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drone)이란?
드론(drone)은 원래 벌이 나는 소리인 ‘웅웅’ 소리를 뜻하는데요. 작은 무인 항공기가 이와 같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확대되는 드론 활용법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인 드론은 군사용으로 처음 생겨났습니다. 최근에는 산불감시와 진화, 인명구조, 농약살포, 물품배송, 영상촬영, 시설감시, 레저 그리고 드론 택시까지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드론 기술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기업 외에도 신문·방송 업계나 영화제작사, 배달업계가 드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용 드론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므로 저는 드론의 역할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 더욱 다양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인 드론은 군사용으로 처음 생겨났습니다. 최근에는 산불감시와 진화, 인명구조, 농약살포, 물품배송, 영상촬영, 시설감시, 레저 그리고 드론 택시까지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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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정보포털
우리나라의 드론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궁금하신가요? 2020년 3월 15일에 오픈한 ‘드론정보포털’을 확인하세요! 드론정보포털은 국내 드론기업 및 각 기업의 드론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비행과 관련한 최신 법령과 제도, 구인정보 등 드론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며 드론정보포털은 항공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론 국가자격증
드론의 성능이 높아지고 생활 속에서 드론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용 대형 드론에만 적용되었던 조종자격이 성능과 위험도를 기준으로 4단계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데요. 4종에 해당되는 비사업용, 취미용 드론도 국가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만 합니다.
항공안전법개정(‘20.5.27)에 따라 ’21.3.1부터 최대이륙중량(연료 포함) 250g을 초과하는 드론 비행 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증명이 필요하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증명 관련 위반 시에는 과태료가 300만 원 부과됩니다.
2021년부터 드론 국가자격증은 네 개로 나뉘어져 시행되고 있습니다.
-1종 : 최대이륙중량이 25KG을 초과하고 연료의 중량을 제외한 자체중량이 150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
1종(교육대상: 만 14세 이상)의 경우, 1종 기체를 비행경력이 20시간 이상이며 학과시험, 실기시험 이수가 필요합니다. 1종 드론 자격증이 있으면 150kg 이하의 드론은 모두 조종 가능합니다.
-2종 : 최대이륙중량이 7kg을 초과하고 25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
2종(교육대상: 만 14세 이상)의 경우, 비행경력 10시간과 학과시험, 실기시험 이수가 필요합니다.
-3종 : 최대이륙중량이 2kg을 초과하고 7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
3종(교육대상: 만 14세 이상)의 경우, 1종 또는 2종 또는 3종 기체 비행 경력 6시간과 학과시험이 필요하며 실기시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4종 : 최대이륙중량이 250g을 초과하고 2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교육대상: 만 10세 이상)의 경우, ‘항공교육훈련포털’에서 6시간 온라인교육(항공안전법, 비행이론, 항공기상 등)을 받은 후 학과시험에서 70점 이상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자에 한해 교육이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동력비행장치인 드론은 이제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드론 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있는데요. 저와 같은 초등학생들은 4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드론 운전 및 교육을 미리 경험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박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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