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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30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에 대해 알아보기! (ft. 마라톤 도로교통 주의사항)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 대구에서 마라톤 언택트레이스가 개최되었는데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021년 새로운 마라톤이 시작된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엘리트마라톤 선수들과 세계 최초로 비대면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규정 대구시는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언택트레이스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일반 마라톤과는 규정이 다릅니다. 보통 마라톤대회는 출발 이후 결승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중도 포기로 간주하지만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4월 한 달 동안 뛴 누적 거리를 기록으로 인정합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야외 운동에 참여하지 못한 운동 초보자를 배려한 규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인해.. 2021. 5. 21.
내가 사는 도시 재생 지역 탐방과 보존하고 싶은 봄 계절의 경관 도시재생사업 시대 변화에 따라 인구가 감소하고 산업 형태가 변함으로써 주거 환경도 노후화되는데요. 이렇게 쇠퇴하는 도시들을 선정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사업입니다.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능 도입도 필요하지만, 그 지역의 특수성은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그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꾸준하게 이루어져야겠죠? 제가 사는 지역은 부산 중구입니다. 중구에는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영주동이 있습니다. 그 중 영주동이 2018년에 新 주거문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도시재생 지역 선정되었는데요. 아직 도시재생을 위한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도시재생 선정지역이 된 영주동.. 2021. 5. 21.
어린이 주목!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법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임채정 2021. 5. 21.
드론 그냥 날리면 안돼요~ 드론 국가자격증을 소개합니다! 드론(drone)이란? 드론(drone)은 원래 벌이 나는 소리인 ‘웅웅’ 소리를 뜻하는데요. 작은 무인 항공기가 이와 같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확대되는 드론 활용법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인 드론은 군사용으로 처음 생겨났습니다. 최근에는 산불감시와 진화, 인명구조, 농약살포, 물품배송, 영상촬영, 시설감시, 레저 그리고 드론 택시까지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드론 기술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기업 외에도 신문·방송 업계나 영화제작사, 배달업계가 드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용 드론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므로 저는 드론의 역할이 우리의 상.. 2021. 5. 21.
‘깜빡 졸다 보면 황천길’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졸음운전 따뜻한 봄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여행을 많이 하시나요? 하지만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운전하면 나도 모르게 스스로 감기는 두 눈! 정말 위험한데요. 한순간의 졸음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탑승자의 안전도 위협합니다. 최근 5년 동안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무려 69.4%가 ‘졸음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되었는데요. 특히,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부터 증가해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고속도로 통행량이 급격히 늘어나며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증.. 2021. 5. 21.
사람의 안전과 편리가 우선인 도로 위 사진은 세계일보(2020.01.20.)의 기사에 나온 사진입니다. 기사에 나온 사진의 설명은 인도에서 한 시민이 보호장비 없이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때마다 차도나 인도를 가리지 않고 다니는 전동 킥보드 때문에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는 어떤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발표에 따르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한속도 15존(Zone) 등 사람의 안전과 편리가 우선인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로 설계지침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