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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3

속도를 줄이면 사고율 DOWN! 사망률도 DOWN! 안전속도 5030를 지킵니다! 안전속도 5030?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심 속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일반 도로에서 50km, 이면 도로(주거지 주변에 있는 폭 9m 미만의 도로)에서 30km 이하의 주행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인데요! 일부에서는 도심 교통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도로를 50km로 제한하는 것은 아니며 교통량이 많고 원활한 통행이 필요한 곳은 지방경찰청장의 권한으로 종래의 60km 속도 제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전속도 5030 시행 이유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률이 다른 나라들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OECD 가입한 국가 중 평균 10만 명 당 보행자 사망자 수는 5.1명이지만, 우리나라는 8.1명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1. 6. 24.
안전속도 5030 이후 변화된 어린이 교통안전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 주변 신호등은 다른 신호등과 달리 노란색 기둥으로 색칠해졌으며 삼거리, 사거리 횡단보도가 있는 곳은 전면 녹색 신호로 바뀌어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안전속도 5030이란?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 및 보행자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인데요. 일반 도로는 시속 50㎞, 주택가와 학교 등 이면 도로는 30㎞ 이하로 자동차 속도가 조정된 것입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행 이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어린이 보행자들이 많이 사망하였으며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아 안전속도 5030 정.. 2021. 6. 23.
‘깜빡 졸다 보면 황천길’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졸음운전 따뜻한 봄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여행을 많이 하시나요? 하지만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운전하면 나도 모르게 스스로 감기는 두 눈! 정말 위험한데요. 한순간의 졸음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탑승자의 안전도 위협합니다. 최근 5년 동안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무려 69.4%가 ‘졸음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되었는데요. 특히,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부터 증가해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고속도로 통행량이 급격히 늘어나며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증..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