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선발되어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활동이 끝납니다. 이번 기사가 9기 기자단 마지막 기사가 될 텐데, 지난 2021년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과 좋았던 점, 그리고 제가 뽑은 저의 베스트 기사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바로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초등학교에서 기자 활동을 하며 서술, 어휘, 기사 작성 실력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어 기자단 선발식, 팸투어에 참여하지 못하고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 짓게 되어 아쉽습니다.
제가 뽑은 저의 베스트 기사는 첫 번째, 5월 기사였던 안전속도 5030입니다. 제가 국토교통부 기자단에 지원했을 때와 같이 교통과 관련해 잘 모르는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8월 기사인 우리 동네의 가장 유명한 건물 소개하기에서 서울 식물원 그림과 소개 글입니다. 이 그림은 제가 종종 자주 가는 서울 식물원을 직접 스케치하고 색칠하여 그린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셋 째, 9월 기사였던 도로교통 표지판입니다. 이 기사는 잘 모르던 표지판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 알게 된 것이 많아 베스트 기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이 비록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 뜻깊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코로나19가 2022년에는 완화되어 10기 기자단 친구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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