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녹색성장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태양광 발전, 태양열 이용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는데요, 태양광 발전이 어느정도 실현되었으며 어떻게 활용되는지 아직 막연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과천에 태양광 발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곳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그 현장으로 가보았습니다. 태양광 발전의 실현, 제로하우스 그린홈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출발하기에 앞서 사전테스트^^ LCCO2 라는 말을 아시나요? Life Cycle CO2의 줄임말로 건축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대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평가하는 말입니다. 그 중에서 CO2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단계는 운영/유지관리 단계로 전체 CO2 배출량의 65%씩이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제로하우스, 그린홈은 운영/유지단계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CO2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그린홈 제로하우스의 모습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모습을 기대하고 갔지만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집에 불과합니다.


그린홈이란 무엇인가?

경기도 과천역 5번출구로 나오면 국립과천과학관에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시범주택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그린홈 제로하우스에 여러 기술을 적용시킨 시범 모델과 그린홈 제로하우스 기술관이 있어 그린홈과 적용된 세부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그린홈의 개념을 간단히 알아볼까요?

▲ 그린홈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그림인데요, 태양전지에 의해 전력을 공급받고, 풍력을 이용한 연료전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집 내부에서도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린홈
주거 건물에서 에너지 사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이 제로인 주택


그린홈의 장점
 1. 환경부하 저감 - 에너지 부하저감 및 장수명화
 2. 삶의 질 향상 -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3. 자연 공생 - 자원재활용, 자연환경 보호



▲ 그린홈의 제로하우스 기술관입니다.

그린홈 제로에너지 기술관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적용기술들이 나와 있는데요, 그린홈 제로하우스에 적용된 주요 기술을 4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① 패시브 ② 액티브 ③ 고효율 제품 ④ 친환경 4가지 요소로 나누어집니다. 이중에 패시브는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고, 액티브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여 청정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 태양광 발전기(좌)와 태양광 자전거보관소(우)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하고 현재 많이 상용화 되어있는 태양광 발전기입니다.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빛을 전기로 바꾸어 장치로 주로 지붕에 많이 적용됩니다. 태양광 자전거보관소가 매우 이색적이네요. 보관소에서 바로 전기자전거 충전도 가능합니다!

▲ 펠렛보일러(좌)와 펠렛(우)인데요, 막대과자처럼 생긴 펠렛이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연료라는 것이 신기하네요^^

“펠렛”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토막난 막대과자처럼 생겼고, 톱밥을 압축하여 만든 바이오 연료를 펠렛이라고 합니다. 펠렛보일러는 펠렛을 연료로 사용하여 낮은 연료비와 높은 에너지효율, 편리함까지 겸비한 보일러입니다. 연기가 거의 발생되지 않고, 보일러등유 대비 월 연료비를 약 30%나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연중 약 10~20℃로 일정한 땅속의 지열을 이용하여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난방을 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냉․난방비를 최대 7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실내에서 바깥으로 내보내는 공기 속에 포함된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에 공급하는 배기열 회수 환기장치를 이용하여 냉난방 열손실을 최소화 하고, 환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7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어서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요, 가족끼리 주말에 놀러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 제품들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주변에 함께 산책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어요^^

국립과천과학관 그린홈 제로하우스를 통해 앞으로 건축물들이 어떤 기술들과 접목되어 지금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떻게 변화할까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온실가스 저감정책 등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식경제부의 정책들로 인하여 친환경, 저에너지 사용 건축물의 더욱 발전된 변화가 기대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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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 한 번 가봐야 겠군요.
    미래의 주택 모델이 여기 있네요. ^^

    2011.06.15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환경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해질테니, 그린홈도 더욱 부각되겠죠?
      직접 방문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 거예요^^

      2011.06.15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소하니 구경을 꼭 해야 할 것 같아요.

    2011.06.15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가서 보시면 글과 사진으로 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실거예요.
      직접 보면 그린홈에 대해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죠?
      다음에 한 번 가보세요~

      2011.06.15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파트에도 설치하면 좋을텐데.. 초기비용이...ㅜㅜㅜ 정부에서 지원해주면 좋을텐데..
    예를 들면 평상시 사용하는 전기료가 100원이면 태양광 설비로 30원이 절약되었을때
    15원은 주민이 덕을 보고 15원은 정부지원금을 갚아 나간다면...ㅋㅋ

    2011.06.15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그린홈이 모든 주거형태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또한 그린홈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와 더불어 친환경적 주택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어야 할 것이고요~
      국토지킴이도 함께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2011.06.15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 집에 한번 태양열 발전기 달아보고 싶어요 ㅎㅎㅎ

    2011.06.15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태양열 발전기가 달린 집에서 살고 싶어요^^
      집 관리비가 현격히 줄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2011.06.15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5. 비용부담만 없다면 개인주택 지을때 활용하면 좋은데 말에요.

    2011.06.16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최근 각 지자체별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각 지자체에 문의하셔서 지원을 받으면 비용부담도 줄이고, 전기요금도 적게 나오는 집에서 살 수 있어요~

      2011.06.16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6. 안녕하세요~
    블로그 세아향입니다.

    저도 주말에 그린홈을 구경가보고 싶은데~
    체험하는데 미리예약하거나 해야 하나요?
    그리고 위치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국립과학관'으로 찾으면 포스트 내용과 다른 곳이 나오는거 같아서요~
    어떻게 찾아가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06.16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그린홈 제로하우스를 방문하시려면 일단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 역에서 하차하셔서 과천국립박물관(국립과천과학관)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린홈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단 박물관 내부로 입장하셔야 하는데요,
      만약 그린홈만 가실 예정이시면 02-502-4815로 전화하셔서 예약하셔야 박물관 입장료를 내지 않는답니다.
      박물관도 보신다면 별다른 예약 없이 입장료를 사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2011.06.16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한번 들러보고 싶어지는 곳이군요.
    태양자원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앞으로 잘 헤아려봐야겠습니다.

    2011.06.16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 번 방문해보세요~
      친환경주택 그린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2020년까지 그린홈 200만 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하니 그린홈 방문은 앞으로 우리가 살게 될 집을 먼저 살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2011.06.16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8. 말 그대로 그린홈이네요. 후에 이런 집을 가지고싶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2011.06.16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 친환경주택 그린홈에서 살면 난방비도 90% 가까이 절약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집을 얻게 되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요~

      2011.06.16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9. 요런 에너지를 활용할수 있는집...꿈이네요...^^
    이제 서서이 현실이 되어 가겠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6.16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친환경주택 그린홈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랍니다^^
      국토해양부에서 2020년까지 그린홈 200만 가구를 건설할 계획이거든요^^

      곧 그린홈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될거예요^^

      복돌이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6.16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10. 그린홈을 방문하려고 하는데...
    무료 입장 안된다고 하네요.-_-;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국토해양부라서 되셨나봐요...
    일반 방문객(블로거포함)은 안 된다고 합니다. (급 실망)

    좋은 내용 같아서 널리 널리 알리고 싶었는데... 흠~~~ 아쉽네요

    2011.06.21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국토지킴이입니다.

      제가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던 사항이었는데, 죄송합니다. 좀 더 정확히 알아봤어야 했는데...

      세아향님이라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신재생에너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2011.06.2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11. 펠렛 신기합니다.과자처럼 생겼네요. 잘못하다 먹을 수도 있겠다는^^;
    나중에는 저런 친환경주택에 살고 싶네요.ㅎㅎ

    2011.06.21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펠렛 보고서 과자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먹으면 안되지만 자꾸 입에 넣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나중에 친환경주택에 살고 싶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냉난방비 감소가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2011.06.22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친환경 비즈니스는 향후 각광받을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당.ㅜ
    저도 저런곳에서 함 살아봤슴 좋겠어욥^^

    2011.06.23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국토지킴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이 부각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점차 활성화되겠죠?
      저도 저런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2011.06.23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저 푸른 초원 위의 그림같은 집’은 색깔은 초록이지만, 진짜 그린홈이 아닙니다. 진짜 그린홈은 에너지효율을 높여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주택을 말하는데요, 오는 2020년까지 그린홈 200만 가구가 건설됩니다. 또 주택의 탄생, 유지관리, 재탄생(리모델링) 등 전생애에 걸쳐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그린홈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요,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녹색인증제가 기존 건축물에도 적용되고, 내년부터 에너지 평가사, 에너지소비 증명제가 도입됩니다. 


앞으로는 주택 등 건축물을 지을 때, 온실가스를 얼마나 배출하는지, 얼마나 에너지효율이 좋은지 등을 꼼꼼히 평가해서 친환경적으로 짓도록 유도하겠다는 겁니다.


◆ 녹색원칙에 따라 건축물 전생애 관리

국토해양부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보고대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녹색건축물 활성화 추진전략’과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추진전략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장기 마스터플랜입니다. 특히 주택의 탄생, 유지관리, 재탄생 등 전생애에 걸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이 포함됐는데요,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 탄생단계…2020년까지 그린홈 200만 가구 건설

먼저 주택의 탄생에 해당하는 인허가 단계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2025년까지 ‘제로(0)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에너지 의무절감률을 단계적으로 높이는데요, 예컨대 △내년에는 2009년 대비 30% 감축 △2017년 60% 감축 △2025년 100% 감축 등으로 매년 목표가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 매년 20만~25만 가구씩 2020년까지 200만 가구의 그린홈을 건설합니다. 


특히 한국형 그린홈 건설을 위한 실증단지를 조성하게 되는데요, 단독주택 실증단지는 현재 용인 흥덕지구(52가구)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모 중이고, 공동주택 실증단지의 경우 올해 강남 세곡지구 1개 블록(200가구, 3~4개동)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7월부터 1만㎡ 이상 대형 건축물에 대해서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제한하는 ‘에너지 소비총량제’가 시행되고, 2020년에는 적용대상이 모든 건축물로 확대됩니다. 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모든 용도 500㎡ 이상 건축물은 에너지절약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에너지절약 허가기준이 종전 에너지 성능점수 60점에서 65점으로 강화됩니다. 


◆ 유지관리 단계…에너지 평가사 도입

건축물의 유지관리 단계에서도 녹색원칙이 철저하게 적용되는데요, 올 하반기부터 현재 신축건축물에만 적용되던 녹색인증제(친환경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이 기존 건축물로 확대되는데요, 녹색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여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특히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건축물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데요, 예컨대 △올해는 기존업무용, 단독주택에 시범운영되고 △2013년 일정 규모 이상 모든 신축, 기존 공동주택 △2015년 기존 소형 등으로 확대되다가 2020년에는 모든 건축물이 의무적으로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Energy Assessor)’ 제도가 도입되는데요, 에너지 평가사는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진단, 개선사항 등을 검토하고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 영국, 독일, 프랑스 등 EU국가들은 2009년부터 모든 건축물에 대해 에너지성능등급 증서를 발급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부동산을 거래할 때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소비정보를 증명서로 발급하는 에너지소비 증명제가 도입됩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주택이나 건물을 사고 팔 때, 해당 건물이 얼마나 에너지소비를 많이 하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게 되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건물일수록 가격도 많이 받을 수 있겠죠?


◆ 재탄생 단계…2020년 노후건축물 30% 그린 리모델링

앞으로 건축물의 재탄생도 녹색원칙에 따라 이뤄지는데요, 올해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그린 리모델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하고요, 이를 바탕으로 2016년까지 15년 이상된 공공임대주택 28만 가구를 그린홈으로 바꿉니다. 또 10년 이상된 낡은 주택을 에너지절약향으로 개․보수할 경우 주택기금에서 1세대당 1400만원 이내에서 연리3%, 3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나아가 2020년까지 노후건축물의 약 30%, 즉 20만동을 그린 리모델링하고, 이를 위한 자금을 저리융자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는 녹색건축에 대한 정보공유와 기술개발을 위해 △오는 24일, 녹색건축 한마당 1차 대회를 열고, △올 하반기에는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설비형 녹색빌딩 연구개발(R&D)을 시작합니다.


◆ 선진 녹색국가를 위한 제언

이날 국토부의 추진전략에 이어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는데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주택성능등급 등 건축관련 인증제도가 너무 많고, 헷갈린다는 지적과 함께 관련 인증제도를 ‘녹색건축 인증제도’로 통합하고, 이를 ‘(가칭)더 그린(THE Green)'이라는 국가브랜드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그동안 유럽 선진국에 비해 다소 밀렸던 건축물 부문의 에너지 절약시책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이 정비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녹색건축물 활성화 추진전략’이 계획대로 차곡차곡 실현된다면, 우리나라가 선진 녹색국가로 도약하는 건 시간문제겠죠?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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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부 지자체에서 녹생정책 관련해서 주택에 지원하는 것 같아요, 아파트 옥상 녹지화등등...

    2011.06.13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녹색성장이 화두잖아요^^
      그동안 경제적 성장에 치중하여 환경에 무심했다면, 이제 환경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더 이런 그린홈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죠? ^^

      2011.06.13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2.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