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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어린이기자단/제9기 어린이기자단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집

by 국토교통부 2021. 11. 30.

집은 꼭 땅 위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수상가옥처럼 바다 위에 떠 있는 집들도 있습니다. 제가 살고 싶은 집도 바로 바다 위에 떠 있는 3층짜리 집입니다. 이 집은 튜브 모양으로 생겼고, 한 곳에 정착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물결에 따라 이리저리 다니는 집입니다.

제가 살고 싶은 집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각층마다 옥상에는 꽃도 심고 나무도 심어서 숲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집입니다. 집 밖에서 들어올 때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집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답답할 때는 바다에서 수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자연을 너무 괴롭혀서 많이 오염이 되어서 과연 미래에 이러한 집이 가능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바다 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집에 살고 싶습니다.

 

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송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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