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입구 모습



물류 산업이라고 하면 흔히들 택배 서비스를 생각합니다. 물류의 사전적 의미로는 ‘물품을 적은 경비로 원하는 장소에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경제 활동‘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택배를 들 수 있겠지만, 택배는 물류 산업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최근 물류 산업은 IT 산업과 접목해서 새로운 첨단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일 큰 관심사는 드론입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드론을 이용하여 물품을 배송하거나 배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고 법적인 문제도 있어서 당장 상용화는 어렵겠지만, 빠른 시일 내로 상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류 산업이 커지고 있는 반면, 청년들의 취업 걱정 역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물류 산업에서의 인재를 뽑고, 청년들의 취업을 생각하는 일석이조의 행사,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박람회 시작과 함께 많은 인파들이 서둘러 입장하는 모습



9월 14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시작 1시간을 앞둔 오전 9시에도 약 100여 명의 청년이 몰려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더 얻고자 하는 의지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가 되자마자 기다리던 인원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기업의 정보를 얻기 위하여 빠른 걸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 물류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드론과 친환경 자전거


입구에서 바로 나오는 것은 물류 기업들의 모형 및 구조물 전시를 하는 부스가 몇 있었습니다. 특히 한 물류 기업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 큰 관심사로 떠오른 드론을 전시하여 물류 산업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쓰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고,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친환경 자전거를 운송 수단으로 전시를 하는 등 단지 운송에만 신경 쓰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컨테이너를 운반할 수 있는 배와 크레인 모형



이런 근거리로는 드론이나 자전거가 배송이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경우 배를 타고 오는 일 많은데 흔히 컨테이너에 실어서 운반을 합니다. 이러한 컨테이너를 옮기기 위한 대형 크레인, 또 바다 위에서 운반을 할 배 등을 모형으로 전시하여 청년 참가자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기도 하였습니다.



▲ 부산항과 철도 물류기지(상단), 중국과 우리나라의 물류 이동 경로(하단)



또한 이러한 물류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배에는 항구가, 열차에는 기지가 존재하는데 이 모습을 모형으로 하여 한눈에 보기 좋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이해하기 용이하게 해주는 전시 부스도 있었습니다.



▲ 화물터미널과 비행기 모형, X-Ray 물품 검사기


이 외에도 상대적으로 배에 비해 적은 양을 운송하는 비행기 역시 속도에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공항 물류 터미널을 시작으로 여러 기종의 비행기 모형을 전시했으며, X-Ray 검사대를 실제로 전시하는 등 항공 분야에서도 물류 산업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 코레일에서 전시한 철도 물류기지 모형



<동영상 1>

▲ 대륙철도 궤간가변시스템 시연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던 전시가 있었는데, 대륙철도 궤간가변시스템이라고 하여 우리나라와 해외의 철도 궤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차를 바꾸거나 짐을 옮기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해집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궤도에 맞게 바퀴의 간격을 벌리거나 좁힐 수 있죠. 덕분에 상당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철도는 현재 북한에 통해 나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리나라 철도가 유럽을 달리는 상상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된 지 20분이 지난 10시 20분에는 입구 앞에서 개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가 함께 주최하는 만큼 많은 귀빈이 오셨습니다. 60여 개의 기업, 3천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의 개회사로 공식적으로 개회를 알렸습니다.



▲ 개회식



이후 이어진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에서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준 기업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청년 고용절벽 문제는 사회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물류 산업이 어렵고 힘든 분야로 인식 되고 있는 점에서 이번 박람회로 인해 인식이 변화되고 청년 채용이 활성화되길 기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김정훈 국회의원이 현재 경제 상황이 어려워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지 못하는 점에 안타까워하고, 앞으로 대표적인 성장 산업인 물류 산업이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되길 기원하며 국민 모두 미래와 희망에 파이팅을 하고 싶다는 말로 개회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왼쪽부터 개회사를 하는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정훈 국회위원 



▲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커팅식 



약 20분간의 개회식이 끝난 이후 박람회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하여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등 개회식에 참석했던 귀빈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부스도 관람하고, 박람회장을 찾은 청년들을 위로하기도 하였으며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을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 박람회장을 둘러보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외 귀빈



다시 박람회장에 대해서 살펴보면, 약 60여 개의 기업이 참가를 했는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다수 참여하였고 코레일, 항만공사와 같은 공기업도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박람회에 참가한 공기업 코레일과 항만공사



이 외에도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을 알기 쉽게 입구 주변에 채용공고게시판을 설치하는 등 많은 인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채용공고게시판을 둘러보는 참가자들



또한 참가 기업의 채용 설명이나 물류 산업 세미나, 특강 및 창업 강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참가 기업 채용설명회가 있었는데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여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 성황리에 진행중인 한 참가 기업의 채용 설명회



다른 부스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참가자들이 가상 면접을 진행하거나, 자신이 현재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나, 여러 문의들로 붐비었습니다.



▲ 입사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참가자와 답변해주고 있는 기업 관계자


또한 당장은 힘들더라도, 추후 취업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장소도 있었습니다. 취업 서류, 면접 이미지, 면접 스피치, 외국어 면접, IT 자격증, 재테크 등에 대한 전문가를 모셔서 참여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적성이 어떠한 직업에 맞는지에 대한 직업심리검사, 이력서에 넣을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을 운영하여 많은 참가자들이 이용하였습니다. 저 또한 직업심리검사에 직접 참여하여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 및 부대행사관 



청년 채용박람회 치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대부분이 현재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물류 쪽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행사가 있다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몇 명의 학생이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은 자신들이 생각한 것보다 물류 산업이 꽤 큰 것 같다고 느끼면서 졸업 후 꼭 물류기업에 취직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청년 참가자는 대학교 3학년으로 점점 취업 걱정이 되는데 전공이 물류 쪽이라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몇 개의 기업에 대하여 면접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 많은 인원들이 컨설팅 및 부대 행사관을 이용하는 모습



최근 정부에서도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책 중에서도 이번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물류 산업에 관심이 많았던 청년들의 취업 발판을 마련해준 것은 물론, 물류 산업이 다소 힘들다는 이미지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산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류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들도 이처럼 청년 채용박람회를 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도 얻고 청년들은 취직의 기회를 잡았으면 하는 생각이 마지막으로 듭니다.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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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류산업에 지원하는 청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15.10.14 0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젼젼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2015.10.30 07:49 [ ADDR : EDIT/ DEL : REPLY ]
  3. 대박

    청년실업 꼭 해결해야합니다

    2015.11.02 01:36 [ ADDR : EDIT/ DEL : REPLY ]
  4. 6학년

    동영상이 없어요~

    2015.11.02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읽었습니다

    2015.11.16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여러분들은 주말이 되면 주로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차를 타기도 하고, 휴식을 위해 집에 머물기도 합니다.

저는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탄천으로 자전거를 타러가곤 합니다.


나로 인해 움직이는 나만을 위한 교통수단 자전거!

즉, 사람의 힘에 따라 스스로 굴러간다고 하여,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자행거(自行車)’라고도 불렀다고도 합니다. 


자! 그럼 용인 마북동에서 부터 성남 분당 주택전시장까지 탄천 길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떠나볼까요?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법화산에서 물줄기가 처음 생겨나서 마북동으로 흐르며 북쪽으로 이어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동막천을 만납니다. 


그리고 성남시 수정구를 지나 계속 북쪽으로 흐르던 탄천은 서울특별시에 접어들면서 북서쪽으로 흐른 후, 강남구 대치동에서 양재천으로 이어지고 드디어 서울 중심을 흐르는 한강과 만나게 됩니다.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 노래가사처럼 말입니다. 


탄천 길은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따로 구별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수칙을 잊지 말고 꼭 지켜야 하기에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보행자와 자전거길이 함께 지나가는 곳에서 자전거는 차이므로 꼭! 보행자를 보호해야합니다. 또한, 주행 전 자전거의 안전점검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주입을 돕는 기구도 있습니다. 

 

▲ 자전거 안전수칙 안내판 과 자전거 공기주입기



마북동을 지나 용인과 성남의 경계선에 이르자 한강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있게 자전거도로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 1km씩 지날 때 마다 거리를 다시 알려줍니다. 그리고 탄천 위 다리 밑은 쉬었다가 가는 휴식처가 됩니다. 또한, 지나다가 운동을 할 수 있게 운동기구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거리를 알려주는 표시, 다리 밑의 휴식처와 운동기구설치



탄천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달리다보면 나무와 바람이 주는 자연 뿐만 아니라, 물가로 먹이사냥을 나온 쇠백로, 왜가리, 흰뺨 검둥오리로 보이는 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을 위해 반려동물의 배변 봉투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산책로와 자전거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새, 반려동물을 위한 배변 봉투함 



마음은 한강까지 달리고 싶지만, 체력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분당 주택전시장부근에서 다시 용인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탄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다리 위를 지날 때면 내가 달려온 탄천과 달려갈 탄천을 바라보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자세히 내려다보면 탄천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탄천에는 수중생태통로가 있어서 자연과 더욱 친해지는 곳입니다.



▲ 탄천풍경과 수중생태통로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자전거를 이용하여 1시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려도 탁 트인 공간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운동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얻으며 정신 건강에도 좋고, 환경을 생각하는 자전거! 


최초의 자전거는 단순히 사람이 발로 땅을 차면서 앞으로 나가게 된 것이었으며, 앞바퀴가 좌우로 움직여서 방향을 돌리게 된 것은 1818년경에, 발을 땅에 대지 않고 달리게 된 것은 1839년에, 공기타이어를 붙인 것은 1886년에 나왔으며, 오늘날과 비슷한 형태나 기능을 지니게 된 것은 1910년대에 이르러서입니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래서 194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출퇴근용으로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말 레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전거는 분명 교통수단입니다. 즉,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사실 꼭! 잊지 말아주세요. 그래서 자전거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와 자전거 수신호를 숙지하여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해야겠습니다. 



▲ 자전거 관련 교통안전표지와 자전거 수신호(자료출처-자전거 교통포털 http;//bicycle.koti.re.kr/)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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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탄소배출이 많아 환경오염이 가속화 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탄소배출을 규제하려고 하는데 자전거 교통수단에 대해 잘 설명하는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5.06.25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과학자

    잘 읽었습니다.

    2015.07.02 18:30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자전거의 유래에 대해 처음 알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3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따람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2015.07.04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전거 안전도 최근 많이 떠오르고 있는데 좋은 주제인거같습니다

    2015.07.09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따뜻한사람

    자전거 타면서 수신호 하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알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0:55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urbanpark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시는 기자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ㅎㅎ

    2015.08.26 01:33 [ ADDR : EDIT/ DEL : REPLY ]


저는 이번 발대식에 참가하려고 예매까지 다 해놓은 상태였는데, 6학년 졸업반이라 그 날 졸업사진 촬영이 있어서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기사를 바꾸려고 하니 고민이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에 제가 사는 주변에 아주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도 할 겸 저도 주말에 즐거운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한 교통기관은 바로 자전거입니다. 사실 자전거도 교통수단에 속하는지도 헛갈렸는데 알고 보니 자전거도 포함된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광주에서도 첨단지구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예전에 드넓은 빈 땅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아파트 주변으로 영산강 물줄기가 흐르는 하천이 멋있게 생기고 그 옆으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겨났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 옆은 제방시설이 되어 있어 홍수방지시설이므로 차량은 서행하도록 표지판이 되어있네요. 



 


저는 평소에는 주로 버스나 승용차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자전거 타기도 무척 좋아하지만, 시간이 없어 평소에는 많이 탈 수가 없었는데 집 근처에 이런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겨서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답니다. 더욱이 국토교통부 기자가 되고 보니 더욱 관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날씨도 좋고 취재도 할 겸 자전거를 타고 하천 주변으로 나갔답니다.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자전거를 타고 광주지역을 갈 수 있는 지도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수변 생태공원이 마련되어 있어서 멸종위기에 있는 다양한 영산강 생물 친구들을 볼 수 있게 해설이 잘 되어있었고, 자전거 교육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초보자들이 연습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야구장, 음수대, 화장실이 잘 마련되어 있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는 때에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이런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서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에게 매연 없이 자연을 이용하고 자연에서 맑은 공기와 건강한 체력도 얻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의 멋진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설을 만드는 것도 국토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니 제가 국토부의 기자인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더 많은 자전거 전용도로들이 생겨나서 도심 곳곳이  건강한 녹색 지대가 되고 친환경 청정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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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현

    자전거 이용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2015.06.19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2. 노을향기

    자전거 이용을 잘 해야겠어요~

    2015.06.19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3. soo

    자전거 도로가 요즘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디서나 쉽게 찾아갈수 있는것 같아요...

    2015.06.19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 동네도 낙동강 자전거길이 있는데 좋아요!!

    2015.06.19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은우짱

    잘 읽었습니다.

    2015.06.19 16:53 [ ADDR : EDIT/ DEL : REPLY ]
  6. 킬러비

    자전거는 정말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2015.06.19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7. !

    저도 한번 가고 싶어요!

    2015.06.19 20:58 [ ADDR : EDIT/ DEL : REPLY ]
  8. urbanpark

    라이딩을 좋아하는 어린이 기자군요!!ㅎㅎ
    앞으로도 자전거를 통해 우리 국토에 대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2015.06.19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9. 씨앗

    자전거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영산강 자전거길도 꼭 가보고싶어요~

    2015.06.19 23:47 [ ADDR : EDIT/ DEL : REPLY ]
  10. sysea47

    제가 즐겨 보던 만화책 중 "영산강 아이들"이라는 만화책 시리즈가 있는데, 영산강 옆에 자전거 도로가 있다니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5.07.03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따람

    잘 읽었습니다.

    2015.07.07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뜻한사람

    저도 자전거길을 이용하고 싶은데 아직은 어려서 이용하기가 좀 그렇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자전거길 계획은 했는데 바빠서 못하고 있네요 ㅠㅠ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글로벌 기자단 3기 조아라 기자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고 꽃과 나무가 내뿜는 봄의 향기 마음껏 만끽하셨나요? 오스트리아의 봄은 아주 변덕스럽습니다. 한 시간 전, 일기예보의 ‘맑음’ 소식에 들뜬 우리를 놀리기라도 하듯 하늘은 갑자기 비를 쏟아 붓기도 하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보상이라도 하듯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과 꼭대기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전경을 선물하곤 합니다. 


그런데 비가 오나 맑으나 이 곳 오스트리아인들은 항상 자전거를 끌고 나섭니다. 날씨에 굴하지 않아요. 왜냐고요? 자전거의 대륙, 유럽 그리고 떠오르는 자전거 대국 오스트리아이기 때문이죠. 





이 곳 유럽 몇몇 국가에는 ‘자전거 면허증’이 있습니다. 만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혼자서 자전거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면허증’이 필요합니다. 오스트리아의 만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면허 없이 운전하기 위해서는 최소 만14세 이상의 동행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무면허 운전’이 되는 겁니다. 


면허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며 거리의 기본적인 자전거 표지판과 규칙들을 점검하는 필기시험을 먼저 본 뒤, 경찰관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실제 도로에서 시행해보는 것이죠. 이 실기시험까지 통과하면 종이로 된 자전거 면허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릴 적부터 실시되는 자전거·교통 교육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자전거 교통질서는 매우 체계적이며 사소한 부분에서도 자전거 운전자를 배려하여 조성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로는 양방향으로 향하는 자전거 도로를 구분해놓고 있으며 횡단보도와 신호등도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구분합니다. 심지어 도로에서 자전거 운전자는 보행자, 자동차 운전자보다 우선시 됩니다. 보행자가 최우선순위에 있지 않아 의아해하시겠지만 그 이유는 보행자가 비교적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국가의 노력에도 훌륭한 시민의식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현재의 오스트리아 자전거 교통의 모습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국가의 환경, 국민을 배려한 훌륭한 정책, 이를 따르는 빛나는 시민의식을 가진 국민이란 세 조합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전거 교통 문화인 것이죠.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13년 6월, 빈에서는 ‘자전거의 울림-도심 자전거문화(The Sound of Cycling-Urban Cycling Cultures)’를 모토로 세계 각국 1,200여 전문가들이 자전거교통의 미래와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 회의에서 오스트리아 도리스 부레스 연방교통부 장관은 “상호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오스트리아는 최근 ’만남의 장소(보행자 자전거 자동차 공존지역)‘나 자전거도로를 확대하고 있다.”며 2015년까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10%까지 끌어 올리겠다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실제로 오스트리아는 2013년 기준 9%로 교통 분담률을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이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30%라는 놀라운 수치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지만 목표 달성 기간이 2년이나 남았음을 고려하면, 애초에 설정한 목표치에 아주 근사한 것임은 분명합니다. 


현재 오스트리아의 2015년은 진정한 자전거 교통 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지점에 있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올해 비엔나 시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비엔나의 많은 거리들에서 눈에 띄는 자전거교통의 성장률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미지 : 비엔나 시 자료)



오펀링이라는 한 도로에서 지난 한해 자전거교통이 2010년 대비 68%까지 증가했습니다. 시(市)가 도로에 설치한 자동집계기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2,775건에서 4,658건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졌습니다. 


2015년까지 교통 분담률을 10%로 설정한 오스트리아 당국의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훌륭한 시민의식과 국가의 법규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교통문화에서 우리나라가 착안하고 본받을 것은 없는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이상 오스트리아의 자전거 교통문화를 전해드린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 3기 조아라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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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hy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참 좋을 제도인 것 같습니다!

    2015.06.17 16: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지현

    자전거 면허증이라니! 우리나라에 꼭 도입되면 좋겠네요~

    2015.06.18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나라에도 필수!!!

    2015.06.19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urbanpark

    오 오스트리아!!
    한 번 가보고싶네요~!!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2015.06.19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동현

    우와 정말 좋은제도네요

    2015.06.20 02: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코보

    체계적인 오스트리아의 자전거 시스템이 부럽네요:)

    2015.06.30 06:17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전거 면허증 정말 좋은것 같아요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07.01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유진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안전모는 필수인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아서 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3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10. Seoul

    혹시 무면허로 단속되면 벌금이 있는가요??

    2015.07.05 19:1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나라에도도입됐으면좋겠네요

    2015.07.08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유혜민

    자전거 면허라니.. 좋은 제도네요. 자전거도 안전하게 타야한다는 의식이 더생길것같아요!

    2015.07.09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유혜민

    자전거 면허라니.. 좋은 제도네요. 자전거도 안전하게 타야한다는 의식이 더생길것같아요!

    2015.07.09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혜민

    자전거 면허라니.. 좋은 제도네요. 자전거도 안전하게 타야한다는 의식이 더생길것같아요!

    2015.07.09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공룡

    오스트리아에서 자전거를 타면 정말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2015.07.29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나라도 도입했으면좋겠네요

    2015.07.30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17. Leo

    자전거 면허증!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2015.07.30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별빛페넥여우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면허증이 있어요.

    2015.07.30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9. 별빛페넥여우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면허증이 있어요.

    2015.07.30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42 [ ADDR : EDIT/ DEL : REPLY ]
  21.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하면 한강이 있듯이 충청북도 도청 소재지인 청주에는 무심천(無心川)이 있습니다. 무심천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부근에서 발원해 청주 시내를 지나 미호천과 합류해서 금강으로 흐르는데요. 지방 1급 하천으로 분류돼 있으며, 청주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흥덕구, 상당구, 청원구, 서원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하천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데, 무심천은 거꾸로 남쪽에서 발원해 북쪽의 금강으로 흐른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무심천 중앙에는 무심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롤러스케이트장과 게이트볼장, 행사무대,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또한 체육공원에는 무심천 물을 이용한 분수대도 있어 많은 사람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기도 하며, 무심천변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축제가 열리는 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심천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도심 지역 교통난 해소와 여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장암동 장평교부터 옥산의 환경사업소 부근까지 총 17㎞ 길이로, 무심천을 지나 미호천변까지 서쪽 천변을 따라 도로가 구축돼 있습니다. 무심천 자전거 도로를 쭉 따라가면 북쪽으로는 세종시, 남쪽으로는 금강하구둑까지 갈 수 있게 연결돼 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충북싸이클 연맹에서는 초등학생의 체력을 키우고 자전거도로 홍보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자전거 대행진이라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직접 행사에 참가해 30km를 완주했고, 내년에는 50km에 도전하고자 하는 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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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

    와...
    축하드립니다^^
    멋잇어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26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2. 무심천이 한 때 불의의 화재사고로 일부분이 많이 손실되었단 소식을 접했었는데.. 이제 자전거행사도 열었을만큼 많이 복귀된 것 같아 좋네요^^ 직접 참여하신 모습도 보기좋아요~ 축하드려요!

    2014.11.26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주훈

    잘 봤습니다

    2014.11.27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혜연

    분수가 정말 길게 늘어서있네요.
    저도 한강에 자전거타러 가는걸 좋아하는데...
    서울에서도 그런 행사가 있으면 참가해보고싶어요.

    2014.11.27 19:31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는것같아요~

    2014.11.27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6. 맑은하늘이 너무 보기 좋아요
    서울에 한강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타고싶은 생각이드네요~

    2014.11.27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 .. 이렇게 넓을줄은 몰랐어요.. 스테이트 장더 있다니!! (˚o˚)

    2014.11.29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8. DJ 강이안

    무심한 강은 아닐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2014.11.30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준석

    앞으로는 무심천을 무심코 지나치지 말아야 겠어요^^ㅋㅋ

    2014.12.21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으로 새롭게 돌아온 서효정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9월 중순부터 벨기에 겐트라는 곳으로 교환학생을 오게 되었는데요, 이번달부터는 여러분께 벨기에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겐트는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로부터 북서쪽으로 50km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1816년에 창설된 겐트대학교와 유명한 연구소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대학도시, 학생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겐트는 벨기에 지방 중 플란더스 지방으로 특히나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도시입니다.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방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왈로니아 지방 사람들은 자전거를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브뤼헤, 겐트가 위치해 있는 플란더스 지방 사람들은 특히나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며 자전거 도로 등과 같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겐트에 와서 놀란 사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등, 하교를 하고, 학생들 외에 일반 시민들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전거 이용을 위한 시설들이나 도로들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텐데요. 겐트의 도로를 살펴보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자전거 도로가 있고,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신호등도 따로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는 자전거를 둘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슈퍼마켓 근처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면, 겐트의 슈퍼마켓 앞에는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고 있는 겐트대학교는 한국의 일반적인 대학들과는 달리 캠퍼스가 없고, 전공 건물들이 겐트 시내에 전체적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업을 듣는 건물들 간의 거리가 꽤 멀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게 훨씬 편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매일 수업을 들을 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면 자전거를 어디에 둘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자전거의 도시답게 학교 건물들 앞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갖춰져 있습니다. 워낙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자전거 주차장 규모도 꽤 큰 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숙사에도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자전거 도난의 위험도 적고, 학생들도 편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외국인 학생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만난 외국인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온 마리아(21)라는 친구입니다. 마드리드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했었냐고 했더니 마드리드는 경사진 곳이 많아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학교에 다닐 때는 매일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했습니다. 요즘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있는 추세라 언덕도 올라갈 수 있는 전기 자전거들이 보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다보니 수업 갈 때도 더 빠르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차로 다닐 때보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도록 자전거를 개조(?)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 앞에 아이들을 태울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서 다니기도 하고, 안장 뒤쪽에 아이들을 태울 수 있는 작은 안장을 설치해 놓은 자전거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을 위해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사이트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도 겐트에 도착한 후 이 곳에서 예약을 하고 자전거를 빌리게 되었는데요, 학교 건물들 앞을 보면 이 곳에서 빌린 자전거들이 꽤 많음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 사이트는 바로 studentenmobiliteit.be라는 곳입니다.


[출처 : studentenmobiliteit.be]

이 사이트에 들어와 각자의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을 하면 되는데요, 



[출처 : studentenmobiliteit.be]

이 곳에서 로그인을 하고 자전거를 신청하면 됩니다. 대여기간도 정할 수 있고, 자전거 사이즈도 정할 수 있으며, 남자용·여자용·남녀공용 등 자신이 탈 자전거의 종류도 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기호에 맞게 자전거를 신청하면 됩니다. 예약을 완료한 후에는 ‘Rental Contract’를 출력해서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으로 가지고 가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 Rental Contract인데요, 저 또한 이 서류를 가지고 가서 예치금을 포함한 85유로를 내고 6개월동안 자전거를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죠? 여기서 자전거를 빌리기 전에는 수업 들으러 갈 때나, 센터에 나갈 때 걸어 다닌다고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었는데, 자전거를 빌린 후에는 시간도 절약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목적지까지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쉽게 예약 후에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이 사이트에서 자전거를 빌립니다. 




[출처 : studentenmobiliteit.be]

아래 사진은 제가 rental contract를 제출한 후에 6개월 동안 사용하게 된 자전거 사진입니다. 학교 수업 들으러 다닐 때나 겐트 시내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닐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제가 자전거를 빌린 사이트의 주소도 적혀 있고, 잠금 장치도 다 갖춰져 있습니다. 겐트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자전거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대학 도시 겐트답게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지만 일반 시민들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자전거 신호등, 자전거 주차장 등 교통 시스템 등이 겐트에 잘 갖춰져 있는데, 우리나라도 조금씩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있으므로, 이런 시스템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달엔 벨기에에 관한 더 흥미로운 주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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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학교에서 배운것을 직접 보다니 부럽네요

    2015.05.24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우와~~~~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도 자전거도로가 잘 구축되어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5.07.29 22:32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9:46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전거 도로라든지,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내요

    2015.08.08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자전거 도로 너무 부럽네요~

    2015.09.16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최근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 교통 표지판 퀴즈가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렇게 수많은 나라에서는 그 나라에 맞는 자신들만의 교통표지판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럼 과연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을 어떨까요?

물론 모든 표지판이 다른 나라 사람이 봤었을 때 그 의미가 무엇인지 맞추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표지판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럼 우선 저한테는 친근한 아일랜드의 표지판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일랜드는 과거 영국의 침략을 받은 역사가 있어 표지판의 형식이나 디자인이 영국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 


 출처 (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한국의 교통 표지판


출처(도로교통공단 www.koroad.or.kr)

이렇게 아일랜드와 한국의 교통 표지판과 같이 보았을 때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비슷하답니다. 차이가 있다면 표지판의 모양인데요. 한국에서는 삼각형 표지판을 주로 쓰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사각형 표지판을 주로 쓴답니다. 물론 아일랜드에서도 아주 자주 보이는 “YILED”표지판 경우 삼각형 표지판을 쓴답니다. 다만 한국처럼 바탕이 노란색이 아닌 빨간 테두리에 하얀 바탕을 띄고 있답니다. 그럼 한번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이 실제로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와 같이 정말 몇 발자국만 가도 새로운 교통 표지판이 곳곳에 정말 많았답니다. 더블린에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자전거 도로에 대한 표지판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학교 앞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표지판도 볼 수 있는데요. 표지판이 더 잘 보이도록 이렇게 형광색도 쓰이며 다른 표지판 보다는 크기가 더 컸습니다. 또한, 어린이 그림만 있는 한국의 표지판과는 달리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잘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어른의 모습도 담겨있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쯤에서 글로벌 문화대전! 아일랜드의 교통표지판 퀴즈를 저도 한번 내보겠습니다! 
과연 이 표지판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렇게 그림으로 봐서는 두 차량이 아무 문제없이 보이는데요. 이 표지판 의미는 추월금지입니다.
그림과 같이 사이좋게 줄을 서서 가라는 뜻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이 표지판은 무슨 의미로 보이세요? 사람이 무엇을 들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귀여워 보이기도 하는데요.ㅎ 이 표지판의 의미는 속도를 줄이라는 뜻입니다. 그림이 뜻하는 것은 바로 건널목지기입니다. 앞에 건널목지기가 있으니 속도를 줄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 이미지 출처(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이 표지판은 위 두 개의 표지판보다는 쉽게 알아 볼 수 있을 꺼라 생각 듭니다. 바로 소를 주의하라는 표지판입니다. 아일랜드의 수도를 약간만 벗어나도 드넓은 들판이 많은데요. 거기서 농부들이 소나 말을 많이 키운답니다. 그래서 중심가에서 떨어지면 이런 표지판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 이미지 출처(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우리한테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교통 표지판! 늘 교통 표지판을 보며 질서를 지켜야 나 자신의 안전도 또한 다른 사람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 한국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많은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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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그림 표지판이 인상적입니다~

    2014.11.10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완전 뿜 신기하네요

    2015.05.24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앨리스심

    왠지 우리나라보더 더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여요^^

    2015.07.29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기하네요

    2015.07.30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우리나라와 비슷한 표지판도 눈에 뛰네요

    2015.08.27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비슷한듯 어렵네요!

    2015.09.16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26일, 잠수교에서 <제1회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마켓,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환경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셀러로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오셨고, 유명인의 물건도 기부 받아 판매하는 대규모 친환경 행사였습니다. 이날 이 행사를 위해 차량 진입을 막고, 잠수교를 통째로 빌렸는데요. 앞으로도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행사 중 펼쳐진 공연 모습(오른쪽)






전시 중인 재활용 작품(왼쪽),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습(오른쪽)





이런 행사를 연 잠수교는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한강에는 다리가 몇 개 있을까요?



길이 795m에 너비 18m인 잠수교는 1976년 7월에 완공됐고, 2층의 반포대교와 붙어있는 한국 최초의 2층 교량입니다. 한강 범람 시에는 물 밑에 가라앉도록 돼있고, 원래는 바지선이 다닐 수 있게 승개 장치를 썼다가 나중에 유럼선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다리의 한 쪽을 영구적으로 들어올려 지금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다리 바로 아래를 보면, 강물이 출렁이는데 조금은 무서웠습니다. 잠수교는 사실 바람직한 다리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홍수가 나면 교통이 통제되고, 또한 물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다리를 설치하는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수교 입구에서 본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모습





잠수교는 일산대교를 기점으로 18번째 다리로, 규모가 작아서 광진교와 같이 '교'를 씁니다. 나머지는 대교 혹은 철교를 쓰는데, 철교는 철도가 부설돼 있어 열차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든 다리이고, 대교는 규모가 크고 자동차만 다니는 다리를 말합니다. 



한강에는 마곡철교, 당산철교, 한강철교, 잠실철교 이렇게 4개의 철교와 잠수교와 광진교 2개의 교, 그리고 25개의 대교가 있어 총 31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지금 공사 중인 구리암사대교는 올해 11월에 임시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한강을 가로지르는 32번째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에는 월드컵대교도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잠수교와 반포대교





잠수교와 함께 붙어있는 반포대교도 유명한데요. 반표대교에 붙어있는 달빛 무지개 분수는 반포대교 1,140m 구간에 설치된 380개의 노즐에서 물을 뿜는데, '세상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습니다. 나중에 낮 12시 30분, 오후 3시, 5시, 8시, 8시 40분, 9시 20분, 10시에 반포대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멋진 분수를 꼭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201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자전거와 도보 행렬이 잠수교를 통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잠수교를 걸으며 다리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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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포대교 분수 멋있을것 같아요

    2014.10.30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여러 다리들에 대해 알게되넜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30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저도 잠수교에 가보고싶네요

    2014.10.30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0.30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DJ 강이안

    모두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글 어떻게 달죠?

    2014.10.30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6. 박진

    멋저요!

    2014.10.31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7. 다리 이름이 재미있어요

    2014.11.01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태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4.11.01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현경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잠수교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014.11.03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자전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곳곳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공해가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전거 안전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에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에 자전거 안전 운전 자격 시험을 신청했고, 제가 다니는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자전거 안전 운전 자격 시험이 있는 날, 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와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수칙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자전거에 관한 OX퀴즈와 함께 필기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전거 운전 코스 시험을 보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자전거 코스 시험은 자전거를 타고 몇 개의 코스를 돌아야 하는데, 신호등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서 가고, 곡선 주간에서는 천천히 가야 합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총 89명이 신청했고, 85번이었던 저는 한참을 기다려 시험을 봤습니다.



필기 시험과 안전운전 코스 시험이 끝나자 경찰관이 개인 자전거에 도난 방지 스티커를 부착해줬고, 안전한 자전거 운전을 위해 헬멧도 지급해줬습니다.



이번 교육과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이용 방법과 자전거 사용 시 꼭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 그리고 자전거 안전장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증을 받은 이후부터 어머니께서 쓰라고 해도 쓰지 않았던 헬멧의 중요성을 깨닫고 꼭 착용하고 있고, 안전수칙 역시 잘 지켜가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이 초등학교 필수 인증제가 되어 많은 학생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탔으면 합니다.









<자전거 안전 수칙>



- 자전거는 몸에 맞아야 하고, 안장에 앉았을 때 발이 땅에 닿는 것이 적당합니다.


- 핸들, 바퀴의 공기, 체인, 브레이크 등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자주 확인합니다.


- 안전모와 보호대 등의 보호장구를 꼭 착용합니다.


- 밝은 색의 옷을 입습니다.


- 핸들을 양손으로 잡고, 바른 자세로 탑니다.


-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탑니다.


- 거리에서 타야 할 경우, 차량의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타며 교통 신호를 지킵니다.


- 보도와 차도의 구별이 없는 도로에서는 우측통행 합니다.


- 내리막길에서는 가속돼 위험하므로 내려서 걷습니다.


- 자전거 뒤에 사람을 태우지 않습니다.


- 새벽이나 저녁에 타지 않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소방방재청)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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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8 18:31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전거도 면허증이 있었네요!! 몰랐던 사실인데 감사해요~

    2014.10.28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이안

    자전거면허증.....
    저도 가져보고 싶네요

    2014.10.29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자전거 면허증이 모든 초등학교에 실시되면 안전하고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9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하진

    면허증이 너무 멋집니다. 저도 따고 싶네요.

    2014.10.29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혜연

    자전거 자격증을 딸때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좋은 경험이 되셨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30 19:58 [ ADDR : EDIT/ DEL : REPLY ]
  7. 박경준

    감사합니다.

    2014.10.30 20:45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전거운전 면허증 좋아요..^^

    2014.10.31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박진

    와우...
    멋지네요.

    2014.10.31 19:1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자신 있어요

    2014.11.01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현경

    자전거 면허증 저도 따러 가야 겠네요^^

    2014.11.03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자전거 타는 것 좋아하는데!! 시간내서 한번 따야 겠네요

    2014.11.04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박경준

    감사합니다.

    2014.11.12 19:01 [ ADDR : EDIT/ DEL : REPLY ]




지금 이 기사를 읽고 계시는 여러분은 보통 어떤 교통수단을 가장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저번 기사의 주제였던 일본의 전철에 대해 조사하던 도중 일본의 교통수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의 교통수단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일본은 전철요금이 비싸고 노선이 복잡하나 그만큼 매우 발달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규칙을 중시하는 일본답게 전철의 출발, 도착시간이 매우 정확해서 편리합니다. 그래서 마치 서울의 지하철처럼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전철이 거의 모든 지역에 존재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 모든 지역에서 전철을 1순위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전철 운행이 많이 없거나 지역 특성상의 이유로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전거의 나라 일본! 일본은 비싼 교통비 때문에 자전거가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걸맞은 제도와 시설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자전거 주차장, 자전거도로 등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많은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일본은 자전거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것
, 신기한 것들이 정말 많아요. 일본에 가신다면 자전거를 주의 깊게 봐주세요.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른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지하철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만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버스가 발달되어있죠. 하지만 일본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버스에 비해 전철의 이용 빈도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일본의 버스는 꽤 여러분야로 발달되어있어 알면 알수록 흥미롭답니다.

일본은 택시가격이 정
-말 비싸요. 그래서 일본인들도 급할 때가 아니면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편리함에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꽤 있답니다.

오늘은 이용 빈도는 낮지만 없으면 서운한
! 버스와 택시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일본인 친구와 함께 시내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내리기 위해 벨을 누르고 버스가 멈추기도 전에 문 앞에 서있었는데요. 그걸 보고 친구가 매우 놀라워했던 모습이 생각나요. 다른 일본인 친구들도 버스에 대한 얘기를 했을 때 꼭 그 얘기를 하며 역시 한국인은 빨리빨리!’라고 했었어요. 일본에서 버스를 이용해보면 이와 다르게 승객을 기다려주고 승객이 우선이 되어 승객을 배려하는 게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의 버스는 보통 쉽게 볼 수 있는 시내버스, 고속버스, 심야버스, 관광지를 안내하는 관광버스 등 여러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전철회사의 계열사 회사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계열사 회사 이외에 시에서 운영하는 버스, 버스 전문회사의 버스 등이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우리나라의 고속버스와 같이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있고 아예 현 자체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 고속버스는 출발 지역에서 도착 지역까지 딱 두 번의 장소에서만 정차하는 것이 아니라 출발지역에서 2~3군데의 정류장, 마찬가지로 도착지역에서 여러곳의 정류장에서 정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까운 곳에서 승차하여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심야버스는 늦은 밤중에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식의 버스입니다
. 보통 낮보다 싼 가격에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밤중에 운전을 해서 가기 때문에 조금 위험하다는 의식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심야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시내버스와 한국의 시내버스
, 어떻게 다를까요? 한국의 시내버스와 다른 차이점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뒤에서 승차한다.’ 일본의 버스는 뒤에서 승차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운전기사분이 계시는 앞문에서 승차하여 뒷문으로 하차하는것이 보통인데, 일본은 뒷문에서 승차합니다. 대부분의 버스는 뒤에서 승차하는데 특정지역은 앞문으로 승차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 ‘시간표가 있다.’ 한국에서는 시간표가 아닌 진입 알림판이 있는데요. 일본은 몇 시 몇 분에 어느 버스가 이곳을 지나가는지 분까지 세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거의 시간표에 적혀 있는 대로 도착하고 만일 일찍 도착하면 기다렸다가 그 시간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표를 보고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나중에 계산한다.’ 승차할 때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하차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내릴 때 버스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이동거리에 따라 버스요금이 달라지고 버스기사분이 있는 앞문에서 승차하지 않고 뒷문에서 승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조금은 불편한 버스요금 정산방법.’ 자신이 지불해야하는 돈보다 많이 넣으면 기사 분께서 거슬러주시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모든 것이 셀프! 입니다. 잔돈이 없는 경우 지폐나 동전을 기계에 넣으면 기계에서 10엔, 100엔 단위로 넣은 돈을 바꿔 줍니다. 마치 오락실에서 동전 교환하듯이. 그러면 그 바뀐 돈을 가지고 자신이 지불해야하는 금액만큼만 지불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버스요금은 220엔 이었는데 100엔짜리 3개씩 300엔이 있는 경우, 100엔 한 개를 기계에 넣으면 10엔이 10개로 나옵니다.  그 바뀐 동전을 가지고 계산하면 돼요!




일본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1.승차한 뒤 버스의 앞쪽에 있는 알림판을 보고 운임요금 확인하고 자신이 내릴 정류장을 확인한다. 2. 자신이 하차할 정류장이 오기 전에 하차버튼을 누르고 버스요금을 미리 준비한다. 3. 버스가 멈추면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하차한다.

간단하죠
? 한국과 다른 점이 많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은 겁이 날 수 있지만 한국버스와의 차이점들을 보다보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꽤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돼요!



한국과 일본택시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역시 문이죠! 한국은 승객이 직접 문을 열고 오르고 내리지만 일본은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힙니다. 처음 일본에서 택시를 탔을 때 자동문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놀랐어요. 그 이후로도 3번 정도 택시를 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습관적으로 문을 쾅! 하고 닫았다가 민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의 택시는 지역마다 기본요금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일본은 택시회사마다, 지역마다 기본요금이 다릅니다. 색깔이 있는 택시는 보통 더 싸다고 해요. 보통 기본요금이 650(한국 돈6,550원정도)~720(한국 돈7,250원정도)부터 시작하여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1000(한국 돈10,070원 정도)이 금방 나와서 이용하기가 겁나는 가격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친절한 서비스와 편리함에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

일본의 교통수단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 조금 유익하셨나요? 비슷하지만 차이점도 정말 많죠? 겁이 나신다면 전에 미리 조사해보고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서 타면 조금 더 흥미 있겠죠?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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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가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

    2014.07.29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게 또 한번 와닿네요ㅎㅎ이렇게 다를줄이야..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4.07.29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3. 교통에서도 한국이랑 다른 점이 많은 것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31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이곳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 있습니다.

 

 

매년 평균 4,400㎡씩 넓어지는 섬, 자연의 마법을 볼 수 있는 곳 밤섬이 그곳입니다.

 

 

밤섬은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을 깎아놓은 듯한 모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밤섬의 현재 모습

 

 

 

 

본래 사람이 거주했던 밤섬은 1968년 2월 10일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잡석을 채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섬 중심부를 폭파해 윗 밤섬과 아랫 밤섬으로 나뉘면서 사람이 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익을 위해 폭파된 밤섬은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갔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달랐습니다. 자연은 흉물스럽게 변했던 밤섬을 20여년 동안 꾸준히 치유해왔습니다. 한강의 퇴적물들을 쌓아 섬을 조금씩 복원했고, 다시 나무와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곳으로 밤섬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새들도 다시 찾게 되었고, 결국 도심 속의 철새도래지로 밤섬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밤섬은 1999년 8월에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 카약을 타며 밤섬을 탐사하는 모습

 

 

 

 

본 기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는 밤섬 탐사에 참가했습니다.

 

 

밤섬 탐사과정은 카약을 타고 밤섬을 둘러보며 밤섬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밤섬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난지습지원으로 들어가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며 습지의 여러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서강대교에 올라가 밤섬에서 서식하는 여러 새들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밤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카약을 타며 둘러 본 밤섬의 모습은 예전에 섬 중심부가 폭파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이 했다면 아주 오래 걸렸을 일을 자연은 단 20년만에 해낸 것이지요. 이를 보며 자연의 복원 능력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밤섬 구석구석을 탐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난지 습지원으로 이동해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나가면서 습지의 생물들을 관찰하는 과정들을 통해 생물들에 대한 지식들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밤섬에는 식물 138종, 조류가 49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밤섬을 파괴했지만, 자연은 밤섬을 다시 복원했고, 이제는 여러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앞의 편익을 위해 자연을 손상시키지만, 결국 사람에게 있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준비입니다. 이번 탐사로 본 기자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밤섬이 복원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자연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도 사람이지만, 그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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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항상 강위에 둥둥 떠있는 섬의 이름이 밤섬이라니...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2014.10.26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밤섬은 차타고 가며 많이 보았어요.

    2014.10.26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멋진 풍경이예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당

    2015.07.30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사람에게 대중교통은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스랑 지하철이요!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그럼 만약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대중교통을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한국과는 너무 다른 아일랜드의 대중교통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우선 아일랜드에서 대중교통 지급카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

Leap card:
아일랜드의 립카드는 마치 한국의 티머니 같은 존재입니다. 한국처럼 성인 드리고 학생용이 따로 있으며 편의점이나 역에 있는 기계에서 충전해서 쓰는 형식입니다. 현금으로 교통비를 지불하는 것보다 쌉니다.

Rambler ticket:
램블러 티켓이란 30일 또는 75일 이렇게 티켓을 끊으셔서 쓰는 교통 티켓입니다. 이것 또한 성인 그리고 학생용이 따로 있으며 립카드와 다른 점은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만 가능한 램블러 티켓이 있고 버스랑 루아스를 모두 다 같이 쓸 수 있는 티켓이 있답니다. 그러므로 대중교통으로 여행한다면 램블러 티켓이 립카드보다 더 유용하답니다.

버스



아일랜드의 버스는 모두 노란색 2층 버스입니다. 아일랜드도 한국처럼 버스번호를 보고 노선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한국처럼 실시간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도 정류장마다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알려주는 시간이 100프로 맞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시간을 딱 맞춰 도착하는 것이 어렵답니다. 또한, 시내를 벗어나면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도 없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한국과 달리 딱히 버스 정류장이 세워진 곳도 있고 그냥 작은 버스 팻말만 세워져 있는 정류장도 많아서 자세히 보고 가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답니다.

아일랜드 버스 비용 지급방법은 한국보다 복잡하답니다
. 한국처럼 시내버스라고 해서 모든 구간이 다 똑같은 요금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타실 때 기사한테 목적지를 말하면 기사가 얼마인지 알려주는 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잔돈이 업을 때 한국처럼 버스에서 바로 거스름돈을 바로 돌려받는 형식이 아닌 영수증표를 받게 됩니다. 그럼 그 종이를 들고 가까운 편의점 가서 다시 돈으로 바꾸는 형식입니다. 립카드를 사용할 때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모든 구간이 다 똑같은 요금이 아니므로 타실 때 목적지를 기사한테 말하고 기계에 찍으셔야 합니다! 램블러 티켓도 립카드처럼 타실 때 찍고 타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립카드와 찍는 기계가 다르답니다. 램블러 티켓을 찍는 곳이 버스 안에 또 따로 있답니다.


저도 종종 버스를 이용하는데 탈 때 마다 정말 쾌적하고 좋답니다. 버스 1층에는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더욱더 편리하답니다. 또한 2층으로 되어있다 보니 한국처럼 사람이 많아 앉을 곳이 없어 서서 가는 사람을 보기는 힘들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은 한국처럼 버스안에 전광판이 있어 다음 정류장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어 정류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번 귀 기울여 안내 방송을 잘 들어야한답니다!  


LUAS



 

한국에 지하철이 있다면 아일랜드에는 지상 전차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루아스입니다. 루아스 또한 아일랜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루아스는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만 있으며 더블린에서도 생긴지 몇 년 안됐다고 합니다.

루아스는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버스와 같게 구간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 승차권은 루아스 역에서 사실 수 있으며 앞에 설명해 드렸던 립카드나 램블러 티켓을 사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 버스와 다른 점은 기사한테 목적지를 말해 카드를 찍는 형식이 아닌 한국 지하철처럼 정류장에 카드를 찍는 곳이 있어 탈 때 찍고 내릴 때 찍고 내리면 돈이 나가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루아스는 탈 때 표 검사를 하지 않고 가끔 역무원이 불시에 나타나 표나 카드를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검사를 한답니다. 만약 검사 시 표가 없거나 카드를 찍지 않았다는 것이 적발되면 벌금50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양심껏 무임승차는 절대금지입니다! 그리고 타고 내릴 때 문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 형식입니다. 한마디로 셀프 형식!


저도 종종 루아스를 이용한답니다. 루아스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말 쾌적하답니다. 그리고 자주 있기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루아스는 한국 지하철처럼 의자가 양 옆으로 쭉 있는것이 아닌 한국의 기차처럼 두 자리씩 앞사람을 마주보며 앉는 형식입니다. 또한 매 두 칸씩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도 러쉬아워때는 한국 지하철처럼 사람들끼리 따닥따닥 붙어 서서 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종종 역무원이 정말 불시에 어디선가 나타나 표검사를 한답니다. 역무원들이 경찰복 같은 복장을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정직하게 돈을 내고 탔습에도 불구하고 어쩔땐 이상하게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된답니다~


DART( Dublin Area Rapid Transport)

    (출처: http://www.cormacdevlin.ie/NewsPage2005.html)

 

다트는 한국의 기차와 비슷한 교통수단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기 때문에 보통 바닷가로 여행 갈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큰 창문 넘어로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으며 다른 지역의 기차 노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타트를 이용하여 아일랜드를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승차권은 역에서 사실 수 있으며 립카드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다트는 한국의 기차역 형식보다는 지하철역 형식에 더 가깝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을때면 전 항상 다트를 타고 해변가로 놀러가곤 한답니다. 다트도 루아스처럼  두 자리씩 앞사람을 마주보며 앉는 형식입니다. 속도는 생각보다는 빠르지 않답니다. 아일랜드는 날씨가 좋은 날이 드물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주말이면 다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정말 많답니다. 아쉬운점은 다트가 자주 있지 않아서 시간표를 잘 보고 시간을 잘 맞춰가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답니다!


자전거



 

아일랜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어디를 가거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더블린 시내에는 자전거 정류장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셀프 대여가 가능하므로 꼭 자전거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자전가 대여 기계에 돈을 넣은 후 30분 안에 아무 가까운 자전거 정류장에 돌려놓으면 된답니다. 싸이트에 들어가서 1년치를 티켓을 끊으실 수도 있어서 이용하기 아주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에서 자전거를 탈 시 형광색 조끼를 입는 답니다. 여기는 한국과 다르게 자전거가 인도에 있는 자전거 전용 도로로 다니는 것이 아닌 자동차 도로로 다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보다 더욱더 복잡하고 어떻게 보면 더욱더 편리한 아일랜드의 대중교통
!

아일랜드를 방문하게 되면 아일랜드의 대중교통을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것도 이 나라를 더욱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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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광장환승통로캐노피 설치환승거리날씨 불편 줄어

 

 

올해 천안역과 신탄진역에 교통광장이 조성되고, 조치원역에 환승통로가, 울산역과 청주역에는 캐노피(canopy)가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철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철도역에 접근하고 철도역에서 버스, 택시, 승용차, 자전거 등으로 보다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철도역 환승동선을 개선하는 환승동선개선사업의 2014년 대상사업을 확정했습니다.

*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 : 철도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교통광장 조성(환승시설 재배치, 진입로 설치 등), 자전거 주차장 구축 및 캐노피를 설치



<교통광장 조성 및 자전거 주차장 구축 사례>


  교통광장 조성


 전주역(개선 전)

 전주역(개선 후)

 

 

 

 천안역(개선 전)

  천안역(개선 후)



 자전거 주차장


 서대전역

태화강역 

밀양역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주차가능대수 : 162대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주차가능대수 : 168대

 규모 : 지상 3층, 지하 2층

주차가능대수 : 208대


 

2014년 사업대상 역을 선정하기 위해 201310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143월 국토교통부철도공사공단지자체 합동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5개 사업대상 역(57억 원)을 확정하였습니다.


세종시 조치원역은 역의 서측(침산리)에 거주하는 주민(조치원읍 인구의 약 70%, 3만 명)의 역사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맞이방(2)에서 서측 버스정류장 방면을 직접 연결하는 환승 통로를 설치합니다버스정류장까지 거리는 당초 191m에서 75m로 단축되고, 환승시간또한 기존 3분대에서 1분대로 개선됩니다.

 

신탄진역과 천안역은 상시 교통체증 해소 및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교통광장(버스택시승용차 베이, 캐노피)을 조성하여 환승거리를 기존 100m, 75m에서 52m, 55m로 개선됩니다. 

* 교통광장 조성 : 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버스정류장을 철도역 앞으로 이동, 역사 진입로, 승객대기실 및 캐노피 설치 등

 

울산역과 청주역은 역사 입구에서부터 버스택시 정류장까지 이동통로에 눈, , 햇빛 등을 가려주는 캐노피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조무영 철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역 연계교통 및 환승체계가 구축되면 대중교통수단간 환승거리가 단축되어 철도를 포함한 대중교통의 이용이 사업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철도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편리하고 빠른 철도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습니다.




140414(조간) 천안,조치원,울산 등 5개 철도역 환승 편리해져(철도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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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전좋아

    2018.03.03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녹색교통․지속가능교통 활성화, 2020년까지 34.3% 감축키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해 교통물류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5.4%*(513만 톤 CO2eq) 감축하기로 하고 주행거리비례보험제 시행 및 자동차공동이용제도(카셰어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 참여 수요관리 체계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14년 배출전망치(BAU) : 9,497만 톤, ’14년 감축계획 : 513만 톤 (5.4%)’14년 실배출목표치 : 8,984만 톤


또한, 대중교통․그린카․자전거․보행 등의 친환경적 교통수단을 활성화하여, 2020년까지 교통물류부문의 온실가스를 BAU 대비 34.3% 감축할 계획입니다. (2020년 BAU : 99.6백만 톤, 감축량 : 34.2백만 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4년도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시행계획」및「2014년도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국가교통실무위원회(위장 : 교통물류실장)를 거쳐 4월 4일 확정․시행합니다.

*「2014년도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시행계획」은「제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11~’20년)」의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11년 이래 매년 수립, 금번이 제 4차 시행 계획임


금번「2014년도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시행계획」은 교통수요관리강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친환경교통기술개발 등 5대 전략 및 64개 세부과제로 구성됩니다.



① 전략 1 : “교통수요 관리 강화” 및 “교통운영 효율화”


기존의 교통수요 관리체계를 국민이 적극 참여하는 수요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주행거리비례보험제 시행, 자동차 공동이용제도(카셰어링) 활성화 등을 위한 정부지원 방안을 마련(‘14.12)할 계획입니다. 교통 인프라의 신규투자 보다는 기존 인프라의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이를 위해 국도 및 도시부도로의 ITS 확대 구축* 및 광역BIS 구축**등을 중심으로 전국 도로에 스마트 교통운영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ITS확대: 19개 도로 구간 646km (국도 122km, 도시부도로 524km)

** 광역BIS: 전국 4개 권역 458km (수도권 : 부천-안산, 부천-고양), 중부권(평택-안성), 충청권(제천-충주, 세종-대전), 제주권



② 전략 2 : 생활밀착형 “자전거” 및 “보행” 활성화


자전거 및 보행의 활성화를 위해 도로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조성하고, 보도 신설․보차도 분리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20개소, 26.1km)할 계획입니다. 철도와 자전거 이용의 연계 강화를 위해, 기존 철도역사의 자전거 주차장의 시설을 개선*하고, 자전거도로도 지속 확충할 계획입니다.(現 75km → 118.2km, 77억 원)

* KIOSK 확대, 주차장치 안정화 등을 3개 역사(영등포역, 대구역, 광주역)에서 시범실시



③ 전략 3 :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


광역급행버스· 간선급행버스(BRT)에 대한 투자 및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버스의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대중교통수단간 연계 환승체계 강화 및 도시 광역철도망을 지속 확충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질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 제1종 교통물류거점 연계교통체계 구축대책을 확정 시행('14.12)하고, 복합환승센터도 지속적으로 착공(동대구역, 동래역)



④ 전략 4 : 저탄소 에너지 절감형 물류체계 구축


탄소배출 저감형 물류체계 구축을 목표로 인천·광주 등에 물류 단지 5개 소* 신축하고, 이를 통해 광역 물류 거점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물류체계 효율화 및 물류비 절감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물류사각지대 해소 및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간 공동물류를 적극 활성화하며 (‘13년 22개사 → ’14년 30개사)제3자 물류활성화 컨설팅 지원(50% 비용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물류단지 5개소 : 인천, 서울 동남권, 광주 초월, 안성 원곡, 영동 황간)



⑤ 전략 5 : 친환경 교통물류기술 개발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을 견인할 친환경 교통기술개발을 위해, 무선 충전형(OLEV) 전기버스(4대), CNG버스(2,030대), CNG 하이브리드버스(50대) 친환경 그린카를 적극 개발·보급하고, 차세대형 첨단 고속철도 개발을 위해 차세대 고속열차(HEMU-430X) 본선 시운전을 10만km 이상 실시하여 안전성을 증대하는 한편 친환경 핵심부품 개선 및 국산화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의 성능향상을 도모하고 실용화를 위한 시범사업 실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 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동 시행계획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국고 2조 5,607억 원, 지방비 6,958억 원, 민간자본 5,666억 원 등 총 3조 8,232억원을 투입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 부문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2014년도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시행계획」을 마련․시행합니다. (*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 인력․풍력과 같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자연적 에너지에 의해 이동하는 교통수단으로서 주로 보행, 자전거 등을 말함)


이를 위해 관련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20여개소, 26km) 및 자전거도로 확대(320여개 구간, 990km) 등을 추진하여 보행․자전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계획은「제1차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종합계획* (‘12~’16년)」의 시행을 위해 연차별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시행중)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을 활성화 시행계획은 보행·자전거 기초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과의 연계체계 구축, 통근·통학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5대 전략, 31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보행․자전거 기초 인프라 확충


우선 보행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하여 보행전용도로와 보행기초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초등학교․유치원․특수학교에 어린이 보호구역(360개소)*을 지정합니다. 또한 보행자를 각종 범죄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도시공원 등 3,630개 소에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 보행전용도로 (올레길․둘레길․문화생태탐방로 및 차없는거리 등) 43개소, 464km / * 보행기초시설확충 (4,605개소, 1,232km), 보행환경개선사업 (20개소, 26km) / * 보호구역 표지, 과속방지턱, 고원식 횡단보도,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


올해는 국도 상 43km, 김포한강 및 위례 신도시 등 도심공간에 17km, 그리고 4대강 외 국가하천 84km, 전국 도시에 326개 구간, 992km의 자전거 도로가 신규 확충되고 또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전거 8,233여 대를 보급하고,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등 787개 소(14,265대 주차)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② 보행․자전거와 대중교통과의 연계 체계 구축


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보행 및 자전거 친화적인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교통시설 계획을 제시하도록하고, 철도역․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개발 시 보행․자전거 교통체계 구축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자전거와 열차의 연계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하철역에 자전거 주차장을 확충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 열차 내 자전거 휴대 탑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③ 통근․통학 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통학·통근 시 자전거 이용 유도를 위하여 64개 소의 자전거 시범학교를 지정 할 계획이며, 자전거 이용 및 장려정책이 우수한 업체 및 기관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입니다.(* 우수기관은 녹색기업 지정신청 시 가점 부여, 자전거 수리 등 관련용품 제공 등)



④ 교육․홍보․문화 확산


보행․자전거 안전 활동 및 활성화를 위하여 “보행․자전거 지킴이 모니터 요원”을 위촉하고, 자전거의 날 등의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를 추진하며, 이러한 이벤트가 개최될 수 있도록 자전거 공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⑤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발전기반 구축


생태 우수 자전거길을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앱명 : 자전거 생태여행)의 서비스 구간을 확대하고, 자전거 이용자 편의 증대 및 먼거리․잠자리 등 주변 정보제공을 위하여 자전거 행복 나눔 홈페이지(www.bike.go.kr및 스마트 자전거 앱(앱명 : 자전거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서비스 구간 중 호응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영상․음성 및 방향안내 서비스 추가 제공(9→18개 확대)


동 시행계획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총1,924억 원(국고 988억원, 지방비 936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국토부는 동 시행계획을 통해 보행․자전거 이용 인구를 늘림으로써 사회․경제적으로 교통난이 완화되고 에너지 절감은 물론 쾌적한 보행․자전거 이용 문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40404(조간)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올해 온실가스 5.4% 감축(교통정책조정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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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자전거와 함께! 세계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 편>

 

 

길을 걷다 보면 여기저기서 신록들이 살아 있다는 걸 증명하듯 꿈틀거린다. 

드디어 레저의 계절이 다가왔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자도 덩달아 늘어났다. 특히 자전거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자전거 여행자 또한 늘어나 자전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만족은 높아져 가고 있다.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자전거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행 중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아래 소개할 국가들로 여행을 가서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과 새로운 형태의 여행 트렌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 <Velib>



자전거 대여 시스템 중 가장 유명하며 가장 시행이 잘 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시스템이다. 이미 스페인과 영국에도 수출이 되어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신용카드를 통해 보증금을 내고 계정을 등록한 후 자신만의 계정을 통해 대여하는 시스템으로 단기, 장기권으로 나뉜다. 

장기권을 등록하지 않으면 7일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계정이 소멸되며, 장기권 구매 시 다양한 형태의 요금제로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이 메트로 역 주변을 통해 스테이션이 있으며 앱을 통해 스테이션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는 프랑스에서 색다른 벨리브를 통한 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요금

 최초 30분

무료

 30분

 1유로 누진방식

 일주일

 5유로

 1년

 229유로 (150유로 보증금)



  

이탈리아 로마 - <Roma’n’Bike>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Roma’n’Bike 시스템은 프랑스 벨리브 시스템과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 한다. 카드를 통해 보증금을 걸어놓고 계정을 등록한다. 카드를 만들 때는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발급된 카드를 통해 필요 시 마다 충전을 통해 이용하며, 어떤 스테이션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Roma’n’Bike시스템 역시 역 부근에 스테이션이 있으며 어느 곳에 반납해도 좋다. 아직 시행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테이션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시간

 요금

 30분

 50CENT


  

독일 - <Call-a-Bike>



독일 40여 개의 기차역을 포함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칼스루에, 카셀, 쾰른, 뮌헨 그리고 슈트트가르트 이상 8개 주요 대도시에 8,500대의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철도공사와 시스템의 연계를 맺고 있어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callabike.de)에 등록 후 자전거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어 쉽고 간편하게 요금이 책정된다. 최근에는 앱을 활용한 대여를 통해 시스템을 활발하게 진행해가고 있다.

 

 시간

 요금

1분

8CENT

1일

15EU

1

48EU


 

 

미국 뉴욕- <Citibike>


뉴욕시에 있는 수 많은 역에 자전거역을 설치하고 메트로역에서 역으로 자전거를 운전해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통이 번잡하기로 유명한 뉴욕에서의 여행은 오히려 자전거를 통해 자동차보다 더 빠른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뉴욕 맨해튼을 중심으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고 또한 citibike 앱을 통해 스테이션을 확일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대여하고 반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

 요금

1일

9.95$

일주일

25$

1년

95$



캐나다 - <BiXi>


캐나다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가티노베에서 운영되는 자전거 시스템이다. 총 3,000대의 자전거와 300곳의 정류소가 있다. 

이 시스템이 독특한 이유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 전력을 통해 자전거를 보관(잠금 및 열림)하며 실시간으로 감시시스템으로 이용된다. 카드로 대금이 지불되며 전조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휴대용 바구니도 설계되어 있다.

 


 시간

 요금

처음 30분

무료

30분 추가

1.5$

1일

5$

한 달

28$

1년

78$


  

세계 곳곳에서 자전거 사용량은 증가하고 정부에서는 무인자전거 시스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인자전거 시스템을 정착시키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더 나아가 전기 자전거 인프라 구축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내세워가며 점진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족한 인프라 환경이 발목을 잡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민들과 여행자들은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심의 짧은 거리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특히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 이라는 점, 친환경적 교통수단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우리에게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무관심으로 인한 계륵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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