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나라는 자동차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등 각종원인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오염으로 부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과 대전에서는 전기택시가 시범운행 되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전기택시에 이어 전기버스가 서울시에 상용화된다고 합니다.

전기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은 언제 고갈될지 모르는 석유자원을 절약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고 또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입니다.
 

지금부터, 전기버스와 같은 전기차의 구조와 원리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자동차란?

전기차는 용어 그대로 전기로 가는 자동차입니다. 

기존의 자동차가 구동에너지로 석유인 등유와 경유를 이용했다면, 전기차는 이런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에너지로부터 구동 에너지를 얻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전기차는 기존 자동차에 비해 배기가스가 전혀 없어 ‘친환경자동차’로 불리며, 소음이 아주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구동원리는 전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모터를 회전시켜 생성된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기차는 어떤 전력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연료전지, 태양전지와 같은 열이나 화학반응으로 직접 전기를 발생시키는 형태이며 두 번째는 축전지에 충전한 전력으로 달리는 형태로 대부분의 전기차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큰 축전지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무겁고, 충전 후 주행속도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있습니다. ‘중첩의, 다중의’라는 의미를 가진 하이브리드의 의미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란 ‘두 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이용하는 차량’을 지칭하며, 축전 능력에 한계가 있는 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형의 가솔린을 이용해 축전지에 충전하며 주행하는 전기차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모터, 내연기관과 압축공기모터를 이용한 전기차 모두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속한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에 있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모터를 구동시켜서 움직이는 방식을 취하는데요, 흔히 일반적으로 모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들과 구동 방식이 흡사하다고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 전기차 장점 *

1. 가선을 설치하는 비용이 들지 않으며, 미관상도 좋으며 차량에 집전기가 불필요하다.
2. 주행시 CO2나 NO x를 배출하지 않는다. 
     -소형 전기 자동차가 충전 전기 제조시 주행 1 Km당 40g(소형 가솔린 차의 경우는 170g)의 CO2를 발생한다.-
3. 부품수가 하이브리드카는 물론, 내연기관차보다 적게(트렌스미션 레디에이터 등이 불필요) 시스템이 단순화 가능하므로, 고장 리스크 범위도 줄일 수 있다. 기술 혁신에서 전지 코스트가 줄어들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다 값이 쌀 가능성이 있다.

4. 전기차는 모터로만 구동할 경우 운행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값싼 심야 전기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다.
5. 엔진소음이 적고, 진동이 적으며, 차량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
6. 사고 시 폭발의 위험성이 적다.
7.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8. 전력이용의 시간대별 평준화가 가능하고, 싸고 힘있는 심야 전력으로 자택에서 충전 가능하다.
9. 차량디자인 및 부품배치 자유도가 크다.
10. 운전중에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어 운전조작이 간편하다.
11. 내연기관이 없어 고장이 적은 편이다.
12. 낼 수 있는 에너지당 중량이, 석유 계 연료에 비해서 매우 크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순수한 ‘전기’만으로 달립니다. 이 때문에 배기가스를 배출할 일이 없어 편리함과 환경을 둘 다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연료비 지출이 훨씬 적습니다. 기름에 비해 전기 충전 비용이 훨씬 적을 뿐만 아니라, 전기가 통하는 곳 어디든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유소가 아닌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서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적습니다. 모터는 엔진에 비해 구동음이 훨씬 적어 쾌적한 운전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론 전기차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기차 단점 *

1. 차량 총 중량 20t 트럭일 경우, 현재 기술에서는 전지만으로도 5t 정도되고, 따라서 대형차에 맞지 않는다.
2. 고가의 전지가 필요하다.
3. 자동차 수명보다 전지 수명이 짧고, 전지를 몇 번씩 교환해야만 한다.
4.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는 급속 충전 스탠드의 전국 규모로 충전해야 한다.
5. 일반 가솔린차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항속거리)가 짧다.
6.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
7. 전지 수명이 짧고, 전지의 잔존시간 확인이 어렵다.
8. 별도의 충전 시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선행돼야 한다.


전기차는 아직까지는 생산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현재 기술력으로는 가솔린 차와 같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 자체의 가격 뿐만 아니라 배터리는 물론 다른 부품의 가격 또한 일반 차에 비해 비싸 가격이 안정되기까지 실질적인 구매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기술 개발을 통해 배터리 생산단가를 절감하면,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기존의 가솔린차량보다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전기차는 1회 충전했을 경우 약 160km 정도를 갈 수 있습니다.  또 충전소 역시 부족해 짧은 거리를 보완해줄 수 있는 인프라 역시 일반차에 비해 훨씬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내년도 서울시의 전기버스 상용화 소식과 함께 전기차의 구동원리와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의 전기차량은 기존의 가솔린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시스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의 등 여러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기차가 상용화 된다면, 대기오염의 주범중 하나인 자동차 매연이 줄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세계적 기상전문연구기관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국립기상연구소(소장 남재철)은 3. 4(화) 14시, 제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고윤화 기상청장,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재윤 국회의원, 강창일 국회의원, 기상학계 및 기상산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1978년 서울에 설립된 이래 국가 기상․기후  연구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는데요.

날씨 예보 기술개발과 기후변화 예측연구를 필두로 황사와 미세  먼지, 기상조절, 생명기상, 해양, 지진, 화산, 위성관측 등 지구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16,953㎡, 건축면적, 7,994㎡)의 규모로 246억 원을 투자하여 ‘11. 12월 착공하고 ’13. 5월에 완공하였으며 ‘13. 12월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앞으로 국립기상연구소는 동북아 허브로서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지닌 이곳 제주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하여 세계적  기상과학 전문연구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며 제주지역 청정에너지   산업을 필두로 농업과 어업, 축산업, 관광업 등 다양한 지역산업과도 융합함으로써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혁신도시는 1,151천㎡ 규모로 총 8개 기관이 이전하여 인구 5,100명의 교육․문화․주거 등 정주환경과 국제교류․관광․연수폴리스 사업육성으로 개성 있고 특성화된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  도시로 건설되며, 부지조성은 ‘13년 7월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주 혁신도시 이전대상 기관* 중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12. 12월 이전이 완료되었고, 국세공무원교육원 등 4개 기관이 공사 중에 있으며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8개 이전기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고객만족센터,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임차), 재외동포재단(임차)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지난 2. 21(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사전 점검회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지난 2. 21(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사전 점검회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140304(조간) 국립기상연구소, 제주혁신도시 신청사 개소식 개최(투자유치지원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출퇴근 길의 대중교통 이용, 사람은 많은데 마음처럼 빨리 가진 못하고, 대중교통 대신 그냥 승용차를 타고 올 걸 그랬나 후회하신 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확대로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아직 낯설기만 하신가요?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이미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에도 시행될 예정이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요. 대중교통과 보행자가 도로의 주인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대중교통전용지구란 무엇인지, 알아보실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다양한 무료 공연을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다면? 뻥 뚫린 대구 중앙로에서라면 길에서 쉽게 무료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대구 중앙로가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가 된 후 인도는 길거리 무료 공연이 행해지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2009년 12월 1일, 대구시는 반월당~대구역 네거리를 연결하는 1.05㎞도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만들었는데요, 기존 4차선 도로를 2차선 도로로 줄인 뒤 이곳에는 버스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승용차는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종전 2~4m였던 인도 폭을 최대 12m까지 넓혀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만들었는데요, 

<대구 중앙로 모습>


뻥 뚫린 대구 중앙로, 시민 문화공간으로 각광


이렇게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만들고 나니 그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먼저 대중교통이용객이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전 연간 487만명에서 조성 후 595만명으로 22% 늘었구요, 보행자는 12시간 기준으로 조성 전 5만6300명에서 6만6300명으로 18% 증가했습니다. 또 이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 속도가 종전 시속 16.7㎞에서 21.4㎞로 28%나 빨라졌습니다. 여기에 대기중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가 각각 54%, 36% 감소해 공기도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특히 넓어진 인도에서는 각종 문화공연 등이 수시로 열려 중앙로가 도심 속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거리가 예전보다 훨씬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내년 말까지 부산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

이처럼 대구 중앙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냄에 따라 부산시 밀리오레~광무교를 연결하는 740m의 동천로도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키로 했는데요, 현상공모 당선작(‘동천에서 부산 미래의 길을 묻다’)를 바탕으로 이번달 초부터 6개월간 실시설계를 한 뒤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동천로를 이렇게 바꾸는데 드는 총 사업비는 86억원인데요, 올해 국고에서 22억원을 지원합니다.

<부산 동천로 위치와 시행 전후 조감도>

이러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이미 미국 20개 지역, 독일 11개 지역 등 전세계 50여 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데요, 국토해양부는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도 사업비를 지원해 이러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KTX 역사 등에 조성되는 복합환승센터사업과 연계해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개발(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로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도시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쉬워지는데다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도심을 걷고, 거기서 다양한 문화도 즐길 수 있을텐데요, 여기에 도심의 공기까지 깨끗해진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신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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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