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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8

VR로 용산공원에 놀러 가요 5월은 날씨가 너무 좋은 계절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밖에서 꽃구경이나 산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VR을 통해 집안에만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푸르른 잔디와 꽃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어요! 그럼, 저와 같이 VR로 용산공원을 놀러가 볼까요? 먼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와서 VR에 탑승하도록 할게요. 공원은 너무나 넓어서 남측과 북측으로 나누어서 돌아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남측은 어울림의 장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운동과 소풍을 즐기는 장소입니다. 그러니 한번 VR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역사의 발자취를 구경하고 아름다운 벚꽃 가루와 용산 호수를 바라보며 용산공원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세요! .. 2021. 6. 11.
VR 체험 용산공원 방문기 ‘116년 동안 빼앗겼던 우리 땅’ 우리 땅이지만 국민이 들어갈 수 없었던 우리의 공간, 116년 만에 국민 누구나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장소로 개방된 용산공원을 소개합니다. 용산공원이 되기까지 1904년 러일전쟁을 앞둔 일본은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군사적 가치가 높았던 용산의 약 300만 평의 군용지를 한일의 정서를 내세워 헐값에 강제로 수용하였고 그렇게 용산은 일본에 의해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해방 후에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1957년 주한미군사령부 기지로 다시 쓰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국제연합군 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가 자리하게 되었으며 미군기지는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 숙소 5단지 부지의 일부로 약 50,000㎡ 부지에 미군 129가구(16동)가 모여 살던 곳입니다. 주한미군 ..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