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전자5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도로표지판 * 도로표지판이란? 교통에 필요한 주의, 규제, 지시등을 표시하는 알림판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표지판은 주의표지판, 규제표시판, 지시표시판이 있습니다. 주의표지판은 황색 삼각형 위에 적색 테를 두른 형태입니다. 규제표지판은 원형, 역삼각형 팔각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백색이나 적색 바탕에 규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시표지판은 보통 원형, 사각형 등의 모양을 띄고 있으며 청색 바탕위에 지시 내용이 기호 또는 문자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표지판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도로 표지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속도를 규제하는 표지판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km의 속도 운전해야 한다는 표지판입니다. 학교주변에서 많이 볼.. 2021. 11. 12.
스쿨존에서 운전자와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 알려드립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김은률 2021. 6. 3.
어린이와 자동차, 함께 지켜야 할 약속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을 통해 보행자 사고 노출률을 감소시키고자 만든 도로교통법인데요! 도심부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최대속도를 시속 30km로 줄이는 것입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보행자의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시범 결과가 나왔는데요. 운전자로서는 교통정체가 우려되겠지만 시범 결과에서는 15km 구간 주행 시 2분 정도의 차이만 보였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비율 중 30%가 과속에 의한 사고라는 점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보행자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안전속도 5030을 잘 시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속도를 일정하게 맞추기보다 구역별로 나누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속도를.. 2021. 5. 12.
숫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교통안전 수칙 알고 계시나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보행자 최우선,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4월 17일부터 시행된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속도를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며, 5030 속도 하향 구간에서 규정 속도를 20km/h 이하로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4만 원이 부과되고, 20~40km/h 사이에서 초과할 경우 과태료 7 만원, 40~60km/h 위반이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소.. 2021. 5. 12.
스쿨존,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방법 어린이는 어른과 비교해 시야가 좁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교하는 시간보다 하교하는 시간이 교통사고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는 학원, 놀이 등 야외활동이 있으며 방과 후에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저하되는 시점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교육 및 지도가 필요합니다. 스쿨존은 학교나 유치원 주위 300m 이내의 통학로에 지정된 구역을 지칭하는데요. 정문, 후문을 가리지 않고 통학로라면 모두 스쿨존으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고, 또 구역 자체도 300m 이상이나 이하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스쿨존은 학교 주위 도로 상황과 교통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는 2022년..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