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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자단274

내가 살고 싶은 집은? “도시에서 즐기는 시골 같은 집” 우리는 어디에서 생활하며 살고 있나요? 네, 바로 집이지요! 집의 형태는 환경과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해요. 우리나라는 한옥이 전통가옥이죠? 대청마루가 시원하고 해가 잘 들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해가 잘 들지 않아 시원한 구조예요. 저는 이전에는 무척이나 한옥에서 살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물론, 아직도 한옥에서 살아 보고 싶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제가 있는 곳을 떠나지 않고도 여기에서 시골 느낌을 주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바로 위의 사진은 제가 살고 싶은 집을 모형으로 만들어본 것입니다. 그림으로 그리려고 했는데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고 싶어서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꼭 살아 보고 싶은 집은 ‘도심에.. 2021. 11. 30.
내가 살고 싶은 집 곧 이사를 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봤다. 나는 지금 송파구 정도가 되는 도시 주택가에 살고 싶다. 명동, 강남 같은 도시 번화가는 교통이 너무 혼잡하고 매연이 심한 데다, 아이들이 많이 살지 않아서 조금 심심하고 불편할 것 같다. 그렇다고 도시를 벗어나면 여가문화 생활을 하는데 아쉬움이 있고 엄마 아빠가 출퇴근하는데 시간을 많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평생 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에 단독주택에 살아보고 싶다. 그 이유는 단연코 넓은 개인 정원을 가지고 싶기 때문이다. 안전하게 뛰어놀고 친구를 초대해서 바비큐를 먹고 싶다. 물론 이웃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하고, 너무 늦게까지 냄새를 풍기지는 않을 거다. 1층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거실, 주방,.. 2021. 11. 30.
즐거운 나의 집 제가 살고 싶은 집은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친구’가 있는 집입니다. 친한 친구들 집이 복도식 집처럼 이어져 있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통창이 있으며, 큰 나무가 있는 마당을 함께 공유하는 집으로 각 가족의 개인 공간과 게임, 놀이,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아지트가 있는 집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아파트처럼 획일화된 공간이 아닌, 각기 다른 모습의 친구들처럼 집도 가족 각각의 개성이 있는 집으로 자기만의 개인 공간과 가족 모두와 함께하는 공간이 적절하게 잘 분리되어 있는 집입니다. 이 집은 남향으로 창이 많아 햇살이 가득하여 채광이 좋고, 좋은 단열재와 시스템 창호를 설치하여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시원한 친환경적인 집으로 에너지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실내가 밝고 건강한 .. 2021. 11. 30.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 안녕하세요,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반유정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에 대하여 기사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은 자연이 살아있는 집입니다. 저는 자연이 살아있는 신선한 공기가 있고 튼튼하고 우람한 나무가 있는 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제가 그린 그림에서 보면 나무 3그루, 핑크색 집 하나가 있습니다. 이 핑크색 지붕에는 태양광 에너지를 위한 태양광 판넬이 2개 붙어 있습니다. 저는 다른 전기 대신에 태양광 에너지에서만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할 것입니다. 또, 창문 3개가 있습니다, 이 창에 사용되는 유리는 수퍼더블로이 유리로 만든 창입니다. 이 수퍼더블로이 유리는 햇빛을 차단해주니 강한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집에 달려 있는 문은.. 2021. 11. 30.
자전거 즐겁게 타기 위한 안전수칙 자전거 타기에 가장 좋은 날씨인 가을이라고 해서 신나게 빠르게만 달리다 보면 자칫 다쳐서 행복한 자전거 생활에 오히려 큰 지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금 알아볼까요? 1. 자전거 탑승할 때 반드시! 안전모 착용하기 사진에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안전모 착용은 필수! 다른 보호구를 착용하지 못해도 머리만큼은 꼭 지켜야 하니까요. 이 사진을 찍은 날은 너무 즐거워서 좀 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전거를 탔습니다. 2. 야광등 켜기! 아무리 어두운 게 좋아도 내 앞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보면서 갑시다. 안전모도 착용하고 야광등도 밝게 켜셨다고 해서 아무데서나 마음껏 타는 건 안 됩니다. 자전거는 사람이 아니니 인도에 가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마지막 주의사항! 3.. 2021. 11. 12.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도로표지판 * 도로표지판이란? 교통에 필요한 주의, 규제, 지시등을 표시하는 알림판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표지판은 주의표지판, 규제표시판, 지시표시판이 있습니다. 주의표지판은 황색 삼각형 위에 적색 테를 두른 형태입니다. 규제표지판은 원형, 역삼각형 팔각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백색이나 적색 바탕에 규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시표지판은 보통 원형, 사각형 등의 모양을 띄고 있으며 청색 바탕위에 지시 내용이 기호 또는 문자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표지판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도로 표지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속도를 규제하는 표지판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km의 속도 운전해야 한다는 표지판입니다. 학교주변에서 많이 볼.. 2021. 11. 12.