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속도503017

우리 함께 지키는 ‘안전속도 5030’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잠시 내려놓고 거리두기를 잘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날이 풀리며 일상의 피로함을 달래러 여행을 많이 떠는데요. 이때 도로교통 안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저와 같이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전속도 5030이란 어떤 정책일까요?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의 일반도로 주행 제한속도가 시속 60km에서 50km로, 주택가 등 주변 이면도로 등에서는 시속 30km로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으로, 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도심부에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안전속도 5030을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량의 속도는 10km가 낮아지는 반면, 교통사고 발생은 크게 감소시켜 교.. 2021. 6. 15.
어른들과 어린이들은 ‘안전운전 5030’을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현황은? 한 해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얼마나 될까요? 위 표를 보면 2019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TASS 교통사고 정보를 보면 2019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11,054건이고, 28명 사망, 14,115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이 595건이고 한 해 동안 교통사고가 21만 7148건이나 되는데 이 중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567건으로 약 1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이유와 사고의 유형은? 어린이들은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고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등 연령이 어릴수록 교통사고 위험을 인지하는 능력이.. 2021. 6. 11.
스쿨존에서 운전자와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 알려드립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김은률 2021. 6. 3.
어린이가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골목길! 안전속도 5030? 2020년에 도로교통법이 국회 통과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약속된 속도를 초과하여 운전하다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즉,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모든 차량은 시속 30km 이하로 서행해야 하며 도심부에서는 시속 50km로 운전해야 합니다. 또한, 횡단보도에서 빨간불로 신호가 바뀔 시에 모든 차량이 반드시 정지해야 합니다. 골목길에서 차가 올 때 보행자가 해야 할 안전 수칙 좁은 골목길에서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을 때 뒤에서 경적을 울리면 깜짝 놀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서 다녀야 하는데요. 항상 차도 및 인도에서도 주위를 잘 살핀 후 보행하는 것이 더 안전하겠죠? 이러한 골목길에서는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동차가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사고.. 2021. 6. 3.
어린이 주목!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법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임채정 2021. 5. 21.
우리의 생명은 우리 손으로 지키자! 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여러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가 다니는 학교 주변의 안전장치를 찾아보았습니다. 첫째, 과속 단속 카메라 과속 단속 카메라는 스쿨존에서 시속 30km보다 빨리 달리는 차가 있으면 사진을 찍어 운전자에게 과태료 또는 범칙금 및 벌점을 부과하는데요. 스쿨존에서의 범칙금과 벌점은 일반 도로보다 훨씬 큽니다. 둘째, 과속 방지턱 과속 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다른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속 방지턱은 도로에 불룩하게 올라와 있어 달리던 차들이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때때로 어떤 방지턱은 땅이 평평하지만 방지턱처럼 보이게 그려져 있습니다. 셋째, 바닥 신호등 바닥 신호등은 말 그대로 바닥에 신호등이 깔려있어 신호등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 2021.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