이 즐비한다

영국인들은 스리랑카 식민시절 고급 홍차를 먹기 위해 차잎 재배를 명령하였다. 해발 1800M 이상의 고원지대를 올라가는 이 기차는 시원한 바람을 통해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 구간의 기차를 타기 위해 그리고 차 밭을 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스리랑카로 발걸음을 옮기는 여행자들도 많다. 

한나라의 역사적 삶이 빚어낸 차 밭은 그들의 역사 깊이만큼이나 지나가는 기차 속에서의 풍경과 그 모습들은 여행자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 스리랑카 하이라이트 기차구간에는 모든 산이 녹차 밭으로 덮여져 황홀한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스리랑카 기차는 매우 느리다. 내가 타본 여러 국가의 기차 중 최고로 느린 기차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하철 속도보다 느리니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렇다고 투덜댈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 느림으로 인해 풍경에 만취할 수 있고 삶에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된다. 

너무 바쁘고 빠르게 살아온 우리는 어쩌면 이런 느림의 미학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이 기차를 통해 스리랑카 사람에 더 잘 알 수 있고 가장 가까이 가장 스리랑카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열차이기도 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저는 요즘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부모님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들을 보며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어렸을 땐 엄마 따라서 동네 시장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저 아이들은 “시장”에 대한 추억이 있을까?’ 하고 말이죠.


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 전통시장의 인심도 느끼고 지역의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는 ‘팔도장터 관광열차’가 다니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입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맞춰서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 출처:코레일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코레일과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멋, 인심이 있음을 알리면서 동시에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열차입니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재래시장들 중 경기 양평 전통시장, 강원 정선아리랑 시장, 충남 논산 강경 젓갈시장, 충북 단양 구경시장, 경남 사천 삼천포 용궁시장, 경북 안동 구 시장, 전남 나주 목사고을시장, 전북 남원 공설시장 등 각 권역을 대표하는 시장 8곳이 선정되었는데요. 이 중에서 저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당일여행지로 알맞은 단양으로 향하는 열차편을 이용하기로 정하고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 팔도장터관광열차 일정표        

             


  

서울역 3층 대합실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었는데요. 곳곳에 3대가 모여서 온 분들도 보였습니다. 열차출발시각이 가까워지고 인솔자 분의 일정 안내를 받은 뒤 승강장으로 내려가 열차에 올랐습니다. 





열차 내부를 둘러보니 객차 앞·뒤 칸을 오가는 출입문 쪽 디자인이 사진처럼 ‘하회 탈’이 활짝 웃고 있어 전통시장으로 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양역에 도착한 뒤 유람선을 타기 위해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장회나루 선착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장회나루를 출발한 유람선은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충주호의 절경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산 정상에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가 충주호를 내려다보고 있다고 하여 지어진 명승 제46호이자 단양8경인 구담봉과 옥색을 띤 기암괴석이 대나무 죽순처럼 뻗어있다고 해 이름 붙여진 옥순봉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 온달관광지 전경

   


장회나루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드라마 「연개소문」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 온달관광지로 이동했습니다. 방문했던 날은 ‘제17회 단양온달문화축제’ 마지막 날 이었는데요. 관광버스와 자동차, 그리고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인파를 피해 찾아간 곳은 온달산성 아래에 있어 불리는 온달동굴입니다. 고수동굴과 함께 단양을 대표하는 동굴인 온달동굴은 연평균 16도의 기온을 유지하고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길이 800m의 동굴로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답니다. 

                   



     

최종 목적지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단양 시장 구경 입니다. 

단양 최대의 재래시장이기도 한 구경시장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마늘을 비롯하여 각종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빵과 인정 많으신 할머니께서 파시는 귤을 각각 구매하였습니다. 열차 내에서 받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는 주전부리인 메밀전병을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장 한편에서는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전통시장의 활기가 전해지시나요? 저 역시 시간이 흘러가는 줄 모르고 공연에 심취해 있었답니다.



▲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



모든 일정이 끝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단양역으로 돌아와 서울로 향하는 열차에 올랐습니다.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전통시장을 위해 나 자신이 무언가를 했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팔도장터관광열차가 11월29일까지 운행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역별 열차운행일자와 이용법은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http://www.korailtrave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인심도 직접 느껴보며 뜻 깊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 분천...?”

 “여기 왜 내렸어요?” 

“아까 안내원이 여기가 경치가 참 좋다고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야 이런데 오면 남는 게 사진이지 뭐 추억 쌓기”

 “이야 저 산이 참 예쁘네... 한번 가보자!” 


뜬금없이 대화가 나와 놀라셨나요? 이 대화는 배우 조정석과 아이유가 출연했던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을 타고 역에 내려 나눈 대화 중 일부인데요.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기차를 타고 여행 떠나고 싶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집중하시고 저를 따라오세요.~ O-Train과 V-Train에 대해 낱낱이 알려드릴 테니까요!



■ 강원도·경상북도·충청북도를 하나로 이어주는 O-Train!


2013년 4월 12일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 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은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끼고 순환하는 열차로 ‘다람쥐 열차’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정선·태백과 경상북도 봉화·영주, 그리고 충청북도 단양·제천 등 중부내륙지역을 ‘하나(One)’로 순환한다는 의미에서 O-Train 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 O-Train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제천역 / 영주역에 정차중인 O-Train 열차



O-Train은 ‘대한민국 백두대간의 4계절을 럭셔리한 분위기로 연출’하여 객실을 고품격 스타일로 꾸민 열차인데요. 열차내부의 모습, 궁금하시죠?




▲ 1·4호차 에코실 내부에 마련된 2인석의 모습 / 2호차 2인석과 1인 전망석의 모습


         


▲ 각종 음료와 과자류를 판매하는 2호차 카페실의 모습 / 현재 열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객실에 설치된 모니터

         



▲ 3호차 가족석의 모습 / 3호차에 마련된 패밀리룸



평소 보던 열차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셨나요?

 O-Train 열차 내부에는 이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3호차에 유아놀이방을 별도로 마련해 두었고 객차와 객차사이에는 화장실과 수유실이 있습니다. 


‘새마을호’ 등급의 열차답게 좌석마다 간이 책상도 구비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동 중에 책을 읽거나 간식을 먹을 때 편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100점을 주고 싶은 O-Train 최대의 장점은 좌석마다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덕분에 여행을 하는 동안 충분히 하지 못했던 스마트폰 배터리와 카메라 배터리 충전을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 백두대간 힐링여행의 길잡이, V-Train!


중앙선~영동선~태백선 철도를 이용하여 중부내륙을 순환하는 O-Train에 이어 소개해 드릴 열차는 앞에서 잠깐 언급했었던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인데요. 국내 최초의 개방형 관광열차이면서 ‘아기백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V-Train을 타면 백두대간 산길을 따라 트래킹을 할 수도 있고 송이버섯의 고장인 경북 봉화군과 여름에도 난로를 피워야 할 정도로 서늘한 고원도시 강원도 태백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답니다. 


            


         ▲ O-Train과 V-Train 운행 노선도 <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은 ‘청정 자연과 하나 되는 자연그대로’ 의 객실 설비를 지향한 열차로 조명은 지붕위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를 이용하여 작동하고 동절기 추위에 대비하여 객차마다 목탄난로를 설치하였으며 여름철 폭염 시에는 객차내에 설치된 선풍기와 ‘개방형 관광열차’답게 창문을 개방하여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암역~분천역 27.7km를 1일 3회 왕복운행하고 있으며 첫차와 막차에 한해 영주역까지 연장운행 함으로써 타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승부역에 정차중인 V-Train / V-Train 객차 내부의 모습

   


     

▲ 낙동강 줄기와 협곡구간의 비경을 볼 수 있는  V-Train / 추억을 남길 수 있는 V-Train



또한 열차 이동 중에 승무원이 차창 밖에 펼쳐진 멋진 비경, 그리고 선로 변에 옥수수·인삼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 곳, 협곡열차가 경유하는 역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등을 직접 소개해주기 때문에 열차 이용에 지루함이 전혀 없는데요. 승무원은 총 3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부탁하면 단체사진·독사진도 찍어준답니다.^^ 


또한 ‘기다림 엽서’라고해서 협곡열차에서 쓴 손 편지를 100일 후 상대방에게 전달해주는 소소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 백두대간 오지간이역의 작은 변화 - 지역경제도 살리GO! 관광객도 유치하GO!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을 관통해 영주와 강릉을 잇는 영동선 철도는 대한민국에 있는 철도 중험난하기로 유명한 철길입니다. 

많은 간이역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지나는 철암~분천 구간에는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인 열차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오지역 중의 오지역인 승부역,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역사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양원역, 그리고 최근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분천역 등 아름다운 간이역이 존재하고 있지요.

        




▲ 체르마트역과의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새단장한 분천역 / 깔끔하게 정돈된 분천역 구내

  

   

  

▲ 영동선 양원역 전경 / 눈 쌓인 승부역의 모습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중부내륙순환열차의 개통으로 역이 위치한 마을주변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양원역을 보더라도 예전에는 그저 오지 간이역에 불과했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을 상대로 각종 먹거리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으로 탈바꿈하여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4년 만 에 다시 방문한 분천역 주변도 새로운 식당이 생겨나는 등 관광열차 개통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O-Train과 V-Train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강원도와 경북북부지역의 낙후된 지역경제의 불씨를 되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내심 뿌듯했답니다.


아래 표는 O-Train과 V-Train의 정차역을 정리한 것인데요. 여행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4851 열차

 서울(07:45)→청량리(08:07)→제천(09:55)→태백(11:53)→영주(13:57)→제천순환(14:49)

 제4852 열차

 제천순환(15:03)→영주(15:58)→태백(17:56)→제천(20:00)→청량리(21:47)→서울(22:05)

 제4853 열차

 수원(07:40)→천안(08:15)→제천(10:00)→영주(10:54)→태백(12:50)→제천순환(14:46)

 제4854 열차

 제천순환(15:00)→태백(16:54)→영주(18:52)→제천(20:05)→천안(21:43)→수원(22:14)


▲ 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 경유지와 시각표(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제4861 열차

 영주(08:50)→분천(10:00~10:20)→양원(10:33~10:43)→승부(10:51~10:56)→철암(11:22)

 제4862 열차

 철암(12:35)→승부(13;01~13:06)→양원(13:14~13:24)→분천(13:36)

 제4863 열차

 분천(14:00)→양원(14:12~14:22)→승부(14:30~14:35)→철암(15:01)

 제4864 열차

 철암(15:50)→승부(16;16~16:21)→양원(16:29~16:34)→분천(16:46)

 제4865 열차

 분천(17:10)→양원(17:22~17:25)→승부(17:33~17:38)→철암(18:05)

 제4866 열차

 철암(18:40)→승부(19:06~19:11)→양원(19:19~19:29)→분천(19:41~19:48)→영주(20:50)


▲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 경유지와 시각표(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 가을여행은 O-Train과 V-Train으로!

           



▲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의 절경 /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절인 단양 구인사        

   


▲ 배추밭이 펼쳐져있는 태백 바람의 언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월 장릉



대학생이 된 이후 저는 기차여행의 매력에 빠져 방학만 되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민국 곳곳의 모습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남겼습니다. 위 여행지 모두 중부내륙순환열차를 이용하면 방문할 수 있는 곳인데요. 


계절의 여왕, 가을의 한가운데인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되신다면 빌딩 숲 도심을 탈출하여 O-Train과 V-Train을 타고 잊지 못할 추억도 남기며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가을맞이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가을 단풍철, 광역철도 내‘기초질서’지켜주세요

- 30일부터 물품판매, 소란행위, 구걸행위 등 집중 단속 -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구연섭)는 단풍놀이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철안과 역구내에서 현장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주 단속대상은 

광역전철 내 잡상인의 물품판매, 음주소란, 구걸, 광고물 무단부착등이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의 합동단속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 철도운영기관 : KORAIL, 서울메트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특히 이번 단속은 관련법*에 의거, 범칙금과 과태료부과를 통하여  반복적인 민원요인을 근절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철도안전법, 경범죄처벌법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번 단속을 통해 국민중심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광역전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광역전철 이용객들의 성숙한 기초질서의식이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3년 9월 10일,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 개통식이 서울역에서 열렸답니다. Let's korail S-train은 영호남을 이어주는 유일한 철도노선 경전선을 따라 운행되며, 남도해양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남도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관광열차라고 합니다. 


또한, S-train의 "S"는 곡선 모양 경전선 노선과 남해안의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 바다의 영문 이니셜(Sea)을 형상화하여 붙여졌습니다. S-train은 Let's korail 5대 철도관광벨트의 일환으로 개통되었으며, 앞으로도 평화생명벨트 DMZ-train도 운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 코레일이 추진 중인 5대 철도관광벨트 (자료:코레일 홈페이지)

 


지난 9월 10일 화요일,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의 개통식이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대행을 비롯 각 지자체 대표들과 국회의원, O-train과 V-train에 이어 S-train 디자인에 참가한 펠릭스 부코브자(Felix Boukobza) 등도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었습니다. 10시 본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졌는데,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역에 들린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S-train 개통식을 앞두고 서울역 3층에서는 녹차 무료시음, 기념품 증정 및 게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물에 우려낸 녹차 한잔을 마셔보았습니다. 아직 여름 날씨라 뜨거운 녹차가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이제 선선한 가을날씨가 되면 녹차 마시기 딱 좋겠네요? 이번에 운행되는 S-train은 녹차로 유명한 하동과 보성을 지나가는 만큼, 열차 안에서도 녹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역 3층 맞이방의 전광판을 통해 나오는 S-train 홍보영상을 다같이 시청하였고, 코레일 사장대행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기념사와 축사와 함께, S-train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코레일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7개 기관이 함께 모여 남도해양관광벨트 구축 MOU도 체결하였답니다. 





개통식의 묘미! 테이프 커팅을 하러 다같이 S-train 두 대가 세워진 승강장으로 내려갔답니다. 하나, 둘, 셋 소리와 함께 테이프 커팅이 이뤄졌고 박수소리와 함께 S-train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train의 기관차는 남도를 대표하는 쪽빛과 동백꽃, 그리고 거북선을 메인 테마로 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옆면에는 거북선의 총포, 한국 고가구의 장식문양인 경첩문양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S-train은 비상하는 학 문양의 1호 열차와 바람에 날리는 쪽빛 보자기 문양의 2호 열차가 부산↔여수EXPO, 광주↔마산간을 오간다고 합니다.





S-train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4호차 다례실! 

이 곳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옥의 서까래, 바람에 날리는 조각보, 한국전통문양 등을 천정과 바닥, 벽면에 디자인해두었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신발을 벗고 바닥에 앉아 여행할 수 있도록 좌식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녹차를 비롯하여 전통과자, 홍차 등 남도의 전통 다례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례 예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날은 녹차라떼처럼 거품이 있으면서도 속이 편안한 신기한 '말차(抹茶)'라는 것을 맛보았답니다. 말차란 시루에서 쪄낸 찻잎을 그늘에서 말린 후 잎맥을 제거한 나머지를 맷돌에 곱게 갈아 분말을 물에 타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S-train에서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S-train은 1호차부터 5호차까지 힐링실, 가족실, 카페실, 다례실, 이벤트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석마다 벽면에 콘센트가 설치되어있어 눈치 보면서 핸드폰 충전할 필요도 없다는 게 특징~! 어린아이들이 많이 이용할 것을 고려하여 노랑색과 핑크색 등 고급가죽으로 컬러감을 연출한 가족실과 수유실, 자전거 등 레포츠 장비를 열차에 실을 수 있도록 만들어둔 이벤트실 등 기존의 열차와는 모든 것이 다르답니다.



 

▲ 9월 27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는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의 운행시각표 (자료 : 코레일 홈페이지)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은 9월 27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경전선과 연계노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S-train PASS도 1일권부터 7일권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 25세 이하는 30% 할인(청년 할인)도 된다고 하니, 올 가을 S-train 타고 남도해양관광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