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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15

숫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교통안전 수칙 알고 계시나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보행자 최우선,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4월 17일부터 시행된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속도를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며, 5030 속도 하향 구간에서 규정 속도를 20km/h 이하로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4만 원이 부과되고, 20~40km/h 사이에서 초과할 경우 과태료 7 만원, 40~60km/h 위반이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소.. 2021. 5. 12.
스쿨존,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방법 어린이는 어른과 비교해 시야가 좁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교하는 시간보다 하교하는 시간이 교통사고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는 학원, 놀이 등 야외활동이 있으며 방과 후에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저하되는 시점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교육 및 지도가 필요합니다. 스쿨존은 학교나 유치원 주위 300m 이내의 통학로에 지정된 구역을 지칭하는데요. 정문, 후문을 가리지 않고 통학로라면 모두 스쿨존으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고, 또 구역 자체도 300m 이상이나 이하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스쿨존은 학교 주위 도로 상황과 교통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는 2022년.. 2021. 5. 12.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보행 안전 수칙 학교 주변에서 노란 신호등이나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시를 본 적 있나요?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들은 많은 학생으로 가득한데요. 그래서인지, 3~4월 스쿨존 주변에서는 안전속도를 지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봄철이 되면 새로 입학한 저학년 학생들을 데려다주는 학부모들이 학교 주변에 많은데요. 초등학교는 아직 주의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신호기, 안전표지 및 과속 방지턱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스쿨존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줍니다! 횡단보도 앞을 옐로카펫으로 만들어 신호를 대기하는 어린이들이 운전자 시선에 잘 노출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쿨존 ..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