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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3

비가 올 때는 평소보다 교통안전 수칙을 더 주의하세요! 비 또는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도로가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나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눈이 얼어 추운 겨울철에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도로를 지날 때 더욱 주의를 잘 살피면서 보행해야 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교통안전 수칙만 지키면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① 무단횡단 하지 않기 무단횡단은 원래 하면 안 되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더욱 하면 안 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 폭포나 물웅덩이가 있을 수 있으며,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로 표면이 미끄러운 경우, 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밟아도 바로 멈추지 않고 좀더 가서 멈출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을 보고 조심하려고 해도 사고가.. 2021. 8. 13.
안전속도 5030 이후 변화된 어린이 교통안전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 주변 신호등은 다른 신호등과 달리 노란색 기둥으로 색칠해졌으며 삼거리, 사거리 횡단보도가 있는 곳은 전면 녹색 신호로 바뀌어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안전속도 5030이란?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 및 보행자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인데요. 일반 도로는 시속 50㎞, 주택가와 학교 등 이면 도로는 30㎞ 이하로 자동차 속도가 조정된 것입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행 이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어린이 보행자들이 많이 사망하였으며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아 안전속도 5030 정.. 2021. 6. 23.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보행 안전 수칙 학교 주변에서 노란 신호등이나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시를 본 적 있나요?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들은 많은 학생으로 가득한데요. 그래서인지, 3~4월 스쿨존 주변에서는 안전속도를 지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봄철이 되면 새로 입학한 저학년 학생들을 데려다주는 학부모들이 학교 주변에 많은데요. 초등학교는 아직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신호기, 안전표지 및 과속 방지턱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스쿨존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줍니다! 횡단보도 앞을 옐로카펫으로 만들어 신호를 대기하는 어린이들이 운전자 시선에 잘 노출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쿨존 ..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