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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어린이기자단/제9기 어린이기자단

우버택시, 직접 타보았습니다!

by 국토교통부 2021. 4. 30.

요즘은 택시 회사가 정말 다양한데요!

 

우버 앱 실행 화면

저는 최근 부모님과 함께 우버택시라는 택시를 타봤습니다. 우버택시는 앱으로 택시를 부르는 것인데, 처음에는 잡히지 않아 포기하고 지하철을 타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바로 예약이 되어 우버택시를 탑승하고 집으로 올 수 있었어요! 저는 우버택시로 이동하는 동안 택시기사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1. 우버택시를 운행할 수 있는 기사조건이 있나요?

택시기사 시험을 통과해야 우버택시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승객들이 불편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죠.

Q2. 우버택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만약 미취학 아동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택시 안에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면, 114로 바로 연결이 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승객이 타는 즉시, 모든 음성과 동작이 녹화되기 때문에 운전기사도 안전운전할 수 있으며 승객도 편안하게 도착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Q3. 우버택시를 잡기가 힘들던데 이런 점들이 개선될까요?

우버가 티맵택시가 힘을 합쳐서 우티(UT)’라는 택시가 생길 예정이인데요. 한국의 대기업과 하나가 됐으니 지금보다 우버택시 잡기가 편해지지 않을까요? 언제부터 우티를 타볼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 밖에도 우버택시 기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우버택시가 승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버택시는 아직 다른 택시에 비해서는 이용자가 적다고 합니다. 우버택시 숫자도 많지 않아서 그런지 콜 예약을 잡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아진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임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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