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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

부산러가 알려주는 초등학생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1. 박기종기념관 우리 철도는 우리 손으로! 박기종 선생 박기종 선생은 부산 역사적 인물 중 단연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또한, 일본어를 굉장히 잘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어에 능통했던 박기종 선생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신문명에 감명을 받은 후, 우리나라의 철도와 해운 그리고 교육에 힘써왔습니다. 그 당시 부산경찰청 초대 경무관을 역임했다고 하는데요. 중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1895년 5월 22일, 한강 이남 최초의 근대학교·민족학교인 사립부산개성학교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초의 민간 기선회사와 1898년 5월 한국 최초의 민간철도회사인 부하철도회사를 창설하셨다고 해요! 박기종 철도왕이 계셨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더 오래 살아계셨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 2021. 8. 10.
내가 사는 도시 재생 지역 탐방과 보존하고 싶은 봄 계절의 경관 도시재생사업 시대 변화에 따라 인구가 감소하고 산업 형태가 변함으로써 주거 환경도 노후화되는데요. 이렇게 쇠퇴하는 도시들을 선정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사업입니다.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능 도입도 필요하지만, 그 지역의 특수성은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그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꾸준하게 이루어져야겠죠? 제가 사는 지역은 부산 중구입니다. 중구에는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영주동이 있습니다. 그 중 영주동이 2018년에 新 주거문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도시재생 지역 선정되었는데요. 아직 도시재생을 위한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도시재생 선정지역이 된 영주동..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