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싶은 집은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친구’가 있는 집입니다. 친한 친구들 집이 복도식 집처럼 이어져 있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통창이 있으며, 큰 나무가 있는 마당을 함께 공유하는 집으로 각 가족의 개인 공간과 게임, 놀이,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아지트가 있는 집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아파트처럼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각기 다른 모습의 친구들처럼 집도 가족 각각의 개성이 있는 집으로 자기만의 개인 공간과 가족 모두와 함께하는 공간이 적절하게 잘 분리되어 있는 집입니다.
이 집은 남향으로 창이 많아 햇살이 가득하여 채광이 좋고, 좋은 단열재와 시스템 창호를 설치하여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시원한 친환경적인 집으로 에너지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실내가 밝고 건강한 집으로 따로 또 같이 의미처럼 각각의 공간을 유지하면서 함께 하는 공간에서는 공동체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나를 채우고 가족, 친구, 자연과 함께 좋은 추억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친구’가 함께하는 집이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집입니다. 이 집은 나와 우리 가족, 모든 생활의 중심에 있는 곳으로 내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의 집입니다.
즐거운 나의 집으로 놀러 오세요~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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