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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3

추석 동안 환경을 생각하며 우리 같이 플로깅을 해요 추석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입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로 한자리에 모여 친척들과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저는 그래서 환경을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걷거나 달리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은 지구를 위하고 나를 위하는 일석이조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데 쓰레기까지 주워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니 정말 우리 모두 동참해야 하는 일 아닐까요? 집 앞 놀이터에서 운동을 하며 주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하였습니다. 경비아저씨께서 평소에 열심히 주변 청소를 하셔서 많은 쓰레기는 없.. 2021. 11. 5.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 심심하다면 종이컵으로 표정 인형 친구를 만들어 보자! 코로나 거리두기로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친구들과 만나서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심심하고 속상해요. 하지만 속상해하고만 있지 말아요. 우리가 집에서 종이컵으로 아주 쉽게 인형 친구를 만들어서 볼 수 있으니까요. 종이컵 표정 인형 만들기를 알아볼까요? 1. 준비물 : 종이컵 (한번 쓴 것이면 더욱 좋아요. 씻어서 말린 후 다시 쓰면 재활용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겠지요) 색연필, 펜. 가위 2. 순서 1) 종이컵 하나를 얼굴 모양으로 오린다. 2) 얼굴 모양으로 오린 종이컵에는 머리와 옷을 그린다. 다른 종이컵에는 다양하게 표정을 그린다. 3) 표정을 다 그렸다면 머리를 그린 종이컵 안으로 표정을 그린 종이컵을 겹친다. 그런 다음 표정이 나오도록 종이컵을 돌려가면서 놀면 끝!!.. 2021. 9. 1.
여름방학을 즐겁게!!집에서 나만의 인형옷을 만들어 볼까요! 국토교통부 기자단 친구들 모두 여름방학 잘 보내고 있나요? 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집에 있는 인형 친구들에게 옷을 만들어주려고 해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져도 지루해하지 말고 나만의 놀이를 찾아서 즐겁게 지내기로 해요. 그럼 우선 준비물을 알아볼까요? 인형 옷 만들기 준비물 : 안 신는 양말이나 천, 덴탈 마스크, 실, 가위 준비물이 준비되었으면 이제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저는 집에 있는 안 신는 양말을 준비했는데, 장갑이나 남은 천이 있으면 그것으로 해도 좋아요. 우선 인형의 크기에 맞게 천을 잘라 줍니다. 자른 양말을 인형의 몸에 맞추어서 바느질을 시작해요. 바늘 끝에 찔리지 않게 조심히 살펴 가며 하는 것에 주의하세요. 저는 인형 치마도 만들고 남은 천으로 허리띠, 머리띠도 만들어주..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