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제인구달 박사님이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무대륙>이라는 카페에 와서 '뿌리와 새싹' 회원 50여 명과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뿌리와 새싹'에 가입된 환경단체 <그린친구>의 일원으로 이 캠프에 참여해봤습니다.



'뿌리와 새싹'은 제인구달 박사님이 22년 전 탄자니아에서 12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는 138개국에서 15만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은 '뿌리와 새싹'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방한기간에 '뿌리와 새싹' 회원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 제인구달 박사님, 환경부장관님, 최재천 교수





이 <무대륙 캠프>는 환경부장관님의 축사와 식사, <책 읽어주는 도마뱀> 공연, 캠프파이어 및 팀 발표, 제인구달 박사님의 연설, 그리고 사진촬영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선물한 브로치를 달고 있는 제인구달 박사님





<그린친구>도 발표를 했는데요. 그린친구는 자연 속에서 친구를 만들어 우정을 쌓고 관심을 갖고, 위험에 빠진 친구는 도와주는 메이크 그린친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자연물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드는데, 특히 이번에 제인구달 박사님과 동행하신 최재천 교수님 두 분께 브로치를 선물해드렸는데, 좋아하며 받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팀 발표가 끝난 후 제인구달 박사님이 회원들을 위해 연설을 해주셨고, 최재천 교수님이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 연설을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꾸며봤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과의 가상 인터뷰>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제인구달 박사님 : '뿌리와 새싹'은 1991년 탄자니아에서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환경단체이며, 지금은 유치원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15만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은 박사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제인구달 박사님 : 정말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게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나처럼 똑같은 일을 걱정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그게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기자 : '뿌리와 새싹'을 하면서 언제 가장 기뻤나요?


제인구달 박사님: 세상에 어느 곳을 가든 내가 모르는 곳이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하더라도 '뿌리와 새싹' 단체를 만나면 가족을 만난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여러분 같은 '뿌리와 새싹' 회원을 만나면 세상에 대한 희망이 새로 살아납니다.


 

어린이 기자 : 어떤 것을 가장 당부하고 싶은가요?


제인구달 박사님: 매일 여러분이 살고 있으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늘 생각을 하면서 사십시오. '뿌리와 새싹'의 회원으로써 여러분은 이미 결정한 것입니다. 매일매일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이죠.



제인구달 박사님을 만나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제인구달 박사님을 2년 전에 이대 강연회에서 봤고, 사인도 직접 받았지만 이번 모임에서는 박사님을 아주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 박사님의 뜻에 따라 환경을 더 열심히 지키고 보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신혜연

    우와~~제인구달 박사님을 직접 만나다니 좋은 시간이 됬을것 같아요!

    2014.12.04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2. DJ 강이안

    신혜연 기자님 감사합니다
    박사님을 만나서 저도 너무 기뻤어요

    2014.12.06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이안 기자님 다양한 활동을 하시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2.07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뿌리와 새싹이라는 환경단체에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4.12.10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11월 8일,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어울림 푸르림 가꾸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우리들이 심은 나무가 숲을 이루고, 그 숲으로 30년간 이산화탄소 330톤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서울시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했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 1,5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행사는 탄소상쇄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는데, 상쇄란 상반되는 것이 서로 영향을 주어 효과가 없어지는 일을 의미합니다.



이 행사는 기념판 제막식, 나무모양으로 손도장 찍기, 나무심기와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는데, 물론 주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메타세콰이어, 이팝나무 등의 나무를 고덕천가에 심는 나무심기행사였습니다.









나무를 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 심는 방법>









1. 심을 나무의 뿌리 크기보다 조금 넉넉하게 땅을 판다.


2. 부엽토를 바닥에 조금 넣고, 나무를 구덩이에 수직으로 세우고 흙으로 덮는다.


3. 나무를 잡아당기면서 밟아준다. 이때 뿌리가 땅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


4. 나머지 흙은 지면보다 조금 높게 쌓은 후 그 안에 물과 부엽토를 넉넉히 넣는다. 이때 물은 나무 주변에 뿌려준다.









이렇게 나무를 심은 후에 그 나무에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의 이름을 딴 '이안나무'라 이름을 붙이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이 나무는 30년동안 제 나무로 자라게 됩니다. 제 이름을 딴 나무여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사이클로 전기 만들기, 그리고 친환경소비 다트 맞추기가 있었습니다. 사이클로 전기 만들기는 사이클 페달을 밟아서 전기를 만들어 솜사탕을 만드는 것이고, 친환경소비 다트 맞추기는 회전판에 다트를 꽂고, 문제를 맞히면 다트가 가리키는 상품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부대행사가 전부 환경에 관한 것이어서 이를 통해 환경에 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땅을 파서 나무를 심고, 이 나무가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런 기회가 더 생겨서 다른 기자나 더 많은 시민들이 자신만의 나무를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J 강이안

    또다시 제 거가 올라왔군요

    2014.11.21 20:30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진

    축하드려요.
    강이안 기자님
    저도 저만의 나무를 심고 싶어요

    2014.11.21 20:52 [ ADDR : EDIT/ DEL : REPLY ]
  3. 나무심는법이 따로있군요

    2014.11.21 21: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신의 나무를 갖게 되다니 뿌듯하시겠어요

    2014.11.22 11:17 [ ADDR : EDIT/ DEL : REPLY ]
  5. 30년후 이안나무 궁금해지네요.^^
    좋은 일을 하셨네요.^^

    2014.11.22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혜연

    저는 아직 한번도 나무를 심어보지못했는데...
    내년에는 꼭 심어보고싶습니다.
    나무들이 많아져서 환경도 더 깨끗해지면 좋겠어요.

    2014.11.27 19:51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뜻깊은 행사에 참여했네요~`
    자신의 나무를 갖고 흐믓했겠요~

    2014.11.30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해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도 선풍기만 틀어진 곳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건물 안의 온도가 한없이 올라가고, 겨울에는 한없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점점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이가 심해지고 있기에 에너지 절약 방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효율을 따져서 전자제품을 선택하고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시스템을 건물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냉난방 전자제품을 쓰고 자연에너지를 활용한다고 해도 건물이 단열이 잘 이루어 지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튼튼하게 지어진 집이라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유지 되어야 하는데 몇 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집 자체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효율 높은 제품으로 눈을 돌렸는데 이제는 집 자체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주택가

튼튼한 집, 돈 안 드는 집, 지속 가능한 집에 대한 관심에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가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패시브 하우스는 최소한의 설비를 통해 지어진 집으로 년간 에너지 소모량은 스퀘어미터당 15KW이하여야 합니다. 1991년 다름슈타트에서 시작한 패시브 하우스는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등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그만큼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규제가 많이 있으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에 건물을 짓기 위해선 패시브 하우스로 지어야 하며 패시브 하우스가 아닌 경우 허가조차 나지 않습니다.



패시브 하우스 디자인 및 원리 (출처: iPHA)

처음 도입할 때는 일반 건물보다 비싼 재료비와 시공비 때문에 보급이 어려웠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서 재료비와 시공비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일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많은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기에 패시브 하우스가 독일 전역에 퍼지게 된 것입니다. 2025년까지 에너지 사용을 20%가량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패시브 하우스를 넘어 제로에너지 건물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에너지절약 전략 (출처: Frankfurt Green city homepage)

독일에서 시작한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끊임없이 단열재, 환기시스템 등 패시브 하우스에 꼭 필요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일반 건물보다 40%정도 높았던 시공비가 8%로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높은 비용이지만 건물 유지 보수 비용까지 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에너지 절약, 비용감소 등 큰 이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패시브 하우스 개념을 활용해서 많은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으며 점차 독일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과 재료가 개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시간 뒤의 날씨를 예상하기 힘든 독일의 날씨 덕분에 패시브 하우스 중요성을 더욱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며 패시브 건축에 태양열 에너지, 지열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한 엑티브 건축의 요소까지 더해지면 제로에너지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독일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 실현시키고 있지만, 한국에서도 이어져 내려온 전통건축에 반영시켜 한국에 특성화된 기법에 대한 연구까지 이어져서 제로에너지가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유진

    주택이 정말 멋져요

    2015.05.24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3. 독일의 주거를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잘 읽고 갑니다

    2015.08.08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5. shy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5.09.16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보다 더 가까이

그린하우스, 그린에너지, 그린카, 그린시티 등 요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친환경에 관련된 것들 인데요. 작게는 식품부터 더 크게는 도시까지 이제 우리 일상에서 친환경은 떼놓을 수 없게 됐죠. 하지만 친환경의 방법이 다양한 만큼 그 시행에 관해서는 기준이 모호한 것들도 있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번에 개정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은 이전에 비해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건물에 대한 관리를 이룰 예정인데 무엇이 적용되고 새로 추가된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봐요.




▲아름다운 미관으로 선호도가 높은 대형창 건물, 그러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낮다.


21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관련문제(온실가스, 지구온난화 등)가 발생함에 따라 큰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친환경문제인데요. 이전보다 더 고효율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발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1/4을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목표로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을 작년 3월부터 시행했어요. 주요내용으로는 1)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통한 녹색건축물 조성, 2)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물 조성, 3)·재생에너지 활용 및 자원 절약적인 녹색 건축물 조성, 4)기존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효율화 추진, 5)녹색건축물의 조성에 대한 계층·지역 간 균형성 확보 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당시 건축법에 따른 친환경건출물 인증제도가 신축 공동주택 및 업무용 건축물 위주로 운영되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점, 녹색건축물 관련 인증제도(친환경건축물인증, 주택성능등급표시 제도 등)가 중복적으로 운영되어 민간의 비용부담이 발생했었죠. 이에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수립,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 구축, 건축물 에너지 소비 총량 설정 및 지원, 녹색건축 인증제 및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 도입, 녹색건축물에 대한 건축기준 완화, 녹색건축물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개정이 이뤄지게 됐어요.





▲그린리모델링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 홈페이지 (http://www.greenremodeling.or.kr/)

지난 28일 기존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정안이 시행됐어요. 내용으로는 1) 정부 및 시·도지사는 시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계상하고 조성된 사업비는 관련 사업에 사용, 2) 건축물의 에너지·온실가스 구축을 위한 관련기관 확대 및 정보 공개, 3)공공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공개 및 보고로 에너지효율과 성능 개선, 4) 건축물의 건축 및 리모델링의 경우 일사조절장치 설치 및 열손상을 방지하는 단열재와 건축설비 설치, 5) 건축 및 리모델링하려는 건축주는 녹색건축 또는 에너지효율등급의 인증을 받아 결과를 표시하고 사용승인 신청시 관련서류 첨부, 6) 건축물의 연간에너지 사용량, 에너지효율등급이 표시된 건축물 에너지 평가서 공개하여 매입자 또는 임차인이 건축물 에너지 정보 확인가능, 7) 시·도지사는 그린리모델링기금을 설치, 8) 그린리모델링 대상 건축물의 지원 및 관리를 위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설립 또는 전문공공기관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지정, 9)건축물평가사 관련 정보규정, 10) 위의 사항 미 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이 있는데요. 주목되는 것으로는 국민들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관련 정보가 공개된다는 것과 외벽에 창이 있는 경우 일사조절장치 설치 및 건축물에 대한 인증을 받아 결과 표시, 친환경건축물관련 전문인력인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양성을 꼽을 수 있어요. 




▲인증 후 건축물에너지평사서를 다운받을 수 있는 그린투게더 홈페이지 (www.greentogether.go.kr)





▲2013년 제1회 건축에너지평가사 시험 응시자격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관련 전문인력인 ‘건축물에너지평가사’에 관한 법조항들을 들 수 있겠네요.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등급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로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서 이뤄지는 건축물 효율 등을 평가·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이 되는데요. 사실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작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여 민간자격으로 시행됐지만 2차부터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자격증의 형식을 취하게 됐어요. 이미 외국에서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에 대해 관리하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유망자격증에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었죠. 더욱이 기존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LH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이 맡던 업무를 5개 기관이 추가로 분담함에 따라 취업의 기회도 훨씬 늘어났고요.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이 적용되면 될수록 점점 관련 일자리도 많아지는, 환경도 생각하고 일자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뛰어난 사례라고 볼 수 있죠. 




지금까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실제로 많이 접하는 건물에 친환경을 결합한 대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구의 환경도 살리는데 일조하고 이를 더 용이하게 해주는 법의 제·개정으로 인해 이제 우리 주변에서는 녹색건축물을 더 흔하게 접할 수 있을거에요. 우리들에게 가깝게는 일거리 창출로 인한 경제적 효과와 그 이상으로는 친환경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관련 개정을 명확히 하고 국민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든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으로 인한 변화는 우리의 삶을 보다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겠죠.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탄소 녹색성장 전기차, 이젠 나눠 쓰세요!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2기 노지후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자동차의 원료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사용하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모든 가정이 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석 연료에 따른 연료 고갈 및 탄소 배출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등록대수. 출처 : 국토교통부>


화석 연료가 고갈되어 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대체 연료를 생각하게 되었고, 화석 자동차의 대안으로 전기자동차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오직 전기의 힘만으로 동력을 얻기 때문에 탄소 배출과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로 부상했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2012년도에 전기자동차 도로주행 모니터링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여 전기자동차의 품질 개선과 안전성의 고민을 해결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전기로만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화석 연료보다는 필요한 에는지를 얻는데 에 드는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많은 전기차들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방안이 바로, 전력에 여유가 있는 심야시간에 충전하고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낮에 전기차를 사용하도록 한‘스마트 그리드‘입니다. 


           <시간대별 전기 사용현황 그래프>

또한, 전기차가 많이 쓰이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대형마트, 주차장 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구입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충전기 설치비 보조는 최대 880만원까지, 전기차 구입비 보조는 동급 가솔린 자동차 가격과 차액의 50%까지 지원합니다(최대 1500만원). 예를 들면, 구입하려는 전기차가 5000만원, 동급 가솔린 자동차가 2000만원이라면 차액인 3000만원의 절반인 15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되는 셈이죠.

국토교통부에서는 2013년 12월 무선충전형 전기버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전기버스는 고가의 배터리 가격으로 대량 보급이 어렵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주행 중 비접촉 전력전달 방식 전기버스의 개발과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 검증을 통해 시범운행을 마친 상태입니다.  




무선충전형 전기버스는 고가의 충전시설과 긴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 없어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받기에 경제적인 상용화 모델로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선충전형 전기버스는 올해 2014년부터 구미시와 협의된 노선에 맞추어 시범운행을 한 뒤에, 2015년부터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카 셰어링’ 이란, 차량을 예약하고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차를 빌린다는 점에서는 렌터와 다르지 않지만, 시간단위로 사용하고 반납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유비가 들지 않습니다. 단기간 어느 지역에 머무르는 사람들이나 대학생, 인구밀집지역에 거주하여 차량 소유가 불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우리나라는 출, 퇴근 시에만 차량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 셰어링을 정부와 민간 업체들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화석 연료를 이용하는 자동차보다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전기차를 도입하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내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제주 등 보급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300여 대의 전기차를 유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동급 차량의 이용료보다 20%가량 저렴하며, 현재는 서울시 신도림역, 여의도, 일산 교통연구원 등 57개 충전소에서 차량을 빌릴 수 있습니다. 전기차 셰어링 통합 홈페이지(http://www.evseoul.com/)에서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으로도 손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차세대 이동수단인 전기차로 국토의 녹색성장을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2012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가 전년대비 5.1% 상승(7점 척도에 4.76점)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이 매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대중교통 만족도를 보면 서울, 제주, 대전 등은 비교적 높은 반면, 전남ㆍ북, 충남ㆍ북, 강원 등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아 서비스 제고 노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요인별 이용자 만족도의 경우 전반적으로 보통이상(4점)의 점수를 보였으나, 차량내부 혼잡도(3.32점), 이용요금의 적절성(3.97점), 외부교통약자 시설(3.91점)은 보통 수준보다 낮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승무원 친절, 승객 요구 대응, 안전운행 등 인적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여 대중교통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중교통 수단별(시내버스, 도시철도) 만족도의 경우 내부혼잡도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도시철도의 만족도가 버스 보다높게 나타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내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공단을 조사대행기관으로 지정하여 2006년도부터 매년 '대중교통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이를 제공하여 정책수립시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대중교통 현황조사'는 처음으로 교통카드 자료 분석을 통해 그동안 관측조사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한편, 조사노선, 조사표본 등을 획기적으로 늘려 객관성과 신뢰성을 최대한 확보하였습니다.


분석결과 

전국 최다 이용 정류장 : 부산 롯데호텔백화점, 

최다 환승 정류장 : 서울 신림사거리(첨두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비첨두시)


조사노선 (’11) 1,542개 → (‘12) 1,764개


조사표본 (’11) 34,500 → (‘12) 69,000개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대중교통이용자가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국민행복시대에 모두의 편익 증진을 위한 복지교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해양경찰의 날 및 국제연안정화의 날 (※ 해양경찰의 날 : 9월 10일 / 국제연안정화의 날 :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을 맞아 관련기관, 단․업체, 어민 등 바다가족이 함께 연안정화 행사를 통하여 바다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후원하에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한국해양구조단, 수협,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주로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이번행사에는 전국50개 시민단체 및 기관의 자원봉사자 7,00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이런 멋진 행사는 1986년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Ocean Conservancy: Center for Marine Conservation의 후신) 주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텍사스주 중심의 행사에서 매년 약 100여 개 국가, 5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민간단체 주도로 2001년부터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1년간 466곳에서 42,532명이 참가하여 1,397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해안과 수중에서 바다 쓰레기를 단순히 수거하는 것만이 아니라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 성상, 무게 등을 조사카드에 기록하게 됩니다.

 

 

 

 

위 조사카드를 토대로 발생 원일별 집계현황을 분석한 표입니다.

 

 

 

 

해양쓰레기 분포 조사카드에 비닐 봉지, 낚싯줄, 담배, 주사기 등 64개 종류의 쓰레기가 총 32,174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해양쓰레기 발생 원인으로는 일상 및 해변 레크레이션 활동쓰레기 41%, 해양수산 활동 쓰레기 36%, 담배 등 흡연관련 쓰레기 21%, 드럼통, 타이어 등 투기성 쓰레기 1.8%, 위생관련 쓰레기 0.2%순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돌산읍 무슬목 해수욕장 연안정화운동(출처 - 해양경찰청)>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 정부와 민간단체의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노력들이 계속되어 수산자원 보호 및 깨끗한 해양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어업인, 교사, 학생 등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 보전 인식증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세계의 유명한 친환경도시에 가보신적 있나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친환경도시인 브라질의 ‘꾸리찌바’


브라질의 도시 꾸리찌바, 독일의 프라이브루크, 이 도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혹사 여러분은 친환경도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래 도시들은 친환경적인 도시들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친환경도시, 친환경, Eco-Friendly라는 단어가 도입이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일본과 독일의 경우는 80년대부터 이러한 개념과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개념이지요. 어쩌면 이제서야 제대로 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사안이 아닐까 합니다.

역사적으로 빠른 경제발전을 이룩한 우리에게 아직 친환경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추상적인 것으로 다가올 수도 있고,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추구해오던 효율성과 경제발전에 비하면 환경이라는 가치는 굉장히 상반되어 있는 것 같고,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이미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발전시키고 있는 도시들도 시민들의 의견통합을 위해 많은 의견조율이 필요했고 국민정서를 갖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에 방해가 되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프로세스

첫 번째는 아직 남아있는 개발에 대한 강력한 욕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개발을 통한 경제발전의 필요성은 여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를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경제수준에 대한 평가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해외 경제에 치이면서 고통 받았던 시절을 생각하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이슈가 경제에 의해서 순위가 계속 밀려나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여전한 개발에 대한 욕구가 환경적인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국민정서에 맞게 환경적인 가치를 지치겠다는 것을 표현한 표어가 ‘친환경 녹색성장’입니다. 환경도시를 조성하기에 앞서서 환경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이것을 통해서 국민적인 공감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고 할 수 있겠죠.

환경도시 조성에 방해가 되는 두 번째 요인은 환경의 정치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진보적인 가치를 가진 사람으로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을 생각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스스로의 정치적 입장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존중되어야 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이 우리의 삶과 조화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 일본 나고야에서 자원순환형 마을만들기 심포지엄에 참가한 전문가와 시민▲

마지막으로는 지나치게 정부에 의존적인 계획 위주의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환경부를 필두로 해서 국토개발에는 정부의 여러 부처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같은 대단위 규모로 이뤄지는 국책사업도 우리의 환경을 개선해 가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정부가 손에 닿을 수 없는 곳까지 곳곳을 녹색으로 물들일 수 있는 방법은 나와, 내가 속한 마을이 불편을 감수하고 함께 하는 작은 실천이 그 시발점이겠죠.


얼마 전 국토해양부 권도엽장관님께서 ‘우리의 국토를 하나의 멋진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씀하셨었죠. 전 국토를 총 인구로 나누면 1인당 2000m2(600평)가량을 갖게 된다고 해요. 이중 임야 등을 제외하고 실제 인구당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200m2 정도인데, 국민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토지이용을 한다면 전 국토의 아름다운 공원화, 우리나라 도시의 환경도시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니

    한국 정치인 공무원들의 마인드로는 저런 도시 만들기는 불가능..

    그냥 상상만하시길

    2011.11.09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등신랑감

    지금부터 아니 앞으로도 무한히 바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상상만 하라고 하는 것은 '현실은 이렇다 그러니 포기하고 안주해라' 이런 의미로 이해할 가능성이 있네요
    글을 쓰는 저자의 의도를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보자는 취지에 있습니다.
    현실이 어려운 만큼 바꿨을 때의 성취가 크지 않을가요?
    글 잘 읽었습니다. ^^

    2011.11.10 02:37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해양부에서 제5회 시화호 인터넷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11년 5월 1일 ~ 31일)
'시화호의 숨어있는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시화호 인터넷 사진공모전에서 멋진 순간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해보세요.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을 벗고, 희귀 조류와 생물이 서식하는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활기찬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한 시화호나 주변의 생태 공원, 인근 시설물 등을 촬영하여 시화호 홈페이지(http://www.shihwaho.kr/)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 멋진 시화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화호 홈페이지 : http://www.shihwaho.kr/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8년 10월 28일 경상남도 창원시 CECO에서 '환경올림픽' 이라 할 수 있는 람사르협약 제10차 당사국 회의(람사르총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8일 일정으로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Healthy Wetlands, Healthy People)라는 주제로 개막 되었다. 우리나라는 1997년 3월 28일 람사르협약에 가입하여 11개 람사르 습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최된 람사르총회에서 창원 주남저수지와 창녕 우포늪이 공식 탐방지로 선정되었다.
 

- 제10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CECO -
 

람사르협약의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 as Waterfowl Habitat)이나 물새뿐만 아니라 전체 생물다양성의 보존과 인간 복지에 있어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 범주를 넓혀서 "습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Wetlands)이라는 약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람사르라는 이름은 1971년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채택되어서 지역의 이름을 딴것이다. 08.7 현재 158개국이 가입, 1,820개의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있다.

 
이번 람사르 총회에는 국토해양부, 환경부,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람사르 총회에는 약 2,000명의 정부대표, 국제기구, 국내·외 NGO 대표들이 참가를 한다.
 

- CECO 실내 전경 -
 

공식행사로는 개회식, 폐회식, 환송연이 열리고, 공식회의로는 본회의, 지역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참가국의 홍보관, 습지IT기술전시회, 한국전통문화 소개 등이 열리고 일반인들을 위한 자연생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들도 연계되어서 개최된다.
 

- 개회식 -
 

28일 개회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환경부장관,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환경부장관 환영사, 경상남도지사 환영사, 람사르 사무총장의 개회사 및 UN 사무총장과 국토해양부장관, 세계자연보호연맹(IUCN) 사무총장, CBD 사무총장,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람사르상 (Ramsar Wetland Conservetion Awards) 시상식이 있었다. 람사르상은 습지보전을 위한 법률제정, 전략, 기획, 프로그램, 프로젝트, 투자, 캠페인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습지의 이용 및 장기 보존활동에 기여도가 큰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람사르상 수상자로 과학 부분에는 영국의 David Pritchard, 관리 부분에는 스위스의 Dennis Landenbergue, 교육 부분에는 태국의 Sansanee Choowaew, 특별상으로는 체코의 생태학자인 Jan Kvet가 각각 선정되었다.
 

- 람사르 총회 -
 
 

- 람사르 총회 -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 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 본회의에서 총회 의장으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선출 되었다. 부의장으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환경관광부 차관 Ms. Rejoice와 모나코의 환경 공사-참사관 Patrick Van Klaveren이 선출되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수락연설에서 습지에 대한 인식증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CEPA 프로그램논의와 기후변화, 인간건강, 빈곤감소와 같이 국제이슈와 연관된 비중 있는 의제를 논의해서 합의가 도출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 람사르 총회 -
 

- 환영만찬 -
 

람사르 총회의 주요 의제내용으로는 람사르 전략계획 2009 - 2014, 습지와 인간건강과 복지, 기후변화와 습지, 습지와 바이오연료, 습지 시스템으로서 논의 생물다양성 증진, 습지 인류복지에 관한 창원선언문이 있다. 11월 4일까지 총 30여개의 결의문을 포함한 모든 의제를 다루게된다. 그리고, 환경 거버넌스, 관리 분야의 당사자들, 특히 정부대표를 비롯해 실무를 이행하는 지도층에게 실천적 행동에 중심을 두고 계획, 의사결정, 재정 및 경제, 지식 정보 공유 등 습지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창원선언문이 선포된다.
 
부대행사와 지역축제가 열려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CECO 실내 전시부스, 옥외전시부스, 야외광장을 운영하는데, CECO 야외 광장에서는 전통음식관, 전통문화마당, 전통대장간재현, 야생화전시, 현수막 재활용교실, 푸름이 환경이동 교실 등이 있고, CECO옥외 전시 부스에서는 각 시도 지자체와 여러단체들이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총회 기간중 참여 국민들을 위하여 CECO와 주남저수지, 우포늪 간 셔틀버스가 매일 운행되고 있다.
 

- 국내외 기관과 단체들의 부스가 CECO 실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
 

- 다채로운 람사르 총회의 부대행사가 회의장 주변과 여러곳에 열리고있다  -
 
 

- 일반인 참여가 자유로운 옥외부스도 CECO 우측 전시장에서 운영중이다 -
 

- 전통악기와 목판으로 직접 탁본을뜨는 작업을 체험해보고 있다 -
 

- 그외 여러가지 체험행사들이 진행 되고있다 -
 
 

국토해양부 대학생기자단 1기 정재두, 이혜영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행복누리 공지사항 내 '행복누리'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 북촌이나 안동의 한옥마을을 가보면 전통과 환경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한옥이 좋아보기는 한데, 정작 살기에는 불편할 것 같아 대부분 아파트를 선호하는데요, 그렇다면 한옥이 우리의 보편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와 결합한다면 어떨까요?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는 시민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한옥은 분명히 우리나라의 건축양식인데, 우리가 이렇게 구경하러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나라는 급속한 근대화를 겪느라 고유 건축양식을 보존할 겨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만한 성장을 이루어낸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고유의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여 현재까지도 지어진지 100년 넘는 건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그것들은 국가 이미지 형성으로나 관광산업 발전으로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과학성과 미적 우수성을 동시에 지닌 ‘한옥’이라는 건축 양식을 부흥시키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국민들이 한옥과 같은 전통 주거문화에의 관심을 많이 쏟고 이러한 한옥이 새로운 발전의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신한옥 플랜으로 한옥을 확산시키자


국토해양부 역시 한옥의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 5대중점과제의 세부 항목을 국가상징거리 조성과 한옥 활성화로 정하고 전국 곳곳의 우리 전통가옥을 정책적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신한옥 플랜은 보존에서 머무르는 기존의 정책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한옥을 확산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옥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 신축을 신고한 가구에게 5천만 원의 융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또한 도서관과 유치원, 주민자치센터 등의 공공시설을 한옥으로 건설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옥이 생활 속으로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옥 건축에 필요한 목재의 규격을 표준화하는 등 시공 측면에서의 보급화 정책을 마련하여 한옥 건축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韓)-스타일 육성 정책과 한옥


한브랜드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사업입니다. 200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력하는 중점사업 중 하나입니다.


기업에도 기업이미지를 형성하는 각종 브랜드가 있듯이 우리나라 전통문화 양식도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면 언제든지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죠? 한스타일 육성 정책에서 다루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6대 핵심분야 중에 바로 한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옥과 아파트의 결합 또한 한옥의 산업화와 브랜드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LH공사의 시흥목감 택지개발지구와 전주 만성지구에는 전형적인 한옥 형태인 ㄱㄷ자 내부 구조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들도 고급스러운 한옥 아파트를 지향하는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등 한옥 보급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는 한옥빌라단지 아이디어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되었던 한옥빌라단지 아이디어 포스터

                               (명지대 김석철 석좌교수의 제안). 사진은 ‘오츠카 사유리’ 제공>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되었던 ‘도심형한옥아파트’ 모형. 사진은 ‘오츠카 사유리’ 제공>

 


그 동안 드라마 속에서만 바라보던 한옥, 나들이 갈 때 구경하던 한옥.
이제 우리집이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네요.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우리 국토 경관,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행복누리 공지사항 내 '행복누리'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유진

    북촌 한옥 마을 다녀온적 있는데..
    골목 골몰 숨은 재미들이 많아요....

    2015.07.08 13: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