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후기

1년 동안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여 정말 많은 기사를 썼는데요. 어느덧 마지막 기사입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좋았던 점, 인상 깊었던 점, Best 기사 등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이래서 좋았다~! 이래서 인상 깊었다!

저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기사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때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 팸 투어를 통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인상 깊었습니다. 팸 투어를 통해서 좋은 체험, 수많은 체험을 해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한 소감을 ‘일석이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강력 추천, Best 기사!

총 8개의 기사 중 추천하고 싶은 기사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기사는 “도심 속 수원광교박물관”입니다. 8월에는 “내가 그린 우리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로 기사를 작성하였는데요. 유명한 건물을 소개하면서도 다양한 소재의 내용도 소개할 수 있어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기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5월 기사도 특별하겠지만, 저의 마음에 쏙! 든 기사는 8월 기사였습니다.

 

이래서 조금 아쉬웠다! 덕분에 깨달았다!

저는 기대했던 팸 투어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배워가기 좋을 듯해 기대가 컸는데,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좋아지지 않아서 팸투어에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이뤄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자료를 많이 찾아보다 보니 관심이 생겨 기사를 쓸 일이 아니어도, 이와 관련된 뉴스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것을 일깨운 것 같아 어린이 기자단에 지원한 것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약 1년 동안 기사 쓴 것이 좋은 시간이어서 어린이 기자단 활동에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나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우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