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기자단274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아시나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입니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응원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고, 다음에 이어질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캠페인은 2020년 9월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가진 후 실시되었는데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펼쳐졌습.. 2021. 5. 13.
어린이와 자동차, 함께 지켜야 할 약속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을 통해 보행자 사고 노출률을 감소시키고자 만든 도로교통법인데요! 도심부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최대속도를 시속 30km로 줄이는 것입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보행자의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시범 결과가 나왔는데요. 운전자로서는 교통정체가 우려되겠지만 시범 결과에서는 15km 구간 주행 시 2분 정도의 차이만 보였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비율 중 30%가 과속에 의한 사고라는 점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보행자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안전속도 5030을 잘 시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속도를 일정하게 맞추기보다 구역별로 나누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속도를.. 2021. 5. 12.
숫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교통안전 수칙 알고 계시나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보행자 최우선,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4월 17일부터 시행된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속도를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며, 5030 속도 하향 구간에서 규정 속도를 20km/h 이하로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4만 원이 부과되고, 20~40km/h 사이에서 초과할 경우 과태료 7 만원, 40~60km/h 위반이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소.. 2021. 5. 12.
스쿨존,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방법 어린이는 어른과 비교해 시야가 좁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교하는 시간보다 하교하는 시간이 교통사고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는 학원, 놀이 등 야외활동이 있으며 방과 후에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저하되는 시점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교육 및 지도가 필요합니다. 스쿨존은 학교나 유치원 주위 300m 이내의 통학로에 지정된 구역을 지칭하는데요. 정문, 후문을 가리지 않고 통학로라면 모두 스쿨존으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고, 또 구역 자체도 300m 이상이나 이하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스쿨존은 학교 주위 도로 상황과 교통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는 2022년.. 2021. 5. 12.
신나고 즐거운 액티비티가가득한 남이섬으로 떠나요! 초록 새순이 고개를 들고 봄꽃이 화창한 4월, 저희는 아름다운 정원이 된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신나는 액티비티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남이섬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남이섬이란? 남이섬은 북한강 대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을 벗 삼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에 위치한 섬으로 총면적은 약 14만 평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남이섬은 2010년 12월 세계에서 14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또한, 사단법인 장애인인권포럼에서 선정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에 기반하여 남이섬이란 이름이 자연스럽게 정착된 .. 2021. 5. 12.
주말에 무료로 드론 배우는 법! (ft. 드론 국가자격증)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한재은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