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유대강화․지역사회 기여 …향후 함께하는 봉사활동 추진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월) 오전 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직원가족 및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가족 등 42명을 초청하는 “국토교통가족 행복공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 5월부터 정기적으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세종시로 이전한 후에는 지역 주민도 함께 초청하여 세종시와 하나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초청한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정부세종청사를 둘러보고, 장관실을 방문하여 장관에게 평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자유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관과의 만남을 마친 가족들은 국토교통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은 “가까이 살면서도 들어오지 못 했던 정부세종청사에 직접 들어와 보니 신기하고, 한옥마을 등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토교통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직원 가족 간 유대 강화 및 지역사회와 일체감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 소외계층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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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카콜라

    뜻깊은 행사였겠네요

    2015.12.26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2. shy

    아름다운 행사입니다!

    2015.12.28 21:00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멋진 소식이내요

    2015.12.29 07:50 [ ADDR : EDIT/ DEL : REPLY ]
  4. KTO

    훈훈하네요^^

    2015.12.30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행사네요

    2015.12.30 23:08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최서진, 황외성 기자입니다

지난 919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 했는데요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학생 기자단이 그 길을 함께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 양재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오전
10시경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한옥마을 탐방이 시작 되었는데요. 먼저 태조 이성계의 정기가 서려있다는 오목대로 향했습니다.



오목대는 1380년 고려 우왕 때 왜구를 물리친 태조 이성계가 승전잔치를 벌인 곳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 하고 나서는 이곳에 정자를 짓고 오목대라고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강점기 시절에는 조선의 맥을 끊는다는 일본군의 탄압으로 오목대의 중간에 길을 만들었다는 슬픈 역사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목대에서 내려와서 한옥마을 중심에 있는 전동성당으로 향했습니다
. 최초의 순교지로도 유명한 전동성당은 프랑스 신부인 보두네 신부가 순교의 뜻을 기르고자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가 일제강점기에 설계해서 건물이 명동성당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군이 전주읍성을 헐면서 버린 흙으로 벽돌을 만들어 지었다고 하는데요. 아름답지만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 이였습니다.


이 붉은 벽돌을 이용해서 지은 건물은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전주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주축돌을 삼았다고 합니다
.



호남지역 최초로 건립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동성당과 대조적으로 그 앞에는 태조 이성계의 영전을 모시고 있는 경기전으로 향했습니다.



1410년 임금은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보관하고 제사를 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 이라고 했습니다경기전은 이씨 성을 가진 이성계의 발상지로 전주 이씨인 이성계의 왕조인 조선의 발상지라고 여겨졌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어진을 보니 늠름하고 위엄이 돋보이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점심식사 후 무형문화재 명인 유배근 선생님의 지도와 함께 한지발 체험을 했습니다.



한지발을 짜는 시간은 고됨의 연속이고 담양에서 사온 대나무를 일일이 얇게 깎아 좀이 슬지 않도록 소금을 넣어 5시간을 삶아 내야 하며 이를 다시 3번에 걸쳐 앏고 깔끔하게 다듬어야 비로소 발을 짜는 준비가 끝납니다.



일단 발을 짜기 시작하면 쉴 틈도 없다고 합니다말총을 일일이 엮어 짜는 전통 한지 발은 유배근 선생님이 더욱 정성을 쏟는 품목 이였습니다.

유배근 선생님은 판지의 우수성을 위해서 평생을 고민하며 우리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한지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일본에서 한지만들기 체험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서 일본에서도 우리 한지의 우수성과 명인의 솜씨를 널리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들도 한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한지의 제작과정은 첫째 닥다무를 채집하고, 닥나무를 증기로 찌고, 질을 벗기는 작업 후에 물에 담가 불려서 겉 껍질을 벗깁니다.

그 후 잿물에 삶고 닥메로 두들기고 물통
(보걸이)에 넣어 잿물을 빼냅니다.



건져서 물기를 빼낸 후 표백통에 넣은 후 지통에 넣고 닥풀과 함께 혼합합니다.



다음 발로 뜬 다음에 철판에 만들어 완제품으로 창호지나 백선지 피지 등을 생산합니다열심히 집중해서 나만의 한지를 만드는 어린이 기자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어린이 기자단들과 함께 하면서 어린이 기자단들의 취재열정에 저희도 더욱 더 취재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앞으로도 어린이 기자단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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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세한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09.30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인천국제공항이
9년 연속으로 공항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번 해에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한국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 ‘중대형공항부문에서도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세계적인 위상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 이제는 다른 공항이 넘보지 못할 정도로 인천국제공항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데에는 컬쳐포트가 큰 공헌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컬쳐포트에 대해서 아시나요?

컬쳐포트CulutreAirport의 합성어로 공항에 문화예술을 접목 시킨 것을 얘기합니다. ‘컬쳐포트를 주제로 인천국제공항에는 한국문화거리를 비롯해 면세구역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관과 한국문화박물관 등 11곳의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365일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차별화된 감성서비스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고, 공항업계에는 공항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천국제공항의
컬쳐포트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621일 토요일에 직접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공항에 도착해서
4층의 한국문화거리로 바로 가보았습니다. 저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가서 3층에서 내렸기 때문에 4층에 있는 한국문화거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3층에서 위로 올려다보니 한국적인 분위기 물씬 나는 시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곧장
4층으로 올라가 쉽게 한국문화거리로 들어갔습니다. 한국문화거리는 현재와 과거를 잇는 바깥마당, 과거로 가는 첫 번째 마당인 사랑마당, 비원으로 가는 중간다리인 들마당, 절경 속에서의 만남과 이별을 상징하는 안마당으로 크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안에는 만경정, 평대문, 솟을삼문, 일각문, 비선루, 디지털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직접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매우 차분하고,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풍겨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문화거리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만경정의 사진입니다. 이 곳은 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옆의 또다른 사진은 문화거리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한옥마을을 축소해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한국의 전통 가옥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공항을 이용하는 한국인들 뿐만아니라 외국인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컬쳐포트에 딱맞는 모습입니다.



한국문화거리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난 후 한국문화거리 입구 쪽에 앉아 있는 외국인 가족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왔다고 하는 Charlie 가족은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었습니다. 6개월동안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Charile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왔다고 합니다. 한국문화거리를 둘러봤냐 물었더니 벌써 한 바퀴 둘러보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 곳의 분위기에 대해서 물어보았더니 ‘calming and nice’ 라고 답했습니다. 한국 특유의 문화를 즐기기에 매우 좋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런던의 히드로공항 등과 같은 다른 외국 공항에선 이런 곳을 본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에서만 이런 분위기의 공항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 하지만 장소가 너무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 찾지도 못하고 오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4층 한 곳에만 편중되어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거 같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신들도 우연히 이곳을 찾게 되었고, 그래서 한 번 둘러본 후에 이 앞에서 쉬고 있다고 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매우 만족하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소감에 취재를 하던 제가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Charlie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오후 3시에 시작되는 문화공연과 왕가의 산책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해금, 가야금, 대금으로 연주하는 문화예술 공연입니다. 한국 민요인 아리랑부터 외국 노래인 'A little mermaid‘ 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악기로 듣는 노래들은 평소 저희가 즐겨 듣던 가요들과 매우 색다른 느낌을 주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 공연하는 곳 앞에 위치한 '비선루' 에서 많은 사람들이 편히 앉아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비선루에서는 공항에 이, 착륙하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선루에 앉아 비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어딘가로 빨리 여행을 가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 또한 빨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더라구요. 이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공항과 항공에 대한 꿈을 더욱 가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거리에서 만난 담당자 분께 이 공연에 대해 여쭈어 보았더니 한 번에 30분씩 공연을 하고 하루에 6번씩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1, 2, 3회에는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지만 4회부터는 사람이 꽤 많아진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주로 70%를 이루고, 외국인들이 30%를 이룬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어르신,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다고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공연을 즐겁게 감상 중이던 외국인 가족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 캐나다에서 온 Diana 가족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어머니와 따님 2분이 한국을 방문한 후 캐나다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한 명은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한 명은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문화공연을 어떻게 봤는지 물었더니 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다고 하면서 특히나 가운데에서 연주하고 있는 가야금의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저 악기의 이름은 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장소(place)와 공연(performance)에서 문화적인(cultural)한 분위가 나서 아주 좋았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우연히 한국문화거리에 들어오게 되어서 보게 됐는데 공연 중이었고 이를 즐기는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 인천공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BEST' 라고 대답했습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공항을 방문해 보았지만 이런 문화적인 장소를 본 것도 처음이고 서비스나 속도 분야에서도 최고라고 했습니다. 공항 서비스 분야에 매우 만족한다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4층의 한국문화거리를 찾는 것은 어려웠다고 합니다. Information Desk에 문의했을 때는 알려주지 않았다며 좀 더 홍보가 필요할 거 같다는 지적도 해주었습니다.



공연이 이루어지던 중에는 왕가의 산책팀이 와서 행렬을 보여주고 만경정으로 가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행렬을 하니 많은 사람들과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는 등 매우 흥미를 보였습니다. 역시 컬쳐포트’ 였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좋은 곳이었습니다. 전통체험문화관과 한국문화박물관은 면세구역 안에 위치해 있어 제가 직접 방문해 보지 않았지만 후에 담당자들에게 협조 요청을 한 후 취재를 할 수 있도록 약속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들만 보고도 인천국제공항이
컬쳐포트’ 로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겠죠? 공항 안에 하나의 한옥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퍼레이드까지!!!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이용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공항을 이용하는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거나 환승을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컬쳐포트’ 의 모습을 띠는 곳은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외에도 덴마크 코펜하겐공항과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스키폴공항에는 네덜란드 특유의 전통문양과 튤립상품,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캐릭터 미피’ 를 전시해 놓았다고 합니다. 문화 콘텐츠들을 공항에 전시해 놓은 것이죠. 덴마크 코펜하겐공항에는 덴마크의 유명한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동화 캐릭터들을 전시하기도 하고 공연을 주최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공항에는 박물관의 분관과 미술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환경예술품과 조각 등을 전시해 두기도 했습니다. 이 두 공항들은 문화 콘텐츠들과 예술품들을 전시해 놓음으로서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의 한국문화거리처럼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인천국제공항이 다른 나라의 대도시에 있는 공항들에 비해 우수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앞에서 인터뷰한 외국인들 말처럼 문화적인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와 공연을 하는 공항은 이 곳이 처음이라고 했던 것처럼 컬쳐포트’ 는 인천국제공항이 독자적으로 가지는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항은 이제 단순히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며
,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공항뿐만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쁨과 볼 거리를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우리 국민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인천 국제공항을 컬쳐포트로 발전시킴에 따라 우리나라 공항의 발전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문화거리’ 밖에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엔 인천국제공항 컬쳐포트’ 를 전반적으로 취재해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의 한국문화거리로 가서 문화 공연도 보고 한국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오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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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름다운 한옥 공모전 과 2014 공간 정보 경진 대회에 조금  더 친숙함을 드리기 위해서 인데요, 전주한옥마을이 딱! 알맞은 곳 이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요즘 풍부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핫 플레이스!
이러한 현상을 보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전통한옥을 만나는 문턱도 낮아지고 한옥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현상이죠.
우리에게 중요한건 한옥! 우리민족의 집 한옥을 만나러 GO!!


먼저 경기전을 찾았습니다.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으로 돌담으로 둘러싸여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고, 제사때 사용되는 제기 등을 보관한 곳 과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어진을 모신 본전 등이 자리해 있었습니다.

 


경기전에서는 옛 사람들이 살던 기와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마루를 쉼터로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옥의 마루에 잠깐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잠깐 눈도 붙이기도 했는데요, 한옥의 마루는 바람이 통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어 잠깐만 앉아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우리의 몸을 감싸고 날아갔습니다.

대청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신분과 권위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외부와 각 방을 연결하는 전이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루라는 작은 공간 하나에 양반과 천민의 신분 의식과 그들의 생활, 복잡한 건축양식 등의 정보가 담겨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통기와집의 육중한 지붕과 넉넉한 마당, 실용적으로 분배된 공간에 비록 조선시대의 집주인은 없지만 옛사람들이 이 집에서 살고 있는 듯 한 상상과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옥의 부엌은 취사, 조리, 저장의 공간이면서 여성들의 공간이기에 안채에 위치해 있는데, 안채와 드나듦이 편하도록 부엌 한쪽에 작은 쪽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부엌은 일반 방바닥 보다 바닥을 75~90cm 정도 낮추어 아궁이에서 땐 불길이 방 쪽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통한옥과 서양식 성당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매력 있고 신기해서 자꾸만 이쪽을 쳐다보게 되었는데요, 서양식 성당의 외관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한국의 자연환경 속에서 한옥만큼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전통한옥 보다 현대식으로 해석한 한옥이 많았습니다.
한옥의 고유 공간( 마루, 처마, 마당, 지붕 등 )은 그대로 가져오되 현대인에 맞게 좀 더 실용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제가 둘러본 현대식 한옥은 외부공간은 전통 한옥의 모습과 비슷하게 기와지붕, 처마, 마루, 창을 살리고 내부공간은 최대한 현대식으로 실용성을 강조 하였는데요, 한옥 문 안쪽에 샷시를 달고, 바닥은 대리석을 깔며 한옥 내부에 방을 나누어 한 집에서 공간의 분리와 보온성, 위생성에대해 전통한옥을 보안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전통한옥에서는 마당을 빼놓을 수 없는데, 대부분이 잔디를 깔고 정원을 꾸미는 등 옛 마당처럼 활동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화단과 조형물로 미적인 부분을 더 강조 하였습니다.

 


한눈에 정리하는 한옥의 공간개념

한옥의 공간 개념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며 소박성, 포용성, 탈기교성, 관조성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① 소박성
한옥의 실내공간은 규모면에서 도를 넘치는 일이 없이 웅장하다거나 압도당하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한옥의 방은 방의 높이와 넓이가 인간적인 규모를 벗어나지 않아 간결하고 단정하며 기품있는 소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포용성
한옥은 자연의 소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여 사용하였으며, 인위적인 선과 자연의 풍부한 선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③ 탈기교성
인위적인 기교나 인공의 가미조차 최소한으로 절재하여 자연과 대립되지 않게 하였고, 벽, 바닥, 천장 곳곳의 재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으로 오래도록 싫증나지 않는 언제 보아도 정답고 편안한 공간입니다.

④ 관조성
현란하게 눈에 띄는 미가 아니라 형태나 색채 등이 업는 듯 있는 듯 그대로, 필요한 만큼만 수용한 공간 개념이 돋보입니다. 화려한 중국의 공간이나 인공적인 일본의 공간과는 다른 한국의 독특한 특성으로 고요한 듯 겸허한 세련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한옥기술개발 연구 산업으로 서울 은평구에 시범 한옥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옥은 친자연적이고 건축비가 절감되어 한옥을 원하는 누구나 손쉽게 지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통한옥의 주거 상 단점을 보안하여 적절한 주거성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옥의 단점을 보안하고 한옥의 장점을 살리며, 한옥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면 현재 많은 자취를 감췄단 한옥이 다시 보급이 되면서 한옥이 우리민족의 주요 주거형태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것이며, 환경에도 좋고, 한국인이 가장 한국인답게 삶을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또 최근 국토교통부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6월 3일 공포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한옥을 비롯한 우리 고유 건축자산의 적극적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 한옥의 건설을 지원하고, 함부로 철거나 훼손되는 것을 방지 하며,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원하는 등 한옥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내년 2015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됩니다. 앞으로 한옥을 위한 정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한옥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한옥과 어울려 공생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국토교통부의 정책!
한옥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한옥이 우리의 집이 되고, 아름다운 국토자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옥을 보존하고 아끼며 사랑합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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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전주 이씨

    2014.06.17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6월 3일(화) 공포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한옥을 비롯한 우리 고유 건축자산의 적극적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건축자산의 정의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 등록․지정을 위한 일부 요건에는 못 미치나, 여전히 현재와 미래에 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주로 근․현대이후의 건축물, 공간환경 및 기반시설을 말함.

 

 ex : 국립극장, 불광동성당, 선유도공원, 가평 폐철도 교각 등

 

 


동 법률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우수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하고, 우리 고유의 한옥 건축 및 한옥마을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밖의 법률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시․도 건축위원회 심의로 등록 결정된 우수건축자산에 대해서는 증․개축 등 인허가시 관련 규제를 완화* 적용하여, 현 법률 적용에 따라 불가피하게 철거 등 훼손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 건폐율, 높이, 건축선, 조경, 공개 공지, 주차장 설치 기준 등

 

② 일정 범위 내 건축자산이 밀집된 지역의 경우,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여 도로,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 정비 지원 등을 통해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③ 또한, 한옥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간 여타 건축물과 동일 잣대로 일률 적용해 온 건축법 관련 여러 조항*들에 대해 한옥만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였고, * 대수선 범위, 일조 등 확보를 위한 건축물 높이기준, 건축면적 산정 방법 등 → 하위법령 수립을 통해 별도 적용기준의 내용과 범위를 구체화할 예정임 

 

④ 한옥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및 정보구축 등에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가가 적극 나서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중 여러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규칙을 마련하여 법령의 본격 시행(’15.6.)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법의 시행을 통해 “자칫 멸실될 수 있는 우리의 한옥과 근대 건축자산을 품격 있는 국토경관의 소중한 자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0603(조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공포(건축문화경관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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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개최… 3개 부문으로 작품접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우리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누구나 누리는 한옥’이며, 한옥준공, 한옥계획 및 한옥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공모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 관련 건축주․설계자․시공자 중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올해 계획부문은  ‘한옥 공공건축물’ 계획안을 통해 한옥의 공공성 및 저변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며, 자격제한 없이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 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한옥을 피사체로 한 사진을 접수받으며,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응모가능토록 하였습니다.


준공부문 및 사진부문의 작품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가능하며, 계획부문의 경우 작품 준비기간 등을 감안, 일정에 여유를 두어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지며 9월경 최종 당선작을 선정․발표합니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주어지고,그 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 다양한 상장 및 상금(총 4,3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수상작품은 전시회와 국가한옥센터 홈페이지(http://hanokdb.kr)를 통해 소개되며 작품집으로도 발간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한옥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본 공모전 계획부문과 관련한 세부설명을 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에 서울 페럼타워(을지로입구역)에서 한옥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자세한 공모전 취지, 공모전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옥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한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공공건축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공감하는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140519(조간) 2014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개최(건축문화경관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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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거점으로 20개 중추도시권을 육성하고, 도시첨단산단 3곳, 노후산단 재정비 지역 6곳을 선정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3.12(수)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에 따르면, 시·군 행복생활권 구현, 시·도 특화발전 프로젝트 등 지역이 자율적으로 발전전략을 수립토록 하고, 중앙정부는 재정지원, 기업 인센티브,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기존 거점개발사업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패키지형태로 맞춤형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투자가 촉진되고 지역활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중 국토교통부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본격 추진】

 

먼저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전략의 일환으로, 20개 중추도시생활권*(이하 중추도시권) 구성을 확정하였습니다.(* 지역행복생활권 : 중추도시생활권, 도농연계생활권, 농어촌생활권으로 구분)

 

작년 11월 제시한 지역생활권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방의 주요 도시와 인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중추도시권을 구성하였고, 지난 2월 지역발전위원회와 관계부처의 검토·자문을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권역구성을 보면 부산, 대구, 대전, 세종 등 광역시․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6개 권역, 인구 50만명 이상 거점도시, 도청소재지 등 道내 중추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14개 권역입니다.

 

< 중추도시권 구성 현황 >

광역시·특별자치시 (6개)

도 (14개)

- 부산·김해·양산·울주

- 대구·영천·경산·군위·청도·고령·

성주·칠곡·합천

- 대전·옥천·금산·계룡·논산

- 광주·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 울산·양산·경주·밀양

- 세종·공주

강원

(2)

- 춘천·홍천·화천·철원·양구

- 원주·횡성

전남

(2)

- 목포·무안·신안·해남·진도

- 여수·순천·광양·보성·고흥

충북

(2)

- 청주·청원·증평·보은·괴산·진천

- 충주·제천·음성

경북

(3)

-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 구미·김천·칠곡

- 안동·예천·의성·청송·영양

충남

(2)

- 천안·아산

- 홍성·예산

경남

(2)

- 창원·김해·함안

- 진주·사천·남해·하동

전북

(1)

- 전주·군산·익산·김제·완주

 

이와 함께, 지자체는 ‘지역성장거점 육성’, ‘주민행복 증진’ 등에 초점을 둔 중추도시권별 비전․전략에 따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였고, 지난 2월 20개 중추도시권에서 총 1,025개 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신청 사례>

◇ (전북 중추도시권) ‘대도시 규모의 환황해권 경제 거점’을 비전으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산업단지 조성, 버스요금 단일화 등 생활권 연계 교통체계 구축, 작은 도서관․생태놀이터 조성 등 28개 사업 신청

 

(청주 중추도시권) ‘행복이 느껴지고 문화를 향유하는 건강한 생활권’을 비전으로 일자리 중심 Hub센터 설치, 도시재생,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 52개 사업을 신청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금번에 각 중추도시권에서 제출한 사업을 검토하여 7월말까지 지원대상사업을 포함한 권역별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15년부터 예산반영 등을 통해 본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미, 국토부는 중추도시권 지원전략으로 도시활력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생활인프라 조성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설정한 바 있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10~20%이상)하는 등 안정적으로 재원을 지원하고, 입지결정 시에도 우선 고려한다는 방침입니다. * 도시재생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혼잡도로개선사업 등 국토부 소관 23개 분야 (’14년 예산 기준, 3.4조원)

 

< 중추도시권 지원 23개 사업 >

도시활력 회복(7개)

도시재생, 도시활력증진, 성장촉진지역개발, 도시재정비촉진, 국토환경디자인, 한옥건축지원, GB주민지원 사업

신성장동력 확충(5개)

노후산단 재정비, 도시첨단산단 조성, 지역특화산단,미니복합타운 조성, 산업단지진입도로

생활인프라 조성(11개)

혼잡도로개선, 광역도로건설, 도시철도건설, 국가하천정비, 지방하천정비, 광역상수도건설, 광역환승시설구축, 철도건널목입체화, 저상버스 도입, 특별교통수단 도입, 광역버스정보시스템구축

 

 

산업입지 공급 및 투자선도지구 신설】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산업입지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발전잠재력이 큰 지역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여 육성합니다.

 

① 산업입지 공급

(도시첨단산단) IT·BT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지 공급을 위해 인력과 기술이 풍부한 도시지역에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을 확대합니다. 올해는 1차로 인천, 대구, 광주 등 산업기반이 잘 갖추어진 지방 대도시에 추진하고 ‘15년 상반기에 지구지정을 거쳐 본격 개발합니다.

 

금번 도시첨단산단은 새로 도입된 복합용지(산업+주거+상업 등) 제도를 활용하여 첨단산업과 주거, 상업․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함께 입지하는 産․學․硏 연계 모델로 개발되며, 총 2.1조원의 투자와 8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역

인천

대구

광주

면적

(조정가능)

233천㎡

148천㎡

372천㎡

개발방향

기존 공단지역과 연계하여 신활력거점을 조성하고, 문화와 산업의 조화를 도모

인근 주거밀집지역과 연계한 직주근접형 도시형 첨단단지로 상업기능도 중점 지원

인근 연구시설 등과 연계하여 기술연구 중심의 융복합 첨단단지를 구축

 

2차 지구는 올해 상반기에 지자체 공모를 거쳐 6개소 이상 추진하며, 지방 도시 위주로 선정하여 지역에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기반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지역특화산단)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는 “백화점식 산업단지”에서 벗어나, 지역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을 적극 지원합니다. 정부의 특화산업 육성계획이 있고 지역내 특화산업의 집적도가 높은 원주(의료기기), 전주(탄소섬유), 진주․사천(항공), 거제(해양 플랜트), 밀양(나노) 등을 대상지역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각 지역별 지원방식(산단 유형, 규모, 입지, 개발시기 등)은 LH 등 사업시행자의 타당성 분석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충분한 입주 수요가 있고, 입지 타당성이 높은 지역은 “국가산단” 또는 국가가 지정하는 “도시첨단산단”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지역은 기업수요가 확보된 범위 내에서 지자체가 추진하는 “일반산단”으로 조성하되, R&D 자금 지원, 거점시설 입지 우선 공급, 각종 인허가 협조 등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노후산단 재생) 기존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도 리모델링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생활환경도 개선합니다. 금년에는 6곳을 리모델링 대상으로 선정하여, “산단 재생사업” (국토부)과 “구조고도화사업”(산업부)을 협업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노후산단 재생사업(국토부)

협업사업(산단재생+구조고도화)

구조고도화사업(산업부)

춘천 후평 일반산단

진주 상평 일반산단

구미1 국가산단

안산 반월 국가산단

대불 국가산단

창원 국가산단

* 구미1 국가산단과 안산 반월 국가산단은 국토부․산업부 협업을 통해 노후산단 재생 모델을 제시

 

국토부가 추진하는 산단 재생사업*은 현재 1차 지구 4곳(대전, 대구, 부산, 전주)을 추진 중으로 이번에 추가로 4곳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 산단재생사업 : 도로 등 기반시설 개선, 주거․상업기능 확충을 위한 재개발 / 구조고도화사업 : 휴페업 부지를 활용한 지식산업센터 설치 등 업종고도화

 

앞으로 관계기관 합동 TF*를 통해 노후산단 진단을 실시하고 "리모델링 종합계획"을 수립(‘14.6)하여, ‘17년까지 최대 25개의 산업단지를 리모델링 대상으로 선정하고 부처간 협업을 통해 산단내 주차장, 어린이집, 문화공간, 캠퍼스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 국토부, 산업부, 국토연, 산업연, LH, 산단공이 참여하는 TF 구성․운영(‘14.3월~)

 

 

② 투자선도지구 신설

 

(개념) 지역발전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사․중복된 지역 개발제도를 단순화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강화됩니다. 기존 개발촉진지구 등 5개의 지역개발제도를 하나로 통합하되, 이 중 선도적 사업효과가 기대되는 전략사업 추진지역에 대해서는 규제특례, 인센티브 등을 집중 지원하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여 지역개발을 촉진합니다.

* (기존) 개발촉진지구, 특정지역, 광역개발권역, 지역개발종합지구, 신발전지역

 

(개선)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통합 (지역개발지원법 제정)

 

(유형) 투자선도지구는 중추도시생활권 등 지역의 거점에 지정하는 “거점형 선도지구”와 농어촌생활권 등 낙후지역에 지정하는 “낙후형 선도지구”로 나누어 지정되며,

 * (거점형) 1,000억원 이상 투자, 300인 이상 고용창출 가능지역 / (낙후형) 500억원 이상 투자, 150인 이상 고용창출 가능지역

 

(혜택)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특례, 인센티브, 자금 및 인프라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됩니다. 구체적으로 ① 65개 법률 인허가 의제, 주택공급 특례 등 73개의 규제특례 ② 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에 대한 세금 및 부담금 감면 ③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등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④ 지역발전특별회계를 통해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⑤ 사업시행자에게 각종 인허가 및 투자유치 등을 원스톱 지원하여 사업시행의 편의성을 제고합니다.

 

 

 

 

(입지규제 최소지구와의 차이) 참고로, 금년 2월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입지규제최소지구(가칭)”는 도심의 융‧복합 개발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에 중점을 두는 반면, “투자선도지구”는 도시 외곽의 지역개발사업 추진지역을 대상으로 입지규제 완화 외에도 인허가 의제 등 특례,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기반시설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으로 제도간 차이가 있습니다.

 

(향후계획) 국토부는 금년 중 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자체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하면 ’15년 하반기부터는 투자선도지구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15년에는 중추도시․도농․농어촌 생활권을 대상으로 3개소를 시범지정하며, ’17년까지 총 14개(수도권을 제외한 시도별 1개씩)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를 통해 전략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지역을 집중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지역투자에 장애가 되는 당면 애로 및 규제사항도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규제 합리화

 

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용도지역 제한, 임대주택 건설의무, 공원녹지 조성 부담을 완화하고, ’15년까지 한시적으로 해제지역 개발에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용도제한 완화) 현재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은 주거용도 위주의 개발만 허용되나 앞으로는 기성 시가지에 인접하고, 주거 외의 토지 수요가 있는 경우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 근린상업지역으로도 개발이 가능하여 일부 상업시설이나 공장 등도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개발부담 완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주택단지를 건설할 경우임대주택을 35%이상 건설해야 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할 경우에는 공원·녹지를 5~10%이상 조성해야 하나 이러한 부담도 완화됩니다.

 

임대주택 건설용지가 공급공고일 후 6개월 동안 매각되지 않는 경우 분양주택 건설용지(국민주택 규모 이하)로 변경을 허용하고, 산업단지 내 조성해야 하는 공원녹지의 범위에 기존의 도시공원과 녹지 외에 하천, 저수지, 사면녹지 등도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11.12월 GB 해제 이후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창원 사파지구 사례와 같은 사업*들이 사업성이 제고되어 지역개발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GB해제 후 2년 이상 미착공 지역 등 17개 사업(보금자리 제외))

 

(민간참여 확대) 해제지역의 개발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대한 민간의 출자비율 제한을 현행 1/2미만에서 2/3미만으로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해제지역에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을 조성하는 경우 민간의 대행개발을 허용하여 민간의 참여를 확대합니다.

 

 

② 민간공원개발 활성화

 

지자체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조성이 부진한 도시공원에 민간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확대와 절차간소화도 추진됩니다. 현재 민간이 도시공원 조성시 면적의 80%을 공원으로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20%에는 주거지역․상업지역에서 허용되는 수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나, 기부채납비율을 70%로 낮추고, 기부채납 완료 전이라도 수익사업의 추진이 가능토록 하여 투자자의 자금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최소 공원면적 기준도 10만㎡ 이상 ⇨ 5만㎡ 이상으로 완화하며, 감정평가를 생략하고 기본설계도를 약식 설계도인 기본 구상도로 대체하는 등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며, 제안서에 대한 지방도시 계획위원회 자문도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외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개선사항】

 

① 지역 도시재생

 

작년 도시재생특별법 제정,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 마련에 이어 ’14년에는 도시재생 시범사업이 본격화됩니다. 4월중 도시재생 선도지역 11~13곳(경제기반형 2곳, 근린재생형 9~11곳)을 지정하고, 계획수립을 거쳐 하반기에는 사업지원에 착수합니다.

* 현재 지자체 공모중(~3.14)으로 전문가 평가위원회 평가 및 도시재생특별위원회(총리) 심의를 거쳐 4월중 지정 완료

 

국토부는 시범사업의 성공모델을 토대로 ‘15년 이후에는 도시 재생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으로, 전국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수립(‘14~’15년초)한 도시재생계획에 따라 지원규모를 검토·확정하고, ’16년부터 매년 35곳(경제기반형 5, 근린재생형 30)에 대해 지원을 추진합니다. 또한, 국민주택기금을 주택도시기금으로 확대개편(‘14년 주택도시기금법 제정)하여 도시재생 재원으로 활용하고, 입지규제최소지구 등 입지특례를 도입하여 도시재생을 촉진할 계획이다.

 

 

② 도심지 주차난 해소

 

지역상권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었던 구도심지,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장 공급을 확대하고 규제완화도 추진합니다.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지자체의 주차장 건설비용을 매칭으로 지원하고, 민간주차장 조성 활성화를 위해 주차빌딩에 입점가능한 업종도 확대합니다.

* (현행) 근린생활․상업․업무시설 등 → (개선) 주거용도까지 허용

 

코인식 주차장, 자투리 땅을 활용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 공공청사․회사 주차장의 개방 등을 추진하는 한편, 금년 상반기 중 지자체 및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주차문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무인주차요금 정산기에 사용할 시간만큼 주차요금을 투입하고, 시간 도과시 주차위반으로 단속되어 과태료 지불하는 방식. 미국, 일본 등에서 활성화

 

 

【기존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① 혁신도시 활성화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완료하고, 혁신도시를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가속화됩니다. 기존 사옥이 팔리지 않아 이전에 차질이 우려되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용도규제 완화 등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용도를 변경했는데도 매각이 되지 않는 기관(3개)*은 차입을 통해 이전예정지에 청사를 우선 신축토록 하고 차입이자는 재정 등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 국토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식품연구원

 

또한, 혁신도시내 산학연 클러스터에 민간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클러스터 부지의 분양가를 인하*하고, 인근 유사용도의 토지와 대비하여 현 분양가격으로는 경쟁력이 낮은 지역은 감정평가(3~4월)를 거쳐 감정평가금액 수준으로 분양가를 인하․분양(4월~), 클러스터 부지의 일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여 지방세 감면혜택과 함께 본격적인 도시활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

*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시 취득세 100%, 재산세 5년간 100% 감면

 

소규모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클러스터 부지를 소규모로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특성화고·산업진흥시설 등도 입주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합니다. 아울러,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채용할당제, 경영평가 반영 등 지역인재 채용우대정책을 도입하고, 이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채용설명회도 지속 개최할 계획입니다.

 

 

② 기업도시 개발촉진

 

기업도시 입주기업의 법인세 감면기한이 연장되고 기업도시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최소개발 면적요건*이 완화됩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유치 지역 등 일부 선도지역에 대해 공유수면매립사업의 부분준공을 허용하여 사업시행자가 조기에 부지를 개발·분양하는 등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 같은 매립사업 특례는 새만금 사업구역에도 같이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기업도시 등에서 기업입주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부지의 상당부분이 매립지인 영암해남 기업도시와 새만금지역에 외국인 투자 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현행 최소개발면적: 산업교역형 500만㎡, 지식기반형 330만㎡, 관광레저형 660만㎡

 

 

③ 세종시 자족기능 강화

금년 말까지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국토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도시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자족기능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맞춤형 토지공급을 통해 벤처기업과 정부유관기관 등을 유치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지식산업센터* 설립 등으로 첨단기업 유치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충남대 병원을 조기에 설립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를 연내에 마무리하고, 필요한 경우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도 지원하여 세종시가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 제조업, IT, 지식산업시설 및 지원시설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건물

 

국토부는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통해 지역의 활력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정기적으로 상황을 점검․보완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하여 대책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140312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발표(국토정책과).hwp

 

140312_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보도자료(기재부).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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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2년 월드

    2014.04.14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한옥'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렵다? 불편하다? 이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한옥은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고유 전통 가옥이랍니다!

 청명한 가을, 고즈넉한 한옥을 체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붉은 단풍잎이 하나 둘 떨어지는 계절에 한옥을 거니는 것, 상상만 해도 운치 있는대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옥에 관한 기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한옥의 철학>




한옥에는 사람과 자연, 나아가 우주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중심적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실제로 한옥들을 보고 있으면, 주변 경관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조상들이 중요시 했던 '어울림'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다 볼 수 있겠어요.

 

- 우주 -

조상들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고 생각했대요! 한옥에는 이러한 우주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대요

중요하고 높은 한옥은 원형이 강조되어 있고, 일반 민가 한옥에서는 네모진 형태가 널리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조상들은 우주를 구성하는 것이 하늘, 땅, 사람의 천지인(天地人)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숫자 3을 상서롭게 여겨 집을 짓는 기준 규격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한옥에는 우주만물의 생성변화 원리인 음양사상도 담겨있어요.


 

 



- 자연 -

조상들은 풍수지리를 통해서 자연과의 조화를 도모하며 한옥을 지었다고 해요! 

풍수지리란 발 딛고 있는 땅을 근간으로 해서 자연적으로 흩어지고 모이는 물과 바람의 변화에 주목하여 물을 얻고 바람을 활용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에요. 풍수지리는 과학적인 분석과 경험을 토대로 한답니다.

 

 

- 사람 -

한옥에 직접 살아보면 정말 아늑하고 편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한옥이 사람의 몸을 중시한 구조로서 인간 중심적인 집이기 때문이래요.

한옥의 모든 구조는 우리 몸에 맞춰져 있습니다. 각 공간이 인체와 조화로운 크기와 동선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면 마루로 통하는 문지방의 높이는 어깨넓이와 같으며 앉았을 때 팔을 편하게 올릴 수 있는 높이가 된답니다. 주로 앉아 있는 방은 주로 서서 생활하는 마루보다 높이가 낮은 것도 좋은 예지요!

 


 

 

 

<한옥의 구조>

 

- 사랑채 -

남자주인이 기거하며 손님들을 접대하고 숙식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학문과 교양을 교육하는 장소가 되기도 했어요. 집주인이 사는 곳을 손님에게 기꺼이 내어주다니, 우리 조상님들은 사람을 정말 중시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안채 -

주로 부녀자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가족의 의식주를 전담하는 공간이며 출산, 임종 등 집안의 중요한 일이 이루어지던 곳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안방 마님'이라는 말도 '안채의 주인'이라는 뜻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요.

 

- 부엌 -

부엌은 온돌방의 구조 때문에 낮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에요.

온돌방은 다들 아시지요? 부엌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방안이 따뜻해지는 구조요!

 

- 마당 -

집안의 공동작업장이며 공동체의 행사가 펼쳐지기도 한 곳으로 집의 중심에 위치했어요.

한옥의 마당은 따로 화려하게 조경을 하지 않고 비워두었는데요, 우리 조상들은 전통적으로 자연의 수려한 풍경을 정원의 일부로  생각했기 때문이래요.한국 고전 미술 작품에서도 '여백의 미'을 굉장히 중요시 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그 외에 정신수양 장소로 활용했던 정자, 조상님을 기리는 장소인 사당, 장독대 등이 있어요.

  

 


 

 

<한옥의 형태>

 

앞서 말했다시피 한옥은 자연과의 어울림을 굉장히 중시했어요. 따라서 각 지역별로 자연과 기후에 맞춰 그 형태가 다르답니다.

저도 이 부분은 중,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이 춥고 긴 북부지방은 사방이 막힌 형태의 'ㅁ'자 형 집을 지어서 추운 바람이 몰아치는 것을 막고 집안의 온기를 간직하도록 했어요. 연중온화하며 여름이 긴 남부지방은 '一'자 형으로 집을 지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했고요. 거기에 대청마루와 창문을 여러 개 달아 바람의 활용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 중부지방의 집 모양은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절충형으로 'ㄴ'자 형이 특징이에요.

 



▲ 북부지방('ㅁ'자 형)

부엌이 매우 넓어 정주간을 형성하여, 창고 뿐 아니라 추운 날씨 특성 상 가축이 사는 외양간까지 같은 실내에 둔다.


  


▲ 중부지방('ㄴ'자 형)

마루가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좁게 있고, 창문이 적다.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대청마루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 남부지방('一'자 형)

방, 마루, 부엌이 옆으로 나란히 붙어 있고 넓은 대청마루가 집의 중심에 있고, 창문과 방문이 많다.

 

 

 

 

 

<한옥 공모전>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1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작품을 접수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적인 삶의 공간으로서 ‘한옥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옥계획, 한옥건축, 한옥사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되는데요.


계획부문은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어요!


건축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하며 설계자 · 건축주 · 시공자 · 책임목수 중 누구나 작품을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부문은 일반인 부문과 청소년 부문(초등학생 제외)으로 나누어 시행하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제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청소년 부문은 참여가 비교적 쉬우니까 모두 도전해볼까요?

 

작품 접수기간은 11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고요, 총 66개 작품에 상금(총 3,81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고 하니 꼭!! 참여 해보세요. 공모전 일정, 공모지침,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competition.hanokd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 전통을 만나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이제는 길을 지나며 한옥을 볼 때도 좀더 유심히 지켜보고, 어떤 구조며, 어떤 가치가 담겨있는지 생각해 보겠죠?? 그럼 우리의 얼이 담겨 있는 한옥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공모전에도 많이 참여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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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런닝맨 방송장면입니다. 종이배를 타고 수영장을 건너는 장면이었는데, 그 수영장의 사방은 한옥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얼핏 봐도 규모가 큰 이 한옥은 한국무형문화재 전통한옥보건팀이 지은 국내 유일의 전통한옥 휴양지라고 합니다. 

이런 대규모 한옥 펜션이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었는데요. 방송 이후 이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사실은 그만큼 사람들이 한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힐링 열풍과 더불어 사극, 민속촌에서만 보던 한옥을 펜션, 게스트하우스, 카페나 미술관으로 개조된 것을 흔히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옥의 장점


한옥의 주재료는 나무와 흙입니다. 이 두 가지는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납니다. 집안에서 식물을 기르거나 베란다 텃밭을 가꿔본 분이라면 자연 가습기의 효과를 경험하셨을 텐데요. 가습 효과뿐 아니라 집안이 습할 때도 자연적으로 습도 조절이 가능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한옥에서는 방 바깥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요. 이렇게 생활함으로써 집 안을 깨끗이 유지할 수 있고 먼지와 세균 등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옥이 가진 장점은 신체적인 도움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힐링에 좋다는 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많은 분들이 직사광선보다는 은은한 자연 빛을 좋아할 것입니다. 물론 유리창이 하나의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일반 건물도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습니다만 한옥은 간접적인 형태로 자연광을 최대한 끌어들입니다. 창호는 안과 밖을 차단하면서 햇빛을 투과시켜 자연광을 실내에 들입니다. 또 집 앞 마당에 들어온 햇살은 바닥에 반사되어 집 안으로 빛을 투과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간접적인 자연광을 끌어들여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집을 짓는다고 하는데 한옥에서는 이미 몇 백 년 전에 그러한 것들이 다 갖춰져 있었답니다. 



 


요즘은 불쾌지수가 높은 더운 날씨죠? 한옥은 안쪽엔 마당을 만들어 두고, 뒤쪽엔 나무를 심어 앞 뒤의 기압 차가 발생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여름에도 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고 높은 대청마루의 천장 덕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옥은 각이 진 것보다는 둥그스름하게, 직접 조명보다 간접인 조명을 주고 화려한 것보다는 자연의 무난함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옥이 보급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한옥 한 채를 지으려면 일반 주택을 짓는 것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듭니다.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 그 만큼 제작비용도 많아집니다. 설비 비용이 일반 집에 비해 무려 2~3배 가량 많기 때문에 한옥이 보급되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또 한번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모든 공간을 오갈 수 있는 집들과 다르게 화장실을 가거나, 주방을 갈 때도 신발을 신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인식도 강한 편입니다. 


이 외에도 한옥은 춥고, 나무 관리도 어렵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은 좋지만 살기엔 불편한 곳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이유로 한옥을 꺼리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줄 은평시범한옥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에 지어진 은평시범한옥은 건축비가 전통 한옥보다 40%가 저렴합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저렴하니 한옥이 기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2009년부터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신기술을 접목하여 제작비를 줄이고 한옥의 단점들을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평시범한옥은 다른 전통 한옥에 비해 재료는 40%가 적게 들고, 공사는 30%나 빨리 끝나 건축비가 저렴해 졌습니다. 거기다 초경량 신소재 기와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40%나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가 뒤틀리거나 갈라져서 관리가 어려웠던 점을 대형 집성목을 사용하여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 성능도 친환경인증 기준의 70%를 확보해 추위 대비와 관리에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공개 된 시범한옥은 한옥체험관 및 홍보관으로 활용되며 일반인에게도 공개될 예정인데요. 아직 공개되지 않아 볼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은 위의 그림을 보며 살짝 이나마 달래봅시다. 왠지 책을 가까이 하게 되고, 마음이 평안~~해 지면서 잠도 잘 올 것 같지 않나요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양식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지혜를 그대로 간직만하며 생활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생활에 맞춰 좀 더 발전시키며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은평시범한옥을 통해 한옥은 비싸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없애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한옥에서의 삶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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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옥을 욕하는 한옥이네요
    한옥 이 이땅에서 수천년동아 견디어올수 있엇던 이유는 자연을 이해 했기 때문입니다.
    나무 하나를 사용해도 결코 그냥 사용 할수 없는 것이 한옥인데 저렇게 지어놓고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지은 한옥이라 한다면 개가 웃을 일입니다. 장담하는데 내년 여름이 지나면 지은 비용만큼 들어가야 관리가될 것입니다. 좀 제대로 하싶시요 모르면 물어 보고 말입니다.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거것 지은 비용이면 한옥 짖고도 남습니다.
    홈페지 올려놨으니 보기시고 필요하시면 연락주싶시요

    2013.12.02 16:30 [ ADDR : EDIT/ DEL : REPLY ]




얼마 전 방문한 한 식당에는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건물 옆에 있는 한옥이었습니다. 밥을 먹은 곳은 경기도였지만, 그 한옥은 전라도에서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었지만 먼 거리를 옮겨와 자리 잡은 한옥에서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어도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만으로 충분히 시원한 한옥. 

최근 한옥형 호텔, 안동한옥 커피숍 등 한옥이 점차 생활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대표적인 한옥 문화들을 소개합니다. 




한옥 마을(전주, 은평)



한옥마을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 있죠. 서울 북촌, 고택의 안동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전주 한옥마을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은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요. 사실상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한옥 밀집지역을 대표 관광지로 만든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한옥마을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한옥마을 야간투어 '전주한옥마을 여름 밤 여행산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전주 홈페이지 http://bit.ly/13iLVR9



전주의 유명한 먹거리인 전주 비빔밥을 한 그릇 뚝딱하고 이성계 장군이 머물렀다는 오목대에 올라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밤에는 전주 한옥마을 여름 밤 여행산책에 참여하며 고즈넉하면서도 선선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힐링 휴가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조성될 한옥 마을도 있습니다. 

얼마 전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에서는 새로운 한옥 기술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동안 비싸다고 인식되었던 시공비를 전통 한옥 시공비의 60% 수준으로 낮추고 단열 성능은 50% 정도 향상 시킨 전통한옥 건축 기술입니다. 



 


현재 은평한옥마을에서 연구성과를 적용한 시범 한옥을 건립 중인데요. 8월이면 일반에 공개되니 조금만 기다리면 새로운 한옥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한옥 홈스테이



한옥에서 잠시 머무르는 것도 좋지만 하룻밤 나무의 정기를 받으며 생활하며 색다른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한옥 민박'을 검색하면 경주, 영월, 목포 등 다양한 곳에서 한옥 민박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한옥체험살이 홈페이지(www.hanokstay.org)



그 중 도심 속에서도 한옥 민박을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서울 종로구에는 60여 채의 한옥, 200여 실의 한옥게스트하우스가 있어 한옥 생활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 한옥체험은 한옥체험살이 홈페이지(www.hanokstay.org)에서 숙소 확인 및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 한옥 민박의 경우 일반 한옥 가정집에서 남는 방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3~5실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방안에서 할 수 있는 호텔과는 달리 공동 식당, 화장실 등 방 바깥으로 드나들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뿐 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예전보다 어울려 사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소통과 옛 것에 대한 경험을 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여름 방학, 휴가철에 프리미엄 가격이 붙는 숙박업소와는 다르게 성수기 할증요금이 없는 곳이 많으니 저렴하게 이용해 보세요^^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한옥 체험



특별히 여행을 떠나거나 1박을 해야만 한옥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죠. 최근에는 한옥 자체가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곳도 많습니다. 특히 미술관이나 한옥 카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는 어디일까요?

 


▲ 출처: 종로구 http://bit.ly/13VFfYI



누군가가 한복을 입고 선한 웃음 띈 얼굴을 하며 두 팔 벌려 맞이 해 줄 것 같은 이 곳은 주민센터입니다. 혜화동 주민센터는 유일한 한옥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혹시나 민원에 화가 나서 방문을 하더라도 문을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풀리는 경험을 할 것만 같네요.



한옥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짜증나는 요즘,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이때! 신선한 한옥에서의 여름 휴가! 국토교통부가 강추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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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북촌 한옥마을을 거닐었습니다. 


북촌은 정확히 어디일까요?

북촌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조선시대 양반들의 거주지로 현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재동, 안국동, 삼청동 일대를 일컫는 지역을 말합니다. 


현재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다른 지역보다 한옥들이 잘 보전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즐비해 어딜 들어서든 즐거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북촌도보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국역 3번 출구로 나와 북촌문화센터로 향했습니다.

북촌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싶었기에 지도 한 장을 들고 출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북촌문화센터는 1900년 이전에 지어진 북촌의 전형적인 양반집으로 홍보전시관이 있어서 한옥의 특징인 온돌과 마루, 지붕형태, 역사적 가치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쭉 훑어보고 바로 또 다른 한옥을 찾아 떠났는데요. 가회동 한옥골목과 계동 토박이 마을로 곧장 이동했습니다. 




문화센터에서 나와 계동길을 쭉 올라가면 5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앙탕이 보입니다. 좀 더 올라가다 오른쪽 골목으로 돌면 북촌 2경 원서동 공방길이 나오고 원서동 백홍범 가옥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1910년에 지어진 한옥이 전통미를 가지고 있었고 그 옆에 한샘디자인연구소도 층층이 쌓여진 건물이 전통미가 아닌 혁신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골목마다 상점과 공방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선 토박이골목은 창덕궁 돌담길 끝에서 궁녀들이 지냈던 집터와 빨래터 흔적까지 찾아볼 수 있는 사람 사는 냄새가 느껴지는 길이었습니다. 






다시 중앙고등학교 쪽으로 쭉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옆 동네로 이동하면 한옥이 가장 잘 보존 된 골목이 나옵니다. 유명한 북촌 5경과 6경 모습을 보기 위해 서둘러 갔는데 그 전에 담을 빽빽하게 매우고 있던 담쟁이 넝쿨이 마음까지 싱그럽게 만들었습니다. 펼쳐진 가회동 골목길 모습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멀리 보이는 서울시내 풍경과 한옥 처마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백미라고 하던데 역시나 아름다워서 관광객들이 너도 나도 사진 찍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옆 골목에는 새로 개조한 한옥이 있는 북촌 7경이 있었습니다. 마당에 심은 푸른 나무와 처마 창이 마루에 누워 더운 여름을 한껏 즐기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조용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 북촌 6경 :가회동 골목길


 


▲ 북촌 7경 :가회동 31번지 



북촌 한옥마을이 특별한 이유는 전통과 예술문화가 현재에 공존해 있다는 것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한옥들은 걷는 동안 편안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전했습니다. 


한옥이 주는 편안함이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현대인들에게 집이란 잠을 자기 위한 공간으로 쓰이지만 선조들은 풍수 지리적으로 안락하고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지내는 공간으로 사용했습니다. 처마의 곡선, 나무로 짜인 문과 기둥, 온돌과 널따란 마루는 우리들에게는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한옥은 집 이상의 의미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엔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에서 벗어나 나만의 집 한옥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져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시킨 개량한옥도 많이 눈에 띄는데요. 



2011년부터 국토부는 한옥설계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활성화되어 한옥설계를 전문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들과 더불어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체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6개소 교육기관(경상대,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건설기술교육원,한옥과문화(강원대))을 선정하여 교육생 선발 후에 교육이 이뤄집니다. 한옥설계 전문 인력, 한옥시공 중간관리자,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로 각각 교육기관을 나눠 각각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한옥설계에 필요한 재료, 구조, 배치, 형태들을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끼는 실습이 진행되는대요. 한옥은 우리들이 지켜야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전문가가 가져야 하는 소양과 현대사회에 걸맞은 한옥의 요구조건들을 생각하고 배운다고 합니다.  


한옥은 낡은 건축물이 아니라 한국인들의 자부심과 또 다른 영감을 주는 잠재력을 지닌 특별한 공간이고 앞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북촌한옥마을이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의 양동마을, 안동의 하회마을처럼 앞으로 한국의 건축, 한옥이 우리나라의 브랜드가치에 좋은 평가를 주는 건축물로 자리 잡아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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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숭례문에 새로운 문화의 문이 열렸습니다. 2008년 방화로 소실된 후 5년 3개월 동안 복구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총 3만 5천 여명의 사람들이 숭례문 복원을 위해 밤낮없이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기왓장 하나도 한~땀 한~땀 정성으로 올렸던 선조들의 방식을 고수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숭례문/조선시대 필체로 복원한 현판 (출처: 공감코리아 http://bit.ly/17H7LOm)



수개월 안에 다시 지을 수 있는 현대 건축과는 다르게 선조들은 댓돌 하나, 나무 기둥 하나도 정성을 다해 한옥을 지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선조들의 장인정신과 더불어 서민들의 생활상까지 볼 수 있는 한옥마을을 소개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은 자연 경치가 아름다워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시, 화로 화답하는 풍류생활을 즐기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선남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조선시대 '핫플레이스'였던 것이죠. 수려했던 환경과 지형을 복원하고, 한옥 5채를 이전•복원해 만든 곳이 남산골 한옥마을 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 http://hanokmaeul.seoul.go.kr



각 한옥에는 그 곳에서 살았을 사람들의 신분에 맞는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자에 앉아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신선노름이 이런 것이로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조선시대 핫플레이스를 보았으니, 2013년의 핫플레이스도 가볼까요?

 



북촌 한옥마을 



한옥을 좀 더 일상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북촌한옥마을을 소개합니다. 마치 상자를 쌓아 놓은 것처럼 높고 네모난 건물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하늘에 떠있는 낮은 처마는 여유를 선사할 것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은 인사동, 삼청동과 가깝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요. 실제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니 소란스럽지 않도록 배려해 주세요. 

 



▲ 북촌한옥마을 http://bukchon.seoul.go.kr



북촌 한옥마을 홈페이지에는 북촌 골목길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북촌 8경에 대한 소개 및 포토 존 등이 잘 나와있어요. 마을 지도도 볼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전주 한옥마을



전주에도 한옥의 향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인데요. 이 곳은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형성된 곳입니다. 

을사조약 이후 대거 들어온 일본인들이 1930년을 전후로 전주 내에서 세력을 확장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집을 매개로 나타낸 것이죠. 




 ▲전주 한옥마을(출처: 전주한옥마을 http://tour.jeonju.go.kr)


한옥과 비한옥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니 조용히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옥마을 투어 외에 한지제작, 한지 공예, 한옥 짓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얼마 전 국토교통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건축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제2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 및 한옥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아파트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한옥체험은 우리 전통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한옥에 어린 기개와 절개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거친 바람과 폭우, 그리고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세월의 흔적을 가득 담은 우리의 건축 양식 한옥. 오랜 시간의 흔적만큼 추억과 사연도 깊은 한옥이 더 오래 보존되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건축으로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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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옥마을을 꿈꾸며... 한옥 공모전 개최
한옥마을 안의 진화하는 한옥. 우리건축문화 자산인 한옥의 창조적 계승


한옥마을. 생각만해도 우리것의 정겨움이 물씬 풍겨나오는 고풍스러운 곳인데요. TV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등장하여 잘 알려진 북촌 한옥마을, 관광지로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 등 우리 민족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한옥마을이 많이 있죠.

국토해양부(권도엽 장관)에서 주관하고 국가한옥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한옥 공모전은 건축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한 공모전으로 우리 건축문화 자산인 한옥의 창조적계승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개최된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공모전인지 웹툰으로 한번 알아 보실까요? ^^



아름다운 한옥마을. 창조적인 한옥 계승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가야할 우리의 전통인데요. 이번 한옥 공모전을 통해 한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루졌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우리 문화자산인 한옥마을들도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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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은선

    있는 한옥이나 잘 관리하세요.

    2011.08.08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옥 공모전이라니! 참신하네요~ 북촌마을같은 한옥촌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1.11.03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한옥은 우리 고유의 전통이지만, 한옥을 막상 지으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옥의 경우 목재와 목재 가공을 위한 인건비가 다른 건축공법에 비해 많이 드는데다 한옥만의 특색인 운치있는 정원까지 고려하면 억대 금액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한옥 짓기가 영 쉽지 않은데요,

   

  

국토해양부는 이런 사정을 고려해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한옥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3곳을 선정해 총 5억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한옥전시장 3곳, 건립비용 5억 지원

 

이번에 국고 지원을 받는 곳은 △서울 은평구의 ‘은평박물관 내 한옥전시장’(2억원) △광주시 남구의 ‘전통한옥 기능성 체험관’(1억7000만원) △강원도 강릉시의 ‘전통차 체험관’(1억3000만원) 등인데요,

 

먼저 서울 은평구의 은평박물관 내 한옥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한옥의 역사, 구조, 제작과정 등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광주시 남구의 전통한옥 기능성 체험관의 경우 지상 1층으로 지어지는데, 올해 12월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곳은 전통문화와 에절을 체험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시의 전통차 체험관은 지상 1층 건물로 내년쯤 완공될 예정인데요, 다기와 차류를 전시하고, 차(茶)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번에 국고지원을 받는 3곳은 지난 한 달동안 한옥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9개 지자체의 16개 한옥사업 중 선정된 것인데요, 지난 13일 한옥관련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쳤습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장순용 삼성건축사사무소 대표는 “한옥의 특성반영 정도, 한옥 활성화, 대중화 기여도 등에 중점을 뒀고, 이밖에 지원사업의 지역 편중도 등을 고려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습니다.

 

한옥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제도개선 노력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러한 한옥지원사업을 통해 9개 지자체가 총 12억50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았는데요,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한옥육성을 위해 한옥기술 연구개발(R&D)에 2009~2014년까지 총 360억을 지원하고, 제도개선에도 공을 들일 계획인데요,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노력이 결국은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길이 아닐까요.

 

국토해양부의 한옥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더 멋지고, 실용적인 한옥들이 더 많이 지어졌으며 좋겠네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 www.mlt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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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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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한옥은 멋져요.
    직접 생활하려면 조금 불편할까요?
    이렇게 봐서는 너무 멋지고 좋은 것 같은데 ^^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1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